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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가뭄 피해 농민에게 재해보험금 지급2015.10.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가뭄으로 피해를 본 농민에게 재해복구비를 지원하고 보험가입 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한다.23일 농식품부는 충남·인천 등 전국 가뭄피해 농가 중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조사 후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1일, 5천978㏊ 규모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산 등 5개 시·군에 재해복구비 13억3천7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피해 농가는 1천625호, 피해 면적은 4천644㏊로 추정되고 있다. 보험금 예상 지급액은 총 35억7천300만원이다.농식품부는 “2001년 재해보험 제도 도입 후 가뭄피해 때문에 지급하는 보험금 수준으로 가장 금액이 많다”며 “내년까지 가뭄이 이어질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농업분야 가뭄 피해예방 종합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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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인터넷 전용 종신보험 등 신상품 2종 출시2015.10.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생명(사장 신용길)은 인터넷 전용 ‘무배당 KB 착한 종신보험’과 ‘무배당 KB착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KB 착한 종신보험’은 특약은 없애고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에 대해 평생 보장을 하는 상품으로, 사업비를 줄여 환급률을 높였다. ‘KB 착한 어린이보험’은 아이들의 암, 5대장기이식, 조혈모세포이식, 각종수술, 질병입원, 재해골절, 재해 입원 등의 의료비를 보장한다.또 태아가입 시 의무부가 되는 주산기질환보장특약을 통해 주산기질환수술과 통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KB생명 관계자는 “‘KB착한 종신보험’과 ‘KB착한 어린이 보험’은 인터넷을 통한 고객 스스로 쉽게 가입해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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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 ‘퀀텀점프’ 새로운 반세기 향한 대도약 다짐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23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문현동 본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동남경제권에서의 확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힘을 축적하여 새로운 반세기에는 ‘대도약’을 이루어 나가자고 다짐했다.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부산은행장 겸임)은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지역은행으로 성장하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준 고객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부산은행 전 임직원은 과거의 성공은 영광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도약의 반세기를 준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성공을 넘어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동남경제권에서 ‘초격차(超隔差)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고객가치 경영 실천, △미래지향적 경영체제 확립, △선제적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지역사회 상생경영 강화를 제시했다.부산은행은 새로운 반세기를 앞두고 가장 핵심적인 경영목표를 ‘고객가치 경영’으로 정하였다. 특히, 고객가치를 근간으로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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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은행-연세대 국제컨퍼런스'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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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조연설하는 클라우디오 비리오 통화·경제국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클라우디오 비리오 BIS(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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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주열 총재 개회사 듣는 클라우디오 비리오 통화·경제국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클라우디오 비리오 BIS(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이 이주열 총재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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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회사하는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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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은행, 연세대와 '국제컨퍼런스' 공동개최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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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은-연세대 국제컨퍼런스', 개회사하는 이주열 총재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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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회사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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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갑영 총장과 대화 나누는 이주열 총재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주열(왼쪽) 한국은행 총재와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이 대화 나누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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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내년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 합의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C은행은 내년 1월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노사 간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내년부터 시행되는 임금피크제는 만 56세에 도달하는 직원(상무보 이하) 가운데 정년연장은퇴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는 직원을 대상으로 만 60세까지 실시된다. 임금피크제 편입 첫 2년 동안은 만 55세 기준 연봉의 각 50%를 받게 되고 그 후 2년 간은 각 40%를 적용 받는다. 이에 따라 임금피크제 4년 동안 만 55세 연봉의 180%를 보장받게 된다. 또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 중에도 성과에 따른 추가급여지급률이 적용되므로 고성과자는 더 높은 급여를 지급받게 된다.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는 매년 1월 1일자로 편입하되 출생일자가 하반기인 경우 7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 급여 지급률이 적용된다. 다만, 대상 직원 가운데 본인의 역량 및 성과 등을 감안하여 업무 수행 상 필요할 경우에는 임금피크제 적용을 유예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SC은행 노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범 운영 중이던 정년연장은퇴프로그램을 공식 상설화하기로 하고 일부 적용 내용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이 프로그램은 만 55세에 도달하는 직원 가운데 신청자에 한해 적용되며 매년 7월 1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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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고객 초청 중국 항일유적지 탐방 행사 진행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www.kebhana.com)은 지난 3월 출시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9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중국 내 항일유적지를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금융상품에 담아 지난 3월 23일부터 8월말까지 판매한 “대한민국 만세 예·적금” 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온라인 뱅킹에서 나라사랑 메시지 작성시 연0.2%p의 우대금리와 함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국 상해, 항주의 대표적 항일 유적지 방문기회를 제공하기로 한 상품이다. 이번 중국 항일유적지 탐방행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총 28명의 고객이 10월 21일부터 3박4일간, 2회차는 총31명의 고객이 10월 28일부터 3박4일간 중국 상해와 항주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윤봉길의사 의거 현장인 노신공원 등을 견학하고 광복70주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만세 예·적금이 광복70주년의 뜻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한데 모으기 위해 출시되었던 만큼, 이번 고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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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하이마트에서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 판매2015.10.2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이 23일부터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다.단종보험대리점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관련 보험상품의 판매자격을 주고 해당 보험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은 롯데하이마트에서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의 전자제품 구매 후 가입시 5년 동안 가전제품 A/S 수리비를 보장한다. 제조사나 제조사에서 지정한 수리업체에 의해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 손해발생시점의 시가로 보상한다.이 상품은 롯데하이마트 잠실, 대치, 양재, 가락, 봉천 5개 점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2016년에는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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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BC카드-KT, 핀테크 업무 제휴 MOU 체결2015.10.2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카드와 BC카드, KT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핀테크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양해각서)를 통해 3사는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기술을 선도하고, O2O(온오프라인 연계)마케팅 제휴 플랫폼 구축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먼저 모바일 결제 기술 분야에서는 ▲KS 규격 원천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카드 결제 서비스 공동 추진 ▲NFC결제 신기술 관련 적기 시장 대응을 위해 HCE 기반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 및 신규 스마트워치 단말기용 결제 서비스 협업 ▲FIDO 기반 생체인증 서비스 협업 등을 위해 롯데카드와 BC카드 간 다양한 제휴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8월 KT가 출시한 스마트지갑 ‘클립(CLiP)’ 서비스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롯데카드와 BC카드가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클립을 활용하여 상호 간에 보유한 그룹 차원의 가맹점 제휴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이번 MOU가 카드사와 통신사간 협업을 통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자 체결된 만큼 3사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모아 고객들에게보다 보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