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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중견기업연구원과 MOU 체결2015.05.12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겸 중견기업연구원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서울 마포구 소재 중견기업협회 대회의장에서 중견기업연구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중견기업연구원의 정책개발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중견기업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이 중견기업 관련 금융상품 개발 시 연구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중견기업은 한국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주요 경제주체”라며 “이번 MOU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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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모레퍼시픽과 업무제휴 조인식 가져2015.05.12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왼쪽)과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대표가 양사의 전 업무영역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주)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슬러로부터 화장품을 구매할 때에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신한카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로드샵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카드도 출시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위성호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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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남기업 특혜 의혹' 금감원 윗선 개입' 진술 확보2015.05.1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당국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고위층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과 전 금감원 간부의 자택 및 관련 은행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이 금감원 고위층이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하면서 검찰의 칼날이 어디까지 겨눠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지난 9일 금융감독원 최 모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11일 최모 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 "의혹과 관련해 최 팀장으로부터 의미 있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경남기업이 3차 워크아웃을 추진하던 2013년 말 기업금융구조개선국장으로 해당 업무를 총괄한 김진수 전 부원장보 아래서 실무를 맡았다. 검찰은 이달 9일 소환한 최 팀장을 상대로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과정에서 대주주의 무상감자 없는 출자전환을 승인하도록 채권단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있는지 조사했다.경남기업은 2013년 10월 29일 3차 워크아웃을 신청하고서 이례적으로 대주주의 무상감자 없는 출자전환을 승인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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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자동차보험료 증가억제를 위한 보상제도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2015.05.12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자동차보험료 증가억제를 위한 보상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자동차보험 산업의 적자규모가 연간 1조 1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보험료 인상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보상제도 개선을 통해 일반 가입자의 추가 부담을 감소시키고 자동차보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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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감사위원 서정욱‧김윤하 씨 확정…위원장 서정욱씨 유력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중앙회가 감사위원으로 서정욱(68) 전 상임감사와 김윤하(62) 전 가맹사업단장을 내정했다.11일 수협 인사추천위원회는 서정욱(68) 전 수협중앙회 상임감사, 김윤하(62) 전 수협중앙회 가맹사업단장, 하원준(68) 전 수협중앙회 연수원장등 응모자 3명을 대상으로 서류 및 자격심사를 실시하고, 면접 등을 거쳐 서 전 상임감사와 김 전 가맹사업단장을 감사위원 후보자로 최종 확정했다. 위원회에서 최종 추천한 감사위원 후보자는 오는14일 총회에서 찬반투표로 선출된다.한편 감사위원 3명이 호선으로 선출되는 감사위원장에는 서정욱 전 상임감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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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상호금융 '수협뱅크월렛통장' 출시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 상호금융은 뱅크월렛카카오(뱅크머니) 서비스 실시에 이어 수협뱅크월렛통장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수협뱅크월렛통장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한 거래가 증가됨에 따라 편리성과 신속함을 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0.1%우대금리도 소중해진 시기에 최고2%의 파격적인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상품이다.수협뱅크월렛통장은 개인(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뱅크월렛 연결계좌로 등록만 해도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1.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주1)할 경우 추가로0.5%를 포함하여 최고 연2%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매월(1일부터 말일) 타행이체수수료(인터넷뱅킹/텔러뱅킹/모바일뱅킹/스마크뱅킹)와 수협 자동화기기 영업시간 외 현금인출수수료를 합쳐 10회 한도로 수수료를 면제하는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협 상호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수협뱅크월렛통장의 상품 출시로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고객의 증대뿐만 아니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협 상호금융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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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등 7개 공기업, '인프라 수출 파트너십' MOU2015.05.11
한국수출입은행을 비롯한 인프라 관련 국내 7개 공기업이 11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인프라 수출지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현주 한국토지주택공사 국책사업본부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덕훈 수은 행장,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마케팅 본부장, 팽우선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공항, 철도, 도로, 수자원, 도시개발 분야의 대표적 공기업 수장들이 해외 인프라사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해외 인프라사업 관련 국내 6개 공기업과 ‘인프라 수출지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항, 철도, 도로, 수자원, 도시개발 인프라분야를 대표하는 공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덕훈 수은 행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 총 7개 공공기관 대표들은 이날 ▷해외 인프라사업 분야별 금융 협력 ▷해외 사업 정보 및 사업발굴 정보공유 ▷금융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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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 체결2015.05.11
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이 11일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선근 원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과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이선근)이 1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수협은행은 매년 연 2회에 걸쳐 제 10묘역(총 897위)에 대한 헌화와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석한 이원태 은행장은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헌화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협은행은 현충일을 맞이하여 오는 30일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100여명이 헌화 및 묘비 닦기 등 묘역 돌보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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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미얀마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식 가져2015.05.11
(사진 왼쪽부터)세인민 미얀마 보험국 부국장, 이백순 대사,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 마웅마웅테인 재무부 차관 등이 미얀마 주재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11일, 미얀마 양곤 소재 샹그릴라 호텔에서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동부화재는 향후 미얀마 보험시장에 대한 조사 및 현지 영업 노하우 습득에 주력하여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앞서 동부화재는 작년 12월 미얀마 정부로부터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미얀마 국민과 보험시장을 이해하고 미얀마에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조사하는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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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대한적십자사에 네팔 지진 구호성금 전달2015.05.11
BC카드 김희상 전무(오른쪽)가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사무총장에게 네팔의 재난 복구 등을 위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재난 복구 등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회사차원에서 마련한 1억원과 임직원 자체적으로 모금한 1천100여만원을 이다.BC카드 서준희 사장은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기부를 원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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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경남 밀양에 ‘희망의 집 31호’ 완공2015.05.1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희망의 집 31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LIG손보가 후원하고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LIG손보 창원지역단과 유희성(가명, 15세)양 가족 간의 자매결연에 이어 입주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LIG손보 창원지역단은 유 양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연 2회 희망의 집 방문을 통해 생필품과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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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혁 주도적으로 추진해야"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법령이나 제도개선 사항이 아닌 금융산업 내 내재된 불합리한 관행과 행태를 개혁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11일 오전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앞으로 금융업권의 불합리한 관행 및 행태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최근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개혁과 관련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금융 산업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관행과 행태를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진 원장은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주요 사례로 금융상품 판매 이후 약속 불이행, 계좌해지를 어렵게 하는 관행, 금융상품 판매 과정의 과도하고 형식적인 서류와 절차 등을 꼽았다.그는 "이같은 행위들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참해하거나 산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며 "이를 찾아 개선하는 일은 성공적인 금융 개혁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 원장은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합리한 관행과 행태가 바로잡혀야 국민들이 피부로 금융개혁을 느낄 수 있다"며 "금융혁신국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관심을 갖고 관행 개혁 과제의 발굴과 개선에 나서고, 수석부원장이 이를 직접 챙겨 달라"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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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 1분기 순이익 전년比 62% 증가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내 은행들이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 부문의 평가익이 늘어나면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천억 원, 61.7%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의 3분의 1 수준이다.하지만 1%대 기준금리로 인한 NIM 감소로 이자 수익은 8조 3천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천억 원 줄면서, 순이자 마진은 역대 최저수준인 1.63%로 감소했다. 이는 이자이익 고금리 후순위체 상환 등이 감소추세를 지속한 탓으로 분석됐다.특히, 같은시기 순이자마진은 역대 최저 수준인 1.63%를 기록했다. 이는 예대금리차의 축소 등으로 2010년 이후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축소된 데 기인한다. 이외에 대손비용은 2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주식시장 호조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7천억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5천억 원에 불과했던 비이자 이익은 1조 8천억 원까지 올랐다.올 1·4분기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도 0.4%로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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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경남기업 특혜' 검찰 칼날 최수현 전 원장 겨누나?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검찰이 지난 7일 경남기업 특혜 지원 의혹과 관련 금융감독원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한데 이어 8일에도 일부 자료에 대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해 2차 압수수색을 강행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칼날이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검찰이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의혹의 진원지인 금감원과 전 금감원 간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검찰 수사의 칼날이 어디까지 겨눠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번 검찰 수사의 칼날이 윗선으로 확대될 경우 금융기관의 부정을 엄중 감시하는 금감원의 위상과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하면서 긴장하며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현재 최수현 전 원장이 경남기업 로비의혹과 관련해 어떤 연관도 없다며 적극부인하고 있다. 검찰 역시 최 전 원장이 연루되지 않았을 것이라는데 무게들 두고 최 전 원장의 소환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이와 관련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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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실속꾸러미정기상해보험’ 출시2015.05.1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남성, 여성 등 고객별로 차별화된 담보를 신설한 ‘실속꾸러미정기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상품은 △남성은 전립선질환수술, 요로결석수술 △여성은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 △암은 암진단, 이차암진단, 암입원 및 수술 △중증질환은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의 담보를 신설했다. 또 의료비 및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전 담보의 보험금이 5년마다 10%씩 최대 150%까지 증가하는 보험금 체증형 구조를 도입했다. 예를 들어 ‘증액형’ 가입시 ‘암진단보장’ 특약의 가입금액이 1천만원이라면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