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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바쁜 한가위…보람도 한가득”2015.10.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는 물론 평소에도 음악봉사 동아리를 결성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부단장)이 올해 추석에도 외로운 이웃과 만나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서울세무사회에 따르면, 이종탁 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0일 음악봉사 동아리인 폰콰이어와 함께 찾아 송파구립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성금과 요양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공연을 펼쳤다.이날 봉사에서는 색소폰동아리의 연주와 함께 노래․고전춤 등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한가위를 앞둔 100여 노인들을 위로했다.이 부회장은 특히 이날 요양원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을 모두 그가 운영하는 세무법인 윈윈에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종탁 부회장은 이어9월 21일과 22일에는 이틀에 걸쳐 서초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세금과 절세’를 주제로 무료 세무특강을 실시했다.뿐만 아니라 이보다 앞서 지난 9월 14일에는 강동노인복지센터에서도 세무상담 자원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이처럼 이종탁 부회장은 매월 1~2회 서울과 경기지역 노인복지센터와 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음악 봉사와 함께 세무특강과 세무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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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이용섭 前 국회의원 "적정 세부담 수준 공론화 필요"2015.10.01
(조세금융신문=서정현 편집장) 이용섭 前 국회의원은 세금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다. 정부에서 조세정책을 총괄하는 세제실장, 세금불복업무를 처리하는 조세심판원장 그리고 관세청장, 국세청장까지 섭렵했다. 그 후 지방세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자치부장관까지 역임했고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세법을 담당하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했으니 세금에 관한 중요보직은 모두 거쳤다고 봐야 한다.그를 소개할 때 흔히 ‘다양한 국정경험, 경제 및 정책전문성,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성 그리고 국회인사청문회를 3번이나 통과한 도덕성을 갖추었다’고들 한다.이 前 국회의원을 만나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여정과 ‘쉼’을 통한 성장통 그리고 향후 일정과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본다.편집자 주(대담 : 김종상본지발행인, 정리 : 서정현 편집장)다음은 일문일답Q_ 최근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이곳저곳에서 강의하고 산에도 가고 그동안 바빠서 못 만났던 분들 만나 정담도 나누고 있다. 공직에 있을 때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Q_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도 하고 국회의원직도 사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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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세심판원 서기관·사무관 승진2015.09.30
◇ 서기관 승진(‘15.9.25.자)▲ 행정실 행정팀장 김병철 사무관▷68년생 ▷전북 정읍 ▷정읍고 ▷전주대 법학과 ▷중국 동북재경대 경제학석사 ▷7급 공채 ▷재경부 국민생활국·국고국·금융정책국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종합민원실 ▷기획예산처 예산실·혁신인사기획관실 ▷중국 동북재경대 교육파견 ▷조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조정팀장·행정팀장▲ 행정실 기획팀장 최영준 사무관▷74년생 ▷경북 구미 ▷대구 성광고 ▷성균관대 법학과 ▷사시 45회 ▷5급 특채 ▷조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조정팀장▲ 1심판부 1조사관실 김천희 사무관▷67년생 ▷경북 상주 ▷중대부고 ▷동국대 행정학과 ▷7급 공채 ▷재경부 금융정책국·국고국·정책조정국 ▷재경부 세제실 조세정책과·조세지출예산과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 행정사무관 승진(‘15.9.25.자)▲ 6심판부 12조사관실 오대근 주무관▷75년생 ▷전남 광주 ▷고려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서울시립대 세무학 석사▷7급공채 ▷국세청(반포·역삼·금천세무서 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 6심판부 13조사관실 조동민 주무관▷77년생 ▷경남 산청 ▷창원중앙고 ▷세무대학 ▷방통대 경영학과 ▷(네)로테르담대 회계학 석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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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무서, 추석 맞아 노인시설에 작은 음악회 개최2015.09.2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공주세무서(서장 현석)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 반포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효심의 집’을 방문해 나눔과 섬김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공주세무서 기타동호회의 기타연주와 지역가수 조형근씨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됐다.효심의 집 관계자는 “물질적인 지원도 고맙지만 3년째 세무서 직원들이 와서 외로운 노인분들과 함께 해 주어 더욱 뜻 깊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현석 공주세무서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도 전달하면서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한 것이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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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금융‧보험 관련 IFRS 설명회’ 개최2015.09.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한국회계기준원(원장: 장지인)은 .22일 은행연합회에서 ‘금융 및 보험 관련 IFRS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은행, 보험사, 회계법인, 관련협회, 금융감독원 및 금융위원회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장지인 회계기준원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기준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준비를 당부하고 원활한 기준서 적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먀 “새로운 회계기준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충분한 준비와 시간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할 것”을 기업의 경영진에 당부했다.또 박세환 회계기준원 조사연구실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 기준서와 보험 기준서의 주요내용과 이 새로운 기준서가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금융상품 기준서에서는 기대신용손실 모형 도입으로 기준서 도입 초기 손실충당금 증가가 예상되며, 위험관리 및 회계시스템 변경에 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보험 기준서에서는 보험사의 경제적 실질을 충실히 표시하기 위해 보험부채를 현행가치로 평가하여, 고금리 보장 상품에 대한 보험부채 규모 증가로 사업전략 및 보험영업 전반에 매우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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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2015 회계연도 실적 352억 달러 달성2015.09.2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전세계 150여 개국의 회원사로 구성된 딜로이트가 지난 5월 31일 마감한 2015 회계연도에 글로벌 네트워크 전체 매출 35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이는지난해 대비 7.6% 성장한 것으로 주요사업, 산업분야 및 지역별로 균형 잡힌 성장을 기록했다는 게 딜로이트의 설명이다.딜로이트에 따르면, 이 같은 성장은 비즈니스 혁신, 디지털 전환,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및 위기관리 등 신규성장 분야에서 선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감사, 기업리스크자문, 재무자문, 세무법무, 경영자문 등 분야를 넘나드는 경계 없는 서비스(multidisciplinary model) 제공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결과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고객 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던 데 따른 것이다. 딜로이트는 특히감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총 5억 달러를 투자해 업계 및 자본시장 내에서 최고의 신뢰를 받는 전문가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규제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감사 서비스의 스탠더드 확립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딜로이트는 이와 함께2015 회계연도에 전문직 채용을 15% 늘려 6만2000여 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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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보급률 50% 넘어2015.09.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회의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2’의 보급률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6일 현재 전체 회원 1만1072명 중 5543명이 ‘세무사랑2’를 사용하고 있어 보금률이 50.06%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세무사회에 따르면, ‘세무사랑2’의 보급률은 지난해 8월말 40%를 넘어선 이후 약 1년만에 50%를 넘어섰다.지방회별 보급률을 보면, 대전세무사회가 소속회원 637명 중 483명이 사용하고 있어보급률75.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산세무사회(58.3%), 광주세무사회(56.4%) 순이었다.서울세무사회는40.5%로 가장 보급률이 낮았지만, 집계 이래 처음으로40%의 점유율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세무사랑2’의보급률이 50%를넘어선 것은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자체의 우수성, 이용자의 편리성을 강화한 지속적인 품질개선으로 이용자 증가가 빠르게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게 세무사회의 분석.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세무사랑2의 보급률 50% 돌파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회원들에게 약속드린 바와 같이 세무사랑2를 시키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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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인사노무 컨설팅 능력 배양 세무사 위상 높인다2015.09.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하반기 첫 교육으로 ‘회원 컨설팅 직무능력 배양교육’을 9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종로5가 소재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실시했다.세무사고시회가 지난 1월 실시한 3대 핵심직무 컨설팅 교육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컨설팅 직무능력 배양교육에는 500여 명 이상의 세무사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첫째날인 21일에는 박주송 변호사가 ‘부동산신탁을 통한 절세비법’에 대해 강의하며, 이어 정영화 세무사가 ‘비사업용토지 절세비법 심화 과정’에 대해 강의한다.이어 이튿날인 22일에는 백길현 세무사가 ‘병의원 등 의료업 세무컨설팅 비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며, 이어 김우탁 노무사가 ‘사무실 및 거래처의 노무·인사비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구재이 고시회장은 “이번 회원 연수교육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사업장과 사업영역에 대한 변화 모색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 세무사들이 단순한 세무회계 업무를 넘어 부동산 및 고객 인사노무관리 등의 전문분야에서도 새로운 컨설팅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전문가로서 위상과 보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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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임성균 세무법인다솔 회장 딸2015.09.17
▲일 시: 2015년 9월 19일(토) 오후 3시▲장 소: 노보텔 앰베서더호텔 강남(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30)▲연락처: (02)56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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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부실회계 감사 심각…중징계 155건 달해2015.09.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실한 회계감사를 이유로 지난 5년간(10년∼14년), 금융당국이 총 57개 회계법인에 중조치(중징계에 해당)를 취한 횟수가 무려 155회에 달하고 조치건수로는 400건에 이르는 등, 회계법인의 부실감사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법인별로는 회계법인 한영이 같은 기간 16회나 중조치를 받았으며 건수로는 총 34건에 이르는 등, 국내 Big4에 해당하는 회계법인 중 회계법인 삼정을 제외한 나머지 3개사가 제재회수에서 1위~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태환 의원(새누리당 구미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회계법인 중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융감독 당국이 지난 5년간 부실감사를 이유로 총 57개 회계법인에 155회에 걸쳐 중조치를 내렸다. 금융당국은 부실감사에 따른 회계법인에 대한 중조치의 경우 1회 조치마다 과징금, 과태료, 해당기업 감사업무 제한, 손해배상공동기금 적립, 지정점수 제외 등 5가지의 조치를 중복해서 취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155회에 중조치에서 취해진 세부 조치 건수는 총 400건에 이르고 있다. 부실감사로 과징금 및 과태료 조치를 취한 건수는 각각 11건과 7건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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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진욱(세무법인 우진 대표)씨 부친상2015.09.14
▲빈 소:안양 평촌 한림대병원▲발 인: 2015년 15일 오전 9시▲연락처:(031)384-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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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감사에 조세전문가 참여하는 ‘외부감사제’ 도입해야"2015.09.1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방자치의 숙원인 주민의 행정참여와 감시기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근 독립적인 감사기구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감사위원회’에 조세전문가를 필수적으로 참여시켜 지방공공단체 감사를 맡게 하는 ‘외부감사’ 제도의 조속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가 일본 전국청년세리사연맹 소속 세리사들과 함께 11일 국회에서 개최한 ‘한일조세전문가 국제세미나’에서 김연정 세무사(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는 일본의 사례를 예로 들며 “한국도 지자체별로 뿌리내리고 있는 세무사들이 참여하는 ‘외부감사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세무사는 이날 “일본의 경우 지방자치법에서 지방공공단체에 대해 ‘외부감사제도’를 두고 지자체 감사에 각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는 세리사들이 참여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지자체 감사위원회, 명예감사관, 감사옴부즈만 등 대안적인 감사기구에 세입·세출 등 재정과 회계전문가인 세무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세무사는 특히 지역사정은 물론재정과 회계에 밝은 조세전문가를필수적으로 참여시키고 이들외부전문가로 하여금 지방공공단체를 감사하게 하는 일본 · 미국식의 ‘외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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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임원진 “우리도 한국 세무사 대표선수!!”2015.09.1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세무사제도의 중심국가인 한국과 일본의 세무사들이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에 참석해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게 회직자로서 당연한 것 아닌가요.”서울지방세무사회 김상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5일 도쿄를 방문해 도쿄세리사회장 겸 일본세리사연합회 신임회장인 코우즈 신이치(神津信一) 회장과 임원들과 양국 세무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임원단은 이어 서울세무사회원 축구단과 일본 도쿄세리사회원 축구단 간에 열린 제15회 한․일 세무사 축구대회에 참석해 격려의 성금을 전달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한ㆍ일 세무사축구대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기념해 2002년 4월 첫 시합을 한 이후 홈앤드 어웨이 경기방식으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열리는 정례 행사이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세무사 선수 30명, 일본 세무사 선수 49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는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경기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도쿄에 있는 아지노모토 축구경기장(일본 축구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경기를 가졌다. 축구경기의 결과는 1승 1무 1패로 양국 국가대표팀 경기만큼이나 팽팽한 경기를 치렀다.김상철 회장은 “앞으로도 양국 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세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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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기획재정부2015.09.10
◇과장급 전보▲재산세제과장 박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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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외부세무조정 입법보완 마련...국회 통과 위해 노력해야"2015.09.0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9월 9일 오전 세무사회관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대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세무사회장을 역임한 임영덕, 나오연, 우종태, 임향순 고문과 본회 및 지방회 임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세무사회 고문 및 본회와 지방회 임원 소개에 이어 한국세무사회 및 세무사제도 연혁 보고가있은 후 이어 진 기념사에서 백운찬 회장은대법원의 세무조정반 지정 관련 판결에 대한 입법보완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소개하며국회 통과를 위해 회원들이 보다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합해줄 것을 당부했다.백 회장은 “지난 54년간 많은 역경 속에서 역대 회장님과 선배 회직자들의 노고로 많은 발전을 해 이제는 회원수만 1만2천여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전문가 단체가 됐다”면서 “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 부여 폐지 및 세무사의 기업진단 업무 획득 등 많은 성과도 이뤄냈다”는 말로 기념사를 시작했다.백 회장은 이어 “하지만 세무사업계를 둘러싼 대외 여건은 녹록치 않다”며 “정부의 납세협력비용 축소 방침에 따른 세무사에 대한 세액공제 축소 시도와 세무사에 대한 법규 준수 수준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