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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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조병규, 자웅동체 사건 해명…김혜윤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2019.02.0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병규가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한 조병규는 JTBC '스카이캐슬' 촬영 당시 김혜윤을 배려해 내용을 수정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김혜윤에 그는 "내가 티를 안내 몰랐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고개를 격하게 저은 김혜윤의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하고 생색내는 것"이라는 말에 그가 "내가 생색을 많이 내긴 한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녹화에서 흑역사를 언급하던 그는 자신의 '자웅동체' 발언에 입을 열었고, 영화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동료 배우들과 맥주를 마시던 중 자신들에게 한 제작진이 "자웅동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를 '일심동체'의 의미로 받아들인 그는 결국 SNS에 이를 그대로 게재, 최근 인기와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해당 발언에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며 실수를 깨닫고 해당 글을 빠르게 지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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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과 별거 중' P군, 합의 없이 아들 공개? "득남 맞아…이미 이혼 결정 상태"2019.02.0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지난해 8월 부부의 연을 맺은 탑독 출신 P군과 BP라니아 출신 유민이 이혼을 결정했다. 7일 P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 "사랑해. 잘생겼다" 등의 내용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같은 날 유민은 SNS에 득남 사실을 밝히면서도 남편과 별거 상태에 있다고 고백, 지난주 이미 이혼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후 남편이 재결합을 이야기했지만 깊은 생각 끝에 정리를 결정했다며 자신들의 상태로 인해 득남 사실 역시 나중에 밝힐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 이에 이날 남편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합의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현재 아이를 자신이 양육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P군이 여전히 SNS에 아이의 사진을 그대로 올려두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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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겁박했어"…손석희 상대 법적 공방 앞둔 프리랜서 기자의 진술2019.02.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프리랜서 기자 K씨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게 구타 당한 것에 대한 송사를 요청했다. 검찰 측이 7일 전한 바에 따르면 K씨는 손 씨를 폭력, 겁박 등으로 고발하며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법적 조치 과정에서 K씨는 자신의 법적 대리인을 손 씨가 휴대전화 문자로 겁박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 씨와 법적 공방을 앞둔 K씨는 지난 10일 "손 씨와의 술자리에서 맞았다. 취재 자료가 원인이었다"고 전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러한 K씨의 주장에 대해 손 씨 측은 "K씨가 취재 자료를 이용해 자신의 일자리를 요구했다. 이를 거부하자 거짓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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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센터장, 이주 전 마지막 만남 "몇 번이고 되물었다"…허탈한 마음 전해2019.02.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센터장이 동료를 잃은 심경을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7일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지난 4일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윤 센터장이 과로로 인한 사망으로 보인다고 설명한 가운데 유족들은 부검으로 윤 센터장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윤 센터장의 사망 소식에 국민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국종 센터장의 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이 센터장은 "5일 당직 근무 중 NMC 후배 의사에 의해 소식을 접했다"라며 "너무나 놀라 '무슨 이야기하는 거냐'고 자꾸 되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 센터장을 이주 전 만났다며 당시 되려 자신의 걱정을 했다고 말한 이 센터장은 건강해 보였던 윤 센터장의 사망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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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논란, 승리 마약 의혹과 무관 "소변·모발 검사 이상 없다"2019.02.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클럽 '버닝썬'이 대중의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경찰은 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클럽 버닝썬 측으로부터 받은 클럽 내부 CCTV를 분석하고 있다며 전현직 임직원들의 금융거래 내역 확보에도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클럽에서 지난해 11월 고객 김모(28)씨와 보안요원 사이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된 논란은 마약 의혹 등으로 불거졌고, 이후 전직 직원이라 주장하는 이들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들은 이들은 클럽 내에서 마약류를 흡입하는 일이 수차례 발생했다고 주장, 이와 함께 클럽 내에서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폭행 사건 발생 당일 김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 여성은 관계자들이 자신을 도와주려 한 것이라고 말하며 김씨를 고소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특히 클럽의 이문호 대표는 KBS와의 통화 인터뷰를 진행, 마약 의혹과 관련된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단언하며 이를 허위로 인터뷰한 이들에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책을 펼치기도 했다. 해당 클럽은 빅뱅 승리의 클럽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클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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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혐의' 슈 징역 1년 구형…깊이 반성 중 "집 팔아서라도 갚겠다"2019.02.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S.E.S 출신 슈에 대하여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7일 수억 원대 원정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피소된 슈에 대하여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그녀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2년에 걸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채무를 졌다. 그녀는 지난해 변호사 측을 통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사죄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녀의 변호사 측은 "집을 팔아서라도 갚겠다는 강한 변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며 그녀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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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산은·수은 전북 이전법 발의2019.02.0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7일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본점을 전북으로 이전시키는 ‘한국산업은행법·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자본과 인프라를 전북으로 분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행법은 산은과 수은의 본점을 서울에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전북을 서울·부산에 이은 제3의 금융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도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며 “하지만 금융위원장이 전북을 금융중심지로 지정하는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등 정부의 공약 이행 의지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본점을 전북으로 이전시키면 전북의 금융 인프라 조성에 이바지하고 수도권과 지역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개정안은 전주에 지역구를 둔 김 의원 외에도 박지원·이춘석·정동영·김종회·유성엽·천정배·장병완·조배숙·정운천 의원 등 호남지역 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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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건설업계 체감경기 하락폭 완화, 이유는 ‘예타면제’2019.0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지난달에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가 대형 건설사의 체감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조사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 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조사 결과 전월 대비 4.3p 하락한 76.6을 기록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 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지난달 CBSI는 작년 9·13 등 부동산 대책으로 8~9월 동안 발주가 적었지만 12월 공공공사 발주 증가 영향으로 지수가 작년 10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통상 1월에는 전년 12월 대비 공사 발주 및 기성이 급격히 위축되는데 이러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지수가 하락한 것”이라며 “다만 정부가 1월 말 24조 규모의 23곳 사업에 대해 예타 면제를 발표함에 따라 일부 긍정적 영향을 미쳐 지수 하락폭이 예년에 비해서는 다소 완만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 기업의 지수가 전월대비 8.3p 상승한 100을 기록한 반면 중견기업은 5.4p 하락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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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소멸 마일리지, 6년간 2000억원 육박2019.02.0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지난 6년간 소멸된 이동통신사 마일리지가 2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과 신용현 의원 등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작년까지 6년간 소멸된 이통 3사 마일리지는 1905억원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적립된 마일리지 1360억원의 1.4배 수준이다. 이통사별 마일리지 소멸액은 KT와 SK텔레콤이 각각 867억원과 854억원이었고 마일리지 적립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LG유플러스는 184억원에 그쳤다. 이통사 마일리지는 휴대전화 이용요금의 일정 비율만큼 가입자에게 제공되며 통신요금 결제에 사용하거나 1년간 유효한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적립 후 7년이 지나면 소멸된다. 하지만 마일리지 보유 사실이나 사용 방법 등을 모르는 고객이 많아 소멸되는 금액이 매년 적어도 100억원을 넘었다. 다만 마일리지 적립액이 매년 줄어드는 데다 이통사들이 마일리지 사용법 홍보에 나서면서 마일리지 소멸액도 차츰 줄고 있다. 지난 2013년 490억원이던 마일리지 적립액은 주요 적립 대상인 2G, 3G폰 이용자가 줄어들자 ▲2014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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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노조, 백승헌 변호사 사외이사 후보 추천2019.02.0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과 KB금융노동조합협의회(이하 KB노협)가 주주제안 방식으로 백승헌 변호사(前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사주조합과 KB노협은 7일 6개월 이상 보유 지분 0.194%(76만6764주)를 위임을 받아 이 같은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은 주주제안서에 “법령상 자격을 갖춘 주주들이 직접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들이 주주제안을 통해 선임돼야만 사외이사후보 추천과 선임 과정에서 주주 대표성, 공정성,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다”며 “학계를 중심으로 사회 일각에서 제기된 ‘셀프 연임’과 ‘참호 구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류제강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장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이뤄지는 사외이사후보 주주제안인 만큼 이번에는 소모적인 논쟁과 표 대결보다는 지주 이사회 구성의 다양화와 지주 내 조직 화합을 목표로 주주와 이해관계자들이 상호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받은 백승헌 변호사는 1983년 제 25회 사법시험을 합격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민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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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양자암호통신 신기술 국제표준화 과제 채택2019.02.0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회의에서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관련 신기술 2건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 내 수십여개 국가의 논의를 거친 뒤 글로벌 표준이 된다. 이번 ITU-T 회의에서 채택된 신기술은 ▲통신망에서 양자키 분배 활용을 위한 시스템 ▲양자키 분배를 위한 기존 암호화 체계 활용 방법 등이다. 두 기술 모두 통신망에 양자암호를 적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또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ITU-T에서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통신망에서 양자키 분배를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 ▲양자 난수발생기 보안구조 기술의 최종 표준에 반영될 내용을 발표해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ITU-T에서만 총 4건의 양자암호기술 관련 국제표준화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양자암호통신 국제표준화 과제를 4건 이상 수행하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SK텔레콤이 유일하다. 박진효 SK텔레콤 ICT 기술센터장은 “양자암호통신 글로벌 표준화 과제를 가장 많이 수행한다는 것은 SK텔레콤의 기술력이 세계에서 인정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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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78%, 사외이사 활동 공개 ‘미흡’2019.02.0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국내 금융사의 대부분이 사외이사 활동내역 공시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125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내부규범 및 연차보고서 공시 점검’의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결과 금융사들은 사외이사 활동내역 부문에서 가장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125개 금융사 중 97개사는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제시한 주요의견과 안건별 찬성여부, 활동시간 등의 일부 항목을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77.6%에 달하는 비율이다. ‘임원별 결격사유‧자격요건’ 부문에서도 많은 금융사들이 부실 기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78개사가 법령상의 소극적 자격요건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적극적 자격요건을 누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이사회 활동내역’ 부문이 많은 지적을 받았다. 이사의 불참사유나 의결권 제한사유, 위원회 평가에 관한 일부 항목을 누락한 금융사의 수가 총 76개사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대표이사 후보의 자격요건’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금융사가 65개 적발됐으며 ‘최고경영자 후보군 관리’ 관련 공시를 미흡하게 한 금융사도 59개사에 달했다. 금감원은 다른 금융회사보다 상대적으로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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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FTA 컨설팅으로 중소기업 美 진출 도와2019.02.07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대구본부세관의 FTA 컨설팅으로지역 소재 기업이올해들어 첫대미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 경상북도 경산시 소재 ㈜대영금속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25%보복관세를 부과하자 이를 미국 수출 기회로 활용해 연간 60억원 상당의 알루미늄 태양광 프레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이명구 대구세관장은 지난해 11월 세관 수출기업지원팀과 함께 방문해 지원책을 강구했으며,수출성사까지FTA 활용과 품목분류 등일대일 컨설팅을 실시했다. 대구본부세관은 향후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자금문제 해결을 위해 수입 부가세 납부 유예와 담보한도액 증액 등 자금부담 완화 지원에 나설예정이다. 이명구 대구세관장은 “이번 ㈜대영금속과 같은 성공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세계경기 불안과 내수경기 침체를 해소하고, 대구·경북지역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총력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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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석동(전 금융위원장)씨 모친상2019.02.07
▲ 전희국 씨 별세, 김석동(전 금융위원장·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김석천(사업)씨 모친상 = 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 발인 9일 오전 10시,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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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징계요구권자에 '조세심판원장' 제외2019.02.07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세무사징계요구권자에 조세심판원장이 제외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8일 발표한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세무사징계요구권자에 조세심판원장을 추가하기로 했으나 한국세무사회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결국 제외됐다. 정부는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세무사가 조세심판 대리과정에서 허위증거를 제출하는 등 성실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조세심판원장이 해당 세무사의 징계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조세심판원 등을 방문해 세무사법시행령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강력히 항의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건의서를 통해 “전문자격사에 대한 징계요구권은 정당한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기관(단체)에 부여해야 하는 것”이라며 “다른 자격사의 경우에도 관리·감독 권한이 없는 기관이 징계 또는 징계요구권을 행사하는 입법사례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기재부는 8일 세법(세무사법) 시행령 수정안을 통해 세무사징계요구권자에 조세심판원장 제외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수정 이유로 “유사 자격사와의 형평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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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주가 +4.0%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07
종합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사업부 영위업체인 IHQ[003560]은 7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4.0%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IHQ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모건스, 메릴린치,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7%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앤씨앤, 와이솔 등이 있다. [표]IHQ 거래원 동향 IHQ의 2017년 매출액은 1268억으로 전년대비 15.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4억으로 전년대비 36.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IHQ 연간 실적 추이 IHQ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16년 20억원보다 9억원(4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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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럼파스트, 주가 +5.0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07
건축용 배관재 제조업체인 프럼파스트[035200]는 7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01% 오른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프럼파스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프럼파스트 일봉 차트 프럼파스트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48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1.4% 늘어난 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3.7%(17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프럼파스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프럼파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6년 7억원보다 4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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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시스템, 주가 +6.7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07
국내 대표 디지털 전력량제 제조업체인 옴니시스템[057540]은 7일 오후 3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6.75% 오른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3.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옴니시스템은 2017년 매출액 1206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3.1%, 영업이익은 36.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55.1%(42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옴니시스템 연간 실적 추이 옴니시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9%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옴니시스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2억원, 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옴니시스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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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주가 +5.5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07
영남권 기반의 배합사료 업체인 고려산업[002140]은 7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58% 오른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려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KB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버추얼텍, 위닉스 등이 있다. [표]고려산업 거래원 동향 고려산업은 2017년 매출액 1745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고려산업 연간 실적 추이 고려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16년 24억원보다 4억원(1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고려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24억원, 2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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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구토 후 키스" 김도훈과의 뜻밖의 스킨십2019.02.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가 7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0년 전, 연극 무대에서 만난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대부터 김도훈과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키우고 있는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언제나 변치 않는 내 편'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도 설렌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그녀는 뜻밖의 상황에 사귀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그녀는 한 매체를 통해 과음으로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김도훈이 다가와 구토를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에 반했다는 그녀는 "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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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스피커 ‘기가지니’에 영어학습 콘텐츠 확충2019.02.0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육아 가정을 위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기 ‘기가지니’에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충해 영어교육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KT는 기가지니에 지난해 5월 대교와 손잡고 출시한 국내 최초 AI 동화 서비스 소리동화의 영어버전인 ‘영어소리동화’를 출시했다. 이는 영어책 문장을 읽으면 기가지니가 음향효과, 등장인물 대사 등을 들려주는 서비스다. 또 대교, 아람 등 6개 대형 출판사들의 책을 읽어주는 ‘동화 오디오북’ 서비스도 영어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총 3018권의 동화 콘텐츠 중 580권을 영어 동화로 편성했다. 전용 도서를 찍으면 기가지니에서 바로 음성 또는 영상 콘텐츠가 제생되는 ‘기가지니 세이펜’을 통해서도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 세이펜북스, PB잉글리시, 캠브릿지 등 유명 출판사 콘텐츠 약 2만여권의 도서 중 3000여권의 영어책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KT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제공 중인 ‘기가지니 핑크퐁 영어 따라 말하기’는 최근 빌보드차트에 4주 연속 오르고 있는 ‘베이비 샤크’ 인기에 힘입어 최근 이용률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 서비스는 아이들이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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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지앤엠,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6.53% ↑2019.02.07
복층유리, 강화유리 등 가공판유리 제조 및 시공업체인 국영지앤엠[006050]은 7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6.53% 오른 1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1.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미코, 세방전지 등이 있다. [표]국영지앤엠 거래원 동향 국영지앤엠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2% 늘어난 62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64.0% 늘어난 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12.7%(7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국영지앤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국영지앤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0원보다 2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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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그랩(Grab)과 MOU로 캄보디아 시장 공략2019.02.0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과의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7일 Grab(그랩)의 캄보디아 법인과 그랩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랩은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공유 업체로 지난 2017년 캄보디아 진출했다. 프놈펜과 시엠립에서 오토바이와 툭툭, 승용차 등 차량공유 서비스와 그랩 리워즈, 기업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 캄보디아 법인인 WB파이낸스,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와 Grab 캄보디아는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하는 등 그랩 드라이버를 위한 전용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전략으로 디지털뱅킹 플랫폼 활용, 글로벌 디지털 선도기업과의 제휴 등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에도 베트남 등에서 글로벌 핀테크 업체와 제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랩 캄보디아 역시 “그랩 드라이버에게 제공 중인 교육, 보험 서비스뿐 아니라 우리은행 캄보디아 법인과의 제휴를 통해 추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유차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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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주가 +3.7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07
전문치료 의약품 판매 중심의 제약회사인 신풍제약[019170]은 7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3.77% 오른 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풍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풍제약은 2017년 매출액 1850억원과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5.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9%,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신풍제약 연간 실적 추이 신풍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49억원보다 -141억원(-94.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풍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풍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신풍제약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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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륭물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26% ↑2019.02.07
우유 등 액체음료 포장용기 제조, 판매 업체인 삼륭물산[014970]은 7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8.26% 오른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6.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삼륭물산 일봉 차트 삼륭물산의 2017년 매출액은 905억으로 전년대비 -10.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1억으로 전년대비 -53.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9%,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삼륭물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륭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25억원보다 -19억원(-76.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8%를 기록했다. 삼륭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