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 All100플래너’가 은퇴설계를 지원합니다2015.05.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설계 핵심인력인 ‘NH All100플래너’ 발대식을 개최했다.‘NH All100플래너’는 은퇴설계 비즈니스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자산관리 전문가로, 영업본부 35명, 거점점포 100명 등 총 135명이 선정됐다.이번에 선발된 은퇴설계 핵심인력들은 단계별 전문교육 프로세스를 수료했으며, 금융연수원 주관 ‘은퇴설계전문가-Master’ 자격증을 전원 취득해 은퇴설계 전문가로서의 실무역량을 강화했다.농협은행은 이들 핵심인력을 전국 주요도시 거점점포에 배치해 종합적인 은퇴·노후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은퇴설계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고객 맞춤형 은퇴설계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은행, ‘총수신 30조원’ 달성2015.05.14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전경(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총수신 30조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총수신 30조원은 지난 2013년 4월 총수신 25조원을 달성한 이후 약 2년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경남은행은 총수신 30조원 달성 요인으로 저금리 시대 높은 이율을 지급하는 다모아정기예금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BNK바람통장 등 수신상품의 인기를 꼽았다.1.70% 기본금리 외 카드사용 증가액에 따라 최고 1%p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다모아정기예금은 지난 4월 출시해 1개월만에 60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지난 4월 출시된 BNK바람통장은 수익의 일정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공익형금융상품으로 출시 1달여만에 1200억원이 몰렸다.이외도 행복드림적금(최고 2.65%)ㆍ재형저축(최고 4.2%)ㆍ희망모아적금(최고 6.0%)ㆍ캠퍼스드림적금(최고 3.45%)ㆍ카드플러스적금 (최고 4.6%) 등의 금융상품도 총수신 증가에 기여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총수신 30조원 달성은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값진 성과이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파트너이자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역할
-
신한생명,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 실시2015.05.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독거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제2회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빅드림(Big Dream)봉사단 100여명이 참여, 남산 백범광장에서 서울타워까지 왕복 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했다. 이후 백범광장에서 중식을 마친 후 화살 쏘기, 보물찾기게임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신한생명은 어르신의 체력과 건강을 감안해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도 동행시켰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내고 미소를 드릴 수 있었던&n
-
4월 가계대출, 전월대비 8조5천억 늘었다2015.05.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한 달 전보다 8조5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은행권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 잔액은 579조1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8조5천억원 증가했다. 이는 금융권의 여·수신 자금흐름에 대한 속보치 성격의 집계가 개시된 2008년 이후 월간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으로는 최대 규모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계대출 증가분의 대부분은 한 달 새 8조원이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했다.한국은
-
신한銀, 미얀마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실천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14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해외 자원봉사 및 의료 인력 초청연수사업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의료지원 해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5월 미얀마 의료 인력을 초청하여 의료연수과정을 마친 후 11월에 미얀마 지역 의료자원봉사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및 미얀마 의료연수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은 미얀마를 방문하여 구순구개열 및 휜다리교정 무료수술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은 봉사단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술과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이 만나 의료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여 우리 사회의 행복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미얀마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2015년 1월에는 KOICA와 연계한 ‘미얀마 흘레구 농
-
김한조 외환은행장, “2.17 합의서 수정안 노조 입장 밝혀야”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은 “조기통합에 대한 노조의 입장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답답한 입장을 토로했다. 김 행장은 14일 "노조측에 4월 29일 2.17 합의서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사측의 제시한 새로운 합의안이 2·17 합의서 폐기안이라고 주장하며 반송했다"며 “노조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김 행장은 수정안에는 가장 큰 관심사인 고용과 근로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부터 통합 은행 브랜드, 인사 운용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조에 몇차례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노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제시하면 반영하겠다'고 요청했는데 노조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답이 없다“고 지적했다.김 행장은 “2차 심리에서 지난 한 달간 진정성을 갖고 노조와 대화한 것에 대해 경과를 설명할 것”이라며 “심리가 끝나도 노조와 대화는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김 행장은 15일 하나·외환은행 통합 중단 가처분 이의신청 심리와 관련해 "지난달 3일 1차 심문기일 때 법원이 '한 달 동안 노사간 대화를 해보라' 권고해 '천운'으로 생각했다“며…
-
김한조 외환은행장, “임직원 개인정보 수집 사실과 달라”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외환은행 김한조 행장은 14일 노조가 과도하게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행장은 이날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서 징구 관련 기사 등 최근의 현안에 대해 사측이 임직원 개인정보 동의서 징구를 통해 임직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강제 수집하고 사생활 및 인권 침해 및 노조 압박수단으로 활용하려 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김 행장은 "(조기통합 중지 가처분 이의신청 심문을 앞둔) 이때에 뜬금없이 임직원 개인정보 수집 동의에 대해 인권침해라고 주장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난 13일 일부 언론은 '외환은행이 지난 2월부터 직원들에게 질병 및 노동조합 가입 여부 등 개인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강요했다'고 보도했다. 외환은행 사측이 수집·이용하는 필수정보에 병력, 장애여부, 상해정보 등을 비롯해 노조 가입·탈퇴 여부, CCTV 촬영정보 등이 포함돼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측은 즉각 해명자료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요구한 정보가 모두 필수정보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김 행장은 “외환은행은
-
농협손보, 어린이 농촌 문화체험 봉사활동 실시2015.05.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농촌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경영지원본부 박정만 본부장과 헤아림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20여명과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농축산 체험형 목장인 안성 팜랜드를 방문해 농기계 타기, 가축 교실, 승마 타기 등을 함께 했다.이에 앞서 NH농협손보는 서대문구청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과 학용품, 장난감 등을 전달했다.NH농협손보 박정만 본부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소외계층에&nbs
-
작년 외국인 배당금 사상 첫 6조원 돌파…비중도 40% 육박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외국인의 배당금이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섰다. 또 전체 배당금에서 외국인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40%에 육박했다.14일 예탁결제원의 ‘12월 결산법인 배당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2014년도 12월 결산법인이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 총액은 6조361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4060억원(30.4%) 증가했다. 외국인 배당금이 6조원을 넘은 건 예탁원이 해당 통계를 집계한 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배당금은 5조9064억원으로 전년대비 30.3%(1조3728억원) 늘었고,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배당금은 1297억원으로 34.4%(332억원) 증가했다. 또 12월 결산법인의 전체 배당금에서 외국인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9.1%로 전년대비 0.7% 포인트 상승했다. 예탁원은 “최근 정부의 배당 증대 정책으로 인해 배당금이 증가추세”라며 “특히 대형법인 위주의 대폭적인 배당금 증가가 외국인 배당규모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에게 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회사는 삼성전자로, 전년보다 45.1% 증가한 총 1조8400억원을 지급했다. 현대차는 48
-
KB국민은행, 대포통장 척결 협의체 구성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윤종규)은 대포통장 척결을 위해 전행 차원의 ‘대포통장 근절 협의체’를 구성하고,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대포통장 근절 협의체’는 6개 유관 부서 부서장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책을 수립과 효율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들어 대포통장 개설예방 교육을 55차례 실시하였으며, 장기 미사용 계좌 인출한도를 70만원으로 축소하였다. 6월부터 현금 300만원 이상 이체 건에 대해 자동화기기 인출 지연 시간을 기존 10분에서 30분으로 연장할 예정이다.운전면허 진위확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위변조 운전면허증을 이용한 대포통장 개설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좌 개설 목적이 의심스럽거나 위변조 신분증으로 계좌 개설 거절된 고객이 다른 영업점 내점시 거절정보 공유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번 협의체를 통해 대포통장 개설에서 자금 인출단계까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
하나銀, 취약 결식 계층 위한 정동국밥 2호점’오픈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 www.hanabank.com)은 14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로피아노거리에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기금 및 하나은행의 매칭 기부금으로 취약결식계층을 위한 '정동국밥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동국밥 2호점’은 작년 12월 하나은행 노사가 뜻을 모아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조성된 사랑나눔기금 1억원 및 하나은행의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기부금 1억원을 더한 기금으로 오픈했다. ‘정동국밥’은 성공회 푸드뱅크가 취약결식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나눔 식당으로 2012년 ‘1호점’을 오픈한 바 있으며, 이번 하나은행이 마련한 ‘2호점’은 기본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쪽방촌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결식아동 등 취약결식계층에게 도시락과 국밥 등을 제공하는 무료급식 사업 예산으로 사용한다. 이날 오전 ‘정동국밥 2호점’ 개점식에는 하나은행 김병호 행장, 김창근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대한성공회, 성공회 푸드뱅크, 서울사회복지고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
-
기업은행, 포인트 카드 통합 ‘IBK-Syrup카드’출시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 포인트 카드 통합 ‘IBK-Syrup카드’출시(상품 사진 첨부)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다양한 포인트 멤버십을 한 장의 카드에 담은 ‘IBK-Syrup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통합멤버십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는 OK캐쉬백, GS&POINT, HomePlus, 아모레퍼시픽, CU, SK엔크린, S-OIL, 메가박스, 교보문고, 원마운트로 10종이다. IBK-Syrup카드 표면의 바코드를 찍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위 10종의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또 IBK-Syrup카드는 카드 이용
-
부산銀, 전 지점에서 골드바 판매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산은행이 골드바 및 실버바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은행이 판매하는 골드바는 1kg, 100g, 10g이며, 실버바는 1kg이다.판매가격은 국제금‧은 가격과 환율을 적용하여 실시간 산정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부산은행이 판매하는 골드바는 LS-Nikko동제련에서 생산한 골드바이며 LS-Nikko는 금품질에 대해 국내 유일의 영국 ‘LBMA_런던금시장연합회’의 품질인증업체에 인증된 업체의 제품이다. 골드(실버)바은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개인에게만 판매된다.부산은행은 이번 골드바 판매를 기념하여 6월말까지 골드바 1kg 구입 고객에 대해 실버바 100g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므로, 관심 있는 투자자는 이번 기회를 활용한다면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WM사업실 노준섭 실장은 “골드바 및 실버바 등의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저금리 상황하에서는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향후의 수익률에 있어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기보, 광주‧전북은행 창조경제 활성화 업무협약2015.05.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과 광주은행(은행장 김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4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호남(광주·전남·전북)소재 기술중소기업에 보증부대출, TCB대출, 기술이전․사업화 등 기술금융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 확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창조경제를 견인하기 위한 기술금융 확산 ▲일자리 창출 및 지역전략산업 집중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 공동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우대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보는 90∼100%보증으로 운영하여 은행의 리스크를 덜어 주고 보증료를 최대 0.5%P 감면하여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은행은 대출금리를 최대 0.5%P 까지 감면하고 추가 신용대출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기보 충청호남영업본부는 올해 호남 지역에 광주은행, 전북은행을 통해 총 4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고, 양 은행은 신규여신 3천 5백억원을 지
-
현대카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이마트 e카드’ 출시2015.05.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이용금액에 따라 신세계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마트 e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신세계 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전월 당월 이용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1%를 적립해주며,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을 넘으면 1.5%를 쌓아준다.그 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0.7%를 신세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아울러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의 이벤트 할인 및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입장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플래티넘 카드는 커피, 영화, 아울렛 할인 및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