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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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정부 R&D성과 확산 앞장…ETRI와 기술이전 설명회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 이하 ‘ETRI’)은 7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사업화 유망기술 이전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보는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서울・대전・대구・부산에‘기술융합센터’를 설치하고 정부 RD성과를 중소기업에 이전시키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ETRI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ICT산업에 적용 가능한 유・무선 통신, S/W콘텐츠, 방송미디어 등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012년‘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연2회 공동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해왔다.이날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대표자와 연구개발 책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물인터넷, 영상인식, 초고속근접 통신, 컴퓨터그래픽 등 신기술 개발동향에 대한 설명과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가 함께 이루어졌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금융 지원과 ETRI 연구개발자와의 1:1 상담도 진행됐다.기보는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시작한 이후 전국 2,900여개 기업과 대학・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매칭시켜왔다. 기보는 2016년 3월말 현재 562개 기업에 877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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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심판원, 국선심판청구대리인 제도 본격 실시2016.04.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조세심판원이 지난해부터 시범실시한 국선심판청구 대리인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 국무총리 소속 조세심판원(원장 심화석)은 지난해 4월 6일 부터 1년간 시범실시한 ‘국선심판청구대리인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조세심판원은 이어 1년간의 시범실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국선심판청구대리인 9명 이외에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에서 활동하는 조세전문가 4명을 4월 6일 국선심판청구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존의 국선심판청구대리인 9명 이외에 광주·전라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제주권, 대전·충청권 등 각 지역별로 국선심판청구대리인이 선임됨에 따라 전국의 소액·영세 심판청구인이 국선심판청구대리인 제도의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조세심판원은 이번 국선심판청구대리인 추가 선임을 계기로 앞으로는 심판청구서가 접수되면 청구인에게 안내장을 송부해 국선심판청구대리인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대리인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조세심판원은 또 ‘국선심판청구대리인 제도’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는 등 국선심판청구대리인 제도의 홍보를 강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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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세로토닌문화, 청소년 스트레스 풀어주는 '드럼클럽' 창단2016.04.0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7일 서울 삼성생명 본사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시형 (사)세로토닌문화원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람,사랑 세로토닌드럼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하트펀드'를 재원으로 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창단되는 30개 학교가 포함되면 2011년 이후 총 220개 중학교에 모듬북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는 30개 중학교의 교장,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럼클럽 창단증서 및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신규 창단을 축하하는 난타 팀의 퍼포먼스 공연과 드럼클럽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곡가 윤일상 씨의 특강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은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멘토데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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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미래에셋, 대우증권·산은자산운용 매각 종결2016.04.0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산업은행은 7일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 주식매각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거래종결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매각을 작년 8월 24일부터 진행해 왔으며,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매각절차 진행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산업은행 내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통해 매각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로서 산업은행은 금융회사 대형 MA딜인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패키지 매각을 6개월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게 됐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예비중견·중견기업 성장 지원,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 산업·기업 구조개선 지원 등 정책금융 역할 수행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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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2015 연도대상 시상식...대상에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2016.04.0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은 7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대상은 경기 안성시 일죽농협의 주미현 과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110여명의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개인 시상에는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이 대상 수상과 동시에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백암농협의 안미선 과장과 울산축산농협의 김월림 FC(Financial Consultant)가 각각 직원부문과 농축협 FC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사무소 시상에는 남원농협 등 15개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무진장축산농협 등 7개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수상자인 주미현 과장은 2012년도와 2013년도 2년 연속 동상과 2014년도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0억원의 매출과 3억원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록하여 마침내 2015년도 연도대상으로 등극했다. 주미현 과장은 “지난 2007년부터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실하게 다가간 것이 오늘의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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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기무사 테러전문가 초청 '대테러 교육' 실시2016.04.0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7일 5층 대강당에서 국군기무사령부 대테러 전문가를 초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테러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IS에 의한 국제테러 발생, 북한의 위협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테러의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직원들의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공항과 항만 감시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국내 테러환경의 변화, 최근 세계 테러동향과 발생사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테러의 위험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공감하고 앞으로 테러물품 적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세관은 향후에도 테러방지를 위한 직원들의 역량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안전을 위한 테러물품 밀반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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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회피처 외국인 소유 국내 상장사 지분 가치는 2조7천억원2016.04.0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주요 조세회피처에서 국내 증시로 흘러들어온 외국인 자금이 2조7000억원(보유주식 평가액 기준)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 주주 가운데 조세회피처에 주소를 둔 외국인의 지분 가치는 지난 5일 종가 기준으로 2조7017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 주식 가치(44조6244억원)의 6%에 해당한다. 소재지별로 보면 버진아일랜드가 1조9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버뮤다 6698억원, 케이만군도 5916억원, 스위스 2422억원 순이었다. 이 밖에 바하마(801억원), 몰타(686억원), 영국령맨섬(290억원), 마셜제도(112억원)에 소재지를 둔 투자자들도 눈에 띄었다. 조세회피처로 의심받고 있는 싱가포르, 홍콩,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아일랜드 소재 투자자까지 포함할 경우 이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액은 15조6742억원으로 추산된다. 일각에선 이들 조세회피처 소재 투자자 중 상당수가 세금 회피 등을 목적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자금을 운용하는 내국인이라는데 무게를 싣고 있다. 이른 바 ‘검은머리 외국인’이다, 이에 앞서 국제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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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조수현 미담세무법인 대표(강남지역세무사회장) 장남2016.04.07
▲일시 : 2016년 4월 23일(토) 오후 2시▲장소 : 더청담 2층 노블레스홀(서울 강남구 청담동 4)▲전화 : 02-518-8001(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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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가세 불성실 신고자에 대한 검증 강화2016.04.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4월 부가세 신고와 관련해 국세청이 사전안내 불응, 부당환급 등 불성실 신고에 대한 철저한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국세청은 특히 신고 종료 후 5월부터 불성실신고 혐의자를 선별해 신속한 검증을 실시하고, 대사업자 및 취약업종 등에 대해서는 사후검증과 세무조사를 적극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다.국세청은 2016년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와 관련해 성실신고는 최대한 지원하되 불성실 신고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국세청은 또 이번 부가세 신고에 앞서 3월부터 지방청별로 부가세 주요 탈루유형에 대한 사후검증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사업자별로 ’15년 2기 예정․확정신고 시 사전안내한 내역과 신고결과를 비교‧분석해 특별한 사정 없이 신고수준이 하락했거나, 사전안내 사항이 신고내용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자 중 불성실신고 혐의가 큰 사업자를 선정해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이번 신고 시 사전안내한 법인(47종, 8만명)에 대해서도 신고 종료 후 5월부터 신고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불성실신고 혐의자를 선별해 신속히 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대사업자 및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업종, 유통질서 문란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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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대출 이용자 78%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등급이 높지 않지만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에게 10%대로 금리를 낮춰준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이 실제로 서민들의 경제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은 지난해 말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한 이후 약 100일간의 대출 이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금리대출을 받은 고객들이 대출금을 주로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했다고 7일 밝혔다. '원더풀 와우론' 이용자 1,103명의 대출금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생활안정자금이 78%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기타가계자금(14%), 여유자금(5%), 부채상환(1%) 기타(전세자금, 주택자금 등)순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을 살펴보면 중ㆍ저신용등급에 해당하는 5~6등급 비율이 전체의 약60%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생산기술직 비율이 36%로 가장 높았고, 관리직(20%), 사무직(18%), 영업판매직(8%), 전문직(5%), 연구개발직(3%), 노무직(3%) 순으로 조사됐다.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기 악화로 생산기술직 등 서민 계층을 중심으로 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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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직급 관계없이 역점업무 추진성과 반영"2016.04.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지난 2월 3일 부이사관 승진(5명) 인사에 이어 3월말 고위공무원 명예퇴직, 고용휴직 등으로 발생한 부이사관 결원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오호선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 등 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임환수 청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한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세수 확보, 비정상적인 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 등 역점업무 추진성과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맡은 바 업무를 헌신적으로 추진하면 임용구분이나 출신지역에 관계없이 승진시키겠다는 취임 초의 약속을 재천명한 것이다.특히 이번에 부이사관 승진의 영광을 안은 3명은 미래 국세청을 이끌어나갈 고위공무원 후보군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이다.부이사관 승진자인 오호선 역외탈세정보담당관은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을 거쳐 지난 ’14년 7월부터 역외탈세정보담당관을 맡아 역외탈세 정보업무의 기틀을 마련한 국제조세 전문가로,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재직시 조세회피처 SPC를 통한 역외소득 은닉행위, 편법 증여, 기업자금의 불법유출 등 역외탈세자에 대한 준엄하고 냉철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지하경제 양성화에 기여했다.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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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조세개혁 정책 공약 비교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요 4당이 제시한 4.13 총선 공약중 조세개혁 정책을 분석한 결과 정의당이 복지재원 마련 및 공약실행 차원 등을 제시해 가장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의당은 세부담의 형평성 확보와 사회복지세 신설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소득세법 상의 소득구간별 최저세율을 현행 6%에서 5%로 낮추는 대신 최고세율을 현행 38%에서 45%로 인상하여 누진세 체계를 더욱 강화했으며, 부동산 보유세의 과세체계 개편으로 실효세율을 2 배로 인상하고 주식양도소득에 대한 누진세 적용 등을 제시했다. 사회복지세는 소득세와 법인세 및 상속증여세 등에 일정비율, 예컨대 10%~20%를 부가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법인세 최고세율을 MB 감세 이전 수준으로 환원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새누리당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자영업자 소득세 감면을 강화하거나, 폐업 후 재창업하는 자영업자에 대해 징수·체납처분(압류 등)이 유예되는 기준의 대폭 완화, 기부자 세액공제 확대, 비정상적인 탈세관행 근절,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 방지, 역외탈세 차단 등을 제시했다. 세법체계의 개편 등 근본적인 대책보다는 세무행정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수당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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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준법·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워크숍 실시2016.04.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4월 6일 오후 2시 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및 세무서 준법·청렴업무 담당 직원과 청렴동아리 임원진 57명을 대상으로 ‘청렴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2016년이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시행하는 ‘청렴의 날’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준법‧청렴문화를 조기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공무원행동강령 등 청렴교육, 준법·청렴업무 운영방안 및 청렴동아리 활성화 방안 안내, 준법·청렴문화정착 아이디어 수렴 등을 통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난해 청렴동아리 최우수상을 차지한 동래세무서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자발적인 준법‧청렴문화 실천을 선도해 나갈 각급 관서별 ‘준법·청렴지킴이’ 21명을 선발해 임명장을 개별 수여하고 강력한 준법·청렴활동에 나서기로 다짐했다.이날 워크숍에서 최현민 부산국세청장은 지방청 각 국‧실 및 일선 관서별로 선발된 ‘준법·청렴지킴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세공무원인 우리들이 깨끗하고 투명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준법‧청렴문화가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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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매매가격 보합 전환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한국감정원(원장 : 서종대)이 2016년 4월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6% 상승을 기록했다.매매가격은 높은 전세가격으로 인한 매매전환수요와 강남권 재건축단지 분양 호조 등 매수심리가 개선되고 있으나,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며 지난주 하락에서 보합 전환(-0.01%→ 0.00%)되었다.반면, 전세가격은 임대인의 월세전환이 계속되는 가운데, 봄철 이사수요 및 전세 만기 도래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0.05%→0.06%)되었다.◆주간아파트 매매가격… 매매가격은 대출심사 강화로 인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과 지방의 교통 및 학군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내집마련 실수요가 유입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되었다.수도권(0.01%) 중 경기는 재건축 투자수요로 과천과 교통 호재로 남양주 등에서 상승하였으나 신규물량 증가로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반면 서울은 상승폭 확대, 인천은 상승 전환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지방(-0.01%)은 신규 단지 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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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입찰담합 뿌리 뽑는다…손해배상예정액 제도 도입2016.04.0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조달청(청장 정양호)이 공공입찰 담합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담합행위 발생 시 즉각적인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도록 청렴계약서에 손해배상액 납부 관련 내용을 신설하는 손해배상예정액 제도를 도입, 오는 11일 입찰공고분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국가계약법 적용 기관의 경우 입찰서 제출 및 계약체결 시에 개정된 청렴계약서를 첨부해 계약을 진행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처분 통보 시 입찰자 또는 계약상대자에게 청렴계약서에 의한 손해배상(입찰금액 5% 또는 계약금액 10% 범위내) 청구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조달청의 손해배상예정액 제도 도입은 입찰담합으로 국가의 손해가 발생한 경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손해배상이 가능하도록 올해부터 ‘정부 입찰·계약 집행기준이 개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행적인 입찰담합을 뿌리뽑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조달청의 입찰담합 손해배상예정액 제도가 정착되면 다수의 공공기관이 손해배상예정액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담합에 대해 손해배상소송을 추진하고 있지만 피해액 산정이 쉽지 않았는데 발주기관의 소송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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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2명 중 1명 온라인 통해 가입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2명 중 1명은 설계사 등 대면채널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면서 온라인채널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 자동차시장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한 44.2%가 온라인에서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주로 30~40대 연령층과 수도권 지역에서 개인용자동차보험 온라인채널 가입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가입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로 30대, 50대가 뒤를 이었다.마일리지 및 블랙박스특약 등 기타 할인형특약 가입도 증가했다. 마일리지는 온라인가입자, 블랙박스는 외산차 가입자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외제차 증가 및 차량가격이 높아지는 추세로 자동차보험의 물적담보의 보장범위를 확대하려는 보장수요 강화 경향이 두드러졌다는 게 개발원의 설명이다. 지난해 개인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외제차가 전년대비 26.1%나 증가하는 등 고가차량 증가 영향으로 가입자 4명중 약 3명은 대물배상 가입금액을 2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또 자보 가입자 자기소유차량의 사고 시 보상수요도 지속 증가, 4명 중 3명이 자차담보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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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벌어졌던 ‘용산4구역’, 新명소로 재탄생2016.04.0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2009년 1월 용산참사. 이후 약 8년여 동안 멈춰 있던 용산 4구역(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 일대 국제빌딩 주변) 일대 총 5만3066㎡가 2020년 새로운 명소로 태어나게 됐다.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와 같이 대규모 공원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가 기본 콘셉트다. 서울시는 용산4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이 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약 8년간 표류했던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10월 착공, 2020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이번 기본구상안의 핵심은 용산이 지닌 역사성·장소성을 회복하고 수익성은 물론 기존 계획의 한계였던 공공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이다. 시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현장 파견, 민관협의체(서울시, 용산구, 조합, 전문가 참여) 구성과 16번의 협의를 통해 새로운 조합집행부 탄생(2015년 5월) 시공사 재선정(2015년 12월) 등 사업정상화를 이끌어냈다. 이후 기존 계획을 전면 바꾸는 설계변경 끝에 구상안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서울시,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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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쉐보레 50개월 장기 할부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이 쉐보레 차량 50개월 장기할부 혜택을 선보인다.KB캐피탈은 7일 한국 GM 5주년을 기념해 쉐보레 말리부와 크루즈는 4월 한달 간 50개월 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말리부는 무이자 할부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크루즈는 1% 금리로 제공된다. 경차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파크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1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마티즈 CVT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시 금리 1%, 72개월 할부라는 파격적인 구입 조건을 제공한다. 이 경우 월 평균 약 14만6000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또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가족 나들이용으로 안성맞춤인 RV 올란도와 소형 SUV 트랙스에도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2016년형 올란도와 트랙스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적의 가격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최장 36개월 할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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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계단으로 전 층 돌며 임직원 상견례2016.04.0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7일 문종훈 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주요 경영진과 함께 명동 본사 전 층을 돌며 구성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최 회장은 1층에서 시작해 18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전 층을 돌며 구성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공식적인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는 공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의 취임식보다는 구성원들과 일하는 현장에서 격의 없이 인사를 나누고 싶은 최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대신해 지난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취임에 대한 소감과 생각을 담아 구성원들에게 전한바 있다. 취임사에서 최 회장은 “SK그룹의 모태기업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인식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 감동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구성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자처했다. 최 회장은 “여러분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변화를 주어야 할 부분은 과감하게 변화를 주고,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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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보험 복합점포 2호점 개점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7일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은행 의정부금융센터에 ‘보험 복합점포 2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은행·증권·보험 등 각 업권별로 제공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One-Stop으로 상담할 수 있는 복합점포를 꾸준히 확대해왔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증권 간 복합점포인 PWM센터 27개점, PWM라운지 17개점에 이어 보험을 포함한 복합점포가 확대되면서 그룹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종합금융서비스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설명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창구 그룹 WM사업부문장을 비롯해, 박석훈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손명호 신한생명 부사장 등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한생명(대표 이병찬) 관계자는 “보험이 포함된 복합점포는 2017년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는다” 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형태의 보험 복합점포를 운영하여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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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통합은행 강점 활용한 시너지 마케팅 효과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지난해 4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출시해 판매중인 ‘달러 ELS펀드’ 판매금액이 2억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9월 통합은행 출범 후 양행이 가졌던 자산관리와 외국환분야의 강점을 확산시켜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고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마케팅이 성과를 나타낸 결과다.양행 강점 공유를 통해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상품 발굴과 통화별 분산투자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적합한 상품 판매를 통해 시장을 주도했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달러 ELS펀드는 지난해 4월부터 (구)외환은행에서 은행권 최초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통합은행 출범 후 (구)하나은행에서도 같이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통합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억4천만불 규모를 판매, 지난 5일 판매액 2억불을 돌파했다. 은행권에서 외화예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KEB하나은행의 장점을 살려 기존 외화예금의 3~5배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상품을 접목한 달러 ELS펀드가 달러 보유가 많은 손님들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평가다.달러 ELS펀드는 달러로 ELS에 투자하는 펀드상품으로 투자대상 자산은 증권회사가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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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NH모바일뱅크’ 추진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농협상호금융은 금융의 미래 수단으로 떠오르는 핀테크 시장 선도를 위해 ‘NH모바일뱅크’(가칭)의 개발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NH모바일뱅크는 내년 2월 농협 IT전환분리에 대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상호금융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이며,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핀테크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다.NH모바일뱅크는 고객이 간편인증을 통해 간편송금, 간편대출, 간편결제 등 금융 및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해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와 6일 ‘NH모바일뱅크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G모빌리언스와 KG이니시스는 PG(Payment Gateway)업계 및 전자결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업체들로,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KG모빌리언스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KG이니시스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코드 직불결제가 가능하게 됐다.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NH모바일뱅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NH스마트뱅킹 1000만명 고객 달성의 효과를 연계해 고객에게 농협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농협의 금융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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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보험사기 혐의 수사기간 보험금 못 받는다2016.04.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올해 9월부터 보험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한해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늦추거나 거절할 수 있다.하지만 보험회사가 특별한 사유 없이 보험사고 조사를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지체 또는 거절하거나 삭감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어길 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6일 금융감독원, 검찰청, 경찰청, 보험회사, 보험협회, 신용정보원 등과 함께 '보험사기 방지 관련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달 초 국회를 통과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후속조치로 6월 입법예고를 거쳐 9월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보험회사가 특별법을 악용할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보험회사가 특정한 사유를 제외하고 보험금 지급 등을 지체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해 보험계약자를 보호하도록 했다”고 말했다.금융위는 수사기관에 자료제공, 수사기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원적정성 심사의뢰 등 기관간 공조를 위한 세부절차를 규정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또 신용정보 집중기관인 신용정보원의 통합정보를 토대로 보험계약 단계별 보험사기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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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2016.04.07
□행정사무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태수(동청주 개인납세2)▲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김홍렬(동울산 개인납세1)▲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박일규(서대문 재산2)▲중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권오건(영덕 운영지원)▲성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문훈(충주 납세자보호)▲서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달상(거창 운영지원)▲서대문세무서 재산세2과장 노원경(의정부 납세자보호)▲양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철재(충주 운영지원)▲금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기성(김천 운영지원)▲관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문정오(고양 개인납세1)▲서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정동(서부산 운영지원)▲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기노성(동수원 개인납세2)▲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안양 개인납세2)▲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이동진(김포 재산법인납세)▲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양근우(화성 개인납세)▲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이호관(평택)▲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허양원(여수 개인납세)▲화성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서인창(부천)▲동고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기열(파주)▲김포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희섭(안양)▲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완표(청주)▲충주세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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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2016.04.07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 오호선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문희철(2016. 4. 11. 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