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국무조정실2015.04.02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광복70년기념사업추진단장 송경원<고위공무원(국장급) 파견>▲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임석규
-
[포토] 세종대왕도 찌푸리게 만드는 미세먼지2015.03.3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옅은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보가발령된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 한 시민이 출근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포토] 황사와 미세먼지, ;숨막히는 서울의 출근길2015.03.3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옅은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보가발령된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앞 출근길에 시민들이 황사 마스크를 쓴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포토] 손 맞잡은 여·야 원내대표2015.03.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이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유승민(왼쪽 두번째)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오른쪽 두번째) 원내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한미 해병대·해군, 대규모 연합훈련 돌입2015.03.27
<사진 = 대한민국 해병대 사이트 캡처>(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27일 한미 해병대와 해군이 연합 해상기동훈련에 돌입했다.이번 훈련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30일에는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는 대규모 상륙훈련이 실시된다.독수리훈련(FE)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한미 해군 4100여명, 해병대 3500여명 등 76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한미 양국 해병대·해군의 상호 운용능력 향상을 위해 미측 해병대 오스프리(MV-22) 헬기의 독도함 이·착륙 훈련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 한국 해병대 장병들은 오스프리&n
-
고위공직자 퇴직후 재취업 문턱 높아져2015.03.2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세월호 참사 이후 이른바 '관피아' 남발을 방지하기 위해 강화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2급 공무원과 이에 상당하는 고검 부장급 검사 등의 재취업이 한층 까다로워진다.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직자 윤리법 시행령(일명 관피아 방지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공직자 윤리법'이 2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업무 관련성의 판단 기준을 '부서의 업무'에서 '기관의 업무'로 확대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 규정을 적용받는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직원의 범위를 구체화했다.다만 업무 관련성 심사 기준은 지난 1월 입법예고안에 비해 일부 완화됐다.적용 대상은 2급 상당 공무원과 연구관·지도관·장학관·교육연구관, 고검 부장과 지검 차장검사 및 차장검사를 두는 지청의 지청장, 소장 이상 장관급 장교, 치안감 이상 경찰공무원, 소방감 이상의 소방공무원 등이다.공직유관단체 중에서는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예금보험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1급 이상 직원이 이 규정을 적용받는다.본부 및 본청에 근무하던 공직자는 그대로 본부 전체업무와
-
자전거도로 더욱 안전해진다…오늘부터 일제정비 나서2015.03.24
사진=조세금융신문 DB(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안전하고편리한자전거이용을위해자전거와보행자가함께사용하는‘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에대한일제정비가진행된다.행정자치부는국민들이일상생활에서안전하고편리하게자전거를이용할수있도록시가지자전거도로일제 정비에나선다고24일밝혔다.행자부에따르면,그간‘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는전국자전거도로의대부분(78%)을차지하고있으나이용이불편해일상생활에서활용도가떨어지고보행자와자전거이용자의안전을위협하고있다는지적을받아왔다.또한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는시내구간에많이설치되어있으나대부분도로폭이좁고버스승강장,가로수,전봇대,상품진열대등방해물이많아자전거는물론보행자에게도많은불편을주고있다.행자부는이번사업을통해노폭3m이상의비분리형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대상으로전봇대등보행에방해되는시설물을옮겨설치하고▲파손된도로부위포장▲보행자-자전거간분리대설치등을진행할예정이다.아울러대중교통환승편의를위해전철역,버스승강장주변에자전거주차장등편의시설을대폭늘릴방침이다.김성렬행정자치부지방행정실장은“생활형자전거활성화를통해현재2%수준에머물고있는자전거교통수단분담율을일본이나유럽수준으로높여가겠다”며“지자체의우수사례를발굴·확산해생활형자전거이용이활성화되도록적극선도해나갈계획”이라고밝혔다.한편,행자부는보행자와자전거이용자의불편을최소화
-
[포토] 3월에 초여름 날씨, 봄을 즐기는 시민들2015.03.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시민들이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완연한 봄의 날씨를 즐기고 있다.
-
[포토]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국민들의 원자력 결정권을 보장해야"2015.03.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한 가운데 간 나오토 총리가 발언을 하고 있다.간 나오토 총리는 "국민들의 원자력 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
[포토] 문재인 "노후 원전 수명연장,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조치"2015.03.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한 가운데 문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문 대표는 원전 수명 연장을 추진하는 정부를 언급하며 "국민 안전과 생명 크게 위협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
[포토] 문재인 대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만나 탈원전 정책 논의2015.03.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영록 의원, 우원식 의원, 간 나오토 전 총리, 문 대표, 유인태 의원, 홍영표 의원.
-
[포토] 악수 나누는 문재인-간 나오토2015.03.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한 가운데 밝은 표정으로 악수 나누고 있다.이날 회동에선 문 대표는 2010년 6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일본 총리로 재직하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수습한 경험이 있는 간 나오토 총리와 탈원전 정책에 관해 논의를 나누었다.
-
[포토] 문재인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하는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2015.03.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한 가운데 회의실에 함께 입장하고 있다.이날 회동에선 문 대표는 2010년 6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일본 총리로 재직하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수습한 경험이 있는 간 나오토 총리와 탈원전 정책에 관해 논의를 나누었다.
-
필리핀 하원, 한·필 관계 협력강화 결의문 채택2015.03.17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필리핀 하원이 정의화 의장과 국회 대표단의 공식방문을 환영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과 양국 국민의 평화, 자유, 민주주의 화합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필리핀 하원을 방문하여 본회의를 참관하기 전 펠리시아노 벨몬테(Feliciano Belmonte)하원의장을 만나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정 의장은 벨몬테 하원의장과의 면담에서 “본회의도 열리고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지난 65년의 수교기간 동안 교역량도 130억불 이상으로 늘어나고 필리핀을 찾는 한국&
-
아ㆍ태 무역협정 상임위 개최…관세 감축 양허안 등 논의2015.03.1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7~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시아ㆍ태평양 무역협정(APTA) 제46차 상임위원회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17~18일 진행되는 상임위에서는 관세 감축 양허안과 협정문안 확정 등 APTA 제4라운드 협상 타결을 위한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상임위 의장국으로서 제4라운드 협상이 원활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회원국 간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1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원산지 증명, 비관세장벽 완화 등 AP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각국 기업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APTA는 아시아ㆍ태평양 개발도상국 간 무역자유화와 교역 확대를 위해 1975년 체결된 협정이다. 회원국은 한국,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라오스 등 6개국이며 몽골이 가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