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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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400원대까지 내려가나…4주 연속 하강2018.12.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내 휘발유 가격이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15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경유 가격도 1300원대까지 떨어졌다. 1일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 ℓ당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평균 30.2원 내린 1516.3원으로 나타났다. 4주 만에 173.5원이나 내린 수치다. 경유도 전주대비 17.4원 내린 1385.1원으로 나타났다. 유류세 인하 제품이 아닌 실내용 경유도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1004.7원까지 떨어졌다. 상표별 휘발유 가격은 알뜰주유소가 1488.2원, 가장 비싼 SK에너지는 1534.3원이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1604.4원, 최저가를 기록한 대구는 1476.1원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는 1318.7원, 경유 공급가는 1224.3원으로 드러났다. 석유공사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국제유가가 내렸다”라며 “국내 유류 제품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 등으로 당분간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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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중미경제통합사무국 업무협약 체결2018.12.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코트라(KOTRA)가 우리 기업의 중앙아메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코트라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티에서 중미경제통합사무국(이하 SIEC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측간 통상과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2019년 한·중미 6개국 기업인 화상상담주간 공동 개최 ▲중미지역 통상 분야 경제발전 경험 공유(KSP) 사업 수요 공동 발굴 ▲한·중미 간 무역·투자 확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또한, 기업 간 거래(B2B)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데도 합의했다.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발효를 앞두고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중미 FTA는 지난 2월 21일 체결된 후 국내 비준을 앞두고 있다. 양국보 코트라 중남미지역 본부장은 “한·중미 FTA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중미 시장에 새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미 시장에 계속 관심을 가지면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교역 활성화 기반을 넓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IECA는 1960년 중미경제통합 관련 기구인 중미통합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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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 519억 달러…82개월째 무역흑자2018.12.0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월간 수출액이 7개월째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대로만 간다면, 올해 연간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6000억 달러 고지를 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519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월 기준 역대 3위에 달하는 실적이다. 수입은 467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4% 늘었다. 무역흑자는 51억4000만 달러로 8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수출은 6.2% 증가한 5572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세계 제조업 경기 호조, 미중일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세 유지, 주력제품 단가 상승 등으로 인해 수출호조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선박(158.4%), 석유제품(23.5%), 반도체(11.6%), 석유화학(3.8%), 철강(2.7%), 일반기계(0.8%) 등 6개 품목이 증가한 반면, 차부품(-0.5%), 섬유(-0.8%), 자동차(-2.0%), 디스플레이(-10.0%), 컴퓨터(-10.8%), 가전(-16.8%), 무선통신기기(-42.2%) 등 7개 품목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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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민정, 주상욱 "키스하면 미친놈이냐"…분노해 옷 찢는 소이현2018.12.0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민정이 주상욱의 마음을 빼앗는 제안을 수락했다. 1일 첫 방송된 SBS 새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태인준(주상욱 분)과 악연을 겪은 구해라(이민정 분)은 이내 오해를 풀었지만, 이후 태인준의 약혼녀 차수현(소이현 분)이 찾아와 구해라를 향한 날을 세웠다. 이날 구해라는 자신을 도둑 취급하며 막말을 내뱉는 차수현에 지지 않으며 경고를 남긴 상황. 뒤늦게 태인준이 골드그룹 차남이라는 것을 확인한 구해라는 파티에서 만난 태인준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나타난 차수현은 구해라가 파티 참석을 위해 친구를 통해 빌린 의상의 주인이 자신임을 밝히며 구해라의 뺨을 내리쳤고, "창녀인 줄 알았더니 도둑질까지 한다"라며 막말과 함께 돈으로 갚겠다는 구해라의 말을 무시한 채 옷을 찢으며 "쓰레기 같은 인생"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차수현의 행동은 태인준과의 대립을 야기했고, 이러던 사이 구해라는 앞서 자신에 태인준의 마음을 두고 제안을 했던 진태오(이기우 분)의 말을 수락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태인준이 구해라를 찾던 중 위기에 중심에 선 그녀를 구해낸 뒤 함께 술을 마시던 모습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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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커지는 '북한군 1명 귀순'…"신중치 못한 행동 감시 필요"2018.12.0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북한군 1명이 우리나라로 내려와 귀순을 요청했다. 합동참모본부이 1일 밝힌 바에 따르면 북측 군인 한 명이 우리나라로 넘어와 국적 변경을 요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다. 우리나라로 넘어와 국적 변경을 원한다고 밝힌 북한 군인에 대해 경솔한 행동으로 우리나라를 곤경에 빠트리지 않겠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해당 여론은 지난해 우리나라로 온 북측 병사 ㅇ씨가 사석에서 대한민국 군대와 북한 군대의 차이점을 말한 내용을 일본 언론이 날조했던 일을 걱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우리나라로 내려온 북측 군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조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ㄱ씨는 국민청원에 이러한 우려를 담은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로 내려온 북한군이 일본에 국군을 깎아내리는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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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성광, '쇼음악중심' MC 도전기…과한 애교에 전현무 "속으로 악플 달아"2018.12.0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참시' 박성광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은 '쇼음악중심' 특별 MC를 준비, 송이 매니저의 엄청난 응원을 받으며 2주 연속 특별 MC에 도전한 그의 과도한 애교가 출연진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자신의 과도한 애교를 의식, PD의 "댓글 읽었냐"라는 말에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악플을 의식하고 있던 송이 매니저만이 분노하는 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나는 악플은 못 봤는데, 내가 속으로 악플을 달았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음악방송 고정 MC에 도전하던 그의 노력이 끝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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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워너원 해체일, "끝을 논의하기엔 아직 이르다"…연장 가능할까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출연한 워너원은 등장부터 멤버들을 단숨에 제압,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오늘이 마지막처럼 놀다 갈 예정이고(高)에서 전학을 왔다"라고 출연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각오처럼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낸 이들은 멤버들과의 대결에서 승리, "우리를 잊지 말아 달라"라는 소원을 덧붙여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프로젝트 보이그룹인 이들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 이달 말 1년 6개월의 활동 종료를 앞두고 지난달 19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이들의 예정된 해체일은 오는 31일로, 그러나 활동 연장에 대해서도 여전히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멤버들조차 많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 앞서 강다니엘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거의 1년 반 동안 꿈같은 좋은 결과들만 같이 겪었다"라며 "그 뒤에는 서로 어떤 길을 가든 응원해줄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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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전원 사상' 헬기 한강 추락 사고에 "순직 장소 지정하자" 추모 지속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산에 발생한 불길을 잡기 위해 출동한 헬기가 한강에서 추락했다. 해당 사고는 1일 오전에 일어났으며 이번 사고에서 탑승 인원 중 두 명은 무사히 구출돼 병원으로 향했지만 한 명은 숨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탑승 인원 한 명이 숨진 이번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추모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이번 사고로 숨을 거둔 인원을 기리기 위해 사고 지점을 순직 장소로 지정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A씨는 해당 주장을 펼치며 "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다 한 분이 순직했다. 그의 숭고한 희생을 고려해 사고 지역을 순직 장소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순직자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사고에 대해 정부 측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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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엑소시스트' MC 김홍기 퇴마사 확정!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근 ocn 드라마 '손 the guest', '프리스트', tvN '계룡선녀전' 등 퇴마를 소재를 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빙티비 특별기획 '신 엑소시스트 시즌4'(12월 5일 방송 예정) 방송 시사 후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는 평을 들어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사 베짱이엔터 관계자는 케이블티비 시청률 상위를 랭크 하면서 동시에 유튜브 조회 수가 폭발적 반응이다. "이번에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특히 시즌3에서 '엑소시스트 눈꽃 마녀 편'이 조회 수 300만을 육박하고 페이스북 공포 마니아들이 다시 포스팅하여 몇 시간 만에 100만이 넘어가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이었다. 새로운 MC 국내 최고의 퇴마 권위자 김홍기 내정! 김홍기 퇴마사는 tvN '엑소시스트'에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 사랑을 받은 인물로써 국내 퇴마 권위자 란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그는 영혼 소환술 의 대가로 죽은 자를 불러 대화하는 방식으로 유명세를 탔다. 제작사 고위 관계자는 빙의 환자들이 국내에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원래 특집으로 16부작을 기획했다가 1년 넘게 프로그램을 정규화 시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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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황예지, 혹평 속에서 당황한 준호 포착…"보컬 아닌 듯" 립싱크 지적까지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JYP 황예지를 향한 냉정한 평가가 이어졌다. 1일 방송된 SBS '더팬'에 2PM 준호의 추천을 받고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예지가 출연한 가운데 그녀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해 선보여 현장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이날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그녀가 무대가 끝나자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반전을 선사했지만, 냉정한 팬마스터의 평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혹평에 당황한 그녀와 준호의 모습이 그려진 상황. 보아는 댄스 퍼포먼스 뒤 고음 보컬 부분을 립싱크로 보여준 그녀를 지적하며 "보컬이 아니지만 보컬까지 하려는 느낌. 갖춰지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이 되지 않았음을 밝힌 보아 뒤로 김이나, 이상민까지 냉철한 지적을 이어갔고, 결국 유희열을 제외한 팬마스터의 선택을 받지 못한 그녀는 결국 탈락 후보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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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부친상, 아버지에 대한 사랑 "곁에 없다는 생각만으로…"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희선 측은 1일 "그녀의 아버지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슬픔에 빠진 채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지인들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조문 행렬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녀는 부의금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그녀는 "해가 바뀔 때마다 아버지의 세월이 느껴져 슬프다"며 "그가 곁에 없다는 생각만 해도 감정이 차오른다"고 고백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그녀에게 팬들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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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지낸 '아버지' 조지 부시 별세, "그에게 가장 좋은 곳" 8개월 전 아내도 떠나…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국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조지 부시의 별세 소식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오늘(1일, 한국시간) 미국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조지 W.H. 부시의 별세 소식이 전해져 세계인들이 애도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는 8개월 전 아내 바버라 여사를 떠나보내기도 해, 죽는 순간에도 '그의 아내를 따라갔다'라는 칭송을 받으며 사랑꾼 면모를 입증했다. 아내 사망 당시 그는 혈액 감염 증세를 보여 위급한 상황을 겪었고, 결국 8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아내 바버라 여사가 사망한 직후 비밀 약혼을 올렸던 메인 주 별장을 찾아 눈길을 끈 바 있다. 그의 대변인은 "부시 전 대통령에게 여기(메인 주)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그의 영혼을 위해 가장 좋은 곳이다"라며 외로움을 달랬던 그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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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인기 아티스트 대거 출연 "특별한 무대 꾸민다"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막강한 아티스트들을 앞세우며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1일 진행되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블랙핑크 등이등장한다고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해당 시상식을 통해 특별한공연이 꾸려진다고 전해지며 세간의 기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 역시 자리를 함께 하며 풍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해당 시상식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기부가 연말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시상식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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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북한군 1명 귀순, "돈 받고 한국군대 비하해" 일본 건너간 군인의 배신…왜?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북한군 1명 귀순 소식이 화제다. 오늘(1일) 아침 강원도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은 북한군 1명이 귀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안전한 귀순이 눈길을 끌자, 지난해 북한군의 추격을 받으며 총상까지 입고 귀순한 오청성 씨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는 목숨이 위태로운 총상을 입었고, 이후 남한에서 수술을 받은 끝에 건강을 회복했으나 "한국 군대는 약하고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다. 군대다운 군대가 아니다"라는 인터뷰를 일본과 진행해 논란을 야기했다. 또한 "탈북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을 탕진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거액의 사례비를 받았다"라는 오해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오청성 씨는 이후 "일본 기자가 내 말을 이상한 식으로 해석해 보도했다. 남한, 북한의 군대 기간이 달라훈련양이 다르지 않겠냐'라는 취지로 말한 것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식적으로 진행된 인터뷰가 아니었고, 지인에게 초청된 자리에서 묻는 질문에 대답을 했다. 그것이 보도됐다"라고 해명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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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개막, 결국 요금 상승으로 이어지나…"막대한 자금 들어갔다"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5G 시대의 개막이 예고되며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동 통신사들은 1일 "5G 서비스가 조만간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속도가 현재보다 20배가량 빨라지며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당분간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5G가 도입되고 내년 3월부터는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인터넷이 빨라지는 것은 좋지만 요금이 올라갈 것 같은데 걱정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업체들이 아직 정확한 요금을 고지한 것은 아니지만 5G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것. 이에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며 휴대폰 단말기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등장했다. 새로운 시대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세간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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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그 속에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논란 속 그를 택하는 이유…열정 넘치는 연기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홍보 차 출연한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일) 그가 영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보를 자청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최근 흥행작 '보헤미안 랩소디' 기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내가 맡은 '윤정학'이라는 역할이 복합적인 인물이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보다 배역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그의 열정은 '국가부도의 날' 감독 최국희 역시 지난달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정한 바 있다. 최 감독은 "유아인이 맡은 역할이 어려운 캐릭터였다. 몇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역할이었는데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라며 그의 열정을 전했다. 또한 "욕망을 나타내고, 나라를 걱정하고. 쉽지 않은 인물인데도 잘 해내더라. 유아인이라는 배우 속에 또 다른 배우가 있는 것 같다"라고 극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SNS 논란 등 꾸준한 이슈 속에서도 관객들이 그를 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을 또 한 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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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미투 교수, 지난달 검찰 송치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신여대 미투 폭로 교수가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4월 '미투' 폭로가 끊임없이 쏟아지던 당시 한 여대생이 교수를 향한 폭로를 전했다. 피해 여대생은 "성신여대 모 교수가 지난해 내게 성폭행을 행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고 내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까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같이 괴로움에 시달렸다. 신고하기 전까지 수많은 날을 울며 몸부림 쳤고, 고민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라고 주장한 모 교수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해서 이어졌고, 지난달 검찰 송치 사실이 알려졌다. 미투 교수가 성폭행 이후 1년 넘게 성신여대에 재직한 사실은 여전히 대중을 분노케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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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나혼자산다' 재방송 시청 유발 "저 동성애자 아니에요" 왜 관심없나 했더니…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혼자산다' 정해인이 갑작스런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MBC '나혼자산다' 고정 출연진 박나래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파트너로 정해인을 만나 웃음, 설렘 케미를 장착했다. 정해인의 출연은 지난주 예고편에 공지돼 "아직 부모님과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라는 팬들의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날 방송서 박나래는 연애에 관한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퍼부었고, 그는 "일하고 나면 힘들기 때문에 자고싶다. 아직 수면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과거에도 박해진, 신하균 등을 롤모델로 꼽으며 "좋아하는 남자 배우는 많지만 여자 배우들은…"라고 발언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동성애자는 아니다.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다급한 해명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나혼자산다 재방송'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으며 시청을 유발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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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집단폭행, 10대 가해자들 실형 "무참하게 폭행…"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관악산 집단폭행 10대 가해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지난 6월 이들은 단 한 명의 고등학생 소녀를 이틀 내내 노래방, 관악산 등으로 끌고다니며 폭행, 성폭행 및 감금을 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성매매까지 강요당한 피해 학생 측은 "그 아이들을 또 다시 만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절대 합의하지 않을 것이며 강력한 처벌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폐에 물이 차서 한 동안은 호스로 물을 흘려보냈다. 췌장까지 파열된 상황에 용서는 있을 수 없다"라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가해 학생들은 여러 명이 수차례 폭행을 가한 데 이어 옷을 벗기고 돌, 음료수 캔 등으로 폭행 하는등 무차별적인 행동을 쏟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관악산 집단폭행' 가해 학생들의 실형 선고에도 피해 학생의 가족들은 물론 대중의 분노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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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폐업 결정에 사재기 대란…쟁여두기식 구매多 "사이트는 새벽까지 에러"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멜리가 돌연 폐업을 공지했다. 30일 아멜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년 간 아멜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갑작스러운 영업 종료 안내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멜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제품 7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아멜리의 폐업 공지에 기존 고객들의 움직임은 몹시 분주해졌다. 다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인 만큼 대량 구매를 하려는 사재기 대란이 일어난 것. 그러나 공식 사이트는 새벽까지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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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 고의로 CCTV 라인 절단…"피해액이 아파트 40채 정도"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 일가족이 사기 논란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혐의를 조명, 지난 1998년 5월 말 충북 제천 송학1리 마을 사기 사건과 관련된 피해자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날 마을주민 A씨는 "그날 소를 가져가기 전에 CCTV 라인을 잘라놓고 소를 가져갔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의 모친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는 "친구 사이에 워낙 친해서 계를 시작했다"라며 "피해액이 3·4천 정도인데 아파트를 사려고 했던 돈이다. 그때 4천 정도면 30평(약 100㎡)대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마이크로닷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친이 뉴질랜드 이민 후 세 차례 개명을 거친 사실이 밝혀지며 이들을 향한 세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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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스카이) 캐슬' 염정아, 김서형 손찌검 이유?…이태란에 "XX머리 찢는다" '섬뜩'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SKY(스카이) 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 분)이 김주영(김서형 분)에게 손을 휘두른 이유가 밝혀졌다. 30일 JTBC 'SKY(스카이) 캐슬'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이 이명주(김정난 분)의 죽음과 관련해 김주영(김서형 분)에게 손찌검을 한 이유가 드러난 가운데 이수임(이태란 분)과 본격 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스카이캐슬'에서 한서진은 김주영이 이명주 아들 박영재(송건희 분)의 성적 향상을 위해 복수를 부추긴 사실을 깨닫고 그녀의 뺨을 때렸다. 이에 김주영은 "박영재의 성적 향상은 이명주가 원했던 일이었다"고 대꾸했으나 한서진은 김주영을 쫓아내기로 결심했다. 결국 딸 강예서(김혜윤 분)의 입시를 위해 새로운 코디네이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한서진은 자신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이수임과 대면하게 됐다. 분노를 참지 못한 한서진은 "XX머리를 찢어버릴라"라며 욕설을 뱉었고 이를 들은 이수임은 무언가를 눈치챈 듯 눈을 번뜩여 새로운 갈등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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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달력 판매', 박나래는 정해인과 19禁 '끈적' 곰 연기…"심의실 필요해"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배우 정해인과 MBC 5부작 다큐멘터리 '곰' 내레이션으로 만났다. 지난달 30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오는 2019년 달력 판매 개시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나래는 정해인과 더빙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곰' 내레이션 중 성인 곰 커플 연기에서 뜻밖의 고수위 더빙을 보여주며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오 예스 베이비" "너무 좋아요" 등의 신음 섞인 더빙 연기를 보여줬고 이에 정해인 역시 "자기야 이리 와"라며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곰' 제작진은 "심의실하고 얘기해봐야겠다"며 두 사람의 연기에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 달력은 '롯데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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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본부' 신도 A씨, 조경 작업 중 1.5t 돌 추락에 사망2018.1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정명석 교주의 JMS 본부에서 신도 A씨가 자원봉사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오후 4시께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JMS 본부에서 교단 내 조경작업에 지원했던 자원봉사자 A씨가 돌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다. 이날 A씨는 1.5t에 달하는 조경석을 이동시키던 중 갑작스럽게 돌에 균열이 가며 튀어나온 파편에 맞아 숨졌다. 심지어 당시 현장에 있던 신도들은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나 현재 관계자 측은 A씨의 죽음에 대해 은폐를 시도하려고 했던 의혹이 불거져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 교주가 평소 조경 작업에 지대한 관심을 표해 해당 업무에 다수의 신도들이 자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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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집단폭행, 각목으로 때리고 산비탈서 밀쳐…가혹 행위多2018.11.3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관악산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3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강혁성 부장판사)는 관악산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A양에게 장기 7년, 단기 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다른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가담 정도에 따라 장기 4년, 단기 3년 6개월의 징역형과 장기 3년 6개월, 단기 3년의 징역형을 내렸다. 피의자들은 지난 6월 26일 피해자 B양을 서울 노원구의 일대의 노래방과 관악산 등으로 끌고 다니며 집단 폭행을 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가해자들은 수 시간 동안 B양에게 폭행을 가하고 옷을 벗겨 성적 가혹 행위를 하기도 했다. 특히 B양의 머리채를 잡은 채 산비탈 아래로 굴러 떨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로는 가해자 1명이 자신의 집으로 B양을 데려가 감금했고, 이 과정에서 B양에게 조건만남을 강요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관악산 집단폭행 사건은 B양의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세간에 퍼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