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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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칼부림 사건, 성별 들키자 흉기로 찔러 "3년간 남친 행세"2018.12.1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선릉역 칼부림 사건의 인과관계가 밝혀졌다. 지난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 앞에서 발새한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A씨(23세)가 피해자 B씨(21세)의 이별 통보에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나 연인의 감정을 품게 되면서 이성친구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성별을 속인 채 3년간 남자친구로 행세하며 B씨와의 인연을 유지해왔다. B씨는 A씨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는 사실에 이별을 요구했고, A씨는 이별 통보에 분개한 나머지 칼부림 사건을 벌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A씨가 벌인 범행이 CCTV 영상에 고스란히 포착됐다.해당 영상에서는 A씨가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A씨가 미리 소지하고 있던 칼을 꺼내 B씨의 등과 복부 등을 수차례 찔렀으며, 또 쓰러진 B씨 위에 올라타 공격을 계속 벌였다. 한편 피해자 B씨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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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 프로듀싱한 이무송, "몸 생각하면서 일 하면 좋겠다" 방송에 지친 노사연 위해 작곡2018.12.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이무송이 19년 만에 직접 프로듀싱한 싱글앨범 '부르르'를 발표했다. '부르르'는 바쁜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있는 중년 부부들을 응원하는 곡이다. 이무송이 '부르르'를 발표한 이유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아내 노사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최근 노사연은 JTBC '날보러와요', tvN '아찔한 사돈연습', tvN '수미네반찬' 등에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 누리고 있지만 바쁜 일정 탓에 건강이 악화됐다. 이와 관련해 이무송은 최근 스타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아팠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열정을 가지고 하는 건 좋은데 건강도 챙길 나이니까 몸 생각하면서 하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그는 앞으로 아내와 함께 할 계획에 대해 "여행을 즐기며 힐링하는 삶을 살 계획"이라고 전하며 완벽한 외조의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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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18년도 제24회 보험중개사 합격자 발표2018.12.1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 4일 실시한 2018년도 제24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를 14일 최종 발표했다. 올해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50명, 손해보험중개사 49명, 제3보험중개사 50명으로 총 149명이 합격하여 전년 대비 20명 감소했다. 합격률은 응시자 469명 중 149명이 합격하여 31.8%를 기록했다. 2017년 47.5% 보다 무려 15.7% 감소한 수치다. 시험 결과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7.6점으로 전년 대비 1.3점 상승했다. 그러나 손해보험중개사 및 제3보험중개사는 각각 64.6점, 67.0점으로 전년 대비 하락(각각 △1.4점, △3.3점)했다. 연령별 합격 비율은 31~40세가 40.3%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의 18.1%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의 합격 유무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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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자본시장 활성화 특위 구성…위원장에 최운열 의원2018.12.1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더민주는 14일 ‘자본시장 활성화 특별위원회’(자활특위)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은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의원이 맡았으며 김병욱 의원과 금융당국, 학계 등의 고위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한다. 자활특위는 증권거래세 폐지, 인하를 핵심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 의원은 최근 농어촌특별세와 증권거래세를 단계별로 인하 후 폐지하는 법률안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자활특위와 금융당국은 우선 지난 11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시 금융위는 ▲IPO(기업공개) 제도 개편 ▲코넥스 역할 재정립 ▲증권사 자금중개기능 강화 ▲혁신기업 자금조달 체계 개선 등의 혁신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관련 논의를 통해 자활특위는 내년 상반기까지 종합적인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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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임원 2명 승진 포함 정기인사 단행2018.12.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샘은 14일 임원 2명을 포함해 총 652명의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발령 적용 시점은 내년 1월 1일이다. 이번 인사에서 한희석 특판사업부 상무와 관계사 중 장정삼 한샘넥서스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한희석 상무는 특판사업부 소속으로 올해 해당 사업부의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는 게 한샘 측의 설명이다. 또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한 보상과 격려 차원에서 특진 대상자를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늘려 내년에는 총 27명의 직원이 직위 및 연차 특진을 했다. 이밖에도 한샘은 인사 평가 시스템을 통해 여성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출산 및 육아휴직자의 승진은 대상자의 기본 근무 기간과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는 등 여성 임직원들이 인사 승진에서 불리한 평가를 받지 않도록 했다. 한샘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낸 임직원들의 노고 치하를 염두에 두고 올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인사 평가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여성 직원과 젊은 직원들이 차세대 한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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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홈서비스 노동자 고용개선 잠정 합의2018.12.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14일 희망연대노동조합(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과 자회사 전환 등 관련 현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홈서비스 노동자의 고용형태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50%를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5G를 기반으로 한 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하기 위함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특히 자회사 전환과 관련된 사항은 노동조합과 성실하게 협의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협의 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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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련, 8대 회장에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선출2018.12.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14일 정기총회를 열고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수석부회장을 신설하는 정관개정을 의결, 감사 1인과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7인 등의 임원선임을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유주현 회장은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을 감사로,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과 심광열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선설협회장 등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 회장 ▲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 감사 ▲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 ◇ 이사 7인 <부회장> ▲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사> ▲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최영묵 건설공제조합이사 ▲장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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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일품카, 높은 승인율의 중고차자체할부 시스템 선보여2018.12.14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중고차는신차에 비해 비용적인 부분과 차량운행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초보운전자, 차량 초기 불량에 대한 걱정을 덜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차량구입 이외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측정한 뒤 중고차할부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중고차할부는 제1금융권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지만, 7,8,9등급의 저신용자, 무직, 주부, 대학생, 개인회생, 신용불량자들은 이용에 한계가 있고, 승인률이 떨어질 수 있어 중고차 전액 자체할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별도로 진행할 수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일품카는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고차자체할부 시스템인 ‘신한마이카’, ‘국민차차차’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중고차 자체할부 시스템은 기존에 중고차할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7~9등급 저신용자는 물론 신용불량자,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면책 중인 자, 무직자,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각 대상별 프로그램이 세부적으로 마련되어 있어 중고차할부 승인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최저 이율, 이전비, 보험비 등의 지원을 받으며 차량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품카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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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78% ↑2018.12.14
페인트 전문 제조기업인 노루페인트[090350]는 14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3.78%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노루페인트는 2017년 매출액 5514억원과 영업이익 2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노루페인트 연간 실적 추이 노루페인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4억원으로 2016년 112억원보다 -8억원(-7.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노루페인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노루페인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노루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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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웨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6.55% ↓2018.12.14
모바일 통신 인프라 솔루션 기업인 텔코웨어[078000]는 14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6.55% 하락한 1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6.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리츠, NH투자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유진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브레인콘텐츠, 텔코웨어 등이 있다. [표]텔코웨어 거래원 동향 텔코웨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늘어난 4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8%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텔코웨어 연간 실적 추이 텔코웨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5억원(-45.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텔코웨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1억원, 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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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비티아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11% ↑2018.12.14
건강기능식품 ODM업체를 보유한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는 14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4.11% 오른 2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그래프]코스맥스비티아이 일봉 차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늘어난 298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7% 줄어든 10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2%, 하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코스맥스비티아이 연간 실적 추이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12억원(-3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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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컨트롤스, 전일 대비 +3.0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8.12.14
자동차용 엔진온도제어 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인지컨트롤스[023800]는 14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3.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09%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인지컨트롤스 일봉 차트 인지컨트롤스의 2017년 매출액은 5409억으로 전년대비 -13.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50억으로 전년대비 -72.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인지컨트롤스 연간 실적 추이 인지컨트롤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7억원으로 2016년 33억원보다 14억원(42.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3.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지컨트롤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33억원, 4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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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3.81%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18.12.14
석유화학 제품 제조·판매 업체인 이수화학[005950]은 14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3.81% 하락한 1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4.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수화학은 2017년 매출액 1조 5078억원과 영업이익 3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47.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수화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수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16년 104억원보다 -80억원(-76.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0.0%를 기록했다. 이수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1억원, 104억원, 2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이수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9일 한상원,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수화학에 대해 "3Q18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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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82% ↓2018.12.14
공업용 및 건축용 도료 전문 제조기업인 삼화페인트[000390]는 14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3.82% 하락한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화페인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최근 반등 흐름이 나왔지만 재차 밀리면서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하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삼화페인트 일봉 차트 삼화페인트는 2017년 매출액 4881억원과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3.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하위 17%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페인트 연간 실적 추이 삼화페인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6년 54억원보다 -29억원(-53.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5.6%를 기록했다. 삼화페인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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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구립요양병원은 돈벌이 수단?…이번엔 운영자격 논란2018.12.1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강남구청이 수익성을 이유로 사실상의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의료진 감원을 요구한데이어, 이번엔 일부 강남구청 공무원과 구 의원이 과거 구청 간 분쟁을 이유로 적격판정을 받은 운영진의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측에서는 초기투자비용 때문에 적자가 났지만 최근 흑자전환했으며, 견실한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공공 구립요양병원을 일반 수익사업처럼 운영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지난 5일 강남구청은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재수탁 적격심사위원회(이하 재수탁 심사위)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병원 운영진인 참예원의료재단(이사장 김선태)의 운영자격에 대해 적격판단을 내렸다. 재수탁 심사위는 과거 운영실적과 사업계획서, 수탁사업계획서 실행 등을 검토한 결과 참예원의료재단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강남구청 통합공무원노조측 고위 인사는부실부정 운영으로 과거 민형사상 송사에 휘말린 적이 있는 참예원의료재단에 적격판정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재수탁 심사위가 공정한 판단을 내리지 않아 혈세가 낭비될 처지에 놓였다고 반발했다. 또 이 모 강남구의회 구의원은 오는 17일 구의회에서 참예원의료재단에 대한 재수탁 심사위의 공정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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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9% ↑2018.12.14
백신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안랩[053800]은 14일 오후 3시 5분 현재 전날보다 7.9% 오른 4만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노무라, CS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2%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노무라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LS산전, 하이비젼시스템 등이 있다. [표]안랩 거래원 동향 안랩의 2017년 매출액은 1503억으로 전년대비 5.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67억으로 전년대비 9.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5.2%(7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안랩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안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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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6.64% 하락2018.12.14
반도체용 석영유리 제품 제조업체인 원익QnC[074600]은 14일 오후 2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6.64% 하락한 1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원익QnC은 2017년 매출액 1973억원과 영업이익 2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0%, 영업이익은 64.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40.7%(57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원익QnC 연간 실적 추이 원익Qn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5억원으로 2016년 194억원보다 -119억원(-61.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원익Qn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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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칼부림 소동 "당연히 오빠일 줄…" 3년 교제한 사이버 연인과 몸싸움2018.12.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선릉역에서 한밤중 칼부림이 벌어져 주변을 혼비백산케 했다. 13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서 사이버 연인에게 칼부림을 벌이던 피의자 A(23·여)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3년간 교제해 온 A씨와 피해자 B(21·여)씨는 이날 서로의 모습을 처음 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오빠일 줄 알았던 A씨가 언니로 밝혀지자 이별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던 A씨가 언성을 높이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 경부와 복부에 자상을 입은 B씨는 사경을 헤매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사이버 연인이었던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의 경위를 보다 면밀히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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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26% ↑2018.12.14
한솔 계열의 IT서비스, 지류 유통사업 영위업체인 한솔PNS[010420]은 1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4.26% 오른 1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한솔PNS 일봉 차트 한솔PNS은 2017년 매출액 2238억원과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73.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한솔PNS 연간 실적 추이 한솔PN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6년 2억원보다 10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4%를 기록했다. 한솔PN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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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 주가 +3.7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8.12.14
컨택센터사업 및 유통사업 영위업체인 케이티스[058860]는 14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3.72% 오른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케이티스 일봉 차트 케이티스의 2017년 매출액은 4381억으로 전년대비 0.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1억으로 전년대비 -15.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0%,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케이티스 연간 실적 추이 케이티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16년 27억원보다 -4억원(-14.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케이티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1억원, 27억원, 2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케이티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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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4
휴대폰 부품 개발 및 생산기업인 유아이엘[049520]은 14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5.29% 오른 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9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아이엘은 2017년 매출액 4798억원과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21.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7%,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5.7%(257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아이엘 연간 실적 추이 유아이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16년 51억원보다 5억원(9.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아이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유아이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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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전일 대비 -5.66%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2018.12.14
동국제강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인터지스[129260]는 14일 오후 2시 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0.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66% 하락한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최근 반등 흐름이 나왔지만 재차 밀리면서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음전환),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하향돌파(매도), 주가 5MA 하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인터지스 일봉 차트 인터지스는 2017년 매출액 5020억원과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39.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3%, 상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터지스 연간 실적 추이 인터지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9억원보다 4억원(44.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터지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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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얀마서 1742억원 규모 교량 공사 수주2018.12.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미얀마에서 교량 공사를 수주하며 미얀마 인프라 시장에 첫 진출했다. GS건설은 13일 미얀마 건설부로부터 약 1742억원 규모의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교량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연장 4325km 의 도로와 교량 공사다. 미얀마의 구 수도이자 경제 산업 중심지인 양곤시의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지역과 교통소외지역이자 도시개발계획을 추진 중인 달라(Dala)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및 교량 건설사업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달라 지역 주민들은 CBD지역까지 가려면 우회도로로 약 2시간 이상 소요됐으나, 신설되는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를 통하면 약 1시간 30분 가량이 단축된다. 이상기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 부사장은 “미얀마 시장은 향후 건설·인프라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이번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수주를 발판으로 향후 폭넓게 사업을 발굴해 미얀마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GS건설의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미얀마의 산업 인프라 확충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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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초 차량사물통신기술 단말기 개발2018.12.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국내 최초로 C-V2X(Cellular V2X)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C-V2X는 차량-차량, 차량-보행자, 차량-교통인프라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달하는 기술로 차량에 탑재된 센서나 카메라로 탐지하기 어려운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C-V2X 차량단말기는 현재 시제품 단계로 기가코리아사업단의 자율주행 실증 과제 일환으로 개발됐다. 단말기는 자율주행차에 장착돼 서울, 대구, 판교 3개 지역 테스트베드에서 기술검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KT는 국내 중소기업 아이티텔레콤과 협력해 C-V2X 차량단말기를 개발했다. 또 5G 통신이 추가된 5G-V2X 차량단말기도 개발 중이다. 아울러 KT가 개발 중인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통해 차량 전용 네트워크를 제공해 차량 통신의 보안성과 QoS를 보장할 예정이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과 V2X 기술이 결합되면 차량간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자율주행차가 요구하는 높은 보안성과 초저지연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전홍범 KT 융합기술원장은 “이번 C-V2X 단말기 개발은 KT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줬던 5G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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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45% ↑2018.12.14
EPS 합성수지 제조 전문업체인 SH에너지화학[002360]은 14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45% 오른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리츠,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우진아이엔에스, GS우 등이 있다. [표]SH에너지화학 거래원 동향 SH에너지화학의 2017년 매출액은 1881억으로 전년대비 -13.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42억으로 전년대비 -41.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SH에너지화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16년 53억원보다 -26억원(-49.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SH에너지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