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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링크, 138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1천33만주 발행2024.02.0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링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젬백스링크는 5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38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336원에 신주 1천32만9천33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Hongkong Pony AI Limited(374만2천514주), 메타리얼벤처캐피탈(374만2천514주) 등이다. 젬백스링크 관계자는 이번 3자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이 "사업다각화 및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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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주당 1,200원 현금배당...배당금총액 431억원2024.02.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LX인터내셔널이 1주당 1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LX인터내셔널은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L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시가배당율은 3.8%고 배당금총액은 431억6148만24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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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레트릭, 주당 1천원 현금배당,,,배당금총액 360억원2024.02.0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HD현대일레트릭이 1주당 10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HD현대일레트릭은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21%로 배당금총액은 359억9270만40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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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벤처스,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2024.02.0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스톤브릿지벤처스가 1주당 3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톤브릿지벤처스에 따르면 이번 현금배당의 시가배당율은 5.06%고 배당금총액은 52억3052만88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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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팩스, 다음달 18일 정기주주총회 소집2024.02.0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테이팩스가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 테이팩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다음달 18일 오전 9시 경기 화성시 테이팩스 양감사업장 1층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되는 구윤모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이 주요 안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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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펀드 사태' 장하원 2심도 무죄…"손실·상처 죄송"2024.02.0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1천억원대 부실 펀드를 판매하고 환매를 중단한 혐의로 기소된 장하원(65) 전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현 고문)가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이지영 김슬기 부장판사)는 2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디스커버리 김모 투자본부장과 김모 운용팀장, 디스커버리 법인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펀드의 투자제안서에 펀드 위험 등급이 '매우 높음'에 해당하고 위험을 강조하는 내용이 기재됐다"며 "투자자들이 펀드의 불확실성이 수익률 저하나 원금 손실 위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구체적 설명을 들었다면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명백하게 단정하기 어렵다"며 투자자들을 기망할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펀드 환매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투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신규 투자금으로 소위 '돌려막기'한 혐의에 대해서도 "금융투자 상품을 어떻게 운용할지는 자산운용사의 재량이고, 신규 투자금을 환매금 용도로 사용·운용한 것이 수익률 저하나 원금 손실 등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수익 구조와 기초 자산 부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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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화, 美 자회사 주식 25만3천283주 338억원 추가 취득2024.02.02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서연이화가 미국 자회사의 주식 약 338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서연이화는 2일 공시를 통해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회사(SEOYON E-HWA MANUFACTURING SAVANNAH)의 주식 25만3천283주를 약 33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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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IPO 주관사 선정…내년 목표 상장 추진할 듯2024.02.0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종합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가 전날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앞서 토스는 지난해 말 IPO 입찰 경쟁에 참여할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서(RFP)를 송부한데 이어 지난달 9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했고, 17일 신청한 업체들에 대한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당시 증권사들은 토스의 기업 가치로 15~20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비바리퍼블리카가 내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013년에 설립된 토스는 핀테크 기업으로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보험, 결제 서비스, 증권, 인터넷 은행 등 계열사를 늘리며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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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YTN 인수 추진 관련 루머 유포자 수사 의뢰2024.02.0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YTN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인 유진기업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고위 관계자의 배후 개입설 등 YTN 인수와 관련된 각종 루머 유포자를 색출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권 정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진기업의 YTN 인수 추진 과정에서 방심위 고위 관계자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유진기업이 특정 인사를 YTN 차기 수장으로 점찍어뒀다는 등의 루머가 확산됐다. 이 글에는 특정 인사의 실명과 구체적인 정황 설명 등이 담겨 있어 마치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며 빠른 속도로 퍼졌다. 유진기업은 이날 법무팀을 통해 서울 영등포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이같은 허위사실을 최초 작성 및 유포한 피고소인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 유무를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유진기업이 이처럼 발 빠르게 수사 의뢰를 결정한 배경에는 이러한 루머가 YTN 인수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유진기업도 고소장에서 이러한 루머가 회사의 명예와 기업활동에 피해를 야기할 수 있고, 특히 YTN 인수에 있어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진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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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스,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시설자금 등 조달"2024.02.0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노시스가 시설자금 등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노시스는 1일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715원에 신주 1천398만6천1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시지바이오(1천398만6천14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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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상장 대표 주관사에 한투·미래에셋증권 선정2024.02.01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1일 정보기술(IT)·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9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로부터 상장 입찰 제안서(RFP)를 접수한 데 이어 17일에 신청한 업체들에 대한 경쟁 프리젠테이션(PT)를 진행했다. 대표 주관사로 선정된 한투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기준 IPO 주관 실적 각각 1, 2위 업체다. 업계 관계자는 "비바리퍼블리카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이라며 "대형 증권사 중 검증된 경험과 노하우에 높은 점수를 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현재 비바리퍼블리카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에 대해 미정이라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주관사 선정 결과는 각 증권사에 개별 안내하고 있다"며 "상장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에 설립된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시작으로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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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신규·휴먼고객 대상 美주식 수수료 혜택2024.02.0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증권은 1일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인하하는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및 직전 6개월간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미국 시장의 일반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의 매매시 평생 0.03%~의 매매수수료를 적용받고, 특히 첫 3개월은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매도시 SEC Fee 0.0008% 별도 발생) 해외 지역은 무료 수수료는 아니지만 중국, 홍콩, 일본의 일반 주식 매매수수료는 평생 0.09%~, ETF·ETN은 평생 0.045%~다. 유럽 6개국(영국·독일·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포르투갈) 역시 일반 주식과 ETF·ETN 모두 평생 0.09%~의 수수료로 매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해외주식 환율도 평생 우대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의 경우 95%, 유로·엔·파운드의 경우 85%, 위안·홍콩달러의 경우 75%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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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미국 종속회사 주식 86억원에 추가 취득2024.02.0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미코바이오메드가 미국 종속회사의 주식 약 86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한다. 미코바이오메드는 1일 공시를 통해 미국의 의료진단기기 제조판매 종속회사(MICO BIOMED USA)의 주식 102만1천374주를 약 8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99.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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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118억 규모 CB 만기전 취득·소각2024.02.0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도이치모터스는 1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118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만기 전 사채권자와 협의 취득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CB 소각 결정은 잠재적인 지분 희석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주주가치를 향상시키고 상장법인의 책임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가치 저평가를 극복하고 모든 주주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이치모터스가 이번에 소각하기로 한 CB는 지난 2021년 발행한 제9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당시 회사는 자회사의 시설 및 운영자금 활용을 목적으로 리딩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로 CB를 발행한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전환청구권이 행사돼 118억원 규모가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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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넥스젠,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80억원 조달2024.02.0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티에스넥스젠이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티에스넥스젠은 1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8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90원에 신주 1천355만9천322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변경예정 최대주주, 1천355만9천322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