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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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내은행 연체율 전월比 0.03%p↑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지난 9월 크게 하락했던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8%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말 대비 0.03%p 상승한 수치며 지난해 동월 말 보다는 0.1%p나 올랐다. 10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5000억원을 기록한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8000억원에 그쳐 총 7000억원의 연체채권 잔액이 증가했다. 총 연체채권 잔액 규모는 8조6000억원에 달한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대비 0.06%p 상승한 0.85%를 기록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6%p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08%p 상승했다. 새로운 가계부채 위험 요소로 거론되고 있는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월 말 보다 0.04%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대비 0.01%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은 0.19%의 연체율을 기록하며 비슷한 수치를 유지했으며 주담대 제외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04%p 오른 0.46%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향후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른 연체 증가에 대비해 신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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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미투' 조사받던 교사, 아파트 19층서 투신…폭로된 내용 어떻기에?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스쿨 미투가 불거졌던 대전에서 투신 사고가 발발했다. 11일 경찰 측의 설명에 의하면 지난 10일 스쿨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대전의 한 고교 교사 ㄱ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주검이 발견된 곳은 한 아파트 단지이다. 해당 건물의 19층에서 그의 웃옷이 놓여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ㄱ씨는 앞서 불거진 스쿨 미투의 가해자로 지목돼, 이후 이와 관련된 조사를 받고 있었다. 당시 스쿨 미투가 폭로된 대전의 한 사립여고에서는 총 12명의 교사가 학생들에게 성희롱을 일삼아온 것으로 알려져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해당 고교 학생들은 SNS 등을 통해 "학내 교사들로부터 성희롱, 폭언 등을 들었다"라고 폭로해 스쿨 미투를 촉발시켰다. 학생들의 설명에 따르면 복수의 교사가 "여자의 몸은 이래야 한다", "생리한다는 말은 추하다", "성범죄는 여성의 옷차림이 원인", "옷 벗고 기다리면 수행평가 만점 주겠다"는 언어적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스쿨 미투로 인해 대전 교육청이 조사를 시작, "수업 중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차별적 언행, 성희롱적 언행 등을 행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극단적인 선택을 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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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사2018.12.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후 1시 30분께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 기획재정부 가족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이 곳은 제가 공직을 시작하고 제 공직 인생의 대부분이 녹아있는 고향 같은 곳입니다. 여러분과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여러분과의 재회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더 앞선다는 것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 무거움의 실체는 우리가 직면한 엄중한 경제상황과 앞으로 기획재정부가 꼭 해내야 할 일들을 떠올려보면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취임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새 정부의 새 경제패러다임을 잘 착근 시키고 그동안 우리 경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 김동연 전 부총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호흡을 맞춰 함께 전력투구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전합니다. 기획재정부 가족 여러분. 국민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책무는 명료합니다. 소득, 고용, 분배개선 등 경제활력을 확 높여 달라, 팍팍한 개인의 삶이 보다 나아지게 하고 불확실한 미래의 불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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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투사 감사 직원 대상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사의 자체 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금감원은 11일 증권회사, 선물회사, 자산운용회사, 투자자문회사의 감사업무와 준법감시업무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금융투자회사의 자체감사 강화와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운영을 유도하기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최근 검사결과 지적사례와 상시감시 사항 등 내부통제 관련 이슈를 금융투자회사와 공유하고, 금융투자회사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내부통제와 투자자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 ▲금감원의 검사결과 지적사례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 개선 추진현황 ▲펀드 운용과 영업 관련 당부사항 ▲파생결합증권 발행과 판매 관련 내부통제 등이 있다. 금감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근 내부통제와 관련한 감독, 검사 상 이슈와 발생원인 등을 금융투자회사와 공유했다”며 “금융투자회사가 경각심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취약요인을 점검·개선하는 등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투자회사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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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받은 GTX 사업, 양주~수원 구간 사업추진 확정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에 이어 C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이르면 2021년말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C노선의 경제성분석을 실시한 결과 비용대편익비율(B/C) 수치가 1보다 높은 1.36, 종합평가 결과가 계층화분석 시스템(AHP) 0.5를 넘은 0.616을 받아 예타를 통과했다. GTX C노선은 당초 의정부~금정으로 계획됐으나 B/C가 0.66에 그쳐 사업성을 확보하지 못하자 노선을 양주와 수원으로 연장하는 방법으로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대편익비율(B/C)은 1.0, AHP는 0.5가 각각 넘어야 수익성이이 있다고 판단한다. 국토부는 재정과 민자사업 등의 사업추진 방식결정을 위한 민자적격성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즉시 신청하고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추진 방식이 결정되고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2021년말쯤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노선은 양주(덕정)에서 청량리, 삼성을 거쳐 수원까지 총 74.2km(정거장 10개소)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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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최대한 시장과 소통, 과감한 사회적 빅딜 추진”2018.12.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취임식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빅딜을 시사하고 나섰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제의 엔진이 식어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라며 “자영업자·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의 기업인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 부총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과도한 우려로 경제활력이 꺾이지 않기 위해선 적극적인 재정집행과 시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쌍방향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과감한 결단과 실천을 강조했다. 경제 주체 간 이견이 있는 과제는 대화, 타협, 양보, 조율에 의한 사회적 빅딜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정부 내부에서의 ‘부처 내, 부처 간 칸막이’에 대해서는 ‘독소’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홍 부총리는 “집단사고는 경계해야 하지만,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는 집단지성은 필요한 것”이라며 “우선 기획재정부 내 실·국간 칸막이부터 걷어내고, 나아가 경제 부처 간 칸막이도 없애 ‘원팀(one team)’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경제정책을 두고 과도한 프레임 논쟁에 대해서는 “당위성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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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마약주의보'…국내 밀반입 3배 이상↑2018.12.1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최근 미국 일부 주와 캐나다 전역에 대마합법화가 실시되면서 대마류의 국내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마초뿐만 아니라 대마젤리, 대마초콜릿, 대마카트리지 등 종류도 다양해져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세관에서 적발한 북미지역발 대마류는 182건, 27kg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14%, 337% 증가했다. 또한 해외직구를 이용해 국제우편물 등으로 대마오일, 양귀비 종자 등 마약류의 국내반입 사례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코 소재 공항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마 술은 자칫하면 기념품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천본부세관 김재홍 마약조사과 과장은 "해외 일부지역에서 대마가 합법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이 대마류를 투약한 뒤 귀국하거나 대마제품류를 국내 반입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세관직원에 대한 마약류 적발기법 교육을 강화하고, 검․경찰, 미국 마약단속청(DEA) 등 국내외 단속기관간 협업해 마약밀수를 관세국경에서 원천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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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2018.12.11
<승진>◇ 지점장▲가산디지털밸리 김해 ▲가산디지털중앙 정무일 ▲가톨릭회관 이미선 ▲강동구청 양동원 ▲강서구청 전보현 ▲공릉역 이한승 ▲관악구청 도현수 ▲구로구청 김성길 ▲구의동 변종열 ▲구일 이형근 ▲낙성대 전준성 ▲남가좌동 윤유훈 ▲대림동 박병우 ▲대치북 박종선 ▲도봉구청 문승재 ▲독산지식산업센터 이기선 ▲동대문구청 안일준 ▲마포구청 박상준 ▲마포중앙 안부원 ▲반포역 최윤정 ▲방이역 한대식 ▲삼풍 태용구 ▲서울대학교 임대호 ▲송파구청 박우면 ▲신길동 양한진 ▲신림2동 오광호 ▲역삼동 김철광 ▲영등포구청 채종수 ▲우장산역 김경숙 ▲원효중앙 유정재 ▲위례신도시 이기오 ▲은평구청 김흥수 ▲일원역 정승오 ▲잠실새내역 최연수 ▲중구청 신상욱 ▲창신동 안치인 ▲청계7가 장영태 ▲청계8가 김현숙 ▲청량리중앙 이은영 ▲갈산동 조경선 ▲계양 박준우 ▲연수동 이맹호 ▲광교신도시 백민 ▲남양주 박승호 ▲도농 안창근 ▲동탄역 김태완 ▲동탄중앙 이은영 ▲동탄 김승협 ▲동평택 김시환 ▲분당구미동 김세흔 ▲산본역 박범석 ▲서정동 박상은 ▲선부중앙 고승원 ▲수원시청역 이승욱 ▲수지성복 임지현 ▲신장 정동석 ▲심곡동 박진철 ▲안양벤처 정오영 ▲안중 최문현 ▲평촌스마트스퀘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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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1
인조피혁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백산[035150]은 11일 오후 12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3.08% 오른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6.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캔들패턴(상승반전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백산 일봉 차트 백산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늘어난 211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3% 줄어든 23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백산 연간 실적 추이 백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16년 77억원보다 -18억원(-23.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4%를 기록했다. 백산의 지난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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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X유민상 재치만점 콜라보레이션 광고 12월 공개 확정! …中 최대 플랫폼 쥐메이서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여배우 못지 않은 도자기 피부로 유명한 박해진이 메인 모델로 발탁된 ㈜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SHINE MASK(샤인마스크) CF가 오는 12월 20일 중국을 첫 시작으로 '샤인GO back' 글로벌 공개를 시작한다.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나선 독특한 형태의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샤인GO back' 광고는 약 2년 만에 박해진의 메인광고가 매체 오픈을 앞두고 있어 더욱 시선이 모아지는 가운데, 중국 최대의 전자거래 플랫폼 쥐메이(JUMEI)를 통해 12월 20일 첫선을 보인 후 5일 후 부터는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쥐메이는 2010년 3월에 설립, 화장품, 의류, 식품, IT기기, 유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거래되는 전자거래 플랫폼으로 가입회원수 1억 5천만명, 하루 이용자 수 300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플랫폼이다. 이에 2014년 5월에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 북경본사와 천진 소주 성도 등 5개 지사를 설립했으며 10만평의 자체창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쥐메이는 최근 하드웨어 스마트 제품 등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박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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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박나래와 여전히 썸 진행 중? "편지와 노래까지 준비"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박나래의 썸을 향한 관심이 여전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특별한 개업식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7일 방송 말이 공개된 예고편에서 개업식에 참석한 이들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었다. 헨리가 클래식한 바이올린 공연을 펼치며 손님들을 맞이한 가운데 커팅식을 진행하며 시작한 개업식에서 박나래가 특별한 축사를 준비, 이내 "기안84님. 사..."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후 특별 무대를 선보인 그녀가 왁스의 '오빠'를 열창하며 손으로 그를 콕 가리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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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 근황, 잘생긴 외모는 그대로…"대학 진학. 현재는 기숙사 생활해"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슛돌이' 얼짱 지승준의 근황에 대중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과거 유명 쇼핑몰 '스타일스토리' 운영했던 실력을 살려 특별한 플리마켓을 진행했고, 그녀가 준비한 물품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거듭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명 쇼핑몰인 '스타일스토리'를 윤혜원과 함께 운영했던 언니 윤효정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바, 윤효정은 KBS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의 엄마로도 알려졌다. 방송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가족들과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고, 어느덧 20살 성인이 된 그가 현재 대학교에 진학해 대학생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전히 헌칠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엄마 윤효정의 SNS로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현재 그는 대학 진학 후 기숙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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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25억원 계약' 양의지, 관심 부담인가…"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내 기사 하나씩 있어"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FA(자유계약선수)였던 포수 양의지가 NC 구단과 125억원에 계약을 체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NC 측은 양의지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다. 양의지가 4년동안 받을 연봉은 65억원에 계약금 60억원으로 총액 125억원 규모에 달한다. 두산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던 양의지기에 NC와의 계약 체결 소식에 두산 팬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의지는 FA 협상을 두고 답변을 피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그는 협상 3대 기준으로 좋은 대우와 좋은 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이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은 계약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고 밝혔던 양의지는 큰 관심에 대한 부담을 드러내며 "마치 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내 기사가 하나씩 있더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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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 개그맨 정성호 출연…"12일 첫 공개"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에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한다. 앱드라마 '김슬기천재'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 '낚시왕닷컴'의 직원 도성구(정성호 분), 송관지(박수아 분), 천차돌(유영재 분), 김연섭(최문희 분)이 10개의 가상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성호는 스스로를 급식체를 완벽하게 사용하며 각종 패션 아이템, 트렌드를 꿰고 있는 핵인싸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보이스피싱에 매번 당하고 팀원들에게 왠지 모를 구박을 받는 2% 모자란 순수한 남자 도성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찰떡 소화' 능력을 보여줬던 정성호가 도성구를 어떤 매력으로 연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바. '김슬기 천재'는 동명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SNS를 통해서도 감상 가능한 모바일 기반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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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2분기 자동차세 1935억 원 부과…31일까지 납부2018.12.1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차량 142만대를 대상으로 1935억원의 올해 제2분기 자동차세 고지서를 10일 우편 발송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했다면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된다. 앞서 올해 1월, 3월, 6월, 9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12월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만일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우편으로 송달받은 자동차세는 전용계좌와 은행 현금인출기를 통한 납부 외에도 서울시 ETAX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서울시 STAX 앱에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조조익 세무과장은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가산금과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압류등록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달라"며 "지방세를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서울시STAX, 전용계좌, 은행 현금인출기 등을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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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피월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1
화장품 부자재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에스엔피월드[263920]는 11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20.06% 오른 1만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스엔피월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KB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포스링크, 동신건설 등이 있다. [표]에스엔피월드 거래원 동향 에스엔피월드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줄어든 27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7.6% 줄어든 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엔피월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스엔피월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8억원(-8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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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어린이들에게 9번째 '꿈의 도서실' 기증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 10일 중국 윈난성 리장시 바이사 소학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을 읽을 공간과 장서가 부족한 처지의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꿈의 도서실 사업을 통해 중국의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있다. 대한항공이 올해 도서실을 기증한 바이사 소학교는 소수민족인 나시족의 옛 수도에 위치한 294년의 역사를 지닌 학교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낡고 허름한 도서실의 책상과 의자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도서실을 채울 3000권의 도서와 PC, 체육 용품을 기증했다. 기증 행사 후에는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또 리장시 정부와 주중한국문화원의 주최로 리장운령극장에서 10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과 리장 현지 전통 무용이 어우러진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는 주중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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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올해 동반성장 '대상' 수상…준정부기관 최초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LX의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중견·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최했다. LX는 준정부기관 최초로 사내벤처를 도입해 창업공간과 자금을 지원하고 공간정보 해외 로드쇼를 통해 30개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로 지난해 114억 50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상생기술연구회 활동을 통한 R&D 과제 발굴과 사업화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최창학 LX 사장은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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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국회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민중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정은 위원장 서울방문 남북정상회담 환영단 발족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신대를 세워놓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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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 사장 전격 사퇴 “KTX 열차 탈선사고 통감”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11일 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오 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특히 ”그동안 공기업 선진화라는 미명아래 추진된 대규모 인력 감축과 과도한 경영합리화와 민영화, 상하분리 등 우리 철도가 처한 모든 문제가 그동안 방치된 것이 이번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며”철도 공공성을 확보해서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 이와 함께 “모든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으니 열차 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고 있는 코레일 2만7000명의 가족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변치 말아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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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08% ↑2018.12.11
종합레저사업 영위업체인 용평리조트[070960]는 11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7.08%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용평리조트 일봉 차트 용평리조트의 2017년 매출액은 2097억으로 전년대비 -0.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35억으로 전년대비 10.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용평리조트 연간 실적 추이 용평리조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9억원으로 2016년 39억원보다 10억원(2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4%를 기록했다. 용평리조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7억원, 39억원, 4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용평리조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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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토리' 윤혜원, 류승수 쇼핑몰 운영 제안에 "이제 난 갔다, 어릴 때 사진빨로 했었다"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던 사실이 조명되고 있어 화제다. 윤혜원은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그녀는 자신과 언니가 운영했던 쇼핑몰 '스타일스토리' 운영 당시 입고 촬영했던 의상들을 꺼내보였다. 옷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자는 좋은 취지가 밝혀지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할 때 굉장한 유명세를 치렀던 윤혜원은 같은 방송에서 류승수와 미래 계획에 대해 얘기하던 중 "돈을 모아 집을 장만해 살면 좋겠다"며 "급하다. 그래서 쇼핑몰을 다시 하는 게 어떨까"라는 남편의 말에 "이제 난 갔다"며 "어릴 때 사진빨로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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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 전격 사의…"경영악화 책임지겠다"2018.12.11
두산중공업김명우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악화에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오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경영악화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임직원 여러분께'란 제목의 이메일에서 "민영화 직후 극심한 갈등과 진통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업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꾼 것에서부터 중공업계 최고의 입사 선호기업으로 거듭나 해외 수주 10조원을 돌파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그 모든 것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일시적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과거에 이보다 더 큰 어려움과 위기를 여러 번 겪었지만 모두 극복해 왔다"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김 사장은 "여러분들의 저력과 두산의 지혜와 뚝심으로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비록 저는 회사를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나 두산중공업과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발전·플랜트 시장 침체와 정부의 탈(脫)원전·탈석탄 정책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말부터 일부 BG(사업부문)를 통합하는 등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시행해왔으며, 최근에는 일부 직원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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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호주직판법인 현지 언론 시승회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가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호주에 설립한 가운데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호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호주 멜버른 북동쪽에 있는 빅토리아주 메리즈빌에서 호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현지 자동차 전문기자 30여명은 쌍용차 호주법인 및 쌍용 브랜드 소개, 시승 차량 및 시승코스 안내, 오프로드 안전운전 교육을 받은 뒤 메리즈빌 지역 내 마룬다 고속도로 및 인근 구간(36km)을 시승했다.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번갈아 가며 시승한 기자단은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향후 호주시장에서 높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울퉁불퉁하고 좁은 산길 고속 주행 중에도 날렵하고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이 세단 못지 않다며 호평을 쏟아냈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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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수사기관에 수백만 원 전달"…웹하드 카르텔의 핵심 양진호, 추가 범죄 드러나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불법 촬영물 수익 극대화를 위해 웹하드 카르텔의 핵심 인물로 지적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수사기관에 금품을 전달했다는 고발이 나왔다. '셜록프레스'는 지난 10일 "양 전 회장이 자신의 범법행위를 무마하기 위해 수사기관에 금품을 제공해 법적 조처를 피해갔다"고 전했다. 게다가 해당 매체는 이번 의혹의 근거로 양 전 회장이 자신의 부정한 행위를 알리는 내용이 기록된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수사기관에 양 전 회장이 전달한 구체적인 금액과 명절마다 수백만 원의 기프트 카드를 수사기관 종사자에게 안긴 것으로 추론되는 대화가 남아있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중은 양 전 회장이 자행한 범법행위에 대해 분통을 터트리며 그를 향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