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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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하는 야3당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야3당 대표와 소속의원과 당직자들이 12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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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케냐에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 착공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11일 오후(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사파리콤 본사에서 케냐 보건부와 정통부, 케냐 1위 통신 사업자 사파리콤과 함께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의 첫 해외 구축 사례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해 케냐 사파리콤과 MOU를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케냐 법률원, 정통부 등 정부 기관들과 워크샵을 통해 현지 적용을 위한 법률 및 기술자문을 받았다. 이 플랫폼은 케냐 보건부에서 설정한 국내외 감염병 정보와 감염병 위험 지역을 여행 중인 사파리콤의 고객 정보를 수신해 통합 분석한다. 사파리콤은 분석된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SMS를 발송해 개인 차원의 예방과 응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냐 보건부는 국민들의 감염병 노출 현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향후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을 통해 케냐의 감염병 예방 정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실제로 케냐는 지리적, 경제적 요인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국가다. 또 국경 간 육로 이동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경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외국인 입국 비율이 높다. 이에 따라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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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6.1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2
신세계그룹 계열의 의류업체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12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6.16% 오른 1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17년 매출액은 1조 1026억으로 전년대비 8.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4억으로 전년대비 -5.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3%,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신세계인터내셔날 연간 실적 추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6억원으로 2016년 80억원보다 -4억원(-5.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세계인터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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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5.04% ↑2018.12.12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및 SI 영위기업인 에이텍[045660]은 12일 오후 1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5.04%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5.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기준선 상향교차(매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에이텍 일봉 차트 에이텍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0% 늘어난 106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7.2% 늘어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36%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16년 19억원보다 14억원(73.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8%를 기록했다. 에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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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철강, 전일 대비 +3.7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8.12.12
철강제품 제조 및 가공업체인 부국철강[026940]은 12일 오후 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73% 오른 3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아이디스, 한화투자증권 등이 있다. [표]부국철강 거래원 동향 부국철강은 2017년 매출액 1461억원과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9.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5%,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부국철강 연간 실적 추이 부국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2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부국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부국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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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전일 대비 +4.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8.12.12
전자제품 제조, 수출 및 유통/임대업 영위업체인 남성[004270]은 12일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4.3% 오른 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남성 일봉 차트 남성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9% 늘어난 92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8.1% 늘어난 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남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남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16억원(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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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2.06% ↑2018.12.12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남선알미늄[008350]은 12일 오후 1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22.06% 오른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남선알미늄의 2017년 매출액은 4007억으로 전년대비 -0.01%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08억으로 전년대비 -14.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하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남선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남선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16년 61억원보다 5억원(8.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3%를 기록했다. 남선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3억원, 61억원, 6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남선알미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남선알미늄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13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52만주))  - 11/13 [지분변동공시]에스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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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용환 SK텔레콤 변화추진실장 부친상2018.12.12
▲ 이기동씨 별세, 이용환(SK텔레콤 변화추진실장)·용문·용경씨 부친상, 전상철(사업)씨 장인상, 남영경씨 시부상 = 11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13일 이후 501호),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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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 30년도 안 된' 삼성동 대종빌딩, 긴급 안전조치에 우려 섞인 시선 이어져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무너질 확률이 높아 이용 통제에 들어간 서울특별시 삼성동 대종빌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대종빌딩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건물 이용 자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무너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사용 통제에 들어간 해당 건물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엇비슷한 시기에 건축된 건물도 안전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해당 주장에 공감한다는 ㄱ씨는 "외관에서는 전혀 문제가 있는 건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완공 30년도 되지 않은 건물이라 당혹감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통제 조처를 보니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유사한 시기에 완공된 건물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성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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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정부지원금/장려금①청년사업자 세무회계바우처2018.12.12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세무사, 세무사사무실이 많다고 해도 세무관련 종사자를 만날 일이 없는 분들이 많다. 반대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좋든 싫든 꼭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바로 세무이다. 단건으로 신고대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매월 세무대리수수료를 지속적으로 지불하며 관리를 받으시는 사업자들이 있다. 그분들로서는 세무회계수수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요즘같이 어려울 때 월 몇만 원이 아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사업 초기의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무회계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다. 신속하게 신청해야 한다. 지원내용 살펴보겠다. 대표적인 세무회계비용인 기장대행수수료와 조정수수료, 세무회계프로그램 구입 비용 등 세무회계와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하려고 한다. 여기에 특별히 컨설팅을 받고 지급하는 수수료나 신고 대리 소급기장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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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다운사이징’ 바람…실속파 위한 중형세단 속속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다운사이징(Downsizing)’이다. 이제 ‘중형세단=2.0ℓ’와 같은 공식은 통하지 않는다. 엔진 배기량을 축소하는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하는 모델이 늘면서 중형과 준중형 세단을 나누던 배기량 경계가 허물어진 것이다. 다운사이징 엔진이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전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다.자동차 엔진은 연료 속에 있는 탄소량만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배기량 자체를 낮춰야 이산화탄소도 줄일 수 있다.물론 연비를 중시하는 소비트렌드도 주요 요인이다. 때문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글로벌 환경 규제와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실재로 다운사이징 세단들은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대표적인 차종이 쉐보레 더 뉴 말리부와 르노삼성의 SM6다. 한국GM은 지난달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1.35ℓ 직분사 가솔린 E-터보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1.5ℓ 터보 모델을 대체하는 모델이다. 여기에 1.6ℓ 디젤 엔진까지 추가하면서 다운사이징 엔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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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전북도청과 금융사기 예방 업무협약2018.12.1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손을 잡았다. 금감원은 12일 전라북도 전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윤석헌 금감원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감원과 전라북도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 인한 도민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도 조례 제정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제반 실무는 각각 금감원 전북지원과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에서 담당한다. 금감원은 보유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 관련 콘텐츠를 전라북도가 보유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채널과 결합시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보이스피싱에 쉽게 노출돼있는 농·어촌 소외지역,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알려드리는 현장 맞춤형 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업무협약과 조례 제정 추진은 금융사기로 인한 전북도민의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금감원과 전라북도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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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 7년 공사 마무리2018.12.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경부고속도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북 영천시를 잇는 언양∼영천 구간(55㎞)이 확장공사를 마치고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경부선 언양∼영천 구간이 7년간의 확장공사를 끝내고 이날 오후 6시 왕복 6차로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연장 55㎞로 총사업비는 8940억원이 투입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와 부산 사이에 유일하게 4차로로 병목구간이었던 이 도로가 왕복 6차로로 확장됐다”며 “굽은 도로의 선형이 개선되면서 교통정체가 완화되고 안전한 고속도로로 거듭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통으로 평균 통행속도는 68㎞/h에서 95㎞/h로 빨라지고 통행시간은 50분에서 35분으로 15분 단축돼 울산, 경주, 영천시 등 주변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확장 구간은 전국에서 화물차의 통행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져 연간 약 460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항상 붐볐던 언양휴게소(부산방향)를 크게 넓히고, 졸음쉼터도 4곳을 추가 설치해 도로이용객의 휴식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며 "간선도로망을 확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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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밀착형 제도개선 추진단 우수사례 시상2018.12.12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11일 '2018년 제도개선·혁신 추진성과 공유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부산본부세관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 제안부터 시행까지 밀착 관리하는 ‘밀착형 제도개선 추진단’을 지난 5월 발족해 활동해왔다. 그 결과 부산본부세관은 전년(34건 발굴)대비 크게 증가한 112건의 국민체감형 제도개선안을 발굴하고 그 중 40건은 본청에서 채택, 이달의 관세인·부산세관인 10건 선정 등 양적인 성장을 이뤘다. 특히 수백억대 부가가치와 연간 8000만원 상당의 물류비 절감 창출 등 ‘고품질 제도개선안’으로 국민들에게 큰 편익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공유대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한 40건의 제도개선과 혁신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쳐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먼저‘최우수상’은 고지서상 금액과 납부하려는 금액이 달라 수납할 수 없던시스템을 납세자 편의에 맞춰개선안을 제출한 조정미 관세행정관이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은FTA특혜세율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제조기업을 위해 선사와 협의해해외통관애로 해소에 기여한 조민경 관세행정관과 시스템 개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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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건물 내 5G 주파수 수신용 안테나 개발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5G 인빌딩 안테나 개발을 완료하고 통신 시설을 신규로 구축하는 건물을 중심으로 설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5G 인빌딩 안테나는 벽이 많은 대형 건물 안에서도 스마트폰 등 단말을 통해 5G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해주는 장비다. 5G 주파수는 물론 LTE 주파수도 수용하도록 설계됐다. LG유플러스는 이 안테나를 중소 제조사인 선우커뮤니케이션, AT&S와 함께 개발했다. 이를 설치하면 대형 건물 안에서도 자유롭게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5G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윤오한 LG유플러스 Access 담당은 “이번 5G 인빌딩 안테나 개발로 대형 건물 안에서의 5G 서비스 제공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5G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빌딩 중계기 개발 등 5G 네트워크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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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SG 대표이사, 벤처창업진흥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2018.12.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박창호 SG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열린 ‘2018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본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지식서비스 산업발전,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포상이다. 박창호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경영력, 대외 경쟁력, 사회공헌도’ 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인 부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SG는 설립 7년 만에 아스콘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했으며, 레미콘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으로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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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잠적, '빚투'에 부모·형 산체스와 함께 사라져…"흔적도 찾을 수 없어"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빚투 논란의 중심에 선 그가 거주하고 있던 집을 팔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며 현재 해당 집에는 새로운 주인이 살고 있다고 전해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불거진 뒤 그는 부모님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던 바, 이러한 말을 뒤로한 채 종적을 감춘 그의 행동에 국민들의 분노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현재 그의 형 산체스와 뉴질랜드에 살고 있던 부모 역시 사라진 것으로 파악된 상황. 더욱이 그의 부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한국으로 올 것이라며 잠적과 도피를 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기에 분노가 더해지고 있다. 자신들이 밝혔던 말과 다른 행동을 보인 이들 가족의 행방이 여전히 의문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이십여 년 전 주민들을 상대로 수억 원의 사기를 벌이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를 했다는 제보가 쏟아지며 일명 '빚투' 논란의 시발점을 맞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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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프론테크, 전일 대비 +9.5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8.12.12
플라스틱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상아프론테크[089980]는 12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9.59% 오른 1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8.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2017년 매출액 1532억원과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8.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상아프론테크 연간 실적 추이 상아프론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6년 35억원보다 -15억원(-42.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상아프론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상아프론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3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동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펀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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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 가입자 800만명 돌파2018.12.1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쏠(SOL)이 지난 11일 기준 가입자 80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정식 오픈 이후 쏠의 가입자는 가파르게 증가해 10월 700만명을 돌파했고 다시 2개월 만에 800만명을 돌파했다. 가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내년 상반기 중 1000만 고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위성호 은행장은 “쏠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을 이용해 초 맞춤(Super Customization)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편리, 맞춤, 경험’ 3대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탄생한 쏠 플랫폼은 오픈 당시 ▲편리한 조회·이체 서비스 ▲트렌드 신상품과 맞춤형 상품 제공 ▲AR, VR, 히든제스쳐와 같은 신기술 적용 등으로 인해 초기부터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KBO 프로야구 컨텐츠 오픈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 오픈 등 이용 고객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이용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이소, 암웨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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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로 손흥민 선수와 축구 꿈나무 연결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영국 런던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 한국 하남시 미사초등학교 5학년 축구 꿈나무 정현준 군을 5G로 연결하는 ‘5GX 드림 프로젝트’를 TV 광고 및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원격 축구 교실을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에 있는 정현준 군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 구장에 위치한 손흥민 선수를 360도 5G 영상통화로 연결했다. 부천운동장의 초대형스크린과 셀허스트 파크의 태블릿이 연결되자 두 사람은 5G와 미디어 기술을 통해 마치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행동, 말, 감정을 나눌 수 있었다. 정 군은 손 선수와 대화하며 슈팅, 드리블, 볼 트래핑 등 개인 레슨을 받았다. 특히 특정 순간을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 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기술인 SK텔레콤 ‘5GX 타임슬라이스’를 통해 손 선수는 정 군의 슈팅 폼을 상세하게 교정해줬다. SK텔레콤은 두 사람의 원격 레슨을 실제 5G 네트워크와 360도 카메라, 타임슬라이스 카메라, VR 기기 등으로 구현했다. 다만 영국에는 아직 5G 네트워크가 없어 셀허스트 파크 내부는 초고속인터넷 기반 와이파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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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사회소외계층·저소득층에 3억9천여만원 지원2018.12.1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1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8년도 제6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수도권 지역 수여자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한 133개 단체와 466명의 수여자 등 599명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3억9천여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오늘 전달식에 참석해주신 수여자와 가족 여러분들께 1만3천여 세무사를 대표해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세무사는 조세전문가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난 2013년 제1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늘 뜻깊고 의미있는 2018년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게 됐으며, 6개 지방세무사회, 120개 지역세무사회로부터 추천 받은 지원대상자에 대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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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심각한 바른미래당 지도부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오른쪽)와 김관영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앞서 심각한 표정을 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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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이해찬 "민생현장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것"2018.12.12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고용위기 및 산업 위기지역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밝히며, "내년도 경제정책에 정부가 반영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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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한화건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내 상업시설2018.12.1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소재 복합개발단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이 상업시설은 연면적 7720㎡ 규모로 회사 보유분을 제외한 48~102㎡ 규모 30개 실이다. 이 시설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 가운데 하나로 수원컨벤션센터와 갤러리아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 입주민의 수요뿐 아니라 백화점 등을 이용하는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고 한화건설측은 설명했다. 입지 조건도 잘 갖췄다. 이 주변은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옆에 있고 상가 일부 호실에서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교통환경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도 반경 600m 거리에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이에 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746실이 조기 완판되면서 이미 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상업시설 역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빠르게 분양물량이 소진 중이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계약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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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 주가 +7.9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2
경쟁력을 보유한 피스톤 생산업체인 동양피스톤[092780]은 12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7.93% 오른 4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양피스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줄어든 294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2.7% 늘어난 1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6%, 상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양피스톤 연간 실적 추이 동양피스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16년 26억원보다 16억원(61.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7%를 기록했다. 동양피스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동양피스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동양피스톤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07 [지분변동공시]타이거자산운용투자자문(주)-1.14%p 감소, 7.78%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