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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고객 명예지점장들이 한자리에2015.03.05
(조세금융신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이 4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문현금융단지내 소재) 대강당에서 ‘2015년 명예지점장’ 위촉 행사를 가졌다.예년에는 각 영업점 마다 자체 위촉행사를 가졌지만 올해에는 행사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고자 부산은행 신축 본점 대강당에서 성세환 회장을 비롯한 부산은행 경영진 및 영업점장들이 200여명의 고객 명예 지점장들과 함께 해 위촉패 및 감사패를 증정했다.이날 위촉행사에는 특별히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해 ‘변화와 창조 ,위대한 부산의 새시대’라는 주제로 약 1시간 가량의 강연을 해 참석한 고객명예지점장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BS금융그룹과 부산은행은 국궁진력(鞠躬盡力)의 마음가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며, “고객 명예지점장으로써 부산은행과 늘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부산은행의 고객명예지점장 제도는 각 영업점의 우수거래처 대표 중 인품과 경륜을 갖춘 오피니언 리더들을 매년 지점의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해 1년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부산은행의 고객등급 중 최고 등급인 로얄등급을 부여하는 우대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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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김한철 이사장,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에 앞장2015.03.05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과 기술보증기금,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중기청,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에서 5번째 기보 김한철 이사장) (조세금융신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김한철 이사장은 5일(목) 전주시 소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內 회의실에서 혁신센터 파이낸스존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금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현장간담회로, 입주기업과 관련기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혁신센터 입주기업을 포함한 15개 기업과 전북혁신센터, 전라북도, 전북중기청,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관련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혁신센터 개소이후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참석한 기업들은 지역소재 기업과 혁신센터 입주초기 기업으로, 수도권 대비 사업환경과 기술개발 인프라의 열악함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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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주금공 사장, "주택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 구조로 재편 "2015.03.05
(조세금융신문)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은 주택저당증권(MBS) 누적 발행금액이 100조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또 올해 35조원 규모의 MBS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MBS 발행 누적금액이 100조원을 넘어섰다”면서 “공사는 MBS 발행을 통해 단기·변동금리 만기 일시상환의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대출로 재편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MBS의 누적 발행규모 100조원 달성은 국내 주택금융시장과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공사가 설립이후 11년간 기울인 노력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아울러 “올해 35조원의 MBS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적격대출, 보금자리론의 판매 확대와 MBS 발행구조 및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책모기지 35조원, 주택보증 32조원, 주택연금 6조 6,000억원 공급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적격대출과 보금자리론 등의 정책 모기지 부문 35조원, 전세자금 보증 등 주택보증 부문 32조원,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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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국제성모병원과 '의료비 지원사업 MOU' 체결2015.03.05
생보재단 유석쟁전무(오른쪽)와 김준식 병원장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조세금융신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를 바탕으로 생보재단은 올해 69곳의 병원에서 의료비 12억9천만원 등 총 17억3천만원을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250%이하 가구(4인기준 월 소득 417만823원)다. 선정된 가구는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의 입원 및 수술비, 외래치료비 및 검사비, 희귀의약품 구입비가 지원받을 수 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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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대표이사 박지우 전 국민은행 부행장 선정2015.03.05
(조세금융신문) KB금융지주는 5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계열사인 KB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박지우 전 KB국민은행 영업본부 이사부행장을 선정, 주주총회에 추천했다. 박지우 대표이사 후보는 오는 26일 KB캐피탈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KB금융지주는 KB캐피탈 2년차를 맞아 그룹차원의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카드사와 은행의 영업을 총괄했던 박지우 전 국민은행 이사부행장을 후보로 선정했다.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 주요 약력-57년 生 / 서강대 외교/ 헬싱키 대학원 경영 KB국민은행 영업본부 이사부행장/ KB국민은행 고객만족본부 이사부행장/ KB국민카드 부사장/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집행부행장/ KB국민은행 온라인채널부장/ KB국민은행 수신상품부장/ KB국민은행 반포남지점장/ KB국민은행 룩셈부르크 현지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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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AJ셀카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2015.03.05
더케이손해보험 황수영 대표이사(왼쪽)가 AJ셀카 이현우 대표이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AJ셀카와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를 통해 양사는 수도권 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방문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연중 제공한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내 5개 학교에서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한바 있다.더케이손보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 제공과 관련하여 필요한 제반사항에 양사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마케팅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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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빨간날엔 BC’ 이벤트 진행2015.03.05
(조세금융신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매주 일요일마다 CGV 티켓 1+1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4월부터 매월 첫째, 둘째 주 일요일에 CGV 현장에서 선착순 1만1000명에게 티켓 2매 이상 구매 시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셋째 주 일요일에는 서울(영등포), 부산(센텀시티, 대연), 대전, 대구, 광주(광주터미널) 등 전국 6개 지역 CGV에서 매월 1회 미개봉 영화의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 참여는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매월 마지막 일요일에는 BC카드가&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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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 "금융개혁 추진체 신설할 것"2015.03.05
(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이 금융사, 금융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금융개혁 추진체'를 신설한다. 금융회사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자본시장을 육성하는 등 금융 구조개혁은 신임 금융위원장이 직접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서면답변서를 국회 정무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에게 5일 제출했다. 답변서에서 임 후보자는 "저금리와 고령화, 금융과 IT 융합 등 금융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금융권은 예대마진 중심, 담보·보증 위주의 보수적 영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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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림 변호사의 실무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2015.03.05
(조세금융신문)상계 <사례> ○ 국내 A사는 해외 광고매체사에게 광고를 의뢰하는 업체를 소개해주고 수수료를 받고 있다. ○ 국내 B사는 A사를 통해 해외 광고매체사에게 광고를 의뢰하였고, A사는 해외 광고매체사에게 B사의 광고를 의뢰하였다. ○ B사는 A사에게 광고비를 주었고, A사는 B사로부터 받은 광고비 전액 중 해외 광고매체사로부터 수령할 수수료를 공제한 잔액만을 해외 광고매체사에게 지급하였다. ○ 이 경우&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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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기식 의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 위장전입 의혹"2015.03.05
(조세금융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조정회의가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식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김 의원은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하며 "임 후보자가 1985년 12월 강남구 서초동의 한 주택으로 주소를 옮긴 사실을 확인했고 당시 임 후보자는 신혼으로 이미 배우자 소유의 반포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으므로 이는 명백히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위장전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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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단말기 전환 사업 본격화된다…관련 법 개정2015.03.05
(조세금융신문) 카드사들이 1천억원의 기금을 모아 추진하고자 했던 집적회로(IC) 단말기 전환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영세 신용카드가맹점의 단말기 교체지원 사업에 대해 증여세를 면제하기로 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규칙'이 이르면 6일 공포·시행된다.이에 여신금융협회는 각 카드사별 분담금액을 확정하고, 공익법인을 설립하는 등 절차 없이 직접 기금을 거둘 예정이다.앞서 지난해 7월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결제시 보안 강화를 위해 종전의 포스(POS)단말기를 IC카드 단말기로 교체할 수 있도록 중소 가맹점에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카드사들로부터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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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승민 "최경환 부총리, 최저임금 인상 발언 환영"2015.03.05
(조세금융신문)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가운데 유승민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유 원내대표는 발언에서 전 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을 상당 폭 인상하겠다는 발언을 두고 "최경환 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 것은 디플레이션에 대한 대응 뿐 아니라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는 수단이 될 수 있고, 저임금 근로자 비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 같은 발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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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더케이 오토 체크카드’ 출시2015.03.05
(조세금융신문)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The-K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하나 더케이 오토(The-K Auto)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더케이손해보험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최초 1회에 한해 5% 캐시백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전국 SK주유소에서 이용금액 2만원당 500원 캐시백도 월 5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마트, 백화점, 편의점, 슈퍼, 커피, 온라인 쇼핑, 자동차정비업종에서 이용금액 2만원당 100원 캐시백 혜택을 월 5천원 한도로 제공한다. 발급 후 20만원 이상 결제하는&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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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만67세 넘으면 회장 못한다"2015.03.05
(조세금융신문)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 때 회장 나이를 만 67세 이하로 제한키로 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지난달 27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최고경영자(CEO)의 선임 및 연임․재임과 관련해 이같은 연령 제한 규정을 마련했다. KB금융지주가 연령 제한 규정을 마련한 것은 장기 집권에 따른 폐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장치 차원이다. 특히 현직 회장에게 연임 우선 결정권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한 논란이 생기자 이를 현 회장에게는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현 윤종규 회장의 뜻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신한금융은 회장 선임 시 만 67세 미만, 연임 때에는 재임 중 만 70세를 넘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하나은행도 회장 재임 중 만 70세를 넘으면 연임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이미 연령 제한 규정을 두고 있다. 한편 현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60세로, 1차례 이상 연임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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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총리, 금융업 과감한 구조개혁 촉구2015.03.04
(조세금융신문) 최경환 부총리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금융업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과감한 구조개혁을 촉구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포럼에서 ‘2015년 한국경제의 진로’란 주제로 한 강연에서 “금융업이 제대로 경제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과감한 구조개혁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금융업이 부가가치, 일자리, 세수 등 측면에서 제대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이같이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최 부총리는 “경제가 발전하면 금융업권의 국내총생산 비율이 늘어야 하는데 지금 금융업 취업자는 급감하고 있고 GDP 비중도 5%대에 주저앉았다”며 “과거 목표는 10% 정도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올리기는 커녕 뒷걸음치고 있다”고 비판했다.최경환 부총리는 금융위원회가 금융역동성 제고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핀테크, 인터넷은행 등에 대해서도 "이것 갖고는 안 된다"며 "외환위기 전 금융개혁위원회가 한 정도의 과감한 구조개혁을 추진하지 않으면 역동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최 부총리의 이같은 지적은 경제의 한 축인 금융업이 살아나지 않고서는 현재의 경기침체 국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