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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분양단지 프리미엄 1위는?2014.12.17
(조세금융신문) 2014년 수도권 분양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분양물량이 2009년 이후 5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면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분양권 프리미엄은 얼마나 붙었을까?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된 물량은 총 147곳, 8만4,198가구. 이중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물량은 27곳, 1만4,977가구로 아크로리버파크2회차 78㎡마곡힐스테이트 81㎡가 프리미엄이 6천만원이 붙었다.올해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전매가 자유로운 분양권 프리미엄을 소개한다. 서울 - 반포 아크로리버파크2회차 최고 6천만원지난 10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를 재건축 해 분양한 반포아크로리버파크2회차 78㎡(공급면적. 분양가 10억5천만원) 프리미엄이 5천5백만~6천만원 가량 붙었다. 110㎡(공급면적. 분양가 15억4천5백만원)는 4천만~6천만원이 붙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청약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특히 한강변과 가깝고 서울지하철 9호선 반포역 역세권, 계성초, 신반포중, 세화고, 세화여고 등 학군이 좋아 실수요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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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기금 활용 임대주택 1만8천가구↑2014.12.17
(조세금융신문) 내년에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 올해보다 1만8천가구 늘어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2015년도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이 국회에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내년도 주택기금 조성 및 운용 규모는 올해보다 6조6천315억원(14.3%) 늘어난 53조1천443억원이다. 이 가운데 여유자금으로 운용되는 15조5천664억원, 차입금 원금 상환에 쓰일 19조4천41억원을 제외한 18조1천738억원이 임대주택 건설 등 각종 기금 사업에 쓰인다. 구체적으로 ▲임대주택 공급에 5조7천485억원 ▲분양주택 공급에 8천36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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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사내유보금, 6개월 새 29조↑2014.12.17
(조세금융신문) 지난 2일 정부가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내놓은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인 ‘기업소득환류세제’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10대 그룹 사내유보금이 크게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0대 그룹 중 삼성이 사내유보금이 가장 많았고, 롯데가 유보율이 가장 높았다.올 3분기 1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은 538조 원으로 6개월 새 29조 원 늘었고, 유보율은 1천734%로 5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10대 그룹의 현금성자산도 148조 원에서 153조 원으로 5조 원 늘어 대기업 그룹의 배당과 투자 여력이 그만큼 높아졌다.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10대 그룹 83개 상장사(금융사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3분기 말 연결기준 사내유보금은 537조8천억 원으로 6개월 전인 1분기 말 508조7천억 원에 비해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유보율은 1천679.1%에서 1천733.6%로 54.5%포인트 높아졌다.사내유보금은 기업의 당기 이익금 중 세금과 배당 등의 지출을 제외하고 사내에 축적한 이익잉여금에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이다. 이를 자본금으로 나누면 사내유보율이 된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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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76% "정년 60세 의무화하면 임금체계 바꾸겠다"2014.12.16
(조세금융신문) 300인 이상 대기업 10곳 중 7곳은 60세 정년 의무화가 시행되면 임금피크제 등 전반적인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종업원 300인 이상 18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년 60세와 노동시장 변화’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근로자가 정년까지 근무하는 대기업은 59.1%였으며, 취업규칙상 정년까지 근무하는 비중이 높은 직군은 생산·생산관리 직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 응답한 기업의 취업규칙상 정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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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상승세2014.12.16
(조세금융신문) 지난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가격이 1% 가량 상승했다.대한주택보증(사장 : 김선규)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14년 1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m2당 평균 분양가격은 856만 9천원으로 전월(848만 8천원) 대비 1%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달에는 수도권(1.1%)과 6대광역시(0.9%), 지방(0.7%) 등 권역별 평균 분양가격이 모두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올해 11월, 전국 17개 시·도 중 총 15개 시·도 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상승, 2개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각각 조사되었다.11월 한 달 간 3.3m2당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남(+3.5%)이었으며 울산(+3.1%)과 충북(+3.0%), 서울(+2.4%)이 각각 뒤를 이었다.이번 달 경남(3,789세대)에서는 양산, 창원, 통영에, 울산(1,115세대)에서는 북구와 울주군에, 충북(1,210세대)에서는 청원군에 각각 신규아파트가 분양되었으며 서울(2,456세대)에서도 강북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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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적공사비 제도 전면 손질한다”2014.12.16
(조세금융신문) 국토교통부는 건설공사의 공사비를 결정하는 방법인 실적공사비의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실적공사비 단가는 제도 도입 이후 10년간 1.5% 오르는데 그치면서(불변가격 기준 36% 하락) 낮은 공사비로 인해 업계의 경영난 초래는 물론, 시설물의 품질과 안전성 저하로 국민의 생명과 편의를 위협할 우려도 있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04~'14년 간 실적공사비 등락 추이 <자료제공=국토교통부>이에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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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모든 정보 원스탑 제공한다2014.12.16
(조세금융신문)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 사이트의 개편이 끝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보다 편하게 다양한 협동조합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2년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과 함께 운영되어 왔던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을 대폭 개편해 12월 16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에서 협동조합 상품몰이 새롭게 구축되면서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www.coop.go.kr)을 통해 협동조합이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제품ㆍ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협동조합 상품을 쉽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이번 개편에서는 또 협동조합 교육 시스템 및 모바일 홍보포탈 등이 새롭게 구축됐다.특히,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인 사회적협동조합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의 소개 코너를 마련했으며, 협동조합이 쉽게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재기능은 제공하지 않는 대신 결재가 가능한 사이트 링크 및 구매관련 문의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협동조합의 설립 및 운영 과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을 온라인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협동조합의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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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톡 산타클로스 파티’ 개최2014.12.16
<포스터=오비맥주 제공>(조세금융신문)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의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19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톡 산타클로스 파티(Cass Tok Santa Claus Party)’를 연다고 밝혔다.이날 파티는 랩퍼 산이와 버벌진트의 힙합무대를 시작으로 디제이(DJ) 엉클, 춘자, 원투가 출연해 파티를 찾은 사람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같은 날 파티 참석자들을 위한 ‘2014년 카스 톡 파티 어워즈 이벤트’도 마련된다. 2014년 한 해 동안 선보인 카스 톡 파티 참석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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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GF리테일2014.12.15
◇ 임원 승진 ▲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이건준 ▲ 영업·개발부문장 전무 박대하 ▲ 상품본부장 상무 이기용 ▲ 경영혁신실장 상무 홍정국 ▲ 2권역장 상무보 장인용◇ 보직 변경 ▲ 상생협력실장 김동근 ▲ 마케팅본부장 김영식 ▲ 4권역장 안기성 ▲ 경북영업부장 박증보 ▲ 부산영업부장 정준흠 ▲ 제주영업부장 김종근 ▲ 개발3부장 박춘소 ▲ 개발6부장 이원태 ▲ 총무팀장 유천식 ▲ 점포분석팀장 박재용 ▲ IR팀장 손지욱 ▲ 건강식품팀장 김정훈 ▲ 생활용품팀장 오진석 ▲ 영업기획팀장 송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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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마포3차' 입주 프리미엄 1억5천만원으로 ‘최고’2014.12.15
(조세금융신문) 2015년 1분기(1~3월)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었을까? 입주프리미엄은 단지마다, 평형마다 차이가 크다. 입주프리미엄이 1억원이 넘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프리미엄이 전혀 붙지 않은 단지도 있다.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아파트 65개단지, 3만8,66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중 수도권에선 서울은 5개단지 1,611가구에 불과하다. 경기도가 동탄2신도시(5,886가구) 입주물량으로 14개단지 1만127가구로 많은 편이다. 부산 등 5개 광역시는 17개단지 9,792가구. 기타 지방은 세종시 7개 단지 4,768가구 등 곳 1만7,132가구. 내년 1분기 입주예정인 e편한세상 마포3차가 1억5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최고를 기록했으며, 광역시 등 지방에선 거제 엘크루랜드마크가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었다.수도권-e편한세상 마포3차 최고 1억5천만원 서울에선 1월에 입주하는 e편한세상 마포3차 프리미엄이 눈에 띈다. 광화문,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나 신혼부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84㎡ 프리미엄이 최고 1억5천만원이 붙었다. 115㎡도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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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라이트, ‘월드 스노보드 데이 2014’ 공식 후원2014.12.15
<사진=오비맥주 제공>(조세금융신문)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의 저칼로리 맥주인 카스 라이트가 19~21일 사흘간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월드 스노보드 데이 2014(World Snowboard Day Korea 2014)’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월드 스노보드 데이 2014’는 전 세계 35개국 150여 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글로벌 익스트림 이벤트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만 명 이상의 스노보더들이 참석해 최고의 겨울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카스 라이트는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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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硏 "애플·구글 등 ICT 기업, ‘모바일 결제’로 주력 사업 차별화할 것"2014.12.14
(조세금융신문) 애플과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대기업들이 모바일 결제 시장을 통해 주력 사업 차별화에 나설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14일 LG경제연구원 김종대 책임연구원은 '수조원 모바일 결제 시장에 수백조 매출 기업들이 뛰어드는 이유'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시장조사기관에서는 모바일 결제 규모가 매년 30~40%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미국 IT분야 리서치 전문업체인 가트너는 전세계 모바일 결제 금액이 2017년 약 790조 원까지, IDC는 2018년 약 1,000조원까지 증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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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떨어지는 잠재성장률, 이민확대가 해법2014.12.14
(조세금융신문) 생산인구감소의 파급효과를 완화하기 위해 이민확대 정책에 대한 전향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계청이 지난 11일 2040년 생산가능인구(15세~64세)가 전체 인구의 절반수준인 56%로 감소한다는 전망을 발표된 가운데,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이민확대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현재 인구구조 변화가 지속될 경우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급격히 낮아져 2050년대 후반부터 1%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잠재성장률을 결정하는 변수 중 하나인 노동투입의 경제성장 기여도는 2026년에 마이너스로 전환돼 2060년에는 마이너스 0.87%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잠재성장률 1% 포인트를 높이는데 필요한 이민자수는 체증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필요 이민자수는 2015년 1,660,500명, 2030년 9,267,500명, 2050년 14,791,700명, 2060년 17,224,400명(누적 기준)일 것으로 보고서는 추정치를 내놨다. 이에 대해 조경엽 한경연 공공정책연구실장은 “생산인구가 감소하면서 잠재성장률이 점차 떨어지고 성장률을 올리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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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IP 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489억원 지원2014.12.14
(조세금융신문)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2015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별 유망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국 30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지식재산센터(www.ripc.org, 1661-1900)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15년도에는 ’14년도(462억원) 대비 27억원(5.8%) 증가한 489억원을 중소기업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금 및 인력 부족으로 특허 등과 같은 지식재산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중소기업은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기술의 국내외 권리화, 특허맵 작성,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국 30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 상주하는 170여 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IP 관련 컨설팅도 수시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IP 스타기업 육성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선정 이후 3년 동안 개발기술의 국내외 권리화, 특허맵 작성,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지식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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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5개 낙후지역, 9천억 투입해 개발 촉진2014.12.14
(조세금융신문) 정읍·나주·해남·고성·창녕 등 영호남 5개 낙후지역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도로 등 기반시설과 관광휴양 및 지역특화산업 시설 조성으로 9천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전북 정읍시, 전남 나주시와 해남군, 경남 고성군과 창녕군 등 5개 지역(24.06㎢)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5개 개발촉진지구 지정(안)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실현가능성이 높은 개발 사업을 위주로 선정하고, 사업추진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지구&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