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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금융지주-SC은행 합병 이사회 승인2015.05.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이하 ‘지주회사’)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은행’)은 7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은행은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양사의 합병에 대한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양사의 합병은 은행이 지주회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은행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을 자회사로 보유하게 된다. 이번 지주회사와 은행의 통합 추진은 한국 비즈니스의 구조를 단순화하고 핵심 사업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보다 신속하고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비즈니스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회장 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지난 수 년 간 진행해온 한국 비즈니스 구조개선 전략이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다”며 “스탠다드차타드는 앞으로도 한국에서의 핵심 사업 분야에 집중하여 소매금융과 기업금융의 균형 성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핵심 사업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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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매각 박삼구 회장과 개별협상 추진2015.05.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의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금호산업 재매각 방식이 수의계약으로 결정되면서 금호산업의 매각 가격을 두고 채권단과 박 회장의 '줄다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산업의 주주 52개 채권금융기관은 7일 오후 3시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 본점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금호산업 매각 관련 후속절차를 논의한 후 재입찰 없이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한 박 회장과 일대일로 매각협상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앞서 채권단은 지난달 28일 마감된 본입찰에 6천7억원을 제시하며 단독으로 응찰했던 호반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채권단은 8~11일 박 회장과 개별협상을 추진하는 안건을 서면으로 부의한 후 오는 18일 열릴 채권단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통해 이번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채권단의 75%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만약 안건이 부결될 경우 재입찰 절차를 진행한다. 재입찰 시에도 매수자가 없으면 수의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 회장과의 개별 협상안이 확정되면 공정가치평가를 통해 가격이 산정된다. 오는 6월 2곳의 회계법인이 실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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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소방시설점검 실무교육' 실시2015.05.0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KFPA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소방시설점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청와대 소방대·경호실·비서실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특정지역 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실무능력 및 예방행정의 현장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최신 소방시설에 대한 구조이해와 조작기술 습득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예방업무 실무 ▲수계·가스계 소화설비 점검실무 및 실습 ▲경보설비 점검실무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KFPA 관계자는 “방재시험연구원은 1989년부터 약 26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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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부수업무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된다2015.05.0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앞으로 신용카드사는 부수업무로 중소기업 적합 업종이나 경영 건전성 저해 사업 등을 제외하고 모두 할 수 있게 됐다. 카드사 부수업무 규정이 일부 제한된 사항을 빼고는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사는 앞으로 ▲경영건전성 저해 ▲소비자 보호 지장 ▲금융시장 안정성 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동반성장위원회 공표) 등 다섯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부수업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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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 비급여 자기 부담금, 10%→20%로2015.05.0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오는 9월부터 실손의료보험에서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자기 부담금이 10%에서 20%로 오른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에서 급여 의료비는 10%, 비급여 의료비는 20%를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 보험사 평균 보험료 인상폭보다 높게 보험료를 올리면 사전에 신고해야 했다. 금융위는 다만 평균 인상폭 초과분의 절반 이상을 사업비에서 인하하면 사전신고 대상에서 빼주기로 했다. 아울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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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문애림 변호사의 실무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2015.05.07
지급 및 수령의 방법 <사례>○ A는 국내에서 중국으로부터 농산물 가공품을 수입하는 B사를 운영하고 있다. ○ A는 중국의 현지법인인 C사로부터 농산물가공품을 수입하고 그 수입대금 일부를 중국 거래처의 요청에 의하여 외국환은행을 통하여 거래당사자에게 지급하지 아니하고 국내 거주자에게 지급하였다. ○ A의 행위가 외국환거래법규에 저촉되는가? 1. 외국환거래법상 지급 및 수령의 방법 외국환거래에 따른 지급 및 수령은 원칙적으로 ①거래 전후 일정한 기간 내에, ②당해 거래의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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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우즈베키스탄 KSP 최종보고회 가져2015.05.0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자동차소유자의 책임보험관련 기반 개선’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최종보고회는 2014년 우즈베키스탄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으로 선정된 4개 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우즈베키스탄 정부 정책실무자 및 전문가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보험개발원은 KSP 고위정책대화 세션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쿠치카로프 차관에게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책임보험 관련정보의 활용방안과 제도의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정책을 제안했다.또 거시경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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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3대 질병 집중보장 '큰병든든건강보험' 출시2015.05.0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큰병든든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대 질병 진단 시 최고 3~5천만원, 사망 시 최고 2억원을 지급한다. 기본 계약은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 수술비 및 입원일당 보장이며 암과 뇌, 심장질환 및 기타 추가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3대 질병에 대해 진단비 3천만원, 입원일당 3만원(암 10만원), 수술비 300만원 등의 보장 선택 시 보험료는 35세, 15년 만기 전기납을 기준으로 월&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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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2015.05.07
7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키움투자자산운용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윤수영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및 윤수영 키움투자자산운용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펀드 상품의 개발·판매·관리에 이르는 각 단계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즉,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우리은행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면, 우리은행은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판매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펀드 수탁은행, 일반사무관리 업무와 같은 자산운용 관련 부수업무에 대한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자산운용과 관련된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키움투자자산운용 또한 우리은행의 폭넓은 판매채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양사 모두 제휴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16년 전통의 우리은행과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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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銀, 하이퐁지점 오픈…현지화 전략 박차2015.05.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인 하이퐁에 신한베트남은행의 12번째 채널인 하이퐁지점을 개점했다고 7일(목) 밝혔다.하이퐁은 하노이로부터 동쪽 120k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한 베트남 제 1의 항구도시로 대중국 경제 벨트 중심지이며 FDI(외국인 직접 투자) 규모 2013년 26억불, 2014년 11억불을 유치하는 등 최근 고도 성장이 진행중인 지역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리테일 대출 및 신용카드 사업 등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화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 2014년 중 법인 형태 외국계 은행 중 총대출과 당기순이익에서 2위를 기록하였으며, 신한은행의 장점인 리스크 관리 부분에서도 타 은행 대비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보여 주고 있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과 駐베트남 대한민국 전대주 대사를 비롯해 레 반 탄 하이퐁 인민위원회 위원장, 레 반 끄엉 베트남 중앙은행 하이퐁 지점장 등 지역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화려한 개점행사 대신 하이퐁지역 호아퐁 아동복지시설 기금 전달식을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신한은행 조용병 행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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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호치민지점 개점’… ‘아시안 비즈니스 벨트’ 구축2015.05.07
김병호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참석 내외빈이 호치민시의 랜드마크인 통일궁 근처 중심가 교차로에 위치한 호치민지점 앞에서 현판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박석곤 금융감독원 영사, 김수호 금융위원회 영사, 김병호 하나은행장, Mr. David Clarkin(데이비드 클라킨) 건물주 대표, 홍성혁 호치민지점장, Ms. Thanh(탄) 직원 대표(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 www.hanabank.com)은 베트남 최대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市에 ‘호치민지점’을 개설하고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호치민지점은 지난 2007년 호치민에 사무소로 진출한 이후 8년 만에 개설된 베트남 내 지점이며, 2011년부터 본격화된 베트남 정부의 은행산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외국계 은행들의 베트남 내 신규 진출이 사실상 중단된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베트남에 개설된 외국계은행 지점이다.특히, 지난 5일 韓·베트남 FTA 정식 서명으로 연내 발효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이번 호치민지점 개점은 향후 양국간 경제교류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금융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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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모바일카드 가이드라인’ 마련2015.05.0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여신금융협회(회장 김근수)는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 시 명의도용 등 부정발급 피해 예방을 위해 ‘모바일카드의 단독 발급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8일 금융당국이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을 허용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소비자는 모바일카드를 발급받고자 할 경우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인증 등의 본인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카드사는 심사를 거친 뒤 신청인 본인 여부 재확인과 모바일카드를 발급(다운로드)받을 단말기의 본인 소유기기 여부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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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지원인 선임의무 위반 88개사2015.05.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준법지원인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상장회사(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중 상당수가 상법을 위반하여 준법지원인을 선임하고 있지 않아 실효성에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준법지원인은 기업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강화하여 주주를 보호하고,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 4월 처음 도입되었다. 도입 초기 기업부담을 고려하여 자산총액 1조 이상 상장회사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도입하였으며, 2014년 1월부터는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 상장회사에 대해서도 준법지원인을 의무적으로 선임하도록 확대한 바 있다.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상장회사의 준법지원인 선임 현황 자료를 받아 이를 분석한 결과,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 상장회사는 기업의 준법통제를 위해 반드시 준법지원인을 선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상회사 중 현재까지도 선임하지 않은 곳이 82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응답회사를 제외하면, 준법지원인 선임의무 회사 중 40% 정도가 여전히 준법지원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준법지원인 선임의무 위반에 대한 별도의 제재규정이 없기 때문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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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경남기업 관련, 금융당국 관련자 형사처벌 및 피해배상 해야'2015.05.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감원의 경남기업 워크아웃 관련한 불법적인 개입에 대해 관련자들의 형사고발 및 처벌을 추진하고, 금융사와 투자자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도 배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다.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며 비공개적으로 이루어진 금융당국의 직권남용 행위를 가볍게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금융산업과 금융소비자들이 어떤 피해를 입든 간에, 금융당국은 권력과 실세에 유착하며 승진하고 자리를 유지해 오는 이러한 후진적인 금융당국의 행태야 말로 반드시 이번 기회에 철저히 밝혀내어 일벌 백계의 사례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소원은 “이번 경남기업의 3차 워크아웃의 시점이 2013년 10월로 이 시기는 동양사태가 발생하여 5만여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수조원의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한 시기임에도 금융당국은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피해자들에 대한 책임은 외면하고 시장을 기만하면서 반성은 커녕,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개입을 통해 또 다른 집단의 금융소비자와 금융사의 피해를 초래케 하는 무책임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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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리銀, 경단녀 일자리 창출 나선다2015.05.06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권이 가사와 육아 활동을 하느라 직장을 떠난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올해 600여명의 경단녀를 채용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우리은행은 올해 안에 경단녀 330명을 파트타이머(시간제 종사원)로 채용한다.대상은 은행 등 금융권에서 근무하다 출산·육아 등으로 퇴직한 여성 인력과 취업 시기를 놓친 청년 구직자 등으로 학력 제한은 없다. 이들은 지점에서 입출금 업무를 주로 담당하게 되며 현업 적응을 위해 4∼6주의 연수를 받아야 한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