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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한국해운조합과 금융거래 업무협약 체결2015.04.30
이원태 수협은행(사진 왼쪽)이 30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 한국해운조합에서 한홍교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직무대행과 금융종합거래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과 한국해운조합이 30일 한국해운조합 회의실에서 “상생경영을 위한 금융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한국해운조합의 종합금융거래은행으로 지정되어 한국해운조합과 2,000여 회원사 및 임‧직원에 대한 최대한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더불어 앞선 협약을 통해 이미 진행 중인 연안선박현대화 이차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 수협은행과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2013년부터 연안 여객선 및 화물선의 현대화를 위한 “연안선박현대화 이차보전사업”의 파트너로서 협력관계를 지속하여 왔다. 그 결과 2015년 3월말 현재 승인액 기준 665억원의 선박 건조자금을 지원할 수 있었으며, 연말까지 약 1,250억원 규모의 선박 건조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해운조합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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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김인환 사장, 고객센터 상담사 일일체험2015.04.30
하나생명 김인환 사장(왼쪽)은 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을 가졌다.(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생명은 김인환 사장이 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일일 고객상담사로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앞치마를 두르고 상담사들에게 일일이 음료와 떡을 나누어주는 ‘서빙 데이’ 행사도 진행했다. 또 김 사장은 대전에 위치한 대전 TM지점과 하나지점,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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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 여행 이벤트 실시2015.04.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싱가포르를 다녀온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웹사이트(http://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박 이상의 싱가포르 단독 여행상품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온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은 고객에게는 싱가포르달러 등을 포함한 쇼핑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체 관광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50싱가포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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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대표 공식 취임2015.04.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커티스 장(Kurtis Jang)<사진>이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커티스 장 신임 대표는 일리노이 대학교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재보험사인 스코르리 코리아(SCOR Korea)와 미국 시카고 소재 올스테이트(Allstate) 재보험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글로벌 금융마케팅 컨설팅사인 리마크(ReMark)에서 한국 대표 및 북아시아 대표를 7년간 역임했다. 2010년부터는 글로벌 보험사인 처브 코리아(Chubb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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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융권 최초 스마트폰뱅킹 고객 1천만명 돌파2015.04.3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KB국민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KB스타뱅킹’이 출시 5년만인 2015.4.30일 금융권 최초로 이용 고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금융권 최초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0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KB스타뱅킹’의 가입자 수가 2011년 5월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2012년 10월 500만명, 2014년 8월 900만명을 넘어서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폰뱅킹 고객 1천만을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스마트금융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스마트뱅킹의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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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부3.0체험마당', '펀드슈퍼마켓' 소개하는 차문현 대표이사2015.04.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금융위원회 부스에 펀드온라인코리아 차문현(오른쪽) 대표이사가 펀드슈퍼마켓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지난해 4월 출범한 펀드슈퍼마켓은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을 통하여 펀드를 자신의 성향에 맞게 비교·선택·구매할수 있으며, 낮은 비용으로 모든 펀드를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구축했다.주요성과로는 ▲ 다양한 펀드상품을 온라인상에 집적하여 비용절감 및 비교용이 ▲ 특정 금융기관의 상품을 주관적으로 추천하지 않고, 상품의 배치에 있어 객관적 지표를 기준으로 운영 ▲ 계열판매회사가 없는 중소형 자산운용회사의 판매창구 역활 수행으로 공정한 시장 경쟁 유도 ▲ 인터넷상의 플랫폼 구축으로 펀드투자의 접근성 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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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부3.0체험마당', 금융위원회 착한금융의 실천 '펀드슈퍼마켓'2015.04.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금융위원회 부스에 펀드온라인코리아 차문현(오른쪽) 대표이사가 펀드슈퍼마켓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지난해 4월 출범한 펀드슈퍼마켓은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을 통하여 펀드를 자신의 성향에 맞게 비교·선택·구매할수 있으며, 낮은 비용으로 모든 펀드를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구축했다.주요성과로는 ▲ 다양한 펀드상품을 온라인상에 집적하여 비용절감 및 비교용이 ▲ 특정 금융기관의 상품을 주관적으로 추천하지 않고, 상품의 배치에 있어 객관적 지표를 기준으로 운영 ▲ 계열판매회사가 없는 중소형 자산운용회사의 판매창구 역활 수행으로 공정한 시장 경쟁 유도 ▲ 인터넷상의 플랫폼 구축으로 펀드투자의 접근성 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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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경남기업 대출 논란·실적 악화 등 일류 명성 추락2015.04.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경남기업에 대한 ‘퍼주기’의혹에 휘말리면서 이미지 추락에다 실적이 눈에 뜨게 하락하면서 리딩뱅크 위상이 흔들리는 등 일류은행이라는 명성이 추락하고 있다.1분기 순이익이 KB금융그룹에 밀리고 신한은행의 경남기업 대출 특혜성 논란이 연일 도마위에 오르면서 리딩뱅크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6년간 차지하고 있었던 분기실적 1위 자리를 KB금융에 내줬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KB금융은 6050억원을, 신한금융은 5921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 KB금융에 실적 밀려…대손관리 부실신한금융의 1분기 연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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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경남기업 특혜대출 불법계좌조회 무마용 의혹…"한동우·서진원 역할 밝혀야"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이 2013년 터진 불법 계좌조회 파문을 막기 위해 워크아웃 중인 경남기업에 대해 특혜성 대출을 해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면서 정무위원회의 청문회와 철저한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부소장 김성진 변호사)는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의 공신력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신한은행의 조직적인 불법계좌 추적·조회 사건과 함께 경남기업 워크아웃 과정 전반의 불법로비에 대해 상임위 차원의 심층 청문회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검찰은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불법계좌 추적·조회에 관여한 인사들에 대한 수사는 물론 경남기업에 대해 신한은행 등 주채권단이 특혜를 베푼 과정의 비리 의혹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신한은행은 이미 자본잠식 상태나 다름없는 경남기업의 3차 워크아웃 직전 이뤄진 900억 원을 포함, 총 1,740억 원을 대출해 민간은행 중에서는 가장 많은 지원을 했다. 또 신한은행은 주채권은행으로 경남기업 대주주였던 성완종 전 회장(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에 대해 무상감자도 없이 워크아웃을 진행하는 특혜를 베풀었다. 2013년 10월 29일 3차 워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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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골프존과 '핀테크 관련 업무협약' 체결2015.04.30
'핀테크 기반 제휴카드 및 마케팅 추진 업무 제휴 협약식' 후 정성호 KB국민카드 미래사업본부 상무(왼쪽), 이태형 골프존 국내사업본부 본부장(가운데), 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서울 강남구 골프존 본사에서 골프존과 '핀테크 기반 제휴카드 및 마케팅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모바일 카드 결제 서비스, 골프존 인프라 및 앱과 연계한 핀테크 비즈니스 추진 △멤버십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제휴카드 출시 △스크린 골프대회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KB국민카드는 이 외에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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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차량 관리 동영상 이벤트 실시2015.04.3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이 '매우 직접적인 CAR 관리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LIG매직카다이렉트 공식 유투브채널(www.youtube.com/user/ligdirect)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agiccardirect)에서 선보이는 이 영상은 차 유리에 붙은 스티커 제거, 황사에 뒤집어쓴 자동차 먼지 제거 등 총 4편으로 제작됐다.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동영상을 확인하고 '좋아요'를 클릭한 다음 댓글로 시청소감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LIG손보는 추첨을 통해 총 1065명에게 GS칼텍스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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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공시] ‘슈퍼개미’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부산방직 지분 7.53%로 확대 등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산방직, ‘슈퍼개미’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부산방직 지분 7.53%로 확대▲한화투자증권, 자사주 350만주 처분 결정▲SK케미칼, SK플라즈마, 2004억원 유상증자 결정▲현대엘리베이터, 264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삼성전자, 1Q 영업이익 5조9800억원…전년대비 29.56%↓▲우리은행, 1Q 영업이익 2972억원…전년대비 30.33%↓▲KDB대우증권, 1분기 당기순익 1110억원…전년 대비 141% ↑▲금호석유화학, 다음달 6일 1분기 실적 발표▲GS건설, 1분기 영업익 200억원…흑자전환▲신원종합개발, 940억원 규모 득량주공아파트 정비사업 계약▲두산, 1분기 당기순손실 878억원…적자전환▲삼성전자, 성균관대에 151억원 증여▲기아차, HMC투자증권에서 MMT 500억원 매수▲금호타이어, 금호산업과 브랜드 사용 수의계약 ▲대신증권,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주식 5만3314주 추가 매입▲삼성제약,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 제조 품목허가 승인▲LG전자, 실리콘웍스에 216억원 규모 디스플레이칩 관련 사업 양도▲포스코플랜텍, “울산공장 생산설비 축소 등 자구안 검토”▲금성테크, 최대주주 스타투자개발 외 3인으로 변경▲백산O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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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주택보증2015.04.30
◇본부장 선임 ▲기금사업본부장 박종홍◇부서장 승진 ▲준법지원실장 강홍민 ▲강원지사장 김영철 ▲서울서부관리센터장 천일◇부서장 전보 ▲감사실장 박흥열 ▲조사연구처장 유숭종 ▲보증이행처장 이광재 ▲기금기획실장 이호철 ▲서울동부관리센터장 오규섭 ▲주택도시금융센터장 전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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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네팔 재해복구 성금 5천만원 전달2015.04.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KDB산업은행(회장 홍기택) 나눔재단은 4월 29일 대한적십자사에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고통 받고 있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KDB산업은행은 ’12년 중국 스촨성 대지진, ‘13년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원 등 국제 구호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재난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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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총 2억 2천만원 기금 전달2015.04.30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왼쪽)이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에게 국립공원 보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NH농협은행이 국립공원 보전을 위해 조성한 2억 2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9일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공익기금 등 총 2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2011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NH농협은행의 공익상품인 ‘채움자연과더불어예금’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매년 판매액(연평잔)의 0.1%를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주하 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예금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우리나라 국립공원을 보호하고 보전하는데 도움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청정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무인감시시스템 설치 및 환경저해 시설물 정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