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전국금융노동자대회', 금융노조 깃발 흔드는 김문호 위원장2015.05.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문호 위원장이 금융노조 깃발을 흔들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
[포토] '전국금융노동자대회', 입장하는 각 지부 깃발2015.05.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집회장에 각 노조 깃발이 들어오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례
-
[포토] 금융노조 간부들과 악수 나누는 한정애 의원2015.05.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노조 간부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
[포토] '전국금융노동자대회', 나란히 앉은 오영식-김기준2015.05.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왼쪽) 최고위원과 김기준 의원이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
-
[포토] '전국금융노동자대회' 참석한 김성태 의원2015.05.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집회에 참석해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
[포토] '전국금융노동자대회', 구호 외치는 김문호 위원장2015.05.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문호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례가 있다"며
-
[포토] 금융노조, 노동절 맞아 여의도 문화마당서 '전국금융노동자대회' 개최2015.05.0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5만명이 참석하는 '전국금융노동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한국노조조합총연맹 소속 노조로는 이례적으로 집회에 한상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모두 초청하는 등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추진에 대항해 전면전에 나설 방침이며, 특히 양대노총 위원장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천명했다.현재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노사정협상이 결렬되자 ▲ 일반해고 요건 완화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 완화 ▲ 직무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업종 확대 등을 정부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반면 금융노조는 정부의 이런 정책이 가장 먼저 공공부문과 시중은행 노동자들에게 강제로 시행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신입직원들의 초임을 20% 일괄 삭감하는 정책을 공공기관과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례가 있다"며 "청년층
-
MG손보, 창립 2주년 기념식 가져2015.04.30
4월 30일 창립 2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장기근속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중앙이 김상성 MG손보 대표이사)(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서울 역삼동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사내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변화' 관련 조이뉴스 동영상을 상영하고 지난 2년 간 MG손보에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했다. 또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변화내용을 함께 점검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상성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힘든 인고의 세월을 창조와 열정의 시간으로 승화시켜준 임직원 및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상품개발, 민원 감축,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해 강소 보험회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2013년 5월 3일 새롭게 출범한 이래 상품 마케팅 및 홍보 역량 강화로 회사 이미지 제고, 인지도 향상에 주력해왔다.…
-
[기획]어린이보험 가입 시 체크리스트는?2015.04.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다양한 사회 환경적 요인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어린이보험'이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맞벌이 부부와 한 자녀를 둔 가정이 늘어나면서 자녀를 지켜주는 안전장치로 '어린이보험'을 선택하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막상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면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에 하나생명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보험 가입 체크리스트'를 소개했다.◇ '응급실도 보험처리가 되나?' 보장내역 확인 필수 어린이보험 가입의 주목적은 자녀가 질병에&nb
-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스마트폰으로 가입하세요"2015.04.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30일, 모바일 환경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http://online.miraeasset.com/mobile)에 접속하면 가입할 수 있는 것. 모바일 상에서 가입 절차를 마치지 못했다면 PC 홈페이지(http://online.miraeasset.com)의 ‘보험가입 진행현황’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가입 후에는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관리할 수 있다.차승렬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모바일 서비스 오픈으로 스마트
-
캠코, 헝가리 자산관리공사와 업무 협력 MOU 체결2015.04.30
캠코 홍영만 사장(왼쪽)과 헝가리 자산관리공사 노르베르트 지벡 사장이 29일(한국 시각) 헝가리 자산관리공사 본사에서 MOU 체결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는 4월 29일(한국 시각) 헝가리 자산관리공사(The Hungarian National Asset Management Inc., 사장 노르베르트 지벡) 본사에서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은 캠코의 통일 후 북한지역 자산관리방안 연구의 질적 수준 제고 및 주요 체제 전환국 국가 자산 관리기관과의 유럽지역 네트워크 구축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양 기관은 공공 금융 및 국유재산 관리시스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의 상호 교환을 통해 양국의 이해를 증진시키기로 하였다.구체적으로는 △상호 법률 및 경제 관련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부동산과 기업 등 공공 자산의 인수·관리 및 처분 관련 전략을 공유하며, △리서치 공동수행 및 컨설팅 제공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이를 통해 캠코는 국·공유재산 종합관리 노하우 및 온라인 공매 시스템(온비드) 등을 헝가리 자산관리공사에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검찰, 경남기업 부당 지원 관련 금융권 수사 착수2015.04.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검찰이 경남기업 워크아웃 당시 금융감독 당국이 채권단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김진수 당시 기업금융구조개선국장 등 금융감독원 고위 간부들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속한 금융권 인사들의 통화기록과 이메일 송수신 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검찰은 금감원이 2013년 10월~2014년 2월 경남기업 워크아웃 관련 업무를 처리하면서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쪽에 대주주 지분의 무상감자 없이 출자전환을 승인하도록 압력을 넣거나 특혜를 준&n
-
대한주택보증, ‘기금사업본부’ 출범2015.04.30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금사업본부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대한주택보증 본사에서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업무를 담담하는 ‘기금사업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지난 1월 주택도시기금법이 제정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대한주택보증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주택도시기금(현 국민주택기금)을 전담 운용하는 기관으로 출범하게 된다.공사 출범에 앞서 기금업무 실행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기금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로써 대한주택보증은 3본부에서 4본부 체제로 개편된다. 기금사업본부는 총 64명 규모로 본점 2개 부서와 2개 금융센터로 구성됐다. 기금업무의 원활한 이수관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기관 등에서 기금업무 수행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도 채용했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이 기금사업본부 출범 축사를 하고 있다.주요기능은 ▲주택도시기금 총괄관리업무 수행 ▲New-Stay 정책 관련 임대리츠 기금출자 업무 ▲도시재생 기금지원체계 구축 및 실행 등으로, 정부의 주택도시기금 개편정책을 충실히 지원할 것이라고 관계
-
NH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1,376억원…전년比 1,346억원↑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금융(대표이사 회장 김용환)은 실적발표를 통해 201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의 이자이익은 1조 6,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하였고, 전분기대비 2.5% 감소하였다. 수수료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0.5% 증가한 1,849억원을 기록하여 2014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은행의 201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900억원(명칭사용료 부담전 1,479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266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하였다. 특히 은행은 펀드와 방카 부문에서 목표치를 초과달성하여 수수료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4% 증가한 797억원을 시현하였다. 이자이익은 1조 4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하였다. 이는 순이자마진(NIM)은 2.03%로 전년동기와 동일하나, 원화대출자산 증가에 따른 것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4%로 전년동기대비 0.33%p 하락하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99.6%로 전년동기대비 8.8%p 증가하였다.농협생명의 201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6억원(명칭사용료 부담전 기준 2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8% 감
-
IBK기업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3701억원…전년比 13.2%↑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2015년 1분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37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269억원)보다 13.2%, 전 분기(1787억원) 대비로는 107.1% 증가한 실적이다. 기업은행(개별기준)의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1549억원) 대비 1802억원(116.3%) 증가한 33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자이익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배당수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전입액 감소에 따른 것이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1.92%) 대비 0.01%p 하락에 그친 1.91%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꾸준한 대출 자산증가와 저원가성 예금 확대, 고금리 조달구조 개선을 통해 순이자마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2.6조원(2.2%) 증가한 118.7조원을 기록했고, 중소기업대출 점유율(22.5%)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총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1%p 상승한 0.61%(기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