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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감원, 불법채권추심 척결 특별대책 브리핑2015.04.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김유미 선임국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불법채권추심 척결 특별대책'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다수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특히 서민 등 취약 계층에게 피해를 주는 '민생침해 5대 금융악(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꺽기 등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행위, 보험사기)'을 뿌리뽑기 위해 특별대책 추진방침을 발표하고, 4월 중 분야별 세부대책을 마련키로 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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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금융 회장, 경남기업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대출" 의혹 일축2015.04.29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취임식에서 경남기업 특혜지원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사진은 취임식 장면.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 신임 회장이 수출입은행장 재직 당시 경남기업에 무리하게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본관에서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경남기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여신 규모가 5200억원에 달하고, 수출입은행장 재직 당시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을 만난 적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적극 해명했다. 그는 “수출입은행은 해외건설 및 수출시 보증을 많이 해 준다. 해외건설을 시작할 때 입찰, 이행성, 환급보증 등의 보증을 가지고 나가는데 공사가 진행되면서 보증한도가 줄었다 늘었다 한다. 평균 보증 규모는 제가 수출입은행에 가기 전인 2009년부터 3천억 정도 유지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대출은 워크아웃시 추가자금을 지원할 때 채권비율을 기준으로 했다가 작년 7월부터 대출비율로 여신을 해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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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신임 회장, "해외진출 통한 농협금융 성장동력 발굴 주력"2015.04.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해외진출을 통해 농협금융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신임회장은 29일 11시 농협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농협금융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전통적인 수익원의 한계에 부딪힌 지금의 환경에서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용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건전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는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라는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와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육성 ▲농업인·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금융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기존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편 신사업을 발굴·육성해 수익원 다변화에 특히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제주 등 광범위한 인프라를 갖춘 농협과 손잡고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수출입은행장 당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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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부산시, 창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2015.04.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산은행이 2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일보와 함께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부산은행과 부산시, 부산일보 등 3개 기관이 지역의 창업기업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창업자 지원을 위한 엔젤펀드 100억원을 조성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이 엔젤펀드에 15억원을 출자하고, 부산진구 송상현 광장에서 추진 예정인 창업캠퍼스 1호점의 창업 소통공간 조성비와 포탈사이트 구축비용 1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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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온라인 전용 ‘원클릭 교직원우대대출’ 시행2015.04.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 방문 및 소득서류 등 서류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한 ‘원클릭 교직원우대대출’을 30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서류, 무방문의 편리성을 강화한 온라인 전용상품인 ‘원클릭 교직원우대대출’은 3개월 이상 재직중인 병설유치원∙초∙중∙고 또는 교육청소속 교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최고 2천만원 한도로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3.29%(6개월 변동금리, 4월 2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또한 ‘원클릭 교직원우대대출’은 공휴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는 경우 당일 대출도 가능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고객이 서류작성 및 제출 등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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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新복합점포 1호점, 청담PB센터 오픈2015.04.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윤종규)은 29일 강남구 압구정로에 新복합점포 1호점인 청담PB센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담PB센터는 금융규제 완화 이후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이 공간을 공유한 융합형 복합점포 1호점으로, 기존의 복합점포와는 달리 은행과 증권 영업점간 칸막이 제거와 공동상담 공간을 통해 동일한 공간에서 ‘은행ㆍ증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청담PB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의 공동상담을 통해 한 층 높은 수준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러 금융상품을 동시에 상담ㆍ가입할 수 있어 고객의 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新복합점포는 지주, 은행, 증권이 오랜 기간 상호협력과 소통을 통해 만들어낸 고객중심의 성과물로 점포 혁신을 통한 수익성도 기대한다.”며 “고객 수요, 영업 환경 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서비스 및 우수인력을 갖춘 新복합점포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점포 모델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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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착한미술관’ 참여가족 모집2015.04.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장 박종복)은 오는 5월 31일(1차)과 6월 27일(2차)에 서울시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강당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착한미술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특히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 미술로 창의력을 깨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부모들을 위한 ‘한젬마와 함께 하는 그림엄마 토크’ 코너도 별도로 마련되는 등 부모와 아이가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9~12세 자녀를 동반할 수 있는 고객이 참여 희망일자를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 고객은 먼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내지갑통장, 마이심플통장, 두드림통장, 자녀사랑통장. 펀드(MMF 제외), 방카슈랑스 가운데 1개 이상의 상품에 새로 가입한 후에 전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1차 신청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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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이전사업, 해외에서 성과 올려2015.04.29
한일환경기술(주) 정관호 대표(왼쪽에서2번째)와 베트남 상하수도협회 과학기술부장 비에탄구옌 박사(왼쪽에서3번째)가 해외기술이전 성사 합의에 서명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청에서 열린 ‘녹색기후기술의 거래 및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폐수처리분야 기술이전 세미나’에 참석하여 국내기술의 해외이전을 위한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폐수처리기술과 관련하여 개발도상국의 기술수요자와 국내외 기술공급자를 WIPO GREEN*을 통해 연결하는 글로벌 녹색기술이전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국내 폐수처리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인 ㈜그린텍(대표자 김자연), ㈜에이엔티이십일(대표자 고명한), ㈜엠에스테크(대표자 황명회), 지우이앤이㈜(대표자 이재원), ㈜한일환경기술(대표자 정관호)은 각각 베트남의 수처리 관련 수요기업과 기술이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서명하고 해외 기술거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엠에스테크 홍석범 상무는 “이번 WIPO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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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자들과 악수 나누는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2015.04.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회장이 기자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김용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건정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는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라는 농협금융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와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 육성, 농업인·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날 아침 취임식전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협금융이 직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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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파이팅 외치는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2015.04.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회장(가운데)이 계열사 임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김용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건정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는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라는 농협금융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와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 육성, 농업인·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날 아침 취임식전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협금융이 직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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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취임식2015.04.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계열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용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건정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는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라는 농협금융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와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 육성, 농업인·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날 아침 취임식전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협금융이 직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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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2015.04.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김용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건정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는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라는 농협금융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와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 육성, 농업인·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날 아침 취임식전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협금융이 직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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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임사하는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2015.04.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김용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건정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는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라는 농협금융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와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 육성, 농업인·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날 아침 취임식전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협금융이 직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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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식 전무이사로부터 꽃다발 건네받는 김용환 NH금융지주 회장2015.04.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회장이 김정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있다. 김용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건정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는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라는 농협금융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와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 육성, 농업인·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날 아침 취임식전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협금융이 직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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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입장하는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2015.04.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김용환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취임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회장이 입장하고 있다.김용환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튼튼한 건정성 토대 위에서 외형에 걸맞는 내실있는 수익성 확보라는 농협금융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와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업 발굴 육성, 농업인·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날 아침 취임식전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협금융이 직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