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롯데정보통신,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0.09% ↑2024.01.10
롯데그룹의 SI 전문기업인 롯데정보통신[286940]은 1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20.09% 오른 3만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롯데정보통신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477억으로 전년대비 1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42억으로 전년대비 -14.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롯데정보통신 연간 실적 추이 롯데정보통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1년 97억원보다 -18억원(-1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롯데정보통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롯데정보통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3일 오강호
-
한국수출포장,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92% ↑2024.01.10
골판지원지 및 상자 제조업체인 한국수출포장[002200]은 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0.92%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수출포장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수출포장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34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8.4% 늘어난 2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7.0%(22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수출포장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수출포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21년 44억원보다 22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5%를 기록했다. 한국수출포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2억원, 44억
-
[인사] 한국금융연수원2024.01.10
◇일시 : 2024년 1월 9일자 <1급 인사> ◇. 1급(부서장) 승진 ▲자격검정사업부장 김정화 ◇ 부서장 전보 ▲연수운영부장 김헌진 ▲경영지원부장 정은선 ▲경영지원부 조사역 이영란 (교육파견) <2급 인사> ◇ 2급(수석부부장) 승격 ▲연수운영부 연수기획팀장(수석부부장) 하정목 ▲연수운영부 과정개발팀장(수석부부장) 김기범 ◇ 2급(부부장) 승진 ▲종합기획부 총괄기획팀장 손태훈 <팀장 인사> ◇ 팀장 신규보임 ▲DT연수부 DT기획연수팀장 황미경 ◇ 팀장 전보 ▲자격검정사업부 검정사업팀장 박욱일 ▲경영지원부 인력지원팀장 허정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영포장,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1.84% ↑2024.01.10
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업체인 대영포장[014160]은 1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1.84% 오른 12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영포장은 2022년 매출액 3026억원과 영업이익 1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2.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9%,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영포장 연간 실적 추이 대영포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1년 30억원보다 14억원(4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대영포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30억원, 4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영포장 법인세 납부 추이
-
태림포장,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7.13% ↑2024.01.10
골판지원지 및 상자 제조업체인 태림포장[011280]은 1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27.13%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태림포장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태림포장의 2022년 매출액은 7840억으로 전년대비 10.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09억으로 전년대비 2.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0%(71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태림포장 연간 실적 추이 태림포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64억원보다 -35억원(-54.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태림포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태림포
-
[인사] KB국민은행 부점장급2024.01.10
◇일시 : 2024년 1월 9일자 <승 진> ◇부장 ▲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용 ▲WM투자상품부(투자전략) 송경범 ▲인프라영업1부 윤지원 ▲디지털영업부(상품) 이두나 ▲DT추진부 이상률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2부장 이영일 ▲ESG상생금융부 이인규 ▲스타뱅킹영업부(리브) 이정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2부장 이진우 ▲신용리스크부 주명수 ▲글로벌성장지원부 함성명 ◇센터장 ▲올림픽PB센터 김해경 ▲수지PB센터 민병혁 ▲목동PB센터 박미숙 ▲스타시티PB센터 유성란 ▲분당PB센터 이경희 ▲일산PB센터 최문형 ◇개설준비위원장 ▲첸나이지점 배종언 ▲푸네지점 유경훈 ◇지점장 ▲역삼동종합금융센터 강승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강준민 ▲영통종합금융센터 곽민규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구성훈 ▲수원역지점 권용덕 ▲용인대로지점 금은미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경일 ▲서린동지점 김광진 ▲먹골역지점 김근효 ▲성수역종합금융센터 김기섭 ▲밀양지점 김기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동욱 ▲시지지점 김동화
-
한국종합기술,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46% ↑2024.01.10
건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한국종합기술[023350]은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46% 오른 5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종합기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2022년 매출액 2837억원과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종합기술 연간 실적 추이 한국종합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36억원보다 -7억원(-19.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3.3%를 기록했다. 한국종합기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국종합기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02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에너지 재활용 시설 신설공사 660억원 (매출액대비 23.2
-
[인사] KB금융지주 부서장급2024.01.10
◇일시 : 2024년 1월 9일자 ◇ 승 진 ▲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 전 보 ▲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씨케미칼,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04% ↑2024.01.10
전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바이오디젤 전문업체인 제이씨케미칼[137950]은 1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6.04% 오른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32.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이씨케미칼의 2022년 매출액은 5117억으로 전년대비 30.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26억으로 전년대비 7.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제이씨케미칼 연간 실적 추이 제이씨케미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8억원으로 2021년 75억원보다 23억원(30.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이씨케미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0억원, 75억원, 9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
-
그린케미칼, 주가 +6.4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0
유기화학 제품, 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인 그린케미칼[083420]은 1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6.43% 오른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린케미칼은 2022년 매출액 3249억원과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7.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그린케미칼 연간 실적 추이 그린케미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1년 59억원보다 -28억원(-47.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1.7%를 기록했다. 그린케미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그린케미칼 법인세 납부 추이
-
SM Life Design,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07% ↑2024.01.10
DVD 영상 미디어 제작 및 영화배급, 복권인쇄 업체인 SM Life Design[063440]은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7.07% 오른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7.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M Life Design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 늘어난 50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81.2% 늘어난 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3%(51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M Life Design 연간 실적 추이 SM Life Desig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2억원보다 -1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8%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M Life Design의 지난 3년
-
[인사] 기술보증기금 승진 및 전보2024.01.10
◇일시 : 2024년 1월 10일자 ◇ 부서장 1급 승진 ▲ 성과평가실 김현 ◇ 부서장 2급 승진 ▲ 글로벌협력센터 이종석 ◇ 부서장 전보 ▲ 홍보실 김정우 ▲ 데이터혁신센터 김종철 ▲ 기술평가부 고준호 ◇ 지점장 1급 승진 ▲ 사상 조대홍 ◇ 지점장 2급 승진 ▲ 오산 이관우 ▲ 군산 이명길 ▲ 대구재기지원센터 이경락 ◇ 지점장 전보 ▲ 구로 오은식 ▲ 의정부 윤민호 ▲ 서울문화콘텐츠금융센터 김상호 ▲ 시화 박문수 ▲ 대전 남재현 ▲ 천안 장영식 ▲ 대전동 소인섭 ▲ 아산 주재읍 ▲ 대전콘텐츠벤처투자금융센터 양정호 ▲ 달성 이태종 ▲ 순천 정영삼 ◇ 수석팀장 2급 승진 ▲ 호남지역본부 이재상 ▲ 중앙기술평가원 윤형덕 ▲ 부평 이안근 ▲ 경기콘텐츠벤처투자금융센터 이동규 ▲ 부산 안상근 ▲ 김해 이정우 ◇ 연수파견 2급 승진 ▲ 이원기 ▲ 장제중 ▲ 신성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엔씨에너지,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10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5.92% 오른 4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1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엔씨에너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늘어난 148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5% 늘어난 6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10억원(-55.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지엔씨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
유니온머티리얼, 전일 대비 +9.88%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1.10
페라이트 자석 생산업체인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9.88% 오른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8.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2022년 매출액 1262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7%(78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니온머티리얼 연간 실적 추이 유니온머티리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2억원(15.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니온머티리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13억원, 1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유
-
상신전자,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0.1% ↑2024.01.10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상신전자[263810]는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0.1%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0.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상신전자는 2022년 매출액 1113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8.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3%,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상신전자 연간 실적 추이 상신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상신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2억원, 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상신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
카카오페이, 외국인 관광객 결제액 1년새 14배로 급증2024.01.1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데다 외국 핀테크(페이) 서비스와 연계된 카카오페이 가맹점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카카오페이 결제액이 1년 새 1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ICT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금액은 작년 1월에 비해 약 14배로 급증했다. 결제 건수와 이용자 수도 각각 약 8배로 늘었다. 지역별 결제 건수 비중은 서울, 경기·인천, 제주 순으로 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크게 나타났다. 서울에서도 외국인 방문 1번지인 명동 일대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세부 결제처별로 보면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결제 인프라를 먼저 구축한 쇼핑업체와 편의점의 비중이 높았다. 결제 건수가 가장 높은 3대 결제처는 편의점, 면세점, 백화점이었으며 결제액으로 보면 면세점, 백화점, 소호 매장 순이었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부터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가 해외에서 환전하지 않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해외결제 서비스'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내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자국 핀테크(페이) 서비스로 결제
-
자산관리 세무상식(38)...배우자상속공제를 활용한 절세법2024.01.10
(조세금융신문=이환주 세무사) 사전증여를 통한 상속세 절세를 고민하면서도 무조건 증여가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상속공제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녀에게 증여할 때는 증여재산공제 5천만원(미성년자 2천만원)이 적용되지만, 상속 시에는 일괄공제 5억원 및 배우자상속공제를 최대 30억원까지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사례를 통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연초 남편의 사망으로 상속세 신고를 준비 중에 있는 A씨는 상속세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상속재산은 거주 중인 아파트(시가 20억 원)와 금융재산 10억 원을 합해 약 30억 원 정도 되는데, 배우자가 받으면 30억원까지 세금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 자녀의 동의를 얻어 재산 전체를 배우자 명의로 상속하면 진짜 상속세가 없을까? <Case 1> 배우자가 단독으로 상속을 받으면 일괄공제를 받을 수 없을까? 세법에는 “피상속인의 배우자가 단독으로 상속받는 경우”에는 일괄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법정상속인으로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 직계비속인 자녀가 상속을 포기하거나 협의에 의하여 배우자가 단독으로 상속받는 경우에도 일괄공제를 적용
-
[속보] 미 SEC 위원장 “비트코인 ETF 승인, 사실 아냐”2024.01.1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위원장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이 손상됐다면서 “SEC가 현물 비트코인 상장 거래상품의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겐슬러 위원장은 “@SEC.Gov 트위터 계정이 손상돼 승인되지 않은 트윗이 게시됐다”면서 “SEC는 현물 비트코인 교환 거래 상품의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한편 SEC의 공식 SNS 계정 해킹에 따른 오보 소동이 빚어지자 비트코인 가격은 순식간에 3%가 급락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미국 증권거래위, 비트코인 ETF 승인…“자본시장 규제 받을 것”2024.01.1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등록된 모든 국가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SEC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승인된 비트코인 ETF는 지속적인 투자자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 및 규정 준수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간 오전 6시30분 현재 SEC 홈페이지에는 관련 공지가 없는 상태다. <CNBC> 등 일부 미국 매체들은 비트코인 ETF 상장 소식이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SEC 대변인은 "수년간 반대해온 비트코인 ETF에 대해 이번 주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X(옛 트위터)에 게시된 '결정'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고] 정혜윤(전 SK텔레콤 매니저)씨 시모상2024.01.10
▲ 고인 : 박정숙 씨 ▲ 별세 : 2024년 1월 9일 오전 8시 ▲ 빈소 :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4년 1월 11일 오전 9시 ▲ 전화 : 043-871-0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2.4% 전망…3년 연속 하락 예측2024.01.10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세계은행(WB)이 지정학적 갈등과 교역 둔화, 긴축 정책 등을 이유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4%로 전망했는데, 이는 작년 세계 경제 성장률 추정치인 2.6%보다 0.2%포인트 낮은 것으로, 작년 6월 보고서에서 제시한 올해 성장률 전망과는 동일하다. 작년 성장률 추정치인 2.6%는 세계은행이 작년 6월에 전망한 2.1%보다 0.5%포인트 높은데 이는 미국의 예상보다 강한 성장 때문이다. 내년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낮아지면서 세계 경제 성장률이 2.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최근 중동의 분쟁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커졌다"며 "전쟁이 확대되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세계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정학적 요인 외에도 높은 수준의 금리,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중국의 예상보다 약한 성장, 교역 단절 심화, 기후변화 관련 재난 등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진국 경제는 올해 1.2% 성장할 것으로
-
무역협회, 주한일본대사관과 간담회…"민간교류 확대"2024.01.0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9일 서울 성북구 일본 대사관저에서 구자열 회장·임원들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비롯한 주한일본대사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한일 교류 및 민간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구 회장은 "지난해는 양국이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정상화한 새로운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양국 기업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협회가 한일 민간 교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2024.01.09
◇일시 : 2024년 1월 9일자 ◇ 과장급 전보 ▲ 안전개선과장 지만석 ▲ 이북5도사무국장 김종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2024.01.09
◇일시 : 2024년 1월 9일자 ◇ 과장급 전보 ▲ 미래전략담당관 김태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기업 탈 쓴 면세점 '듀프리', 국내 면세시장서 퇴출2024.01.0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김해공항에서 면세점 특허를 ‘이중계약’으로 부정 취득해 운영 중인 스위스 면세점 듀프리토마스쥴리 코리아(듀프리+토마스쥴리앤컴퍼니 합작회사)가 관세법 위반 혐의로 면세점 운영권이 취소됐다. 부산본부세관은 9일 대기업의 지분을 하향 조정해 중소기업으로 꾸민 뒤 김해공항에서 수년간 부정하게 영업해 온 듀프리토마스쥴리 코리아 면세점을 부산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세계 2위 글로벌 면세사업 기업인 스위스 듀프리와 국내의 한 법인이 합작 투자해 설립한 듀프리토마스쥴리 코리아는 2014년 3월부터 김해공항에서 수익률이 높은 주류·담배를 독점적으로 판매했다. 듀프리는 전 세계 34개 이상의 국가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고, 자산총액 약 14조원에 상당한 대기업이다. 관세청은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전체 면세점 운영권(특허)중 30%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부여하고 있으나, 토마스쥴리 코리아는 높은 듀프리 지분율로 인해 특허를 받을 때마다 중소·중견기업 자격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대기업이 최다출자자일 경우에는 면세점 특허를 받지 못하도록 2014년도에 관세법이 개정되자, 듀프리토마스쥴리 코리아는 면세점 특허를 받지 못할 것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