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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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12일 서울 편의점 판매 개시2018.12.1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전용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했던KT&G의'릴 하이브리드'가 12일부터 서울지역 편의점 7800여 곳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새로운 타입의 궐련형 전자담배릴 하이브리드는 출시된 지 하루만에 서울 강남과 동대문, 인천 송도에 위치한 ‘릴 미니멀리움’에서 1500대가 판매됐다. 또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1만대 사전예약 판매도 조기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는 홈페이지에서 쿠폰 발급을 통해7만 7천원(권장 소비자가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와 함께 출시된 전용 스틱 ‘믹스(MIIX)’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총 3가지 맛으로갑당 4500원에 판매되고 릴 하이브리드 전용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 구매를 희망하는 타지역 소비자들을 위해서 내년 1월 중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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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주가 +16.7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1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 및 세정/코팅 전문업체인 미코[059090]는 11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6.78% 오른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8.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비상교육, 에이피티씨 등이 있다. [표]미코 거래원 동향 미코의 2017년 매출액은 1839억으로 전년대비 30.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91억으로 전년대비 56.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30.5%(429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미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미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16년 53억원보다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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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거둔 세금 263조4000억원…연간수입 290조원 돌파할 듯2018.12.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올해 10월까지 거둔 세금이 263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간 세수 목표치의 98.2%를 달성했다. 현 추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총 세금 수입은 290조원을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11일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세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6조5000억원 늘어난 263조4000억원으로 드러났다. 연간 목표세수 달성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p 오른 98.2%이었다. 지난해 11월 세금수입은 15조원, 12월은 13조5000억원임을 감안할 때 올해 세금 수입은 290조원을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10월 세목별 세수는 소득세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6000억원 늘어나면서 세수진도율 94.8%를 기록했다. 명목임금이 오르면서 근로소득세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법인세는 올해 귀속분 중간예납분 증가분이 반영되면서 전년동기대비 1000억원 세수가 증가했다. 세수진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8.8%p)으로 오르면서 107.8%를 기록했다. 부가가치세는 수출증가애 따른 환급액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00억원 줄었다. 다만, 세수진도율은 101.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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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 주가 +8.6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1
자동차 부품 제작 기업인 영화테크[265560]는 1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8.66% 오른 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롯데케미칼, 오리엔트바이오 등이 있다. [표]영화테크 거래원 동향 영화테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줄어든 59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 늘어난 6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영화테크 연간 실적 추이 영화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2억원(-2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영화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영화테크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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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의 시작…내년 상반기 개선안 마련2018.12.11
정부가 여름철마다 논란이 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개편 논의를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11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하고 누진제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폭염으로 전기료 '폭탄 청구서'가 쏟아지자 누진제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커진 것을 반영한 조치다. TF는 학계, 국책연구기관,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력·소비자 전문가와 소비자·시민단체, 산업부, 한전 등으로 구성됐다. TF는 누진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고 토론회와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와 국회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최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누진제 완화, 누진제 유지·보완은 물론, 누진제 폐지까지 포함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누진제 개편 논의는 현재 가장 적은 요금을 내는 1구간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현행 누진제는 전력 사용량이 200kWh(킬로와트시) 이하인 1구간에 1kWh당 93.3원을 적용한다. 2구간(201∼400kWh)에 187.9원을, 3구간(400kWh 초과)에는 280.6원을 부과한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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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2018.12.11
◇ 국장급 ▲장관비서관 겸 부총리 비서실장 김완섭 ◇ 과장급 ▲장관실 부총리 비서관 김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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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11% ↑2018.12.11
바이오인프라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038070]는 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7.11% 오른 1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서린바이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1% 줄어든 42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6.5% 줄어든 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서린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서린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4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서린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서린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0일 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서린바이오에 대해 "동사는 자체 사업으로 바이오 인프라사업(자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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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과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4% ↑2018.12.11
실험기기 종합 공급업체인 대한과학[131220]은 1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9.4% 오른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한과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아이에스동서, 이에스브이 등이 있다. [표]대한과학 거래원 동향 대한과학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2% 줄어든 41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7% 늘어난 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과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한과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1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대한과학의 지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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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티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8.32% ↑2018.12.11
식자재 수입 및 유통업체인 보라티알[250000]은 1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8.32% 오른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보라티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골드만,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골드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에프에스티, 지엔씨에너지 등이 있다. [표]보라티알 거래원 동향 보라티알의 2017년 매출액은 421억으로 전년대비 9.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2억으로 전년대비 7.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9.7%(37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보라티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보라티알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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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바이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5.18% ↑2018.12.11
동결건조기, 초저온냉장고 등 바이오장비 제조업체인 일신바이오[068330]는 1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5.18%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일신바이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신바이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줄어든 12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2.3% 줄어든 2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신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일신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6억원보다 -2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일신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일신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일신바이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21 동결건조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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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세③] 성공보수의 특수성...실패한 경우도 기재된 금액만큼은 세금내야?2018.12.11
인지세는 소액이라 세간의 관심이 덜하지만불합리한 점이 노출되고 있어 개선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김종봉 세무법인 더택스 대표세무사의 인지세 개선방향에 대한 기고를 6회에 걸쳐 게재한다.<편집자주> <1> 인지세, 무관심이 상책은 아니다! <2>변경계약시 놀부계산 <3>성공보수의 특수성 <4> 과다납부한 세금은되돌려 줘야 '공정' <5> 가산세율 300%, 시대적 흐름에 맞게 바뀌어야 <6>국세? 공과금? 납세협력 비용? <전편에 이어> 법률자문에 따른 수임계약서를 작성할 때 보수와 관련된 ‘기재금액’에 대해 인지세를 납부한다. 여기서 ‘기재금액’은 인지세 산정기준이 되는 일종의 과세표준으로, 위임계약의 경우 어느 한쪽이 상대방에게 사무의 처리를 위탁하고 상대방이 이를 승낙한 경우 위탁자가 지급할 것을 약정한 보수인 수임금액 또는 수수료’가 ‘기재금액’이 된다(인지세법 시행규칙 제8조 제4호). 문제는 여기서 말하는 ‘보수’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객에게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착수금’도 있지만, 수령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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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녹화장서 의혹 셀프 수습 "PD랑 따로 회의…원래 자주 다퉈"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연예계를 혼란에 빠트린 결별 의혹을 직접 수습한다. 10일 오전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혼자산다' 녹화 현장에 함께 나타났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날 녹화를 통해 결별 의혹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 의혹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소문이 잦아들길 기다렸으나 점차 확산되는 루머와 오보 등으로 인해 결국 직접 입을 열게 됐다고 한다. 특히 전현무는 녹화 전 담당 PD와 따로 회의를 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 의혹은 지난 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 방송분을 통해 발발됐다.두 사람이 눈을마주치지 않고 서로의 이야기에 반응하지 않는 등 냉담한 모습이었다는 것. 3일 내내 이들의 결별설은 연예계의 가장 큰 이슈였고, 무수한 소문과 억측에 지친 양측 소속사가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겨우 무마됐다. 반면 방송계 제작진들과 관계자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님을 예상했다며 "두 분은 원래 자주 다툰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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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반대' 택시기사, 전신에 시너 쏟고 방화 "검게 불탄 운전석…유언 남겨"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카카오 카풀 서비스 반대 의사를 주장하던 택시기사가분신해 사망했다. 10일 오후 2시 1분 무렵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도로에서 카카오 카풀 서비스 반대 의사를 피력하던 50대 택시기사 A씨가 자신의 차량에 스스로 불을 질러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 무렵 A씨의 택시가 국회 정문 앞에 나타났다. A씨의 택시 조수석에는 휘발유통이 실려있었고, 경찰이 다가가 검문을 시도하자 즉시 도주해버렸다. 얼마 안 가 인근 도로에 정차한 A씨는 전신에 시너를 끼얹은 채 불을 지폈다. A씨의 택시는 금세 연기에 뒤덮였고, 뒤쫓아온 경찰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한 뒤 A씨를 꺼냈지만 이미 사망한 뒤였다. 숨진 A씨의 택시 운전석 내부는 심하게 불에 타 그을린 상태였다. 차량 안에서는 택시노조 옷과 머리띠, 카카오 택시 명함 등이 발견됐다. 특히 A씨는 이날 오전 미리 노조 동료인 택시기사 B씨에게 카카오 카풀 서비스를 반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유서에서A씨는 불법 카풀 서비스중단과 택시업계의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주장을 밝혔다. 유서 말미A씨는"카풀 서비스가 제지되는 날까지 나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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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눈 비 "도로까지 언다" 제주도부터 서울 눈발 흩날려2018.12.1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일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10일 기상청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서부터 시작된 눈이 내일 낮까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부터 밤사이 눈이 계속 내릴 전망이며, 경상 내륙과 강원남부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것을 보인다. 기상청은 이로 인해도로가 얼어 결빙될 것으로 보인다면 안전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내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남부와 경북내륙 그리고 경남서부내륙과 충북에 2~7cm. 강원도(남부제외), 충남내륙, 전라내륙, 경남내륙(서부내륙 제외), 경북동해안에는 3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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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 2018 신입회원 환영·송년회2018.12.10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가 2018년 신입회원 환영과 송년회를열고 한해를 되돌아보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7일 스칼라티움(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임채룡 회장은 "낮은 자세로 ‘회원이 먼저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회무를 추진해 왔다"며 "조세소송대리권과 헌법불합치 판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 업무용승용차 제도와 전자신고세액공제 한도 관련 세법 개정에 대해 본회 이창규 회장님을 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의 관념을 깨고 새롭게 도전하는 뮤직크리에이터와 경리업무를 아웃소싱하거나 세무사법을 영어로 번역해 수익을 창출하는 세무사 소개도 있었다. 임 회장은 "미래는 도전하는 분들의 것이므로 우리 모두 새해에는 새로운 꿈과 상상력으로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걸어나가 큰 성취를 이루어 내자”고 회원들의 도전과 성취를 기원했다. 이어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그동안의 회무추진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규 회장은 “지난해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자격 폐지를 이루어 낸 것처럼 현재 추진 중인 조세소송대리권 확보,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 등 세무사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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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한국타이어 세무조사 연장...검찰 고발 ‘조세범칙조사’ 유력2018.12.1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세청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사돈 기업인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한데 이어검찰도이 전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다. 10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7월 부터 진행한 한국타이어의 특별세무조사를 최근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하고 조사 일정을 연장 했다. 조세범칙조사는 검찰 고발을 전제로 고의적 탈세 혐의 등이 명백한 경우 즉▲이중장부 기재 ▲서류 위·변조 ▲허위계약 ▲위장계열사를 통한 비자금 조성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한국타이어는 국세청 세무조사로 거액의 추징금 뿐만 아니라 향후 조세포탈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국세청은 7월 10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한국타이어 본사에 사전 예고없이 투입, 회계관련 자료들을 예치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당초 국세청 세무조사는 10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종료 시점을 앞두고 세무조사를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는 조현범 사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 딸이 혼인 함으로서 이 전 대통령과 사돈 지간이 되었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국내 타이어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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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혁신안 이행 완료…4개 지점·출장소 1개 본부 축소2018.12.10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 조직 축소를 단행해 23개 과제로 구성된 ‘수은 혁신안’을 최종 마무리했다. 수은은 10일 창원 지점과 구미·여수·원주 출장소를 줄이고 본부 단위에서는 해양·구조조정본부를 폐지하는 조직 축소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0월 수립한 ‘수은 혁신안’에 따른 조치다. 당시 수은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해외건설‧플랜트, 조선 등의 업황 부진으로 은행 건전성이 악화되자 총 23개 과제로 구성된 혁신안을 마련한 바 있다. 수은은 올해 이미 ‘사외이사 추가선임’, ‘신용공여한도 축소’ 등 22개 과제를 이행했으며 이날 조직축소, 급여·예산 삭감 등 10개 세부방안으로 이루어져 있는 마지막 과제 ‘자구계획’까지 모두 완료했다. 수은은 해양·구조조정본부 폐지에 따른 조선․해양산업 지원이 약화에 대비해 산 해양금융센터에 위치한 해양기업금융실을 ‘해양금융단’으로 개편했다. 창원과 구미, 여수, 원주 지역의 고객업무는 인근지점으로 이관해 금융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면서 주 1회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중은행 영업망을 활용해 금융을 제공하는 ‘해외온렌딩’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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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단말기 분리공시제 입법 못해 아쉽다”2018.12.10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단말기 분리공시제를 위한 단말기유통법 등 일부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데 대해 아쉽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 하반기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한 해를 돌아보며 단말기 분리공시제를 위한 단말기유통법 등 일부 법률의 개정이 완료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지상파 UHD 방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고 통신 시장에 분쟁조정제도를 도입하는 등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말까지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등 주요 정책 사안은 올해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방통위가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관련 업계·학계·시민단체 등 주요 인사로 구성한 협의체다. 지난 2012년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위촉된 4기 임원들은 내년 12월까지가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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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3, CU·GS25 편의점서 판매 시작2018.12.10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10월 출시한‘아이코스3 (IQOS 3)’와 ‘아이코스 3 멀티 (IQOS 3 MULTI)’의 편의점 판매가 10일부터 시작됐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아이코스 3와 아이코스 3 멀티는 그레이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며, 다른 색상의 기기와 관련 액세서리 판매는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코스 3는 홈페이지에서 발급가능한 특별구매코드 사용 시 9만 9000원(권장소비자가격 13만원)에, 아이코스 3 멀티는 7만 9000원(권장소비자가격 1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는 “고객이 전국 어디에서나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망도 올해 말까지 280여개에서 500개 이상으로 늘려 소비자 편의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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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美 진출 33년 만에 ‘누적판매 2천만대’2018.12.10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지 33년 만에 누적판매 실적이 2000만대를 넘어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제네시스 포함)는 지난달 미국에서 10만2600대를 판매하며 지난 1985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판매한 자동차 대수를 2006만9050대로 늘렸다. 누적판매 대수는 현대차가 1222만4199대, 기아차가 784만4851대를 각각 기록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1985년 4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현지법인인 현대모터아메리카(HMA)를 설립하고 이듬해 엑셀 수출로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가 현지 판매를 시작한 것은 1994년부터다. 이후 미국 진출 5년 만인 1990년 100만대를 넘어선 현대·기아차는 500만대 달성(2004년)까지 14년이 더 걸렸고 2011년에 누적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또 2011년 이후에는 매년 연간 100만대를 넘는 판매 실적을 거두며 7년 만인 올해 2000만대를 돌파했다. 진출 이후 1000만대 돌파까지 26년이 걸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3분의 1도 안 되는 시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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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 “암호화폐 생태계, 거래소 역할 필수”2018.12.10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암호화폐 거래소가 수행하는 역할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운영 기준 요건 등을 마련해 좋은 거래소를 선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디자인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자금세탁과 사기, 도박 등과 관련해 우리나라에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식들이 많지만 이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하나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이 생태계에서 유통과 투자시장 형성 등 ‘확산’이라는 필수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진행한 발표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과 규제의 필요성’에 따르면 ‘좋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크게 5가지의 긍정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우선 거래소는 암호화폐 세계와 현실세계의 매개 역할을 하고 거래내역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자금세탁방지 역할 기능을 수행한다. 미국과 일본, 유럽 등이 이미 거래 은행이 아닌 암호화폐 거래소가 직접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가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거래서는 과세자료 확보·제공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익명성을 기본 전제로 하는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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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 베트남에 조세행정 시스템 파트너십 제안2018.12.1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세청이 베트남 세무당국 측에 조세행정 시스템 구축의 주요 파트너로서 참가할 의향을 밝혔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10일 서울에서 부이 반 남(BUI Van Nam)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17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에서 한국 국세청이 베트남의 전자세정 선진화를 위한 중요 파트너로 자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국내 5846개 기업이 진출한 국가로 교역규모(639억 달러)는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4위에 달한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한국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베트남 국세청 조직 운영현황을 각각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한 국세청장은 한국 국세청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의 역할을 강조하고, 베트남 세무당국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국내의 운영경험을 공유했다. 양국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투자와 교역을 더욱 활성화하고, 한국기업에 대한 베트남 국세청의 적극적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다음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는 내년 베트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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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 시낭송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2018.12.1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 8일 문학전문 사이트 시마을은 뉴스토마토와 공동으로 여의도 소재 하나금융투자 3층 한마음투자홀에서 전국 시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전국단위 시낭송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약 300여명의 예비 시낭송가들이 참여했으며 본선에는 예심을 거쳐 선발된 10명이 출연해 열띤 시낭송 경연을 펼쳤다. 1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윤동주, 서정주 등 유명 작가들의 시를 낭송했다. 서수옥 등 전문낭송가 5인이 정지용 시인의 작품으로 개막시극을, 지난 대상수상자인 이진영과 전문낭송가 채수덕이 합송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김혜순, 문병란, 이근배, 곽재구 시인 등의 시가 낭송됐다. 또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그레이스와 테너 이헌, 베이스 유준상, 소프라노 김미주의 축하공연과 5인조 윤성밴드의 폐막공연 등이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시낭송 경연 결과 박경리 시인의 ‘어머니’를 낭송한 한은정(경북)출연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아 시낭송가 인증서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어 김은주(서울) 출연자가 금상을, 송경덕(광주), 이순필(대구) 출연자가 각각 은상을 수상해 시낭송가 인증서를 받았다. 이외에도 김순복(경기), 조미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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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릭스,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는 -5.33% 하락2018.12.10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인 피델릭스[032580]는 10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33% 하락한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반등이 나왔지만 오늘 다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피델릭스 일봉 차트 피델릭스는 2017년 매출액 612억원과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상위 11%에 해당된다. [그래프]피델릭스 연간 실적 추이 피델릭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8억원(-72.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피델릭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피델릭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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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7.72% ↓2018.12.10
반도체 전공정 장비 및 태양전지 장비 생산업체인 테스[095610]는 10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72% 하락한 1만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테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테스는 2017년 매출액 2758억원과 영업이익 6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4.2%, 영업이익은 74.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54.2%(96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테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테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2억원으로 2016년 57억원보다 95억원(1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9%를 기록했다. 테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억원, 57억원, 152억원으로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