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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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상반기 부서장 인사…“소수정예화로 리더역할 강화”2024.0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부서장 소수정예화를 추진했다. 리더 역할을 강화하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2일 신한은행은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8일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채널 그룹장 확대 배치,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시 ‘영업지원본부’ 신설, 대면‧비대면 채널 총괄 ‘채널부문’ 시설 등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이어 이번 부서장 인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영업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을 승진, 주요 부서 보임 시 우대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본부부서 팀장 슬림화, 영업점 SRM‧SPB 감축 등 부서장 소수정예화도 추진됐다. 또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영업점 3년, 본부부서 5년 이상 장기 근무 부서장을 교체했고 직무 연결과 확장을 위한 부서장 직무 순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본부부서 여성 부서장 비율도 확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부서장 인사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 함께 할 수 있는 ‘고객 몰입’ 영업조직 재편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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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임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 단장급 보임 ▲ 안전경영단장 오용석 ▲ 침해예방단장 임진수 ▲ 보안기술단장 황보성 ▲ 보안인증단장 이성재 ◇ 팀장급 보임 ▲ 정보보안팀장 정갑진 ▲ 운영지원팀장 김주일 ▲ 사고분석2팀장 임정호 ▲ 마이데이터팀장 박창민 ▲ 위치정보팀장 이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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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신규선임> ◇ 상무 ▲ 인프라투자본부장 윤혜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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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해외인프라 투자 중 보유한 대출채권, 외국금융사 양도 가능”2024.0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회사가 해외 인프라 투자 과정 등에서 보유하게 된 외화대출채권을 필요시 외국 금융회사에 양도할 수 있게 된다. 2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 대부업법령은 대부채권의 불법‧과잉추심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양도가 가능한 대상을 대부업자, 여신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으로 한정하고 있고 외국 금융회사는 양도 가능 대상에 명시적으로 포함하지 않았다. 이에 은행 등이 해외 인프라 투자에 참여해 인수한 대출채권을 외국 금융회사에 매각하거나,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이 무역금융 과정에서 취득한 대출채권을 해외 본점으로 양도중인 관행 역시 현행 대부업법 문언상 금지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금융위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외국 금융회사에 대한 대출채권 양도 규제의 합리적 개선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TF를 운영, 그 결과 등을 반영해 이번에 ‘대부업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비거주인 외국 차주(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외화대출채권의 경우 양도를 허용한다. 또한 국내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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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정교한 시계비행으로 돌발 리스크 대비”2024.0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미‧중 갈등과 지저학적 리스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국내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철저한 위기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긴축과 3고(고금리‧고물가‧고유가) 현상이 점차 완화되고 국내 경기의 성자세 전환이 전망되는 등 작년보다는 다소 우호적인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위험요인별 모니터링과 글로벌 리스크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성장이 있는 부분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등 그룹의 위기대응력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교한 시계 비행을 통해 위험 시그널을 놓치지 않고 돌발적인 리스크에 면밀히 대비한다면 우리가 더욱 탄탄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임 회장은 그룹의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금융 명가의 위상을 되찾아야 하며, 우량자산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임 회장은 “증권업 진출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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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라이프 에티켓 '희녹' 온라인 입점2024.01.0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삶의 매너를 향상시키는 브랜드 ‘희녹(HINOK)’을 자사 온라인몰에 입점시켰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늘 푸르름을 희망한다’는 뜻을 담은 ‘희녹’은 친환경 소재와 자연 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해 탈취제, 핸드워시,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생활용품 브랜드다. ‘지속가능성’을 가치로 삼고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현대적인 삶의 매너(Life etiquette) 브랜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휴대용 개인 위생용품이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면세점에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희녹’ 입점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희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업사이클링 편백수 탈취제 ‘더 스프레이 30ml’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입점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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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 거래량 강세... 주가는 -5.13% 하락2024.01.02
사료 등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인 티앤엘[340570]은 2일 오후 3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5.13% 하락한 3만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티앤엘은 2022년 매출액 816억원과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8.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티앤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티앤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1년 38억원보다 6억원(15.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2%를 기록했다. 티앤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38억원, 4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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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82% ↑2024.01.02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 제조·판매하는 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104830]는 2일 오후 3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82% 오른 3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원익머트리얼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7.1% 늘어난 581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5.8% 늘어난 8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원익머트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0억원으로 2021년 124억원보다 66억원(53.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5억원, 124억원, 1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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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53% ↑2024.01.02
반도체 후공정 장비 및 시스템 장비 제조업체인 코세스[089890]는 2일 오후 3시 6분 현재 전날보다 8.53% 오른 1만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세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세스는 2022년 매출액 729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38.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세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코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1년 25억원보다 -5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코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코세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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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2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생산장비 및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제우스[079370]는 2일 오후 3시 4분 현재 전날보다 6.62% 오른 4만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우스는 2022년 매출액 5090억원과 영업이익 4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0%, 영업이익은 85.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제우스 연간 실적 추이 제우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7억원으로 2021년 119억원보다 -22억원(-18.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우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제우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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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4.73% 하락2024.01.02
IT사업 및 글로벌무역사업, 컨설팅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인 DB[012030]은 2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4.73% 하락한 1651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한 상태다. DB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8% 늘어난 40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0.6% 늘어난 2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DB 연간 실적 추이 DB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21년 63억원보다 -9억원(-14.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8.6%를 기록했다. DB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DB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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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3.06% 하락2024.01.02
국내 최고의 종합신용정보회사이며, 금융 산업의 신용인프라를 선도하는 기업인 NICE평가정보[030190]는 2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3.06% 하락한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81.6% 급증한 상태다. NICE평가정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줄어든 479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3% 줄어든 7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6%, 하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NICE평가정보 연간 실적 추이 NICE평가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0억원으로 2021년 200억원보다 20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ICE평가정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0억원, 200억원, 22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NICE평가정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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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올투자증권 승진 및 선임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 이사대우 승진 ▲ 정보시스템팀 박상호 ▲ 경영기획팀 김윤주 ▲ 리테일사업추진팀장 김나라 ▲ 총무팀장 심형준 ▲ 경영전략팀장 박정훈 ◇ 전문위원 신규 선임 ▲ S&T부문 이훈재 ◇ 실장 신규 선임 ▲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상무보 이재명 ◇ 팀장 신규 선임 ▲ 내부회계팀장 부장 이은향 ▲ HR팀장 부장 구형민 ▲ 컴플라이언스팀장 부장 김현숙 ▲ 자금팀장 부장 강인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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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청룡의 해 1월부터 ‘LDF 마일리지’ 제도 출시2024.01.0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롯데면세점이 내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등급별 혜택과 더불어 마일리지 제도를 선보이면서 충성고객 확보에 나섰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 로열티 강화를 위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LDF 마일리지’ 제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DF(Lotte Duty Free)마일리지’는 구매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한 마일리지 단계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서비스다. 여행시 물품 인도 완료를 기준으로 실제 결제한 금액 1$당 1마일리지씩 적립되며, LDF PAY, 적립금, 상품권 등의 사용 금액은 제외된다. 마일리지는 2024년 1월 1일 구매 건부터 인도 완료 시 적립되며, 적립된 점수는 회원 탈퇴 전까지 계속해서 유지된다. 마일리지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구성돼 있으며, 달성 기준은 각각 1만 마일리지, 5만 마일리지, 10만 마일리지, 20만 마일리지다. 고객들은 단계별 마일리지 점수에 도달하면 ▲여행 테마 사은품 ▲LDF PAY ▲시그니엘 등 호텔숙박권 ▲해외여행이 가능한 여행상품권 등 여러 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골라 수령할 수 있다. 여행 테마 사은품으로는 ‘리모와(RIM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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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프테크놀로지, 주가 +8.9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2
반도체/Display 프로세스케미칼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는 2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8.91% 오른 2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4% 늘어난 680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8.7% 늘어난 6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8억원으로 2021년 112억원보다 76억원(67.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5%를 기록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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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종근당 임원 전보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 종근당 ▲ 상무 구성준 최동혁 이윤석 ▲ 이사 신상철 황영하 강성권 이창식 ◇ 경보제약 ▲ 이사 이태경 ◇ 종근당건강 ▲ 상무 박조현 ◇ 종근당산업 ▲ 이사 조준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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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 “미래 지속성장 위한 내실경영 실천해야”2024.0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이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경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한 내실경영과 함께 포트폴리오 구조 개선을 통한 새로운 미래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자율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급변하는 대외여건과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리더 자신의 생각도 바뀔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미래사업 육성을 위해 미래사업준비팀을 신설했으며, 그룹과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래 우량자산 확보와 함께 건설업 AI 신기술 발굴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타파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컴플라이언스에는 타협이 없다는 자세를 갖춰 준법경영을 선도하고 고객과 파트너사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새롭게 정착시키고, 현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근로자 눈높이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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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엘리먼트, 주가 +6.0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2
반도체 박막 증착 부품 소재 기업인 지오엘리먼트[311320]는 2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6.06% 오른 1만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오엘리먼트는 2022년 매출액 286억원과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0%, 영업이익은 19.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2.0%(6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지오엘리먼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지오엘리먼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2억원(1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2%를 기록했다. 지오엘리먼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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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셀트리온그룹 전보2024.01.02
◇일시 : 2024년 1월 2일자 [셀트리온] ◇ 부회장 ▲ 비서실장 서정수 ◇ 사장 ▲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이상준 ▲ 관리부문장 신민철 ◇ 수석부사장 ▲ 연구개발부문장 권기성 ▲ 경영지원부문장 이혁재 ◇ 부사장 ▲ 신약연구본부장 이수영 ▲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재현 ▲ JAL본부장 김호웅 ▲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이한기 ◇ 전무 ▲ 생산센터장 양성욱 ▲ 제조부문장 강석환 ▲ 제품개발부문장 박재휘 ▲ 미국법인 김본중 ▲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지훈 ▲ 마케팅본부장 최병서 ▲ 관리본부장 양현주 ▲ 법무본부장 신경하 ▲ 재무관리본부장 이호섭 ◇ 상무 ▲ 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임병필 ▲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강귀만 ▲ 생산기술본부장 김영식 ▲ 경영지원실장 길성민 ▲ 의학본부장 김성현 ▲ 재무회계본부장 최세호 ◇ 이사 ▲ 분석 3팀장 이지헌 ▲ 2공장 DS담당장 이경진 ▲ 기술QA담당장 권수진 ▲ 품질보증본부장 김용숙 ▲ 케미컬임상담당장 박선영 ▲ 완제생산본부장 정안나 ▲ 허가본부장 전민경 ▲ 글로벌재무담당장 박주철 ▲ 미국법인 팀장 배준환 ▲ 안전경영담당장 이봉준 [셀트리온제약] ◇ 사장 ▲ 대표이사 유영호 ◇ 상무 ▲ 케미컬영업본부장 홍범선 ▲ 운영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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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98% ↑2024.01.02
반도체용 석영유리 제품 제조업체인 원익QnC[074600]은 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0.98% 오른 3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익Qn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익QnC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5% 늘어난 783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2.7% 늘어난 11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원익QnC 연간 실적 추이 원익Qn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2억원으로 2021년 215억원보다 -23억원(-10.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원익Qn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원익QnC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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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6.09% ↑2024.01.02
의약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업체인 더블유에스아이[299170]는 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09%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27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8.8% 줄어든 3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더블유에스아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8억원(-38.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더블유에스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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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02% ↑2024.01.02
한솔 계열의 IT서비스, 지류 유통사업 영위업체인 한솔PNS[010420]은 2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3.02% 오른 12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솔PNS의 2022년 매출액은 2909억으로 전년대비 13.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9억으로 전년대비 14.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솔PNS 연간 실적 추이 한솔PN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16억원보다 -4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4%를 기록했다. 한솔PN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16억원, 1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한솔PNS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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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1.02
반도체 식각 공정용 부품 제조업체인 하나머티리얼즈[166090]는 2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9.96% 오른 5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나머티리얼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2022년 매출액은 3073억으로 전년대비 13.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37억으로 전년대비 1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하나머티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하나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9억원으로 2021년 148억원보다 -9억원(-6.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하나머티리얼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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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전일 대비 +14.23%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4.01.02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080220]는 2일 오후 2시 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7.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4.23% 오른 1만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5% 줄어든 175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7% 늘어난 2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주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제주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2억원으로 2021년 54억원보다 28억원(51.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제주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54억원, 8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제주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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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성과에만 몰두해 ‘고객’ 놓치지 않아야”2024.0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속 가능 성장의 핵심 키워드로 ‘고객 중심’을 꼽았다. 규모와 성과에만 몰두해 ‘고객’이라는 본질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다. 2일 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 중심만이 일류 신한의 유일한 길임을 함께 새기며 새해를 맞이하자”고 밝혔다. 진 회장은 ‘고객 중심’ 슬로건 달성을 위해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장, 기술, 금융 소비자의 트렌드가 분초 단위로 급격히 변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성공 방식만 고집해서는 안되고 관행의 틀과 안주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진 회장은 “ESG, 디지털, 글로벌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신한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간다는 마음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혁신과 도전의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하는 것은 업(業)의 윤리다. 스스로를 철저히 돌아보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일류 신한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자”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