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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연휴 대비 보안수칙 발표…3×3만 기억하면 걱정 '끝'2014.04.28
(조세금융신문)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2014년 첫 장기연휴를 앞두고,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줄여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사용자 별로 ‘3X3 필수 보안 수칙’을 발표했다.안랩이 오늘 제시한 ‘3X3 필수 보안수칙’은 장기 연휴 중 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PC와 스마트폰, 기업의 보안 담당자 등 대표적인 3개 보안계층이 유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수칙을 3가지씩 선정한 것이다. [개인 PC사용자의 3대 보안수칙]올해 첫 장기연휴를 맞아, 개인 PC 사용자의 경우 여행지, 맛집 등 정보 검색과 온라인게임 등으로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윈도우 XP지원 종료와 맞물려 보안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PC사용자들은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오피스 SW등 프로그램 버전을 최신으로 유지하고, 각 SW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안의 기본 제품인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자동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기능을 실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제목이 자극적이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SNS에 첨부된 파일이나 링크는 실행을 자제하고, 파일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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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중소수출기업 리스크관리 지원2014.04.24
(조세금융신문) 한국무역협회가 광주전남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수출보험 가입 지원에 나선다.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플러스 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플러스 보험’은 무역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수출보험 중 하나로 수출 초기단계에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수출대금 회수불능 리스크 관리를 지원한다. 무역협회가 보험계약자로 나서고 수출기업을 피보험자로 설정해 수출기업의 보험가입을 위한 보험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 300만 달러 이하 수출기업이며 업체당 보험료 지원금액은 연간 150만원이다. 무역협회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전국 1,688개의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14억원의 수출 보험료를 지원한 바 있다.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은 수출기업의 일반수출, 위탁가공무역, 중계무역 등 모든 수출거래에 대해 적용되며, 최대 5만달러 이내 범위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손실액의 90%를 보상해 준다. 가입기간은 총 1년이며 지원연장을 희망하는 업체는 기한 만료 전 별도 통보를 통해 갱신이 가능하다.‘중소기업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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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중소형 쏟아진다…실수요 탄탄해 청약률, 가격상승률 높아2014.04.24
(조세금융신문) 주택시장에서 중소형 주택형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1월~4월 전국 매매가 변동률은 중소형 주택형(전용면적 85㎡이하)이 4.99%를 기록한 반면 중대형 주택형(전용면적 85㎡초과)은 -1.14%를 기록했다.청약결과에서도 중소형 주택형은 지난 1분기(1~3월) 2만5백44가구가 분양돼 평균 18.3대 1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중대형 주택형은 3천7백78가구가 분양돼 16.7대 1을 기록했다.2분기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 주택형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건설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6월까지 분양을 계획 중인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물량은 전국 55개 단지에서 2만9천4백32가구인 것으로 조사 됐다.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 팀장은 “2.26대책 이후 매매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중소형 주택형과 중대형 주택형의 격차는 당분간 좁혀지기 쉽지 않을 것”, “분양시장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입지가 좋은 중소형은 인기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수도권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448-1 도하부대 이전부지에 전용면적 59~84㎡, 총 2백92가구를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롯데캐슬 골드파크Ⅱ를 4월 중 분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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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대책 두달, 재건축에 직격탄2014.04.23
(조세금융신문) 전월세 과세의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하 2.26대책)이 발표된 지 2개월을 앞두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단지가 직격탄을 맞았다.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26대책이후 2개월(3~4월)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1.95%를 기록했다.이는 2.26대책 발표 이전인 1~2월 2개월간 2.62% 상승한 것과 상반된 것이다. 지난해 연말 다주택자양도세 중과폐지, 재건축규제 완화 등으로 올들어 1~2월 재건축단지 매수세가 증가했다. 매매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2.26대책의 전월세과세 발표로 강남 재건축시장은 급격이 냉각되기 시작했다.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2.26대책 발표 직후에 3월말까지 한달간 -1.58%를 기록했다. 이어 3월말 이후 4월 22일 현재까지 한달간 매매가 변동률은 -0.33%로 하락세가 계속됐다.반면 강남권 일반 아파트는 4월 들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저가매물이 소진되면서 지난 한달간 0.13% 상승했다. 지난 2개월간 재건축단지 구별 매매가 변동률을 보면 송파구는 가락시영 재건축 결의 취소 판결 악재까지 겹쳐 2.87% 하락했다. 서초구는 한신3차 등 전용면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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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기업, 소기업에 R&D산업 중점지원2014.04.22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직무대리위성인)이지역소기업에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R&D)사업을중점지원하여지역업체들로부터큰호응을얻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올해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접수된2월,4월누적접수는68개로작년4월까지의누적접수48개보다1.4배증가한추세로나타나,우리지역업체들이이사업에대해관심이점점고조되고있는것으로파악됐다.이는이사업이지난2013년신설된이후지방중기청의지속적인현장업무중심의“찾아가는사업설명회”의결과이며,지역업체들도이사업에적극동참함으로써나타난성과물로알려졌다.실질적으로광주광역시북구의통진엔지니어링(주),평동2차산단의(주)한길산업등이각각매출이늘고생산량이크게향상된것으로나타났다.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사업은기술개발역량이취약한50인미만소기업에기존제품의품질향상및경쟁력강화,원가절감과생산성향상을위해지원하며기술료를면제해주는제도다.이사업의신청자격은상시근로자수50인미만인소기업이며,올해지원규모는광주·전남지역업체에46개과제,정부지원금총23억원이다.지원조건은과제당5천만이하,개발기간9개월이내,정부출연금75%이내이며,지원내용에서‣제품개선분야는기종제품의품질을향상시키는기술개발을추진하여매출액신장,시장점유율를제고할있도록제품경쟁력을강화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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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분양시장 핫플레이스는 ‘용산’2014.04.22
(조세금융신문) 2014년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올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186개 단지 12만3천5백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강남권 재건축, 위례신도시 등을 비롯해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무산이후 첫 분양이 계획 된 용산 등이 포함 돼 있다.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이 4월 4일부터 20일까지(17일간)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중 연내 분양받을 의향이 있는 744명을 대상으로 ‘2014년 분양시장 핫플레이스’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8.2%가 서울 용산 재개발을 1위로 꼽았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는 위례신도시(17.1%)가, 3위는 강남권재건축(16.0%) 등을 꼽았다. 용산은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무산 이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개발이 다시 쟁점화 되고 있고 최근 서울시가 후암동을 단독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승인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한 것이 응답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위례신도시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서울 송파권역 등의 분양이 다수 포함이 돼 있었으나 올해는 주로 하남 및 성남 등 경기권역 위주로 분양물량이 일부만 남아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3위를 차지한 강남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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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캄보디아 Yinkok 기업과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2014.04.22
롯데리아 노일식대표(좌)와 캄보디아 Yinkok 소클리 사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대한민국대표QSR(QuickServiceRestaurant)브랜드롯데리아(대표노일식)가지난21일소공동롯데호텔에서캄보디아현지기업Yinkok(잉코크)와프랜차이즈협약식을가졌다고22일밝혔다.이날MF(마스터프랜차이즈)계약체결식에는롯데그룹운영실황각규사장,롯데리아노일식대표이사,Yinkok소클리사장,실라이사등주요인사들이참석했다,.롯데리아의캄보디아파트너사인‘Yinkok’은1998년설립된외식전문운영업체로영화관,온라인게임투자등의사업을진행중이다.롯데리아측은Yinkok가캄보디아현지에서의오래된외식사업노하우를바탕으로롯데리아매장운영과캄보디아현지에맞는서비스를제공해캄보디아에서롯데리아사업의안정화를이끌것으로기대한다고설명했다.또한캄보디아진출계약체결로롯데리아는지난해4월미얀마에진출한이후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미얀마에이어5개국진출을통해2018AsiaTop3멀티외식프랜차이즈기업비젼달성에한걸음더다가섰다고자신했다.롯데리아관계자는“7.3%의높은경제성장률을보이는캄보디아는외식시장이연평균10%이상이높은성장률을나타내는외식시장의신흥국”이라며“이번캄보디아프랜차이즈체결은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에이어롯데리아의해외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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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지방중기청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신청.접수2014.04.21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ㆍ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대행위성인)은′2014년상반기수출유망중소기업신청․접수‵를오는5월2일까지시행한다고밝혔다.이는성장가능성이높은수출중소기업을발굴하여수출유관기관의우대지원을통해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육성하기위한제도다.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지정되기위해서는제조업이나서비스업을경영하고,신청전년도또는신청년도수출실적(내국신용장수취액포함)이미화500만달러미만인중소기업이면일정한평가를거쳐선정한다.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지정받으면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Kotra등25개수출지원유관기관을통해2년간자금및보증우선지원,해외마케팅지원참여우대등수많은지원을받을수있다.이제도는업체의신청편의를위해매년상·하반기2회에거쳐시행되며,금번상반기신청·접수는5.2(금)까지수출지원센터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통해온라인으로접수한다.신청·접수한기업을대상으로5월현장평가를거쳐6월최종확정하여발표할예정이다또한작년과동일하게FTA체결에따른효과극대화를위해2011년이후발효된미국및기타FTA체결국전략품목을생산하는기업과지역특성을고려하여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을우대할계획이다.한편,지난1989년이후시행된이제도는정부지원에서소외될수있었던수출초보기업들이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선정됨으로써,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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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호남본부 언론기관 대상 기업투어 행사 개최2014.04.21
(광주=조세금융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호남지역본부는광주지역언론기관을대상으로17일광주첨단산업단지입주기업인(주)나눔테크(대표최무진)에서기업투어행사를가졌다.이행사는산업단지내미니클러스터회원사중우수기술,신제품및창의적인아이디어로기업성장을일궈가고있는숨겨진기업(제품)을발굴•소개하여홍보하는데목적이있다.(주)나눔테크는소중한생명을구하는응급의료기기분야의첨단기술을보유한광주지역의료기기전문제조기업이다.주요생산품으로는저출력심장충격기인자동제세동기(AED),팔목의소주골과발뒤꿈치검사가가능한골밀도진단기(Bone-Pro),근육통완화을위한저주파자극기(QT-MASTER)등이다.특히,광주과학기술원과공동기술개발한심장제세동기(AED)는이회사의주력상품이다.이제품은심정지환자가발생시전기충격으로심장을소생시켜소중한생명을살리는응급의료장비이다.더욱이최근출시된신제품은환자의심장상태를판단할수있는알고리즘이내장되어전기충격의필요유무를사용자에게음성으로안내하기때문에누구나쉽게사용할수있다.(주)나눔테크의남다른경쟁력은제품연구개발(R&D)에대한꾸준한투자와아이디어에있다.이로인해8건의특허와다수의인증을획득하여수출경쟁력을확보하고있으며,국내관련특허출원을주도하고있다.또,AED관련9건의특허를보유하고있을만큼독보적인기술력을인정받고있으며,중장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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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와 (주)럭키산업 세월호 침몰사고 가족에게 생필품 전달2014.04.18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상공회의소와(주)럭키산업은18일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를통해여객선세월호침몰사고실종자가족들에게2,500만원상당의생필품을위문품으로전달하였다.박흥석회장은이번사고희생자를애도하고실종자의무사귀환을간절히기원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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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 18일 18가지의 새로운 맛이 찾아온다!2014.04.18
(조세금융신문)아메리칸캐주얼다이닝레스토랑TGI프라이데이스(대표노일식,www.tgif.co.kr)가대한민국조리기능장김찬성수석쉐프영입통해신제품13개와5개개편메뉴를18일부터선보인다.이번TGI프라이데이스신제품개발에는스테이크의두께를기존대비약2배로높여스테이크의식감을강조했다.호주산와규스테이크‘와규트라이팁’,국내산등심스테이크‘페퍼콘립아이스테이크’,와규와등심스테이크두가지를한번에즐길수있는투포올스테이크를출시했다.파스타메뉴는시푸드,스파이시등다양한형태와식재료본연의맛을즐길수있는제품으로개편되며,특히오징어먹물을활용한블랙씨푸드파스타등전체4종의파스타신제품이추가운영된다.샐러드역시치즈와과일등을활용해후레쉬한신선한샐러드의마스카포네치즈샐러드,시저샐러드,후르츠샐러드신제품3종을출시했다.이번TGI프라이데이스메뉴개편을맞이해신제품또한어메이징런치메뉴에구성되어각코스별11,500원부터합리적인가격으로런치메뉴를즐길수있다.TGI프라이데이스관계자는“이번메뉴개편은TGI프라이데이스의스테이크메뉴강화를위해호주산와규및국내산등심두께강화로식감을강화했다.”며“TGI프라이데이스를찾는고객들에게높은만족을제공할것”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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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제40차 광주고용포럼 정기토론회' 개최2014.04.18
17일 열린 '제40차 광주고용포럼 정기토론회'에는 고용전문가 및 고용창출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었다. (광주=조세금융신문)광주상공회의소(회장박흥석)는17일오후2시7층회의실에서「제40차광주고용포럼정기토론회」를개최하였다. 이번정기토론회는전남대학교전명숙교수와조선대학교정진철교수의주제발표에이어종합토론의순서로진행되었다전남대학교전명숙교수는「광주시여성유망직종발굴을위한구인수요실태조사」에서,광주지역전략산업사업체및여성선호도가높은사업체를대상으로여성수요조사를실시한결과향후여성들의취업기회가유망한직종은디자인산업의경우시각디자이너,전문서비스업은사무직,개인서비스업은헤어디자이너가비교적높게나타났다고밝혔다.특히,보건업의경우에는안경사,의무기록사,간호사,위생사의경우가매우높으며보건의료관리자와응급구조사역시전망이밝은편으로조사됐다고말했다.또한사회복지관련분야에서는사회복지관리자,사회복지사,직업상담사및취업알선원,상담전문가및청소년지도사,보유교사등의직종이유망한것으로조사됐다고분석했다그러나여성인력에대한높은활용도에도불구하고업체에서는훈련된인력의부족으로인하여인력을채용하지못하고있는실정이라며,향후광주시여성의경제활동참여율제고및인력활용을위해서는이러한직종에대해보다체계적인교육훈련이필요하다고강조하였다.이어서조선대학교정진철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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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광교신도시 당첨자 웃었다2014.04.17
(조세금융신문) 수도권 2기 신도시가 분양한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사업이 축소되거나 취소된 곳도 있고 분양시기도 천차만별이다. 또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률도 하늘과 땅 차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기 신도시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이하를 기준으로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률을 조사(전매제한이 대부분인 위례신도시는 제외)한 결과에 따르면 판교신도시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006년 첫 분양한 판교는 전용 85㎡ 이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1천3백22만원을 기록했다. 2014년 4월 현재 시세는 평균 2천1백64만원으로 상승률이 63.7%에 달했다.이어 2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2004년에 분양한 화성 동탄1신도시가 분양가 7백53만원에서 시세가 1천51만원으로 올라 39.6% 상승했다. 입주 시점이 오래됐지만 무엇보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게 결정적으로 작용했다.3위는 2008년 첫 분양을 한 광교신도시가 차지했다. 분양가 1천2백50만원에서 아파트 및 분양권 시세가 1천4백43만원으로 평균 15.4% 상승했다.4위는 2012년 첫 분양을 하고 올해 분양이 한창인 동탄2신도시가 차지했다. 분양가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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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제40차 광주고용포럼 정기토론회' 개최2014.04.16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상공회의소(회장박흥석)는17일오후2시7층회의실에서광주광역시․한국지역고용학회와광주지방고용노동청후원으로「제40차광주고용포럼정기토론회」를개최한다.이번발표회는전남대학교전명숙교수의「광주시여성유망직종발굴을위한구인수요실태조사」와조선대학교정진철교수의「여성및베이비부머세대를활용한양질의시간제일자리창출과중소기업인력수급해소방안」이란제하의주제발표후참석자와고용전문가들의열띤토론이이어질예정이다.광주상의관계자는“정부는고용률70%달성을위해청년층일자리정책과더불어여성들의고용률에좀더무게중심을두고,여성의경제활동참여율확대가한국경제의지속성장을견인할핵심요소라며총력을기울이고있다”.“하지만많은여성들이경력단절이후재취업의어려움과안정적인일자리를갖기가어려워경제활동참여의어려움을겪고있는실정이다”고말했다.이어그는“이러한정부정책노력의일환으로지역기업의인력수급이원활하게이루어질수있도록우리지역특성에맞는여성유망직종을발굴하고양질의시간선택제일자리창출방안을마련하기위해이번토론회를개최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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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실적 악화로 자회사 부채비율 10%p 상승2014.04.16
(조세금융신문) 지난 3월 자회사 KT ENS의 법정관리, 대규모 정보 유출, 임직원 구조조정 추진에 대한 내부잡음 등 잇단 악재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KT그룹(회장 황창규) 상장 계열사들의 부채비율이 지난해 1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상장사 중 5개사가 부채비율을 낮췄지만 전체 자본과 부채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모기업 KT의 부채비율이 상승한 탓이다. 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KT그룹 비금융 상장 계열사 9개의 지난해 부채비율은 125.1%로 집계됐다.전년도 117.8%에 비해 7.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KT 9개 상장 계열사의 지난해 자본총계는 12조1천422억 원으로 5.7% 감소했고 부채는 15조1천852억 원으로 0.1% 증가했다. 부채는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자본 감소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된 것이다.9개사의 평균 부채비율은 30대 그룹 평균인 83.3%에 비해 41.8%포인트나 높다. 하지만 KT와 KT뮤직을 제외한 7개사가 30대 그룹 평균치를 밑돌았다.부채비율은 기업의 자본총계에 대한 부채총계의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로, 기업의 재무구조 특히 타인자본의존도를 나타내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