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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책 판매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2015.04.2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귀순) 임원들은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를 방문, ‘여성세무사들과 함께하는 세금가이드’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물품을 기증하며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했다.이날 김귀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올해 봄 발간 이후 8000권 이상 팔린 ‘여성세무사들과 함께하는 세금가이드’ 판매 수익금 일부를 가지고 문제수용인들을 위한 내부 방송용 오디오세트와 모범수용자들이 가족과 하루를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집’에 필요한 침대와 가구 등 서울구치소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이들 물품들은 수용자들의 정서안정 및 쾌적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기증품이다.이에 대해 권기훈 서울구치소 소장은 “국민들의 관심이 교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여성세무사회 김귀순 회장 및 임원들이 권기훈 서울구치소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여성세무사회>여성세무사회는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는 저소득층 어린이 케어를 위한 중고소형차를 구입해 기증했다. 김귀순 회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경기지역본부장과 만나 자동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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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사시 NICE평가정보 통해 신용정보 조회2015.04.29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이 NICE평가정보㈜ 심의영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인회계사회>(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사)한국XBRL본부,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심의영)와 회계사회 회원의 회계감사 업무를 효과적이고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세 기관은 향후 회계감사 업무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NICE평가정보는 회계감사시 필요한 신용공여정보를 외부감사를 실시하는 회계사회 회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회계사회 김태식 XBRL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활용해 회계사회 회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키로 했다”며 “특히 NICE평가정보의 서비스를 통해 외부감사대상 기업의 차입금 현황 등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되어 외부감사를 실시하는 회원들의 회계감사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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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장학회, 1억2천만원 장학금 전달2015.04.2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재단법인 석성장학회(회장 조용근)는 25일 서울 서초동 재단 사무국에서 2015년도 ‘석성(石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비롯, 결손 가정, 불치병 및 암으로 투병 중인 가정, 장애인 가정, 폭력 가정 등의 자녀인 중·고·대학생 143명에게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조용근 회장은 “석성 장학회는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설립한 ‘나눔과 섬김’의 장학재단으로 그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갈 것”이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도 우리 재단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석성장학회는 지난 1984년 조 회장 선친이 남긴 유산 5000만원을 기반으로 1994년에 발족됐다.2001년에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 현재까지 20여년 동안 2000여명의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7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석성장학회 조용근 회장과 유영혜 이사장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석성장학회>&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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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세무서-상공회, 가업상속승계 특강 및 간담회 가져2015.04.27
성동세무서와 성동구상공회는 24일 세무서 소회의실에서 가업상속승계제도에 관한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성동세무서>(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성동세무서(서장 민광선)와 성동구상공회(회장 심상돈)는 24일 세무서 소회의실에서 가업상속승계제도에 관한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성동세무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창업세대의 은퇴가 다가옴에 따라 이들의 가업승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선제적인 세정지원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성동서 관계자는 “가업승계 지원제도 및 상속·증여세 일반사항을 선제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잠재적 가업승계자의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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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순 전 중부회장, 세무사회장 선거 불출마 의사 밝혀2015.04.27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헌춘 전 중부세무사회장이 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함께 신광순 전 중부세무사회장 역시 지난주 출마를 접겠다는 뜻을 중부세무사회 임원 등 지인들에게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중부세무사회 소속의 세무사들에 따르면, 신광순 전 회장은 지난주 중부세무사회 임원 등 여러 회원들에게 지난주 세무사회장 출마의 뜻을 접겠다는 사실을 알렸다.신 회장이 이처럼 출마 의지를 포기한 것은 한 전 회장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나온 일련의 사례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의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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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연말정산 재정산 설명회 개최2015.04.27
정부의 연말정산 후속대책으로 2014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재정산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정산 논란에 불을 지핀 바 있는 납세자연맹이 이에 대한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오는 29일 국회 처리를 앞두고 있는 연말정산 보완대책에 대한 무료 설명회를 개최해 세법개정 내용, 예상 실무, 문제점과 대책 등을 설명하고 관련 납세자들의 얘로사항을 수렴해 국회와 행정부에 보완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2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계일보 건물 지하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말정산 재정산 처리절차와 대상자, 세금환급계산, 주의사항 등 국회 법 통과 후 이어질 세부 실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또 ▲5월분 급여지급일에 연말정산 재정산을 반영해야 하고 ▲ 대상자라면 2014~2015년 중도퇴직자도 재정산해야 하는 문제 ▲개정된 자녀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근로자가 회사에 세액공제신청서를 제출하는 문제 등 정부 잘못에 따른 납세협력비용 문제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연말정산 보완대책 입법이 이뤄질 경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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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헌춘 세무사, 세무사회장선거 ‘불출마’ 입장 밝혀2015.04.27
‘화합형 리더’로서의 사명을 수행하고자 오는 6월 치러지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헌춘 세무사(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가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한헌춘 세무사는 27일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번 회장 선거 출마와 관련, 중부지방세무사회가 반목과 갈등으로 분열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목도한 바 본인의 뜻을 접어 한국세무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한 세무사는 “최근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지역별 자체교육과 관련하여 수익사업 여부에 대한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중부지방세무사회 현 회장을 징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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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1만여 청소년에게 경제교육 실시한다2015.04.2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공인회계사회가 서울 숭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재학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방식으로 회계‧금융교실을 개최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올해 9개 초등학교와 1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5월 7일 서울 숭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9개 초등학교 196개 학급에서 회계·금융교실을 개최, 공인회계사 600백여 명이 1일 경제교사로 참여해 경제교육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 직업소개도 할 예정이다. 회계사회가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에서 2년 전부터 실시해 온 회계·금융교실은 매년 그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왔다. 올해에도 16개 고등학교(112개 학급)를 포함해 1만여 명의 청소년이 회계·금융교실을 통해 경제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금융교실은 공인회계사의 재능기부 활동이자, 청소년들에게는 공인회계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일선학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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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논문발표로 풍성했던 세무학회 춘계학술대회2015.04.2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학회(회장 홍기용)는 25일 숭실대학교 전산관에서 2015년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Doctoral Consortium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세무·회계 분야 석·박사들을 위해 마련된 Doctoral Consortium과 한국세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로 나눠 진행됐다.오전 Doctoral Consortium에서 홍기용 한국세무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세무·회계 분야 연구자들이 상대적으로 세법과 조세정책 분야에 대해서는 약한 측면이 있는데 이에 대한 보완 측면에서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2분을 모셨다”고 설명한 뒤 “오늘 발표시간이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앞으로 석·박사 과정의 논문 작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Doctoral Consortium에서는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오윤 한양대 교수는 ‘조세법 연구방법과 논문 작성’이라는 주제로 조세법 체계를 기초로 주요 쟁점사항을 이슈가 되는 사안들을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이어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가 ‘세제개편의 세수효과 추계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법인세율 인상의 세수효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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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법인세 신고기한 연장 등 세법개정 건의2015.04.23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2015년 세제개편을 앞두고 ‘법인세법 신고기한 연장’ 등을 포함한 90개 세법개정안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건의안에는 법인세법 개정사항이 25건으로 가장 많다. 특히 다음해 3월까지 잠정세액을 납부한 기업에 한해 법인세 신고기한을 3개월 연장하고 최종신고 시 차액을 정산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회계사회는 “법인세 신고기한의 탄력적 조정은 매년 2~3월 법인세 신고와 회계감사 시기 중복으로 인한 기업과 감사인(회계법인)의 업무 부담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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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고시회, 세무사회의 공정한 선거 관리 촉구2015.04.2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두달 여로 다가온 한국세무사회 회장선거와 관련해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는 가운데 세무업계 최대의 임의단체인 한국세무사고시회가 공정 선거관리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제2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관련 세무사회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정한 선거관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고시회는 성명서에서 “제2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를 앞두고 최근 세무사회가 또다시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규정을 바꿔 회직 후보의 출마와 홍보활동을 제한하고 있다”며 “특히 특정 후보예정자에 대해서는 노골적인 홍보지원을 하는가 하면 다른 후보 예정자에게는 징계조사를 의뢰해 해당 후보자와 회원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은 회원의 신성한 선택권을 제한하거나 왜곡하게 하는 중대한 선거개입 행위”라고 경고했다.고시회는 특히 “현 세무사회 집행부는 회원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사회만 통과되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선거규정 제·개정 제도의 맹점을 이용해 매번 선거에 대한 본회의 권한을 확대하고 회직후보자의 출마 및 선거운동을 규제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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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서울변호사회, 변호사 대상 회계교육 실시2015.04.2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변호사가 기업소송을 할 때 필요한 전문적 회계 지식을 배우고 회계 관련 법과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인회계사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제1기 회계연수원’ 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회계 분야의 권위 있는 교수진과 실무에 밝은 현직 공인회계사·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회계지식과 법제도에 대한 이해, 회계 관련 주요 현안 이해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총 12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인데, 첫날인 5월 11일에는 강대준 회계사(DI파트너즈)가 ‘재무제표와 경영의사결정’에 대해 강의하며, 이어 13일에는 최병철 회계사(삼일회계법인)가 ‘기업회계의 핵심개념과 구성 및 적용’과 ‘재무제표의 주요 부문 해석’에 대해 강의한다. 18일에는 송옥렬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회계 관련 법규와 회계감사기준’과 ‘회계의 적용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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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네이버 통해 무료 세무상담 펼친다2015.04.1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회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손잡고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펼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는 지난 14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국내 최고 포털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네이버㈜와 ‘지식iN’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세무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들은 세무서나 세무사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네이버 ‘지식iN’ 코너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은 “하루 접속자가 3000만명 이상이 되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어려운 세금문제가 발생하면 네이버 ‘지식iN’ 코너의 세무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네이버㈜ 이태호 센터장은 “세무사회가 그동안 펼쳐온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하는 차원에서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민들에게 무료로 세무상담을 제공해 주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국세무사회는 네이버 ‘지식iN’에서 무료 세무상담의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할 500명의 세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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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2015.04.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모바일 홈페이지(http://m.kicpa.or.kr)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회계사회에 따르면, 모바일 홈페이지는 전 국민의 스마트폰 사용 보편화 등 IT환경 변화에 맞춰 개발됐으며, 홈페이지 콘텐츠를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공인회계사에 대한 소개, 윤리·회계·감사·조세·국제·법규자료·연구자료 등 전문정보 및 PC버전에서 이용률이 많은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회계사회 모바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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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출마예정자 릴레이 인터뷰④] 한헌춘 세무사2015.04.13
한헌춘 세무사(前 중부지방세무사회장)“지금 우리 세무사업계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대량으로 배출되는 회원 수 증가에 따라 극심한 수임경쟁과 인력난 등으로 많은 회원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전한성 기자) 한헌춘 세무사(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는 오는 6월 예정돼 있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그는 “지금 우리 세무사업계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며 “대량으로 배출되는 회원 수 증가에 따라 극심한 수임경쟁과 인력난 등으로 많은 회원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그런데도 일부 회직자들은 소통과 화합을 말로만 외치면서 실제 행동으로는 회원들간 반목과 갈등을 유발시키고, 구태의연하게 구시대적인 편 가르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을 수행하고자 한국세무사회 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한 세무사는 1989년 제26기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1997년에 세무사사무소 개업과 함께 세무사로써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그는 수원지역세무사회장, 동수원지역세무사회장,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