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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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전일 대비 +12.4%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1.24
항공, 공항, 제조, 금융, 건설, 운송 등 분야 시스템통합구축업체인 아시아나IDT[267850]은 2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2.4% 오른 1만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시아나IDT은 2022년 매출액 1814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0.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상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시아나IDT 연간 실적 추이 아시아나IDT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81억원보다 -43억원(-5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6%를 기록했다. 아시아나IDT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아시아나IDT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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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4
건축 및 토공 전문건설업체인 삼호개발[010960]은 2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4.81% 오른 3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호개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호개발은 2022년 매출액 3075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65.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삼호개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호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1년 45억원보다 -25억원(-5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삼호개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5억원, 45억원, 2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삼호개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삼호개발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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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테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53% ↑2023.11.24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인 피앤씨테크[237750]는 2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5.53% 오른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피앤씨테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앤씨테크는 2022년 매출액 220억원과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1.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앤씨테크 연간 실적 추이 피앤씨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3억원보다 1억원(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피앤씨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3억원, 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피앤씨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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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생보협회장에 官출신 낙점…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 단독 추천2023.11.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차기 생명보험협회 협회장으로 관료 출신인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 24일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김 위원장을 차기 협회장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내달 5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며, 차기 협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대구 출신인 1963년생 김 위원장은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시절 경제협력국과 국제금융국을 거쳐 재정경제원에서 경제 정책국에 근무했다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 이후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과 종합정책과장을 거친 뒤 세계은행(WB) 선인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고,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공공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앞서 차기 생보협회장 자리를 두고 윤진식 전 국회의원,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임승태 KDB생명 대표 등이 하마평에 올랐으나, 이후 추가로 김 위원장의 유력설이 돌았고 결과적으로 김 위원장이 차기 생보협회장 후보로 낙점됐다.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은 내달 8일 임기가 만료된다.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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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77% ↑2023.11.24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모듈 생산업체인 SDN[099220]은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9.77% 오른 13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DN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DN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6% 늘어난 104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4.7% 줄어든 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DN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D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15억원(2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9%를 기록했다. SD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7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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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62% ↑2023.11.24
전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바이오디젤 전문업체인 제이씨케미칼[137950]은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0.62%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8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이씨케미칼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2% 늘어난 511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2% 늘어난 4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제이씨케미칼 연간 실적 추이 제이씨케미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8억원으로 2021년 75억원보다 23억원(30.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이씨케미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0억원, 75억원, 9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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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주가 +6.7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4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6.72% 오른 4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엔씨에너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엔씨에너지의 2022년 매출액은 1486억으로 전년대비 1.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1억으로 전년대비 9.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10억원(-55.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지엔씨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엔씨에너지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27 고양삼송 IT플랫폼센터 발전기 252.8억원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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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 주가 +14.5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4
생활로봇 제조 및 판매업체인 에브리봇[270660]은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4.55% 오른 1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9.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브리봇은 2022년 매출액 530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8.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7%(19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브리봇 연간 실적 추이 에브리봇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10억원보다 2억원(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브리봇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에브리봇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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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주가 +17.0%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4
금구류 및 합성수지 제품 제조업체인 제룡산업[147830]은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7.0% 오른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제룡산업은 2022년 매출액 593억원과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5%, 영업이익은 41.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8.5%(218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제룡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제룡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15억원(2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8%를 기록했다. 제룡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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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4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광명전기[017040]는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9.21% 오른 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광명전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명전기의 2022년 매출액은 1382억으로 전년대비 0.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6억으로 전년대비 61.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0.8%(1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광명전기 연간 실적 추이 광명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광명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8억원, 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광명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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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심판원, 재조사 결정 취지에 반하는 과세는 부당…가업상속공제 허용2023.11.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조세심판원이 최근 재조사 결정 취지에서 벗어나 추가 과세한 국세청에 대해 해당 처분을 취지에 맞게 수정하라고 결정내렸다(조심 2022서6525, 2023.11.02). A기업 사주는 부친의 사망으로 가업상속공제를 신청했다. 국세청은 회사 명의로 주식을 사고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은 ‘가업’이 아니라며, 주식양도차익에 과세했다. A기업은 회사가 주식을 사고 팔아서 돈 번 건 맞지만, 주식을 사고 판 건 회사 주 사업과 관련한 시설 투자금 마련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A기업은 장래 순차적으로 연구소나 해외공장 투자 계획을 세웠는데, 계획을 세울 당시 금리가 낮아서 미리 낮은 이자에 투자금을 땡겨 놓자는 취지에서 은행에서 돈을 빌렸다. 하지만 투자 때까지 그냥 예금통장에 넣어두면 대출이자만 빠져나가게 되니 시설투자 때까지 이자값을 벌어두자는 차원에서 주식을 샀다고 주장했다. 나중에 시설투자 시기가 오면 이 주식을 팔아 원래 목적대로 쓰기 위해서였다. 당시에는 저금리로 예금이자보다 주식투자하는 게 수익률이 높았다. 국세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A기업이 투자 계획대로 돈을 쓴 건 맞는데 투자금은 다른 곳에서 번 매출채권 등 정작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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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필수품목 선진화' 학술대회…"불공정 심사지침 제정"2023.11.2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사업 선진화를 위한 필수품목 제도 합리화 및 관련 정보공개서 개편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정위는 24일 중기중앙회, 경제법학회, 프랜차이즈학회, 유통학회와 '필수품목 선진화 방안 및 정보공개서 등록 개편 방안'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공정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가맹사업 선진화를 위한 필수품목 제도 합리화 방안, 가맹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한 필수품목 관련 정보공개서 개편방안,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사모펀드 프랜차이즈 인수합병의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그간의 심결례와 가맹시장의 주요 이슈를 분석·검토해 '불공정거래행위 심사 지침'을 제정·배포하겠다"며 "지난 9월 발표한 필수품목 제도 개선방안도 올해가 가기 전 법 개정을 마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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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석민(IBK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씨 모친상2023.11.23
▲ 고인 : 박원이 씨 ▲ 별세 : 2023년 11월 23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 발인 : 2023년 11월 25일 오전 6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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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 CNS 신규 선임 및 전입2023.11.23
◇일시 : 2023년 11월 23일자 ◇ 상무 신규 선임 ▲ 금융·공공사업부 박경훈 ▲ 화학·전지사업부 신재훈 ▲ 클라우드사업부 유기웅 ▲ Entrue Consulting장 허재호 ▲ ERP Innovation 프로젝트담당 진경선 ◇ 계열사 전입 임원 ▲ 화학·전지사업부장 한민기 ▲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 최성훈 ▲ 정도경영담당 한광택 ◇ 외부 영입 임원 ▲ 유통·물류사업담당 상무 최규웅 ▲ AI센터장 겸 AI연구소장 상무 진요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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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사외이사에 김경진 전 농업경제대표 선임2023.11.2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중앙회는 23일 임시대의원회를 열어 사외이사로 김경진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선임은 기존 사외이사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신규 이사의 임기는 선출일인 이날 시작되고, 임기 종료일은 2025년 6월 30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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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금주 세무사(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장녀 결혼2023.11.23
▲일시 : 2023년 12월 17일 오후 12시 ▲장소 : 더 라빌 2층 토파즈홀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전화 : 02-541-8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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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이 서울 집값 분위기 ‘뚝’…강남구도 하락전환2023.11.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이 일주일 사이에 다시 축소됐다.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은 5주 연속 축소됐다. 특히 서울 강남은 31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보다 0.02%포인트(p) 낮아진 0.00%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매값 변동률은 수도권(0.03%→0.01%), 서울(0.05%→0.03%), 경기(0.03%→0.02%), 인천(-0.04%→-0.05)%, 지방(0.02%→0.00%) 등으로 집계됐다. 8개도(0.02%→0.01%)는 상승폭이 축소됐고 5대광역시(0.01%→-0.02%)는 하락 전환했다. 서울은 0.03%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전주(0.05%)보다 둔화했다. 특히 올해 집값 상승을 주도한 대표 지역인 서울 강남구가 0.02%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구가 하락한 것은 31주만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의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유의미하게 해석된다. 서초(0.00%)는 보합을 기록했으며 송파(0.07→0.05%)는 상승폭이 축소됐다. 25개 구 중 가장 먼저 하락 전환한 강북구(-0.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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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항소심서 유죄 판결…임기는 완주할 듯2023.11.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인사담당자에게 편법채용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것과 관련 항소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다. 함 회장 측은 법원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를 받은 함 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벌금 300만원을 명령했다. 앞서 함 회장은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 무죄 판정을 받았으나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함 회장 측은 이번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해 최종판단을 받겠단 입장이다. 함 회장은 2015년 행장 시절 신입사원 공개채용 중 지인으로부터 인사청탁을 받아 서류, 합숙면접, 임원면접에 개입해 불합격 대상자의 점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특정 지원자들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돼 2018년 6월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신입 행원의 남녀 비율을 4:1로 차별 채용해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다만 3심까지 소요될 시간을 감안하면 오는 2025년 3월까지인 임기를 모두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만약 임기 전 대법원에서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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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경영개발원·LG스포츠 승진 및 전보2023.11.23
◇일시 : 2023년 11월 23일자 [LG경영개발원] ◇ 사장 승진 ▲ 김영민 LG경영연구원 원장 ◇ 수석연구위원(부사장) 승진 ▲ 이홍락 LG AI연구원 CSAI ◇ 전입 ▲ 조준형 LG경영개발원 정도경영TFT 전무 [LG스포츠] ◇ 사장 승진 ▲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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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세’ 작심발언한 이복현 금감원장…“거위 배 가르자는 것”2023.11.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정치권의 은행권을 향한 ‘횡재세’ 부과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23일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70주년 기념식’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횡재세 법안’에 대해 ‘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은행의 이익에 대해선 기여금, 분담금, 횡재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 중이지만 일부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사안에 관해선 ‘거위 배를 가르자는 것 아니냐’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유하자면 마을에 수십년 만에 기근이 들어 다들 어려운 상황에 거위 알을 한 알씩 슬기롭게 나눠서 쓰자는 상황에서 갑자기 거위 배를 가르자는 논의가 될 것”이라며 “함께 잘 사는 방안을 논의하자는 것을 두고 ‘직권 남용’ 운운하는 건 맞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자들이 금융당국에서 횡재세를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이냐고 재차 확인하자 “나라마다 여러 가지 형태로 손실 분담을 하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는 중”이라며 “확실한 건 지금 나와있는 법안 형태의 횡재세는 아까 말씀드린 시각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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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승진 및 선임2023.11.23
◇일시 : 2023년 11월 23일자 [LG디스플레이] ◇ 최고경영자(CEO) 사장 ▲ 정철동 ◇ 부사장 승진 ▲ 김성현 ◇ 전무 승진 ▲ 석명수 ◇ 상무 신규 선임 ▲ 곽태형 성연우 이경형 이민형 조승현 최낙봉 [LG이노텍] ◇ CEO 부사장 ▲ 문혁수 ◇ 전무 승진 ▲ 오세진 유병국 윤석 ◇ 상무 신규 선임 ▲ 김종국 김홍필 박홍근 배석 ◇ 최고재무책임자(CFO) 전입 ▲ 박지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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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연합회 등과 노원구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2023.11.2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3일 은행연합회 등 각 업권별 협회 및 서민금융진흥원, 인터넷은행 등과 함께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감원과 금융권 참여기관들은 연탄은행에 연탄 18만2천500장을 기부하고, 이중 6천장을 김미영 소비자보호처장 등 참석자들이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 등에 직접 배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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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OCI그룹 전보 발령2023.11.23
◇일시 : 2023년 11월 23일자 ◇ OCI홀딩스 ▲ 사장 겸 부광약품 사장 서진석 ▲ 상무보 선임 장삼순 최대원 최형진 ◇ OCI ▲ 부회장 겸 말레이시아 지역본부(RHQ) 대표 김택중 ▲ 말레이시아 RHQ 최고프로젝트책임자(CPO) 허관 ▲ 전무 승진 황세연 곽기훈 ▲ 상무 승진 이종필 심재엽 김기섭 ▲ 상무보 선임 이준화 이재석 김종길 서종희 송병욱 이병수 ▲ 전보 정승용 표상희 박현규 ◇ OCIM ▲ 사장 승진 김동문 ▲ 전무 승진 최성길 ◇ OCI SE ▲ 사장 한철 ◇ OCI 금호 ▲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윤성원 ◇ OCI 드림 ▲ 사장 겸 OCI 미술관 관장 이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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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자이 개포’ 세계적 권위 조경상 수상2023.11.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세계적 권위의 조경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3일 현대건설은 일본 도쿄 후타코 타마가와 라이즈 스튜디오&홀에서 17일 열린 '2023 IFLA Award'에서 공동주택 부문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 우수상(Awards of Excellence)과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IFLA는 1948년 창설된 조경 분야 최고 권위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71개 회원국의 프로젝트 중 지속 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시그네이처 갤러리'(Sig-Nature Gallery)를 콘셉트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현대미술관의 풍경이 특징이다. 옥상 조경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40% 이상의 생태면적률을 적용함으로써 대도시 내 고층 아파트 단지임에도 충분한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영국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아빠 놀이터'와 박제성 서울대 교수의 미디어 문주 '더 게이트 탄젠트'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여한 작품을 배치해 고급 주거 조경의 진수를 보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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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우수 스타트업과 협력 위한 '데모데이' 개최2023.11.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사업방향성과 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건설이 올해 5월 창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3개 기관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선발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3개 기관은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은 실제 건설 현장에 스타트업 PoC(기술검증)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7개 기업은 ▲디플리(음향 AI 활용 소리 분석) ▲팀워크(모바일 기반 도면, 사진이력 관리) ▲텐일레븐(AI 기반 건축설계 솔루션) ▲로민(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및 문자 데이터화) ▲제이피이엔씨(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수평재인 띠장 모듈화) ▲어밸브(AI 자동환경제어 스마트팜) ▲마이띵스(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형 스마트팜)으로 대표들이 직접 회사의 기술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롯데건설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질의응답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