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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 임직원 소통과 화합시간 가져2014.04.16
LIG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이 일일이 직원들을 찾아다니며 격려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조세금융신문)LIG투자증권이 지난 14과 15일 양일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2014년 임직원 호프데이’ 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임직원 호프데이는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일체감을 형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내 행사다. 이번에는 이틀에 걸쳐 본사 및 재경점포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임직원간 자유로운 대화로 시작된 행사에서 김경규 사장은 직접 임직원들이 앉아있는 자리를 찾아다니며 최근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했다.직원들은 바쁜 업무 등으로 평소 임직원들과 대화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사생활, 일상생활 등에 대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나누며 평소 업무를 수행하며 생각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졌다고 전했다.한 직원은 “요즘 뉴스에 보면 증권사들이 어렵다는 얘기가 자꾸 나와 분위기도 가라앉고 대화의 기회도 줄어든 것 같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동료들과 평소 잘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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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일본지수 선물 매매기법 세미나 개최2014.04.15
(조세금융신문) )KB투자증권이 오는 17일 ‘일본지수 선물 매매기법 세미나’를 KB투자증권 세미나실에서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일본지수 선물(OSE Mini Nikkei225)은 저렴한 증거금(약 70만원)으로 매매할 수 있고 KOSPI200선물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최근 국내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품이다. 이번 일본지수 선물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일본지수 선물 기초 강의를, 2부에서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눌림목매매기법이 소개 된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KB투자증권 해외선물영업팀(02-3777-90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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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자산운용, 부실 부동산펀드 수익 개선 앞장2014.04.15
(조세금융신문)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2008년 리먼사태로 부실화된 부동산펀드를 정상화시켜 수익을 개선하고 있다고 15일 밝혀다.골든브릿지자산운용에 따르면 2006년 520억원을 투자한 부산 노보텔호텔은 투자자-주주-종업원이 함께 노력해 경영 정상화를 일궈냈다.부산 노보텔호텔은 2010년말까지 지속적으로 영업실적이 악화돼 대출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지경이었다.하지만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부산의 지역적 특성, 수요 예측 등을 통해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투자자를 설득하고, 최대주주와 종업원이 참여한 상생협의체 구성을 주도했다.최대주주는 지분의 일부를 종업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했고 종업원은 자발적으로 임금삭감에 동참했다. 투자자들은 대출금리 인하로 화답하면서 빠르게 정상화되어 갔다. 2009년 6억원에 불과한 EBITDA가 2012년 63억원을 크게 증가했다.또 골든브리지자산운용은 2007년 710억원을 투자한 정선 하이캐슬리조트 역시 정상화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정선 하이캐슬리조는 2010년 리조트를 개장하였지만 지속적으로 영업적자에 있었다. 하지만 2013년 흑자로 전환되면서 정상화 가능성의 길이 열렸다.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또 하나의 상생 모델로 성공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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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구조조정 칼바람 …분위기 ‘흉흉’2014.04.14
(조세금융신문) 저성장‧저금리 체제가 지속되면서 주식시장이 장기침체 수렁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증권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력 구조조정에 적극 나서면서 증권사 직원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대형사인 삼성증권이 장기간의 증권업의 불황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희망퇴직과 소형점포폐쇄 등을 골자로 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2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삼성증권은 지난 11일 임원 6명을 줄이고 근속 3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등 ‘특단의 경영효율화 조치’를 단행했다.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전환을 추진하고, 임원 경비는 35% 삭감키로 했다. 점포수와 점포면적도 줄여나갈 방침이다.삼성증권의 지난해 말 직원수는 임원을 제외하고 2700명 가량이다. 이번 인력감축은 지난해 중순 관계사 전배 등을 통해 100여명을 내보낸 것보다 훨씬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극한의 비용절감 추진’을 목표로 임원 경비의 35%를 삭감하고, 임원 해외 출장시 이코노미석 탑승 의무화 등 임원부터 비용절감에 솔선수범키로 했다. 김석 삼성증권 사장은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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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투자증권, 결국 '퇴출' 되나?2014.04.14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코스피200 옵션 주문실수로 파산 위기에 놓인 한맥투자증권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승인받지 못하며 결국 퇴출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한맥투자증권이 지난달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심사한 결과 불승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금융위는 “한맥투자증권의 주문사고 때 360억원의 수익을 거둔 미국계 헤지펀드와의 이익금 반환 협상이 타결되지 않았고, 현실성 있는 증자 계획도 마련되지 않아 희생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이다.이에 한맥투자증권은 다른 현실성 있는 증자 또는 자금 확충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한 증권업 영업인가 취소와 파산의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맥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코스피200 12월물 옵션을 주문하면서 시장 가격보다 현저히 낮거나 높은 가격에 매물을 쏟아내 거액의 손실을 보는 사고를 냈다. 당시 사고로 발생한 손실액은 462억원이며, 이 가운데 439억원을 한맥투자증권을 포함한 증권사들이 출연한 손해배상공동기금으로 충당했다.한맥투자증권은 주문실수가 났을 때 이익금 일부를 돌려주는 국제 관행에 입각해 이익을 본 외국계 기관투자자들과 이익금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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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2014 able 새금융캠페인’ 진행2014.04.14
(조세금융신문)현대증권이 14일 ‘2014 able 새금융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사기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정보와 재산을 지키고,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2014 able 새금융캠페인’은 금융사기 중에서 가장 피해가 큰 피싱, 스미싱, 파밍 등의 금융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고 공유해 안전한 금융문화를 선도하고자 기획된 금융 공익 캠페인이다.현대증권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의 금융 피해 사례를 각각 ‘팔랑귀편’, ‘에프엠편’, ‘까막눈편’의 3가지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해 동사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 연동서비스에 업로드 했으며, 현재 1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또 본 캠페인을 통해 일상적인 금융 피해 에피소드를 온라인 영상과 캠페인송으로 알기 쉽게 소개해 고객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채널로의 확산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앞서 현대증권은 2012년 6월 ‘2012 Olla! 희망캠페인’과 2013년 1월 ‘2013 able 나눔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업계의 모범을 보인바 있다.손호영 온라인기획부장은 “‘2014 able 새금융캠페인’을 통해 각종 금융 사고에 대한 사례 및 예방법을 공유함으로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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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 ‘HTS 종합과정 교육’ 진행2014.04.14
(조세금융신문)이트레이드증권이 오는 21일과 22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HTS 종합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증권교육센터 4월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HTS의 기본 기능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을 위한 중급 과정으로, 실전투자에 필요한 ‘HTS 심화 사용법 및 실전 매매 Tip’을 주제로 진행된다.강사로는 팍스넷의 임홍록 주식 전문가와 이트레이드증권채널기획팀 김미전 과장이 나선다.그들은 이번 교육에서 HTS 특화주문 기능, 종목검색 및 차트 환경설정, 강세종목 포착하기, 시장의 방향성 잡아내기, 수익모델 완성하기 등에 대해 강연한다.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교육 참여 가능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참여고객에게는 교육장에서HTS에 접속하여 학습이 가능하도록 1인 1PC가 제공된다.교육신청 및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HTS(씽큐) 및 홈페이지(www.etrade.co.kr), 고객만족센터(T.1588-242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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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학회, ‘2014도 제1차 증권 사랑방’ 개최2014.04.14
(조세금융신문) 한국증권학회가 오는 17일 오후 5시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14도 제1차 증권 사랑방’을 개최한다. 길재욱 한국증권학회 회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증권사랑방은 남길남 박사(자본시장연구원)가 발표를 맡았으며, 김원대 본부장(한국거래소), 이준행 교수(서울여대), 이현철 국장(금융위원회), 정규윤 본부장(금융투자협회)가 토론자로 나선다.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며,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783-26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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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해외선물 전문가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2014.04.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교보증권 당산역지점이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전문가를 초청해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파생상품투자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해외선물 실전트레이딩 30년 경력에 투자전략 전문가인 강현수씨가 이평선을 활용한 실전 최강 비책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참석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당산역지점(02-2672-03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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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상장 기업 합동 설명회 개최2014.04.14
(조세금융신문) 하나대투증권이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KRX한국거래소 2층 홍보관에서 하나대투증권이 상장 주관을 했던 기업 중 9개 기업을 초정해 합동 기업설명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투자자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업 정보 교류의 올바른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건전한 장기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설명회로 주요 기관투자가를 비롯한 주주, 투자자들이 대상이다. 9개 기업의 상장 주관을 맡았던 하나대투증권이 상장 이후에도 기업의 적정한 주가 형성 및 올바른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로 KRX한국거래소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행사는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의 장승철 사장 및 KRX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회로 나눠 기업설명회가 진행된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의 시황 및 투자전략, 스몰캡 테마 설명의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기업 및 설명 순서는 1회차에 라이온켐텍을 시작으로 세아특수강, 피엔티, 그리고 일본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는 SBI모기지의 순으로 기업 설명 발표 및 각 개별 부스에서 미팅이 이뤄진다. 2회차는 지난 12월에 상장을 한 기가레인을 시작으로 테스, 포티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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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인사2014.04.14
◇본부장 ▷채권영업본부 전귀학◇팀장 ▷채권영업팀 최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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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전설의 트레이더투자대회’ 개최2014.04.14
(조세금융신문)이트레이드증권이 14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상품뿐만 아니라 채용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전설의 트레이더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수선물/옵션리그’와 ‘주식선물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지수선물/옵션리그’의 경우 일부 구간은 Trading부서 채용의 기회와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기존 증권사들의 실전투자대회와는 차별화된 ‘전설의 트레이더’는 투자자들끼리 경쟁해 우승자를 가리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투자자 본인의 역량에 맞게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달성할 경우 순위와 상관없이 상품이 제공되므로 선물, 옵션 투자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만약 실전 파생고수 투자자라면 목표달성 시 상금과 더불어 이트레이드증권의 전문 트레이더로 채용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 4개월간의 투자대회 기간 동안 무제한 재도전이 가능해 파생상품 투자자들의 재미와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이트레이드증권 최광순 온라인영업그룹장은 “‘전설의 트레이더’를 통해 급변하는 파생상품 시장 내에서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재야의 고수를 발견하고 싶었다”며 “기존 선물옵션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계를 넘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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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고객중심’ 차세대 전산 시스템 오픈2014.04.14
(조세금융신문)유진투자증권이 2012년부터 20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업계 최고 수준의 매매 속도를 지원하고, 주식, 채권, ELS 등의 매매와 수익증권, 세제형 금융상품 가입이 하나의 계좌로 모두 가능한 종합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휴대폰 번호 등 고객이 원하는 번호를 계좌번호로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와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한 은행 입출금, 계좌 이체, 체크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2개로 분리 운영되던 직원용 업무 시스템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 구성하고, 수작업 업무들을 전산화해 보다 신속하게 업무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 분석 시스템, 스케줄 관리 등의 영업지원시스템을 강화해 각 고객의 성향과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적용했다.이상윤 IT본부장은 이번 차세대 시스템에 대해 “철저하게 고객 중심형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다”며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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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 출시2014.04.14
(조세금융신문)KTB자산운용이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상품으로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를 출시, 14일부터 하나대투증권과 KTB투자증권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이번 출시한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는 국내주식형 모펀드와 해외주식형 모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로 ‘KTB중국1등주모펀드’와 ‘KTB리틀빅스타모펀드’에 각각 50% 비중으로 운용한다. 편입된 모펀드에서 국내주식형은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1등 기업 또는 차세대 1등 예상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해외주식형은 중국 본토 기업 중 성장성이 높은 섹터 내의 1등 기업 15개에 집중 투자한다. KTB자산운용 손석찬 상품개발팀장은 “기존에 나온 소장펀드와의 차별화 및 상품 특성에 맞는 우수한 장기운용 성과를 위해 국내기업 중 작지만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대표 기업과 중국 대표 기업 투자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소장펀드는 종합소득세율이 높을수록 공제금액이 커지고 가입 이후 소득이 증가해 과세표준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절세효과가 증가하므로 장기가입 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가입은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라면 2015년말까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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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구로디지털지점, ‘G밸리 포럼’ 개최2014.04.14
(조세금융신문)삼성증권 구로디지털지점이 오는 16일 오후 12시부터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 릴리 C홀에서 삼성증권 ‘G밸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투자컨설팅팀 김은경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부동산 정책 변화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삼성증권 G밸리 포럼은 구로, 가산지역 법인 CEO와 CFO, 자금 담당자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자세한 문의는 02-3282-4903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