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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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지스틱스, 주가 +4.8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2
한솔그룹 계열의 물류 전문회사인 한솔로지스틱스[009180]는 12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4.81% 오른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솔로지스틱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솔로지스틱스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154억으로 전년대비 35.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64억으로 전년대비 20.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솔로지스틱스 연간 실적 추이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21년 100억원보다 -38억원(-38.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2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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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한국세무학회장에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 선임2024.01.12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서울시립대는 12일 최원석 세무학과 교수가 한국세무학회 제35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1998년 창립된 한국세무학회는 교수·공인회계사·변호사·세무사 등 회원 4천여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 조세 관련 학술단체다. 최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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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3월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 683명 사전공개2024.01.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3월 제58회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 683명 명단을 사전공개했다. 정부는 매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 그리고 세무행정 발전에 앞장 선 납세자들을 추천해 훈장‧포장 등을 수여하고 있다. 사전공개 대상 포상후보자의 훈격은 금‧은‧동‧철‧석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이며, 표창으로는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국세청장 표창까지다. 산업훈장은 다섯가지지만, 공적에 합당한 후보자가 있을 경우에만 선정한다. 서훈 추천은 기재부 장관이 담당하며, 최종 훈격은 행정안전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된다. 납세자의 날은 매년 3월 3일이며, 올해 납세자의 날 행사는 3일이 연휴인 관계로 3월 4일(월)에 개최한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3월 제58회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 683명 명단을 사전공개했다. 정부는 매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 그리고 세무행정 발전에 앞장 선 납세자들을 추천해 훈장‧포장 등을 수여하고 있다. 사전공개 대상 포상후보자의 훈격은 금‧은‧동‧철‧석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이며, 표창으로는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국세청장 표창까지다. 산업훈장은 다섯가지지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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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 주가 +5.6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2
국내 상위의 장류 생산 전문 식품기업인 샘표식품[248170]은 12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5.64% 오른 2만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샘표식품은 2022년 매출액 3712억원과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하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샘표식품 연간 실적 추이 샘표식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25억원보다 -13억원(-52.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4%를 기록했다. 샘표식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7억원, 25억원, 1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샘표식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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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F4’…“태영 워크아웃 후속절차, 세심하게 관리해야”2024.01.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경제‧금융 수장인 이른바 ‘F4(Finance 4)’ 멤버들이 간담회를 갖고 국내외 금융시장 및 거시경제 동향을 점검했다. 12일 금융당국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이날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를 갖고 국내외 금융시장 및 거시경제 동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에 대해 보고받고 향후 태영과 채권단이 후속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근로자와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에게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28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현재까지 국내 금융시장은 CP(기업어음) 및 CD(양도성예금증서) 등 단기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PF-ABCP)도 대체로 정상 차환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해외투자자들도 이번 사태를 국내 부동산 PF 시장의 질서있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해석하며 타 부문으로의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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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 주가 +6.1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1.12
석유류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한국석유[004090]는 12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6.11% 오른 1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석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9% 늘어난 747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5.7% 늘어난 1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8.9%(1190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석유 연간 실적 추이 한국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55억원보다 -26억원(-4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9%를 기록했다. 한국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5억원, 55억원, 2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국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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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26% ↑2024.01.12
LPG 및 케미칼운송 전문선사인 KSS해운[044450]은 12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3.26%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SS해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SS해운은 2022년 매출액 4454억원과 영업이익 6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7.5%, 영업이익은 19.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7.5%(121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SS해운 연간 실적 추이 KSS해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1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SS해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2억원, 1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KSS해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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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85% ↑2024.01.12
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체인 디케이티[290550]는 12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5.85%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케이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케이티는 2022년 매출액 3635억원과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16.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5.0%(173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케이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케이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7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37억원(18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5%를 기록했다. 디케이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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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선거, 본격 레이스 돌입…막판까지 각축전 예상2024.01.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210만명 농민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막이 올랐다. 농협중앙회장에 출마하는 본후보 8명이 정식 후보등록을 마쳤다. 오는 25일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업계는 물론 정치권의 이목도 집중된 상황이다. 1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총 8명이 제25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임명택 전 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 정병두 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황성보 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 등이다. 현직 중앙회장의 연임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이성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 단임의 비상근 명예직으로 207만명의 조합원과 1111개의 농축협조합, 29개 계열사를 대표하는 자리다. 4년간 총 보수는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선 강호동, 송영조, 조덕현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도 이성희 회장과 라이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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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성열(서울우유 생산기술팀장)씨 별세2024.01.12
▲ 고인 : 정성열(서울우유 생산기술팀장) 씨 ▲ 별세 : 2024년 1월 11일 오후 5시 ▲ 빈소 :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 ▲ 발인 : 2024년 1월 13일 오전 9시 ▲ 전화 : 02-923-4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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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주가 +7.7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2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스맥[099440]은 12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7.76%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스맥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맥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1% 늘어난 159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6.4%(224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스맥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스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7억원(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6%를 기록했다. 스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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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학종(티몬 투어비즈본부장)씨 모친상2024.01.12
▲ 고인 : 김옥희 씨 ▲ 별세 : 2024년 1월 11일 오전 8시 ▲ 빈소 : 충북 보은농협장례식장 2빈소 ▲ 발인 : 2024년 1월 13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43-543-336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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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너비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26% ↑2024.01.12
석유류 판매 전문기업인 중앙에너비스[000440]는 1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1만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4.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는 2022년 매출액 716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0%, 영업이익은 1,925.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9.0%(5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중앙에너비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2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중앙에너비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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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첫 모아타운에 도봉구 창3동2024.01.1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는 11일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림동 650번지 일대 등 총 6곳을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개봉동 49번지와 오류동 4번지, 금천구 독산동 1036·1072번지, 관악구 신림동 650번지 일대엔 신속통합기획 방식이, 도봉구 창동 470번지 일대엔 공공재개발 방식이 적용된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57곳이 됐다. 대상지들은 전반적으로 노후하고 높은 반지하주택 비율 등으로 기반 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며 주민 동의율이 높아 올해 첫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계획과 신속통합기획 수립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결정한다. 시는 독산동 1036·1072번지 일대처럼 후보지가 인접한 곳은 해당 지역의 통합 마스터플랜에 따라 도로 등 기반 시설을 연계하는 식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 방지 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구역의 권리산정기준일을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하고 향후 행정 절차를 걸쳐 건축허가제한구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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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세 1천만원 이상 체납자 772억원 예금 압류2024.01.12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도는 12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금융자산 1천589건에서 772억원의 예금을 압류해 체납한 세금 28억4천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예금 압류는 지난해 5~12월 8개월간 20개 은행을 대상으로 지방세 1천만원 이상 체납자 6만4천725명의 예금을 일괄 조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납자의 최저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액 금융재산(잔액 185만원 이하)은 제외했다. 시군별로는 용인시 120억원, 수원시 77억원, 시흥시 73억원, 광주시 71억원의 예금 압류 성과를 올렸다. 도는 미납부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금융자산 등 재산 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채권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영용 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예금 일괄 조회를 해보니 많은 고액 체납자가 상당한 금액의 예금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정황이 드러났다"라며 "주기적인 예금 조회 및 압류 등을 통해 활발한 징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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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중심대학 통해 예비창업자·창업기업 750개 지원2024.01.12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올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5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창업 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이 지역 창업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창업기업 발굴부터 육성까지 책임지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지원 대상 750개를 선발해 성장단계별 사업화 자금과 창업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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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엽 종로세무사회장, '2024년 신년하례 겸 부가세 간담회' 성황리 개최2024.01.11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 김정엽)는 11일 종로세무서 8층 강당에서 ‘2024년 신년회 및 부가가치세 신고안내’를 개최했다. 이날 내외빈으로는 최재형 종로구 국회의원, 곽상언 종로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임상진 종로세무서장,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황희곤 부회장,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김종보 부의장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역대 세무서장으로 배용우, 서동명, 이상위 서장이 참석했으며, 종로세무사회 서준석, 임응재, 황선의, 장한철, 김행형 역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신년 축하공연,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인사말씀, 부가세 신고안내, 개정세법과 세무컨설팅 안내교육,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신년공연으로 소프라노 이소연, 테너 김은국, 바리톤 임한충 교수가 성악 (내나라 내겨레, 입맞춤, 공주는 잠못이루고)과 앵콜송(오 솔레미오)를 선사했다. 종로지역세무사회 김정엽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에는 더 큰 도전과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으며, 우리 모두 함께 안정과 성장하고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갑진년 새해아침을 활짝 열었다. 김 회장은 ”신년회는 포부와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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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결정…채권단 75% 동의 넘어(종합)2024.01.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위기에서 한숨 돌렸다. 채권단 동의 75%를 넘기며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는 이날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워크아웃 개시 조건이 이미 충족됐다“고 밝혔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 동의를 넘어야한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 진행되는데 이미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산은은 이날 진행된 공식 투표 결과를 12일 오전에 종합해 발표한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한 뒤 채권단과 자구안을 놓고 보안 수정을 이어왔다. 앞서 지난달 28일 태영그룹이 내놓은 자구안에는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1549억원)의 태영건설 지원, 에코비트 매각추진 및 매각대금의 태영건설 지원, 블루원의 지분 담보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62.5%) 담보제공 등이 담긴 자구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태영그룹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중 일부(890억원)를 납부하지 않았고, 채권단과 금융당국은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워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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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희(제너럴 밀즈)·김태훈(소울모터스 대표)씨 부친상2024.01.11
▲ 고인 : 김수용(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학장) 씨 ▲ 별세 : 2024년 1월 11일 오전 7시26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 발인 : 2024년 1월 13일 오전 7시 ▲ 전화 : 031-787-15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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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원, 정영채 NH투자 대표 중징계 효력 일단 정지2024.01.1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의 효력을 법원이 일시 정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1일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인용했다. 이에 따라 징계 효력은 본안 소송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다. 금융위는 작년 11월 정 대표에 대해 옵티머스 펀드 판매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문책경고'를 결정한 금융감독원 제재 조치안을 확정했다. 문책경고는 연임 및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돼 중징계로 분류된다. 앞서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에서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박정림 KB증권 대표 역시 금융위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을 내 지난달 인용 결정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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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일반아파트 분양가 3.3㎡당 1억1500만원…역대 최고가2024.01.1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강북 한강변에 3.3㎡당 분양가가 1억원이 넘는 일반 아파트가 나오면서 분양승인 대상 일반 아파트 분양가로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11일 부동산 업계와 광진구청 등에 따르면 광진구 광장동 188-2번지 옛 한강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포제스 한강' 아파트가 3.3㎡당 평균 1억1천500만원에 분양승인을 받고 오는 1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 총 128가구이며 전용면적 84∼244㎡의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전용 84㎡가 32억∼44억원대, 전용 115㎡ 52억∼63억원대, 펜트하우스인 전용 244㎡는 150억∼160억원 선이다. 포제스 한강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엠디엠플러스(이하 엠디엠)가 2019년 옛 한강호텔 부지를 약 1천900억원에 매입해 추진하는 개발사업이다. 엠디엠 측은 당초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소형 주택형이 포함된 도시형생활주택(도생)으로 건축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난해 광진구가 규제지역에서 풀리며 분상제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자 올해 8월 중대형 위주의 일반 아파트로 설계를 변경했다. 시공사는 DL이앤씨며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건설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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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양술(전 매스엔벨롭 매니저)·장명술(보스톤코리아 대표))씨 모친상2024.01.11
▲ 고인 : 이성례(향년 95세) 씨 ▲ 별세 : 2024년 1월 11일 오전 8시40분 ▲ 빈소 : 보람인천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4년 1월 13일 오전 8시 ▲ 전화 : 032-568-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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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조건 충족…채권단 동의율 75% 넘어서2024.01.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채권단 투표 결과, 워크아웃 개시 조건이 이미 높은 수준으로 충족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된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 계속된다. 산업은행은 12일 오전에 정확한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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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법원, 법정관리 신청 부강종합건설에 포괄적 금지 명령2024.01.1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설업계의 위기 속에 울산지역 1위 토건업체인 부강종합건설도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회생법원은 지난 5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부강종합건설에 대한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 명령은 정식으로 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 당사자 자산을 모두 동결하는 것이다. 법원 허가 없이 가압류나 채권 회수가 금지되고, 회사도 자체적으로 자산을 처분하지 못한다. 부강종합건설은 지난해 토건 시공능력 평가액 기준 1천450억원으로 전국 순위 179위이자, 울산 1위 건설사다. 수도권 건설사보다 미분양이 많고 자금 회전이 더딘 지역 건설사의 경우 상황이 좋지 않아 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울산 전문건설업체 중 수위권을 차지하는 세경토건도 부산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 법원이 지난달 27일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 세경토건은 지반조성·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을 주력하는 업체로, 2022년 기준 공사대장 통보 실적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소속 1천4개 업체 중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만기가 돌아온 수십억원 규모 차입금을 막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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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2024.01.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