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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2016년 전략목표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 제시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한은행은올해전략목표로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제시했다.조용병 신한은행장은 4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에서 실시한 ‘2016년 시무식’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계기업 구조조정, 가계부채 문제 등이 경제의 불안요소로 부각되고 사회와 금융 전반의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혼돈과 변화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탁월함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기존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한 차별적인 고객 가치 창출, ▲ 조직의 발전 속에서 직원의 가치를 키우는 '행복한 신한' 만들기, ▲ 'G.P.S. Speed-up'의 실천 가속화를 통한 핵심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끝으로 조 행장은 2016년 사회문화 트렌드를 신한은행 자체적으로 정리한 키워드, '슈퍼보드(SUPER BOARD)'를 언급하며, “점점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더 높이 비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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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성공적인 민영화 통해 종합금융그룹 재도약 강조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4일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7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899년 최초의 민족정통은행으로 설립된 후 117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념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광구 은행장의 창립기념사 및 박원춘 노조위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오랜 기간 은행거래를 해온 주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념품 증정식도 진행되었다.이광구 은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2015년 영선반보(領先半步)의 자세로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과감히 해외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수익성 및 건전성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며 “2016년에도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고 성공적인 민영화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강한 우리은행을 달성하자”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장 우위 확보, 뒷문 잘 잠그는 영업, 핀테크 창조사업 선도, Global 영역 확대, 최고역량 발휘 등 5대 경영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금융산업 변화를 선도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새벽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 명은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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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예금 대리 개설시에도 예금계약의 당사자는 예금주…보험금 지급해야2016.01.04
(조세금융신문=박미선 객원기자/변호사) 예금을 개설할 때 예금주 본인이 은행에 내방하지 못할 경우 대리인이 내방하여 예금을 대리하여 개설하기도 한다.이 경우 예금의 소유자가 예금주인지 대리인인지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있다. 판례는 특별한 예외가 없는한 예금주(예금명의인)이 예금의 소유자라고 보고 있다.대표적인 판례(대법원 2009.3.19. 선고 2008다45828 전원합의체 판결)의 사안을 살펴보자.2006. 2. 13. 원고의 남편B는 G저축은행에 기존에 예탁해 두었던 정기예금을 해지한 후 다시 G저축은행에 49,212,873원을 정기예금으로 예치하였고, 같은 날 이와 별도로 G저축은행에 원고 명의의 정기예금 계좌를 개설하며 다른 금융기관의 본인명의 예금을 인출하여 4,200만 원을 예치하였다.2006. 9. 8. G저축은행은 예금 등 채권의 지급이 정지되었고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험금지급결정을 하였다.원고는 이에 따라 4,200만원 및 소정의 이자에 따른 보험금을 예금보험공사에 청구하였으나 예금보험공사는 원고의 남편B가 예금자보호법이 정한 보호한도를 회피할 목적으로 원고의 명의를 빌려서 개설한 것에 불과하므로 남편B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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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신년사]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2016년 새해 통화정책에 대해 “새로운 물가안정 목표 하에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도록 완화기조를 지속하면서 금융안정에도 유의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4일 신년사에서 “현제 회복세가 완만하고 물가상승압력도 크지 않은 상황이므로 당분간은 성장과 물가의 하방리스크에 유념하면서 거시경제 흐름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통화정책의 예측가능성과 유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 위해 경제전망의 정도를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우리 경제의 중장기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 등을 고려하여 물가안정목표를 새로 설정한 만큼 중기적 시계에서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 근접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그는 “경제변수들 간의 인과관계 변화, 글로벌화 진전에 따른 각국 경제의 상호연계성 증대 등으로 경제현상의 불가측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예측 오차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경제전망의 정확성이 미흡하면 통화정책의 효율성이나 커뮤니케이션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전망역량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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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신년사]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올해는 봄날 들판 나루터에 꽃이 다투어 피어나듯이 국민들이 금융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혁의 속도를 한층 더 높이고 깊이도 더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위원장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이니만큼 4대 구조개혁 과제의 하나인 금융개혁이 알찬 결실을 거두어야 할 때”라며 “금융개혁 완수를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금융산업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그간 금융당국은 감독 방식을 바꾸고 규제를 풀어 자율과 창의를 발휘할 여건을 만들었지만,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변하지 않는다면 금융개혁은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금융회사가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려면 스스로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선진 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임 위원장은 특히 “금융회사의 인사, 보수, 교육, 평가 전반에서 보신주의, 연공서열에서 탈피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중시하고 조직 전체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친애하는 금융위원회 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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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신년사]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사진)이 올해 리스크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진 금감원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계부채와 기업구조조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다양한 대외 리스크와 실물경제 불안이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으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건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자기자본을 추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특히 금융회사의 건전성 확보와 시스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건전성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며 "금융회사를 밀착 감독할 수 있도록 상시감시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내부적인 리스크 관리가 소홀할 경우 필요 자기자본을 추가 부과하고, 스스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진 원장은 “올 해는 금융개혁의 성과를 국민들과 본격적으로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그 동안 누차 강조해 왔듯이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는 금융개혁을 일관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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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신년사]2016.01.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윤종규 KB 금융그룹 회장(사진)는 4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이지만 리딩금융그룹 No.1을향한 우리의 전진이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며 “그룹의 역량을 결집시켜 수치로 나타나는 성과뿐 아니라 경영시스템과 금융서비스 그리고 조직문화까지 모든 부문에서 1등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KB가 지향해야 할 그룹의 경영방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통한 변화하는 시장의 선도 ▲변화와 혁신을 위한 금융서비스의 업그레이드로 지속성장의 기틀 마련 ▲조직의 역동성을 살리고 제 몫을 하는 문화 정착 ▲사회적 책임 확대로 진정한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될 것 등을 제시했다. 윤 회장은 또 이같은 경영방향을 이루기 위해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로 ▲실천에 옮기는 자세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함께’의 정신을 당부했다.윤 회장은 끝으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오늘의 KB를 만들었듯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내일의 KB를 힘차게 열어가자”며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KB가 되고, 우리 국민이 신뢰하는 든든한 KB가 되며, 대한민국 대표 금융이 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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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신년사]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사진)이 2016년 산업은행의 신년 화두로 거문고의 줄을 바꾸어 매다'라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을 제시했다.홍 회장은 “성장잠재력 하락에 따른 구조적 저성장국면 진입과 한계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 본격화로 부실자산 및 손익관리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3,378명 산은인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 사즉생(死卽生)의 새로운 각오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해현경정을 화두로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일부의 우려 섞인 시선을 잠재우고 대표 정책금융기관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며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홍 회장이 제시한 산업은행의 올해 5대 중점추진 과제는 ▲예비중견·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지원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 ▲산업·기업 구조개선 지원 ▲금융선진화 선도 및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정책금융의 지속가능성 확보 등을 꼽았다. 홍 회장은 “위기가 오기 전에 우리 스스로 한 발 앞서 전면적인 혁신을 실천해야 한다”며 “산은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자기혁신” 여부는 향후 60년, 산업은행 제2막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산업은행은 대한민국 경제를 흥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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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신년사]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사진)은 “손해보험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6년에는 어떤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빈틈없는 전략을 의미하는 ‘기략종횡(機略縱橫)’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의 환경 변화를 위기이자 기회로 인식하고 시장과 정책의 변화를 잘 포착해 치밀하게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회장은 손해보험산업의 ‘질적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먼저 손해보험산업의 경영효율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보험제도의 선진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원과 역량을 우선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근절되지 않고 있는 과잉․부당 진료행위와 미흡한 비급여 관리체계에서 비롯된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편승․과잉수리 등으로 보험금 누수 현상이 계속되는 자동차보험 시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 장 회장은 “손해보험의 성장동력 다변화를 통한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상품개발 관련 규제변화에 부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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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신년사]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사진)이 금융업권·금융회사별로 강점을 살려 시장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함으로써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과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하 회장은 신년사에서 "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글로벌화와 양적 성장 위주의 대형화라는 2G(Global·Gigantic)를 추구하던 세계 금융의 추세가 핵심 역량에 집중하는 간편하고 강한 2S(Simple·Strong)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며 "웰스파고, 산탄데르 등으로 대변되는 이런 방식이 유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또 하 회장은 “금융회사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IT와 금융이 융합하는 핀테크(fintech) 확산으로 촉발된 금융시장 변화와 무한경쟁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선도함으로써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출범 등으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오던 아날로그 시대의 금융관행이나 규제가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존 금융회사들은 효율성 제고라는 도전적 과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신년사 전문]금융인 여러분!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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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제3대 NH농협은행장 취임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경섭 NH농협은행 신임은행장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일류 농협은행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은행장은 4일 8시 농협은행 신관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경섭 신임은행장의 임기는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2년이다. 이 은행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직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한 김주하 전임은행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한편 치열한 영업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도 무한한 경의를 표하였다. 또한 출범 5년차를 맞는 농협은행은 일류은행으로 비상하느냐, 삼류 은행으로 추락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일류 농협은행”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은행장은 앞으로 NH농협은행이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높여 나갈 것 ▲경영 패러다임을 은행답게 바꿀 것 ▲농협은행이 잘하는 분야에 집중할 것 ▲농협은행의 강점을 살릴 것 ▲은행의 기본원칙을 지킬 것 등을 제시하였다. 이경섭 은행장은 일류 은행이 되고자 하는 비전도 실천하지 않으면 한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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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연금 등 4대 공적연금 전담부서 신설2016.01.0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기획재정부가 이달 중 국민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 등 4대 공적연금과 보건의료 관련 정부 지출을 전담하는 부서를 새로 만든다. 4일 기재부에 따르면 '복지예산심의관(국장급 직위)'과 '연금보건예산과'를 신설하는 기재부 조직개편안이 지난달 30일 차관회의를 통과했다. 조직개편안은 5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복지예산심의관은 새로 생기는 연금보건예산과와 기존 복지예산과 등 3개 과를 산하에 두게 된다.그간 재정기획국, 미래경제전략국 등 기재부 부서에 흩어져 있던 공적연금과 복지예산 관련 업무를 복지예산심의관이 전담하는 형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저출산·고령화로 복지정책 수요가 급증하고, 관련 예산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보건·복지·고용분야에 투입되는 정부 예산은 모두 123조4천억원으로 전체 예산 386조4천억원의 31.9%를 차지한다. 교육, 국방, 사회간접자본(SOC) 등 12개 분야 예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보인다.조직개편안에선 4대 공적연금의 수급 체계를 '적정부담-적정급여'로 바꿔놓겠다는 정부의 의지도 확인할 수 있다.기재부는 지난달 발표한 '2060년 장기재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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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여신금융협회2016.01.03
◆1급 승진 ▲금융부 부장 김민기 ◆2급 승진 ▲대외협력실 실장 백인수 ▲여신금융교육원수원 실장 이정음 ◆전보 ▲신기술금융부 부장 김태훈 ▲감사실 실장 이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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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2016.01.03
◇ 전무 승진▲기획관리부문장 이윤선 ▲개인보험부문장 김종선◇ 상무 승진▲기업마케팅본부장 김재민 ▲중부지역본부장 이권도 ▲해외사업본부장 맹귀영 ▲감사실장 한정근 ▲AM2본부장 박종필 ▲경영기획본부장 조윤상 ▲법무실장 안영태◇ 부장 승진▲정보보호부장 고대곤 ▲인사부장 오원열 ▲기업금융부장 엄희석 ▲장기상품부장 백경태 ▲지방권장기손사부장 최정섭 ▲자동차상품부장 노무열 ▲강서대인보상부장 이윤구 ▲마케팅전략부장 황남수 ▲AM1본부지원부장 김곤욱 ▲북부사업부장 정종태 ▲용인사업부장 구성모 ▲수원사업부장 이주형 ▲목포사업부장 인동인 ▲CS지원부 황미은 ▲변화지원부 김부중 ▲일반손해사정부 송기원 ▲마케팅지원부 이해근◇ 임원 전보▲CCO 신대순 ▲수도권보상본부장 김종호 ▲강남지역본부장 김상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병성 ▲기업영업1본부장 정승진 ▲지방권보상본부장 박중묵◇ 부장 전보▲준법감시부장 고승현 ▲보험수리부장 김경동 ▲리스크관리부장 윤민영 ▲IFRS TF장 홍사경 ▲공기업보험부장 김재홍 ▲기업보험5부장 김용제 ▲기업보험6부장 정기용 ▲법인영업1부장 김남효 ▲장기계약관리부장 이상건 ▲장기심사부장 노진용 ▲중앙대인보상부장 홍의환 ▲인천대인보상부장 이상훈 ▲천안대인보상부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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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원회2016.01.03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