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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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미나] 세미나장의 앳띤 얼굴, 고1 이진재 학생..."현장체험학습 신청하고 왔어요"2023.11.0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과 한국AI교육협회가 주관하고, 안철수 국회의원 주최로 2일 열린 ‘인공지능 SWOT 분석 통한 합리적 규율방향 모색’ 세미나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현재 고 1에 재학중인 이진재 학생(17세)이 그 주인공. 이진재 학생은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을 두리번 거리며 "어디에 앉아야 하나요?"하고 물어왔다. 기자는 자리에 안내하고, 찾은 경위에 대해 물었다. 학생에게 어떻게 참석하게 됐는지 물어보자 "현장체험 신청학습을 제출하고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학생은 안철수 의원을 너무 좋아해 "안철수 의원이 강의하거나, 토론회를 하게 되면 꼭 빠지 않고 참석해왔다"고 말했다. 이진재 학생은 특성화고인 소방고를 다녔으나 인문계인 재물포고에 편입했다고 한다. AI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냐고 묻자 "AI분야는 제 전공분야는 아니지만 꼭 제 전공이 아니더라도 다른 것을 이해하다보면 자연스레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지 않겠냐"는 어른스런 말을 건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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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박사 연구모임 DA포럼...‘2023년 하반기 세미나’ 개최2023.11.02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감정평가사 박사들의 연구모임인 DA포럼(회장 이정국 박사) '2023년 하반기 세미나'가 지난 1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DA포럼 세미나에서는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토계획법상의 공공재(도시기반시설)의 중요성을 비롯해 현안 관심사에 대해 다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1발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공재 침해에 따른 행정소송 경과보고_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대체부지 없는 용도변경(폐지) ▲2발제 재건축 감정평가의 효율성과 공평성 ▲3발제 녹색건축인증 친환경가치의 가치형성요인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_ 수도권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정국 DA포럼 회장은 개회사에서 “DA포럼 회원들은 각자가 감정평가사라는 전문성 위에 각자가 전공한 분야의 고도의 전문성을 더 공부한 지식인들이다. 지금과 같은 혼돈의 시대에 각자의 분야에서 공정한 기준과 잣대를 제시하고 이론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그 전문성을 국가의 경제발전과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봉사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저는 학문적 전공을 ‘재정학’을 했기 때문에 공공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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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원 피해 '포천 부동산 투자사기' 부부 25년·20년형 유지2023.11.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3천명이 넘는 피해자에게 3천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준 '경기 포천 부동산 투자 사기' 주범인 유사수신업체 회장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면치 못했다. 부산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법률위반·뇌물공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정모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정씨의 부인 김모씨의 항소도 기각했다. 재판부는 "1심의 선고형이 피고인들의 행위 책임의 정도에 비해서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유사수신업체를 운영하다 경기도 포천의 한 식물원을 인수해 P랜드 회장 직함을 갖고 있던 정씨 부부는 "부동산 경매·부실채권 매각으로 연평균 30%가량의 높은 수익금을 지급하겠다"며 3천명이 넘는 투자자에게 3천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모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부부는 법정에서 고의성 등이 없었다며 혐의 일부를 부인했지만, 1심 재판부는 사기 혐의와 유사수신행위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1심 재판부는 유사수신업체 부동산과 부실채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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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초록뱀그룹 고강도 세무조사…‘수상한 내부거래’ 뜯어본다2023.1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초록뱀미디어가 속한 초록뱀그룹이 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7월 원영식 전 초록뱀그룹 회장이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 관계사에 대한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국세청은 초록뱀그룹 내 계열사 간 거래와 세금탈루 여부 등을 파헤칠 것으로 관측된다. 2일 사정당국과 아주경제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강남구 초록뱀미디어 본사에 투입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원 전 회장이 구속된 이후 진행되는 것인 만큼 검찰 조사의 연장선상에서 세금 부문에 대한 불법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기 위한 목적이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비정기 또는 기획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으로, 기업 탈세나 비자금 조성 등에 관한 혐의 또는 첩보가 있을 때 조사를 시작한다. 그런 만큼 이번 세무조사가 일반적 정기세무조사는 아닐 것이라는 데 무게가 쏠린다. 초록뱀 그룹의 지배구조는 오션인더블유→씨티프라퍼티(구 초록뱀컴퍼니)→초록뱀미디어→티엔엔터테인먼트(구 초록뱀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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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안전관리 우수기업 선정2023.11.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일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상 부문에는 최근 3년간 소방 방재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산업재해율이 동종업계의 평균 이하인 기관이 신청할 수 있으며,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선정된다. 부동산원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관련 내규를 수립해 체계적인 안전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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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수상자 발표2023.11.0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수상자를 2일 발표했다. 언론윤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언론인권센터,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에서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2주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수상 매체와 14편의 기자 부문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체부문 대상은 여성경제신문이 선정됐다. 여성경제신문은 언론윤리헌장의 창발적 해석을 통해 이룬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언론윤리헌장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외에도 자체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기사를 가장한 광고를 일절 싣지 않는 등 취재와 보도에 엄격한 윤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보도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북돋우는 언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자부문에서는 더스쿠프 김정덕·이혁기 기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덕·이혁기 기자는 ‘반론에 다시 반론: 댓글에 답하다’ 코너를 통해 독자들에게 심층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언론과 독자의 새로운 소통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댓글의 긍정적 기능만큼이나 사회적 부작용이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댓글을 통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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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임대주택 사업자의 거주주택 비과세 특례 적용시 주의사항2023.11.02
(조세금융신문=이재홍 세무사) 2011년 10월 14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임대주택공급 활성화 유도를 위해 임대주택외 거주용 자가주택 소유자가 해당 거주주택(2년 이상 거주)을 양도하는 경우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적용한다(소령 155 ⑳~). 특례 적용 여부에 따라 세액 차이가 아주 큰 만큼 다음의 사항에 주의하여야 한다. 1. 임대주택사업자의 거주주택 비과세 특례 요건 1) 임대주택 요건 세무서에 사업자등록과 시·군 또는 구청에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등록을 한 장기임대주택의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이어야 한다. 2019년 2월 12일 이후 주택 임대차계약을 갱신하거나 새로 체결하는 분부터는 임대료(임대보증금) 증가율이 5% 이하일 것의 요건을 추가하였다. 2020년 8월 18일 이후부터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에 따라 등록을 신청(임대할 주택을 추가하기 위해 등록사항의 변경 신고를 한 경우를 포함)한 민간임대주택에 대해서 의무임대기간 10년을 적용한다. 2) 거주주택 요건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취득시 조정대상지역인지 불문)이 모두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이때 거주기간 계산은 자가주택 취득일로부터 양도일까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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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투자증권 신규 선임2023.11.02
◇일시 : 2023년 11월 2일자 ◇ 부문장 선임 ▲ IB2부문 김승모 ◇ 본부장 선임 ▲ Equity본부 김승룡 ▲ Equity운용본부 김종석 ▲ FICC본부 윤석훈 ▲ IPO본부 김진욱 ▲ Project금융본부 유재석 ▲ 글로벌ESG본부/신기술금융본부 김국성 ▲ 기업금융본부 김태우 ▲ 리테일본부 임주혁 ▲ 법인금융본부 남재호 ▲ 부동산금융본부 김철민 ▲ 파생전략본부 박기태 ◇ 실장 선임 ▲ WM전략실 홍원일 ◇ 센터장 선임 ▲ HFC강남프리미어 성기송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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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팬 사인회 열어2023.11.02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생명이 2일 서초사옥 본사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팬 사인회에는 29년 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김가은·김혜정·서승재·김원호·강민혁)과 코치진(길영아·최정 감독, 하영웅 코치), 전영묵 대표, 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배드민턴, 탁구, 레슬링 종목을 운영 중인 삼성생명 스포츠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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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GF그룹 신규 선임2023.11.02
◇일시 : 2023년 11월 2일자 ◇ ㈜BGF ▲ 부회장 홍정국(BGF리테일 부회장 겸임) ◇ BGF리테일 ▲ 대표이사 민승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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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주가 +10.2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02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업체인 엠로[058970]는 2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10.24% 오른 6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엠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엠로의 2022년 매출액은 586억으로 전년대비 24.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5억으로 전년대비 -3.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4.7%(116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엠로 연간 실적 추이 엠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1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엠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13억원, 1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엠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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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2023.11.02
◇일시 : 2023년 11월 2일자 ◇ 국장급 전보 ▲ 옴부즈만지원단장 김희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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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와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 떠나요2023.11.0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어제(1일)부터 3일(금), 22일(수)∼24일(금) 등 2회에 걸쳐 총 40가족(120명)을 대상으로 희망리플레이(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재충전 기회와 가족 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여행을 선물하는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희망리플레이 제주도 가족여행을 위해 지난 9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소득수준과 사연 등 심사를 거쳐 총 40가족(12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족들은 2박 3일간 제주도 내 우도, 새별오름, 오설록 등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고, 감귤따기 및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제주도 특산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가족여행 첫날인 11월 1일(수) 기념식에서는, 권남주 캠코 사장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하고, 여행참가 가족들에게 제주도 특산물인 감귤로 만든 감귤잼을 선물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가족여행에 참가한 A씨(여·40대)는 “이번 가족 여행을 통해 사춘기 자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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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3% ↑2023.11.02
게보린 등 진통제와 항생제 주력 제약업체인 삼진제약[005500]은 2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2.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3% 오른 2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2740억으로 전년대비 9.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33억으로 전년대비 -3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5.4%(140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진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진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21년 65억원보다 -33억원(-50.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2%를 기록했다. 삼진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삼진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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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세무사회, '취득세 핵심사항' 전문가 특강 진행2023.11.0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은 지난 10월 31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여성세무사들이 꼭 알아야할 취득세 핵심사항'이란 주제의 전문가특강을 진행했다. 200여명의 회원이 강의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은 '지방세 실무해설과 사례'를 집필한 강진철 경상남도 사무관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날 강의는 ▲취득세 관련 최근 개정사항 및 이슈 ▲법인의 대도시 내 부동산 취득시 취득세 중과 ▲다주태가 취득세 중과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여성세무사회는 이날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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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02
바이오인식 시스템 및 솔루션 사업부문 영위업체인 슈프리마[236200]는 2일 오후 2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6.15% 오른 2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슈프리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슈프리마의 2022년 매출액은 894억으로 전년대비 23.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9억으로 전년대비 10.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3.2%(168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슈프리마 연간 실적 추이 슈프리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1년 9억원보다 7억원(77.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슈프리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9억원, 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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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02
반도체용 펠리클과 온도조절장비인 칠러 생산업체인 에프에스티[036810]는 2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8.82% 오른 2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8.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프에스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늘어난 223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7% 줄어든 6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하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에프에스티 연간 실적 추이 에프에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72억원보다 -69억원(-95.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0.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0.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프에스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에프에스티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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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전보2023.11.02
◇일시 : 2023년 11월 2일자 ▲ 연구장비재료팀장 송명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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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전일 대비 +3.58%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1.02
오디오 기기 생산 및 유통업체인 아남전자[008700]는 2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3.58% 오른 1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남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5% 늘어난 48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4% 늘어난 2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남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남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34억원(8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아남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4억원, 3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아남전자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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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6.05% 하락2023.11.02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인 파라다이스[034230]는 2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6.05% 하락한 1만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파라다이스는 2022년 매출액 5876억원과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상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파라다이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3억원으로 2021년 127억원보다 16억원(12.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7.5%를 기록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5억원, 127억원, 1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파라다이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23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파라다이스에 대해 "3분기도 500억대 영업이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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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퀘스트, 전일 대비 +16.07%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1.02
반도체 유통업체로 기술지원 및 A/S 병행하는 기업인 유니퀘스트[077500]는 2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6.07%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8.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니퀘스트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1% 늘어난 739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6.6% 늘어난 40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니퀘스트 연간 실적 추이 유니퀘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1년 163억원보다 -135억원(-82.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0%를 기록했다. 유니퀘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유니퀘스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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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55% ↑2023.11.02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및 음원/음반/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사인 알비더블유[361570]는 2일 오후 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0.55% 오른 3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31.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알비더블유는 2022년 매출액 631억원과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0.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8%(3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알비더블유 연간 실적 추이 알비더블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8억원(-42.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알비더블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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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미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보편적 접근 위해 ‘신조어’에 집중해야”2023.11.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인공지능(AI)의 보편적 접근을 위해 관련 논의에서 언급되고 있거나 새로운 정리가 필요한 신조어의 중요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공지능의 합리적 규율방향 모색 세미나’에서 토론 좌장을 맡은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종합적이고 새로운 신조어가 이처럼 많이 제시된 세미나는 처음”이라며 이날 세미나에서 도출된 신조어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문 교수는 그간 시대 구분은 BC(Before Christ‧기원전), AD(Anno Domini‧기원후)로 나뉘어졌으나,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BC(Before Corona‧코로나 전), AC(After Corona‧코로나 후)라는 신조어가 탄생했고 이 같은 단어 변형 방법을 AI 분야에 적용하면 BC(Before chatGPT‧chatGPT 이전), AC(After chatGPT‧chatGPT 이후)로 명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교수는 “2022년 11월 30일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오픈AI가 chatGPT 서비스를 시작한 날이고 이로써 AI가 대중화되면서 AI 시대가 개막된 것으로 본다”며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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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형사그룹 내 박지영 전 서울고검 공판부장 영입2023.11.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2일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차장검사) 출신 박지영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2000년 ),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형사6부장, 법무연수원 교수(신임검사 교육),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추진단 팀장(검찰연구관), 대전지검 차장검사, 춘천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 공판부장 등 핵심 요직을 거쳤다. 특히 여성 최초로 법무부 검찰과에서 근무했으며,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을 지내며 검찰 안팎에서 검찰 ‘형사통’, ‘기획통’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박 변호사는 향후 태평양 형사그룹에서 형사사건과 기업 컴플라이언스, ESG,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박 변호사는 현재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기도 하다. 태평양 형사그룹장 정수봉 변호사는 “박지영 변호사는 검찰에서 근무지마다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과 함께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던 검사로 풍부한 수사경험과 전문성, 인품을 겸비해 검찰 안팎의 신망이 매우 두터운 전문가”라며 “고객중심의 원팀 철학을 바탕으로 태평양 형사그룹은 더 전문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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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 참석…글로벌 디지털세 집행 논의2023.11.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지난달 31일에서 2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52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 스가타)에 참석해 향후 전개될 글로벌 디지털세 집행에 대해 논의했다. 스가타 회의는 1970년 발족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세청장 협의체로 18개 회원국과 경제개발협력기구·세계은행 등 다양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이날 각국 및 기관 관계자들은 ▲디지털세의 이행 현황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성실신고 제고 방안 ▲디지털 경제에서의 부가가치세 세원관리 등을 주제로 세무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의 디지털세 집행 준비과정을 소개했다. 새로운 국제조세 제도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내부 직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으로 납세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안 등을 강조했다. 이날 스가타 회원국 대표들은 내년도 53차 스가타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11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스가타 총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의 조세행정 발전과 세정협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창기 국세청장은 주로 우리기업이 다수 진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