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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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64% ↑2023.11.24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케이씨텍[281820]은 24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9.64% 오른 2만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씨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씨텍은 2022년 매출액 3782억원과 영업이익 6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15.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씨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1억원으로 2021년 117억원보다 34억원(2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케이씨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0억원, 117억원, 15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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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49% ↑2023.11.24
휴대폰용 케이스 전문기업인 모베이스[101330]는 24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5.49% 오른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모베이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베이스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3269억으로 전년대비 13.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06억으로 전년대비 385.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모베이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모베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21년 86억원보다 8억원(9.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2%를 기록했다. 모베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9억원, 86억원, 9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모베이스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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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26% ↑2023.11.24
자동차용 섀시& Body Part의 주요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010690]은 24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1만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화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7% 늘어난 1조 690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61.6% 늘어난 8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6.7%(4536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화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화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9억원으로 2021년 72억원보다 137억원(190.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화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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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전일 대비 +9.8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1.24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인 두산퓨얼셀[336260]은 24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9.86% 오른 2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의 2022년 매출액은 3122억으로 전년대비 -18.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72억으로 전년대비 -59.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두산퓨얼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99억원보다 -95억원(-96.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3%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두산퓨얼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나승두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퓨얼셀에 대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의 반등이 조금씩 감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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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투스제약, 주가 +6.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1.24
안과 관련 전문의약품 제조하는 기업인 옵투스제약[131030]은 24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6.1% 오른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597.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옵투스제약은 2022년 매출액 587억원과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9.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하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옵투스제약 연간 실적 추이 옵투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12억원(2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옵투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옵투스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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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4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제조기업인 삼화전기[009470]는 24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4.33% 오른 1만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화전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화전기는 2022년 매출액 2391억원과 영업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37.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화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39억원보다 -13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4%를 기록했다. 삼화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화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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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화학,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29% ↑2023.11.24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영보화학[014440]은 24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8.29%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영보화학은 2022년 매출액 830억원과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16.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하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영보화학 연간 실적 추이 영보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14억원보다 -10억원(-71.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3%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영보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억원, 14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영보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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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26% ↑2023.11.24
위생용지 제조업체인 모나리자[012690]는 24일 오후 12시 7분 현재 전날보다 3.26%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모나리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나리자는 2022년 매출액 1209억원과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5%(2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나리자 연간 실적 추이 모나리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나리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4억원, 6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모나리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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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연말 김장 나눔행사’로 '따뜻한 이웃 사랑 나눠'2023.11.2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연말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KT&G는 지난 22일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에서 ‘연말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김장 봉사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KT&G 임직원, 상상플래닛 입주기업 직원, 성동구 청년자원봉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 500포기는 성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김장 나눔행사는 서울에 이어 지난 23일 춘천에서도 진행됐다.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T&G 관계자를 비롯해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900포기는 춘천 지역 내 저소득층 41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KT&G는 오는 27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 이어 다음 달까지 천안공장, 영주공장, 대구본부 등 지역기관에서도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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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농협사랑 상품권' 전달로 3년째 '이웃사랑'2023.11.2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 중구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 중구와 지난 23일 인천 중구청 제2청사 국제도시관에서 상품권 전달식을 열고 약 2910만 원 상당의 농협 농촌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세계면세점 곽종우 인천공항점장과 인천 중구청 고경훈 국제도시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품권 기부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상품권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인천 중구와 손을 잡았다. 이후 매해 규모를 늘려 3년 동안 누적 6500만 원가량을 기부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추석 명절에는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멸종 위기 조류들이 서식하는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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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노후주택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2023.11.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방한용 침구와 의류 세트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산하 ‘서울지역 자활센터협회’와 ‘서울시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관계기관이 선정한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저소득 아동·청소년 800가구에는 방한용 침구 3종 세트를, 저소득 고령층 100명에게는 방한 의류, 털장갑, 귀마개 등으로 구성된 방한 의류 세트를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2017년부터 매년 난방 텐트, 전기매트, 방한의류, 친환경 보일러, 단열 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지원해 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겨울은 추위가 깊어질수록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온기와 덕을 쌓아가는 계절이다”라며 “우리금융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이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건강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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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중소기업 지원제도 현장설명회 개최2023.11.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국세청(청장 장일현)가 22일 양산세무서 대강당에서 부산 금정구, 기장군, 양산 지역의 중소기업 관계자‧세무대리인을 대으로 세정지원제도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국세청은 이날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가업승계지원 제도 및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를 안내했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는 중소기업에게 공제・감면 적용 가능여부와 금액에 대해 사전 컨설팅해주는 제도이며, 특히 연구인력개발비 사전심사는 가산세 위험 없이 세액공제를 적용할 수 있는 제도다. 이날 설명회는 ‘카카오 TV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중계됐다. 한편, 부산국세청은 설명회 후 1:1 현장상담 시간을 가졌다. 부산국세청은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현장 설명회를 순회 개최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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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전자 승진2023.11.24
◇일시 : 2023년 11월 24일자 ◇ 사장 승진 ▲ 박형세 정대화 ◇ 부사장 승진 ▲ 김원범 왕철민 이석우 이충환 이현욱 ◇ 전무 승진 ▲ 김경남 김우섭 김재승 박준은 이강원 전홍주 홍성표 ◇ 상무 승진 ▲ 강성민 강제남 김광호 김동민 김민국 김성혁 김유재 김정택 김창환 박수현 박완규 박용 박용준 박인섭 박인욱 박종민 박형호 서영덕 서주원 손성주 심인구 엄기표 위성윤 윤승용 윤훈기 이동철 이승엽 이준배 이준성 이홍수 정두경 정성현 채상철 최성수 최원조 ◇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 ▲ 김창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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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 말련 관세당국과 마약단속 공조...국제공조 확대2023.11.2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건너온 마약 적발 건수가 22년 7kg에서 올해 11월까지 89kg으로 1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말레이시아와 공조하여 마약 단속망을 촘촘히 좁혀나갈 방침이다. 관세청은 지난 23일 서울 소피텔엠베서더 호텔에서 무역원활화 정책포럼에 참가한 다토 아니스 리자나 빈티 모드 자이누딘(Dato’ Anis Rizana Binti Mohd Zainudin) 말레이시아 관세총국장을 만나 마약밀수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말레이시아발 마약밀수가 급증해 양국 간 공조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 14일 성사된 이명구 관세청 차장과 나자루틴 자파(Nazarudin Jaafar)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대리(대사는 공석)의 만남에 이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 청장은 국경단계에서 마약밀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약밀수 합동단속작전 추진, 마약 우범자 정보 공유 등 양국 관세당국 간 국제공조 강화를 제안했다. 이에, 말레이시아 관세총국장은 양국 관세당국 간 마약단속 공조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이러한 노력이 아·태 지역에서의 마약밀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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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해진 ‘청약저축’ 인기 살아날까…당정, 우대금리 확대 논의2023.11.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늘(24일) 청년층 내 집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청약통장 혜택 확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요건 완화와 금리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현재 청년 우대형 종합저축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총급여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우금리 1.5%p를 받아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4.3%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당정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금리를 최대 4.5%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급감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약 2575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2682만명 대비 100만명 이상 줄어든 수준이다. 이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분양가 인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분양가가 오르면서 청약통장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가 시중 예‧적금 대비 낮은 점도 인기 하락 요인로 꼽힌다. 게다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에 집중적으로 혜택이 쏠리다보니, 미혼이거나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등이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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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만난 산단기업 대표들의 요청 “연구‧고용 세금지원 확대”2023.11.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이 24일 국세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연구‧고용에 대한 세금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창기 국세청장과 민주원 인천국세청장은 이날 인천 부평・주안에 위치한 한국수출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수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수출이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고 경영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해 세정지원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지원대상도 확대했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 선정을 제외하고, 납부기한 연장,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 처리에 나서고 있다. 이날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인력요건 완화, 고용증대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상윤 명윤전자 대표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필수적이므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세액공제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덕형 경영자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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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국세청장, 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현장소통 간담회2023.11.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 및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간부들이 24일 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만나 수출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인력요건 완화, 고용증대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등을 건의했으며, 국세청은 수출 중소기업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납부기한 연장,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 처리 등 세정지원을 더욱더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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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오창과학산단 기업들에 세정지원 추진2023.11.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지난 23일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들에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오창과학산단에는 이차전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이날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세무조사는 보다 신중하게 운영하고 납부기한연장, 환급금 조기지급을 통해 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세정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석 기업자들은 대전국세청에 신규투자에 대한 금융비용 세액공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균형 발전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기업 물품구매 세액공제, 친환경 자동차 제조업체 세제지원, 경정청구 처리기한 단축 등을 건의했다. 대전국세청 측은 현장의 의견을 세정에 반영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 경영에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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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그림을 그리는 것은 먼저 흰 바탕을 만든 이후의 일이다2023.11.24
(조세금융신문=나단(Nathan) 작가) 子夏問; “‘巧笑倩兮, 美目盼兮, 素以爲絢兮’. 何謂也.” 자하문; ‘교소천혜, 미목반혜, 소이위현혜’. 하위야. 子曰; “繪事後素.” 曰 “禮後乎.” 자왈; 회사후소. 왈 예후호. 子曰; “起予者商也. 始可與言詩已矣.” 자왈; 기여자상야. 시가여언시이의. 자하가 여쭈었다. “(시경에) 어여쁜 미소에 팬 보조개, 아름다운 눈에는 눈동자가 빛나니, (얼굴이) 하얀 것 위에 더 곱구나’라고 하였는데, 무슨 뜻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먼저 흰 바탕을 만든 이후의 일이다.” 자하가 여쭈었다. “예는 그 후에 오는 것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깨우치는 것은 상商이구나. 비로소 더불어 시詩를 이야기할 수 있겠구나” - 팔일八佾 3.8 자하(子夏, 기원전 507년~420년(?))는 공자의 제자 중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공문십철’ 중 한 명입니다. 이름은 복상이고, 자는 자하입니다. 공자보다 44살이나 연하여서 그런지 말년에 가장 아낀 제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학문에 뛰어났고, 공자는 그를 진정한 선비로 인정했습니다. 이 일화에서 제일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회사후소(繪事後素)입니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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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6급이하 승진 사태] 실리를 내세우나, 속에는 이념만 있었다 <下>2023.11.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공무원 수가 절대 불변의 원칙도 아니고, 필요하면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이명박-윤석열 정부의 인원 감축 명분은 돈이다. 그런데 인원 감축을 해도 인건비는 줄지 않는다. 인건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임금 물가(공무원 임금 상승률)와 사람 수다. 인원 증가기(노무현‧문재인 정부)에는 물가, 사람 수, 인건비가 큰 틀에서 같은 우상향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인원 감축기(이명박‧윤석열 정부)를 보면 인건비는 사람 수보다 임금 물가를 따라 움직였다. 2008년 인건비 14.3% 상승은 논외다. 2008년은 노무현 정부가 2007년 미리 짜준 예산 계획으로 움직이고, 전년도 총원 1992명 증가가 반영된 숫자이기 때문이다. 2009년 임금 물가는 0.0%였고, 국세청 총원은 1666명이나 줄었다. 임금 물가, 사람 수, 인건비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인건비도 대폭 줄어야 했다. 그런데 실제 인건비 감소율은 –1.1%에 불과했다. 2010년 총원이 1654명 늘어났어도 인건비(1.1%)는 물가(0.0%)처럼 제자리를 유지했다. 윤석열 정부가 국세청 인원을 매년 백 단위로 줄이지만, 인건비 증감률 방향을 바꾸진 못했다. 2023년 인건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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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토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6.67% ↑2023.11.24
자동조정 및 제어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에너토크[019990]는 2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16.67% 오른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661.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너토크는 2022년 매출액 263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3.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2.0%(2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너토크 연간 실적 추이 에너토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4억원(-8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1%를 기록했다. 에너토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에너토크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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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법인 고객 대상 가업승계 프로그램 수료식 진행2023.11.24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생명이 가업을 이어 나갈 2·3세대 경영인의 가업승계 지원 프로그램 을 마쳤다. 24일 삼성생명은 전날 법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가업승계 지원 프로그램 '100년 기업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포럼' 수료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00년 기업 차세대 CEO 포럼'은 가업을 이어 나갈 2·3세대 경영인을 대상으로 경영 인사이트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시작됐다. 명문가의 맥을 잇기 위해 필요한 5가지 핵심 가치인 가문 영속, 영속 비결, 사업 확장, 인맥 연결, 명예 훈장을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수료식 행사에는 포럼에 참여한 차세대 경영인과 삼성생명 경영진 총 27명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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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주가 +7.9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4
온, 오프라인 전자지불업 전문업체인 NHN KCP[060250]은 2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7.98% 오른 9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NHN KCP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HN KCP은 2022년 매출액 8228억원과 영업이익 4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2.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KCP 연간 실적 추이 NHN KC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5억원으로 2021년 136억원보다 -21억원(-1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 KC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5억원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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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전일 대비 +12.4%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1.24
항공, 공항, 제조, 금융, 건설, 운송 등 분야 시스템통합구축업체인 아시아나IDT[267850]은 2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2.4% 오른 1만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시아나IDT은 2022년 매출액 1814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0.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상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시아나IDT 연간 실적 추이 아시아나IDT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81억원보다 -43억원(-5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6%를 기록했다. 아시아나IDT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아시아나IDT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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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4
건축 및 토공 전문건설업체인 삼호개발[010960]은 2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4.81% 오른 3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호개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호개발은 2022년 매출액 3075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65.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삼호개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호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1년 45억원보다 -25억원(-5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삼호개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5억원, 45억원, 2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삼호개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삼호개발은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