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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사회-광주신보재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MOU 체결2015.08.31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와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석주)은 31일 광주세무사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신보재단은 광주광역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담보력은 미약하나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광주세무사회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 단체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3개 광역단체를 관할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매진해 왔으며 세무행정에 협력하여 국가재정확보에 기여함으로써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 기간 동안 성장 유망한 지역 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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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2015.08.3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정KPMG ACI(Audit Committee Institute)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가졌다.삼정KPMG에 따르면, 지난 4월 출범된 삼정KPMG ACI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로,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정립 및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자문교수단에는 임석식 서울시립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이석원‧송옥렬 서울대 교수가 위촉됐으며, 이들 자문교수단은 향후 1년 동안 삼정KPMG ACI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임석식 삼정KPMG ACI 자문교수는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서 감사위원회에 대한 역할이 증가하고 기업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국내 최초 전문 대응기관이 설립된 것은 의미가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의 감사위원회는 경영진 견제기능의 역할에 한계가 있어 기업 지배구조 정착을 위해서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1999년 설립된 KPMG ACI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35개국의 KPMG Member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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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딜로이트 안진 정기 임원 승진2015.08.3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대표이사 함종호)은 9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한찬희, 안성식 2명의 부회장과 강윤영, 조규범 부대표 이외에 전무 12명 , 상무 17명, 상무보 4명 등이 승진했다. 다음은 자세한 승진 인사 명단이다.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부회장 승진 (2명)안성식, 한찬희▲부대표 승진 (2명)강윤영(고객전략), 조규범(세무자문)▲전무 승진 (10명)김영안, 김태호, 유병문, 이동원, 정찬수(감사) , 김동회, 김보훈, 박상은, 박희석, 이형(재무자문) ▲상무 승진(17명)김경훈, 김동환, 김하연, 김현곤, 나기영, 문희창, 송정선, 조태진, 최상권, 최종문(감사), 오정민, 이종형 (세무자문), 박주형, 손인배, 이응석, 조병왕, 최정훈(재무자문),▲상무보 승진(4명)구본관, 김석기(감사), 조건우(세무자문), 홍순재(재무자문)딜로이트 컨설팅▲전무 승진 (2명)김기동, 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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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사회 '세무회계실무자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 개최2015.08.2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25일(총 100시간) 동안 지방회관 2층 전산교육실에서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남규)와 산학협약에 따른 업종별 세무회계실무자 양성 교육과정을 마치고 26일 수료식을 가졌다. 광주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회원사무소로 공급하기 위하여 송원여상고 3학년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과목은 업종별(도소매업, 요식업, 제조업, 학원업, 의료업 등) 원시증빙자료를 활용하여 회원사무소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절차대로 교육이 진행되어 1년간의 세무업무 일정을 짧은 시간에 압축하여 실무를 경험할 수 있어 취업 후 현장 적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세무사회 김영록 회장은 "교육수료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 학생들의 명단을 회원사무소에 제공하여 취업을 적극적으로 알선하는 등 앞으로도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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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세무조정 세무사로만 한정한 규정 무효"2015.08.2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들의 업무영역으로 인정받았던세무조정 업무를 변호사와 법무법인도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에 대해 변호사 등 법조 분야에서는 크게 환영하는 반면 세무대리업계는 자칫 세무조정 시장이 잠식될 수 있다며 우려하는 분위기다. 대법원은 지난 20일 대구의 한 법무법인이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세무조정반 지정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2012두 23808)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대법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확정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납세의무에 관한 기본적이고 본질적 사항은 법률로써 규정해야 하며 법률의 위임 없이 명령 또는 규칙 등의 행정입법으로 규정하는 것은 헌법이 정한 조세법률주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외부세무조정제도는 납세의무자에게 스스로의 책임 하에 할 수 있는 납세신고에 앞서 외부세무조정을 거치도록 하는 추가적 의무를 지우는 것이므로 그에 관한 기본적 내용은 법률로 규정해야 하지만 현행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서는 이를 규정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법원은 “해당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의 형식과 내용, 체계 및 취지에 비춰 볼 때 시행령에 정해질 내용은 세무조정계산서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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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28~29일 임원 워크샵 개최2015.08.2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회가 소통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임원 워크샵을 개최한다.세무사회는 본회 이사와 각 위원회 위원장, 지방회 임원 및 각 지역세무사회장이 참여하는 회직자 워크샵을 오는 28~29일 이틀간천안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제29대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계획과 세부 추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효율적인 회무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방세무사회 회장단과 상임이사 및 이사, 지역세무사회장들이 참석해 ‘소통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워크샵 개최를 총괄하는 한헌춘 부회장은 “제29대 집행부는 회무 추진에 있어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나아가 소통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워크샵에서 향후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공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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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세연구포럼, 8월 22일 하계학술대회 개최2015.08.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 문점식)은 8월 22일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 2층 아우내홀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정철 한국국학진흥원 박사가 ‘조선시대 세금과 대동법’에 대해, 이강호 세무사(세무법인 다솔)가 ‘공동도급과세제도에 관한 연구: 건설공사 건설공사 공동수급제를 중심으로’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이어 정재완 한남대 교수가‘한국 세관의 FTA 원산지 검증현황과 한중 FTA에 대한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이어간다.또한 서순성 변호사(법무법인 원)와 정승용 박사(한국경제연구원)가 공동도급과세 제도에 대해, 류수현 관세사(오션과세무역컨설팅)가 FTA 원산지 검증과 한중 FTA에 대해 토론자로나설 계획이다.문점식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외부로 나가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그 동안짧은 일정 때문에 깊은 토론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는 기회”라며“조세에 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조세사상 및 실무에 관한 이해의 폭을 늘리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학술대회에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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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관세법인, 고객 Academy 정기 교육 실시2015.08.2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관세법인은 오는 8월 27일본사 교육실에서섬유와 자동차 부품의 품목분류라는 주제로 고객 Academy 정기교육을 실시한다.품목분류는 수출입 통관과 FTA 등 무역전반에 기본이 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기본원칙의 숙지와 다양한 사례를 많이 접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8 월 교육에는 실무에 있어 가장 애로 사항이 많은 섬유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기본적인 품목분류 개요부터 다양한 품목분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일시 : 2015 년 8 월 27 일(목), 오후 2 시~5 시(3 시간), 교육비는 무료◆ 교육장소 : 신한관세법인 지하 1 층 교육실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6 (논현동)◆ 상세 교육일정◆ 문의 :02-3448-1181 (박슬기 사원)* 교육을 희망하시는 분은 2015. 8. 25(화)까지 회신 의사를 알려주시면 된다.* 교육신청은 본 메일 회신 및 홈페이지(www.customsservice.co.kr)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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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한국기업 윤리환경 개선방안 논한다…2015.08.1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과 서강대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소장 박영석 교수)는 오는26일 오후 3시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2회 서강대-딜로이트 국제기업윤리포럼(The 2nd Sogang-Deloitte International Business Ethics Forum)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기업윤리,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미국 및 유럽 기업의 윤리적 행위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기업윤리 환경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해외 글로벌 기업의 윤리경영 사례 분석과 국내 관계자들의 기업윤리 전략 수립을 위한 시사점도 제공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기업윤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산타 클라라 대학(Santa Clara University)의 커크 한슨(Kirk Hanson) 교수가‘기업윤리 강화를 위한 미국과 유럽의 제도적 장치(Institutional arrangements and structures common in Am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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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에이플러스에셋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2015.08.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D-Cloud Private Edition을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에 구축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을 한번에 비교, 분석해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GA회사(법인보험대리점)로, 보험과 펀드, 부동산, 세무 등 전방위적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이 도입한 D-Cloud Private Edition은 기업 내부 전산실에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해 사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더존비즈온이 획득한 다수의 클라우드 보안 특허 기술이 적용된 것은 물론 CC인증 획득 등 보안성도 뛰어나다는 게 더존비즈온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 특성에 따라 불필요한 IT 투자를 방지해 비용을 절감하고,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던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고, 중앙 집중적인 IT관리가 가능해 직원별 권한, 라이선스 관리 등 관리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도 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D-Cloud Private Edition을 도입하면서 회사의 성장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각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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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협회, 내달 1일 조찬포럼 개최2015.08.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대행 송동복)는 오는 9월1일 오전 7시 서울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호텔 4층 사파이어룸에서 제10회 조찬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전인교육센터 이경재 원장이 ‘자아성찰과 스트레스를 위한 행복한 마음빼기 명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세무법인협회 사무국(02-3453-8004)으로 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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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중부세무사회, 법인세 중간예납 간담회 개최2015.08.17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와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웅)은 법인세 중간예납신고를 앞두고 지난 13일 수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한동연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잘 도와준 덕분에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가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한 국장은 “중부청의 2014년 세수 32조 7천억 원 중 법인세가 9조 7천억 원으로 전체 세수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고, 이 중 중간예납분이 법인세수의 약 45%를 차지하기 때문에 중부청 입장에서 볼 때 법인세 중간예납은 연간 법인세수를 마무리 짓는 중요 업무”라고 강조했다.이에 금년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관리 기본 방향이 ▲성실신고 지원 기능을 확대 ▲세무대리인 등 간담회를 통하여 성실신고 안내 ▲부실 중간결산 예상법인에 대해서는 안내문을 발송하여 성실신고 유도 ▲세무조정 누락, 경비과다 계상 등 불성실 신고 시 엄정한 사후 검증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홈택스 서비스의 쪽지함을 통하여 직전연도 법인세 기준으로 중간예납 세액을 계산하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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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관세법인, 관세법인 활용 무료 FTA 교육 실시2015.08.1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관세법인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 실무 능력 배양을 통한 FTA 관련 업무대응 능력 향상 및 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9월부터 4주간에 걸쳐 실무자 TFA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현재 우리나라는 11개 FTA 협정을 체결하고 있고 이에 중국이 추가로 체결 될 경우 전체 수출 물량의 68%를 FTA 체결국으로 수출하게 되는 상황이다. 이에 FTA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업무가 되었다. 수출 기업 및 수출기업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로컬수출 기업 또한 FTA 업무에 있어 그 중도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FTA의 개념부터 실무활용, FTA 원산지 서류의 작성 및 검증에 대비한 내용까지 FTA업무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담은 커리큘럼을 2박 3일 일정으로 제공한다. 교육비용 및 숙박비는 전액 무료이며, 권역별로 각 강의당 정원은 20명 내외로 진행된다.교육기간 및 장소교육분야FTA와 관련한 업무 전반(FTA 개요, 품목분류, 실무서류작성, 원산지관리 시스템 운영, 사후검증 등)- 1일차: ①FTA 개요 및 활용 ②품목분류 이론 및 업종별 사례 ③원산지결정기준의 이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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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세무·회계학 박사동문회 학위패 수여식2015.08.1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동문회(회장 정해욱)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제우스스타 프라임뷔페에서 박사 학위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천대 지도교수를 비롯해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학위패 수여, 회장 인사, 지도교수 격려사, 동문선배 축사, 학위수여자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해욱 박사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사학위를 받은 모든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박사학위는 단순히 이력서 한 줄 늘리는 것이 아닐 뿐만아니라 일반 자격증을 따는 것과도 개념이 다른 만큼 오늘을 기점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14기 이명근(세무법인다솔) 씨를 비롯해 15기 권영창(삼덕회계법인) 씨 등 8명이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특히 김봉래 국세청 차장(15기)도 학위수여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위수여자들은 학위패를 수여하는 축하연을 마련한 것과 관련해 "지도교수님과 동문 선후배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선후배들과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같이 소감을 피력했다. < 박사 학위패 수여자 명단>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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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국내기업 해외진출 인사관리 전략’ 세미나 개최2015.08.1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지난 11일 국내 주요 기업 인사 및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인사관리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삼정KPMG는 “국내 경제의 지속적인 저성장 기조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생산기지 이전 등 다양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에 반해 중소·중견 기업은 인사관리 등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해외 사업이 비교적 안정화된 대기업의 경우에도 해외 오퍼레이션의 증가와 현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인사 및 세무관리 이슈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이에 삼정KPMG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인사관리상 이슈를 다방면에서 진단 및 분석하고, 해외주재원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철 영국 레딩대 헨리 비즈니스 스쿨 교수가 한·미·일 기업 사례 비교 연구를 통한 글로벌 인사관리 전략에 대해 소개했으며, 박우용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인사팀장은 국내 기업의 해외 인사 운영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해외진출 기업 지원사업 및 관련 제도 설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