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産銀, '2015년 PEF 위탁운용사 일괄공모' 경쟁률 2.2:12015.07.28
(조세금융산업) 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24일 마감한 '2015년 PEF 위탁운용사 일괄공모'사업 접수 결과 총 11개 운용사가 신청하여 2.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바이아웃 펀드’에 7개, ‘세컨더리 펀드’에 1개,‘글로벌 파이오니어 펀드’에 3개 운용사가 신청했다. 이번 '2015년 PEF 위탁운용사 일괄공모'는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지원과 국내 PEF의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하여 ‘바이아웃 펀드(2,000억원)’, ‘세컨더리 펀드(1,000억원)’, ‘글로벌 파이오니어 펀드(2,000억원)’ 등 3개&
-
BNK투자증권, 코넥스 START EVENT 사은행사2015.07.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BNK투자증권(대표 안동원)이 KONEX(코넥스) 시장 활성화에 맞춰 ‘KONEX START’ 이벤트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코넥스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 개설된 시장으로 최근 상장기업 및 시가총액, 거래대금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장이다. 기존에는 기본 예탁금 1억원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투자가 가능했지만, 지난 27일부터는 기본 예탁금 없이 연간 3천만원까지 코넥스 투자가 가능한 ‘코넥스 소액투자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해 졌다. &
-
신한카드, ‘4Tune’ 체크카드 출시2015.07.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위성호)는고객코드별선택적립패키지를선택할 수 있는‘4Tune(포춘)’체크카드를출시했다고28일밝혔다.이상품은신한카드Code9의20~30대고객군중‘Rookie(루키)’,‘ItGirl(잇걸)’,‘FriendDaddy(프렌드대디)’,‘AlphaMom(알파맘)’에초점을맞춰개발됐다.구체적으로루키는편의점과이동통신을,잇걸은대중교통/택시와베이커리를,프렌드대디는할인점과병원,알파맘은온라인/소셜커머스와홈쇼핑업종을묶었다.고객은카드발급시4가지패키지중하나를선택하여전월30만원이상사용시사용액의1%까지적립받을수있다.이외에모든가맹점에서전월실적이없어도사용액의0.2%가적립되고S-oil,현대오일뱅크주유시리터당60원이적립된다.신한카드관계자는“소비패턴이바뀌었다고판단되면카드를추가로발급받지않아도연3회까지서비스패키지변경을할수있다가능하다”며“4Tune카드는고객이자주이용하는가맹점에서추가로특별한혜택을받을수있는고객지향형상품”이라고말했다.
-
NH농협생명,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2015.07.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김용복)은경기도양평군지평면에서‘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을실시했다고28일밝혔다.이날임직원으로구성된‘행복나눔봉사단’50여명은농가를방문해잡초를제거하고들깨묘를심었다.또마을인근하천에서방치되어있는쓰레기,폐기물등의수거등의쓰레기정화작업을펼쳤다.김용복NH농협생명대표이사는“농가의일손돕기뿐만아니라다양한봉사활동을통해지역경제활성화에도움이될수있도록적극적인노력을펼칠것”이라고말했다.
-
대한민국 직장인이 뽑은 최고의 회식 메뉴는?2015.07.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삼겹살에 소주’를 최고의 회식 메뉴로 손꼽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화생명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을 통해 진행된 ‘회식대첩’ 이벤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지난달 25일부터 한 달간 총 1만8천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회식메뉴 △장소 △명당자리 △상사 및 동료 유형 등 총 8가지 주제로 진행됐다.투표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회식 메뉴로는 ‘삼겹살에 소주’가 65%로 1위를 차지했다. 회식 장소는 ‘탁트인 테이블자리’가 65%로 과반수를 넘으며&nbs
-
삼성화재, 다이렉트 전용 ‘임산부보험’ 판매2015.07.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인터넷 전용 상품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임산부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임신질환으로 입원 치료시 1000만원 한도로 본인 부담금의 80%를 실손 보상한다. 분만을 제외한 자궁 외 임신, 습관성 유산, 자궁경관 무력증, 전치태반, 조기 진통 뿐 아니라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심한 입덧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또한 태아의 입원일당 및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 등을 출생일로부터 5년까지 보장하며 뇌성마비나 다운증후군 진단시 양육자금도 지급한다. 삼성
-
"자동차 대물배상 가입한도, 10억원까지 늘려야"2015.07.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급증하는외산차발생사고에대비해자동차대물배상가입한도를최대10억원까지늘려야한다는주장이나왔다.28일기승도보험연구원연구위원은국회에서열린‘외제차자동차보험제도개선관련정책토론회’에서주제발표를통해“외제차자동차보험문제를해결하기위해서는가입한도10억원짜리보험을개발해가입을유도하고수리비와보험금차이를축소해야한다”고말했다.◆고액자동차보험가입자급증에따른방안필요그는“가입한도가10억원인상품이더라도보험료인상폭은1%정도에불과하다”며“가입한도를높여보험제도를통해경제적약자의파산위기를해소해야한다”고주장했다.기위원에따르면외산차는20010년41만8천대에서지난해92만대로5년사이2배증가했다.문제는외산차의수리비는국산차에비해2~5배많고외산차렌트비와추정수리비등은약4배많다는점이다.기위원은“과실책임의원리때문에저가차운전자의보험으로상대의비싼차수리비를지급한다는불만이급증하고있다”면서“고급차문제해결방안중하나는고급차와기타차의수리비차이를축소하는것”이라고전했다.부품해외직구와직접수리등으로부품가격을낮추고숙련공양성과표준작업시간고시제등으로공임등을합리화시켜야한다는것.그는“보상원리에부합하는자동차보험보상제도정립을통해보험사기를미연에방지할필요가있다”며“자차에대한추정수리비와대물에있어서추정대차료도폐지할필요가있다”고주장했다.
-
[부고]황원하(한화생명 인사팀 파트장)씨 모친상2015.07.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황원하(한화생명 인사팀 파트장)씨 모친상·최원종(이테크건설 상무)씨 빙모상▷장 소 :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지하2층 1호실▷발 인 : 30일 오전 5시▷연락처 : (02)2276-7671
-
하나금융그룹, 창조경제 활성화 지원에 발 벗고 나서2015.07.28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27일 오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임종태 센터장(왼쪽 여섯번째)에게 운영자금을 전달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창조경제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27일 오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태 회장은 지난해 8월 창조경제 활성화 현장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창조경제 활성화 및 기술금융 지원에 대한 적극 협력을 약속한 데 이어 미래의 한국형 빌게이츠 발굴을 위한 청년(예비)창업자 지원과 기술형 중소기업 지원을 독려하고자 작년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대전을 찾았다. 김정태 회장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 되었고, 특히 대전지역에서 창업 열기가 가속화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 우리 하나금융그룹에서도 특화산업육성을 통한 지역의 인재와 우수 벤처기업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하여 청년들을…
-
SC은행, 모빌리티플랫폼 출시 1년 만에 주요 고객 채널로 부상2015.07.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해 7월 선 보인 태블릿 PC 기반의 뱅킹 시스템인 ‘모빌리티플랫폼’(Mobility Platform)이 출시 1년 만에 5만 건 이상의 고객 신규 거래 및 신고 실적을 기록, 새로운 고객 접점(채널)의 중심축으로 부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모빌리티플랫폼을 활용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등 여신 취급건수도 1만 건을 넘어섰으며 모빌리티플랫폼을 이용하는 영업직원의 생산성(여수신상품 판매 건수)이 일반 창구 직원보다 29%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7월 모빌리티플랫폼 출시와 동시에 개시한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빌리티플랫폼을 통해 새로 신용카드에 가입하거나 개인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 1,000명에게 바캉스팩 3종(비치볼, 방수팩, 스포츠타올)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모빌리티플랫폼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각종 은행 업무를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태블릿 PC 기반의 무선 인터넷 뱅킹 시스템이다. 모빌리티플랫폼을 통해 △마이플러스통장, 내지갑통장 등과 같은
-
신한銀, 3년만기 12억위안 딤섬본드 공모발행 성공2015.07.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27일 홍콩에서 12억위안 규모 (미화 1억 9천만불 상당)의 딤섬본드 공모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으로, 신한은행의 딤섬본드 공모 발행은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발행금리는 고정금리 4.2% 이나, 통화스왑 거래를 통해 실질조달금리는 미 달러 3개월 Libor에 60bp를 가산한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이 금리는 달러화 직접발행 시 예상되는 조달금리보다 낮은 수준이다.신한은행의 차별화된 실적과 독보적인 크레딧(Credit)을 바탕으로 발행액의 2배가 넘는 26억위안 규모의 투자수요를 모집할 수 있었고,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10억위안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증액 발행에 성공하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신흥국 자금이탈 우려 등으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금리로 발행했다”며 “지난 4월 글로벌본드 발행 이후 차입시장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이종통화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로 역외위안화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
주택금융 전문인력 육성해 품질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2015.07.28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이장영 부산국제금융연수원(한국금융연수원장 겸직)원장이 28일 부산시 부산국제금융센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주택금융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부산국제금융연수원(원장, 이장영 한국금융연수원장 겸직)와 주택금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수원 내 주택금융 특화 수준별 교육 과정 개설해 주택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내실화를 위한 실무자간 협의체 구성‧운영 ▲최신 금융트렌드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관한 상호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협력, 최신 금융트렌드 공유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정례화하기로 하는 등 협업‧연계‧통합을 통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주택금융 전문성을 확보해 국민 모두가 ‘품질 높은 주택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
-
[포토] '외제차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방안', 발제하는 기승도 박사2015.07.2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이 주최하는 '외제차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관련 정책토론회'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보험연구원 기승동 박사가 '외제차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
[포토] '외제차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관련 정책토론회'2015.07.2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이 주최하는 '외제차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관련 정책토론회'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보험연구원 기승동 박사가 '외제차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
수협, 비리 근절위해 외부전문가 감사 선출 의무화2015.07.28
수협중앙회 건물(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 비리사고를 막기 위해 조합 감사를 실시할 때 외부 전문가 감사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수협 비리사고 근절을 위해 조합에 외부전문가 감사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고, 감사의 자격 요건 등을 규정한 수협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수협법은 8월 4일부터 시행된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조합의 외부전문가 감사의 자격을 수협중앙회, 조합 또는 금융감독원의 감사 대상 기관 등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으로 구체화했다. 또한 조합에서 외부전문가 감사를 선출할 수 없는 부득이 한 경우 중앙회에서 감사 선출을 지원 할 수 있는 대상을 주된 사무소가 도서(島嶼)지역에 있거나, 직전 회계연도 말 자산규모가 500억 원 미만인 조합으로 하였다.아울러 중앙회 소속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할 때 따라야 할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이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준법감시인의 자격을 수협중앙회 또는 금융감독원의 검사대상기관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으로 정했다.이와 함께 외부감사인의 감사 대상 조합을 직전 회계연도 말 자산 총액이 3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