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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출마예정자 릴레이 인터뷰②] 손윤 세무사2015.04.11
손윤 세무사(역삼지역세무사회장)"현재 국세청과의 소통 및 세무사회의 단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단순히 회장이 되는 것보다 세무사업계의 단합을 이끄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세무사 회장이 돼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손윤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은 최근 세무사업계의 주목을 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역삼지역세무사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만장일치로 서울지역세무사회장 연합회장에 추대된데다 국세동우회 부회장, 한국세무법인협회 부회장 등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손 세무사는 지난 세무사회장 선거에도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3선 저지’라는 큰 화두로 인해 장고 끝에 선배들에게 출마를 양보했던 그가 이번에는 일찌감치굳은 결심을 하고 세무사회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손윤 역세무사는 출마 이유를 “무엇보다 국세청과 소통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는 판단과 자신감을 갖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랜 국세청 근무기간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던 그는 공직에서 물러나기 직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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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세무사' 100일 동안 565건 세금 고민 해결2015.04.1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시행 100일 동안 총 565건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등 납세자의 세금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서울시와 한국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시작한 ‘서울시 마을세무사’ 제도가 10일로 시행 100일을 맞았다.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국세‧지방세 관련 전문 세무상담은 물론, 지방세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청구세액 1천만 원 미만의 불복청구까지 무료로 지원하며, 한국세무사고시회와의 협업으로 이뤄지고 있다.현재 서울시내 95개 동(洞)에서 143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 중인데, 이들 마을세무사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세금 관련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주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제도 시행 100일 동안 마을세무사는 총 565건의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시민 궁금증을 해결했다. 월별 상담 건수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 달의 경우 200여 건에 육박했다. 상담 내용도 1세대 2주택시 양도소득세 계산부터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요령까지 다양해 세법지식과 세무도움에 목마른 시민들의 세무 해결사 역할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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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출마예정자 릴레이 인터뷰①] 백운찬 세무사2015.04.10
백운찬 세무사(前 세제실장/조세심판원장/관세청장)“회원들의 이익 보호·창출이 가장 중요한 과제”풍부한 경험과 인적자산 최대 장점 “세무사제도 발전 기여할 것”(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전한성 기자) 33년 3개월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세무사로 개업한 백운찬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회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진주세무서를 시작으로 남대구·동대구세무서 등에서 일선 세무행정을 경험한 그는 재경부에서 각종 세제 업무를 입안했으며, 조세심판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특히 김영삼 정부 당시 금융실명제 관련 긴급명령의 중심에 있었으며, 현금영수증제도의 도입 및 실시에도 앞장섰다. 또한 국장 때에는 근로장려세제 관련 TF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역할을 했으며, 일감 몰아주기 과세 등 굵직굵직한 사안의 도입 및 입법 과정을 진두지휘했다.백 세무사는 세무사제도에 관해서도 누구보다 많은 애착을 갖고 각종 제도 도입에 적극 관여했다.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제국장, 세제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세무사회의 건의를 반영해 세무사의 권익 향상과 업무역역 확대에 직·간접적인 지원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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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세무인력 양성 위해 5번째 사비 털어2015.04.0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상철 회장과 집행진이 세무사업계의 최대 현안인 ‘직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번에도 십시일반 사비를 털어 서초구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세무인력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김상철 회장 등 임원들은 5번째로 500여만원의 교육비를 갹출해 지난 3일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초구청 공동 ‘세무회계 신규양성 과정’ 제10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김상철 회장과 조은희 서초구청장, 교육생 5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시작한 세무회계 신규직원 양성과정은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20일(80시간)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서울지방회 연수위원들이 세무회계의 기본 개념과 계정과목별 회계, 재무제표 회계처리 및 결산, 법인세·소득세·부가세·상속세·양도소득세·전산교육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료후 곧바로 세무사사무소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서울회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9회 교육을 실시해 수료생 450여명을 배출했으며, 취업희망자의 많은 수가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함으로써 인력난 해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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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출마예정자 무더기 징계? 세무사회 “정해진 바 없다”2015.04.0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세무사회가 회장선거를 앞두고 출마자들의 무더기 징계를 추진 중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세무업계 일각에서는 오는 6월 치러질 예정인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 후보인 손윤 현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신광순 전 중부세무사회장, 한헌춘 전 중부세무사회장 등 3명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징계 착수에 돌입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즉, 세무사회가 오는 9일 업무정화위원회, 28일 윤리위원회를 차례로 열어 이들 3명의 출마 예상자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주장이다.이와 관련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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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세협회, 24일 춘계공동학술대회 개최2015.04.0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 이진영)는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장영철)와 공동으로 4월 24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시립대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춘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태평양,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제조세 관련 법제도 및 판례의 최근 동향-OECD BEPS와 대법원’이라는 주제로 2014년도 국제조세 관련 판례와 국제조세 분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BEPS(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박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4년도 국제조세 관련 판례 회고’는 김필용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주제발표를 한 후 김석환 교수(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송상우 회계사(법무법인 율촌)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2주제인 ‘BEPS의 최근동향 -원천지국 과세강화를 중심으로-’에 대해서는 국제조세협회 부회장인 안창남 교수의 사회로 김선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토론자로는 이재호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조세본부장, 전중훤 휴렛팩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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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협회, 4월 7일 제7회 조찬포럼 개최2015.04.0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안수남 세무사)는 4월 7일 오전 7시 서울 르네상스호텔 제이드룸에서 제7회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곽수종 경제학 박사가 ‘2015년 세계 및 한국경제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세무법인협회 관계자는 “세무법인협회의 발전과 세무사제도 성숙을 위해 마련한 포럼”이라며 “세무법인 소속 세무사 회원은 물론 관심 있는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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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전 대전국세청장 두산건설 사외이사 선임2015.03.2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두산건설이 김창섭 前 대전지방국세청장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두산건설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제3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한편 두산건설의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 안건이 18분만에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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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영기 세무법인TNP 대표세무사(前 국세청 조사국장) 장남2015.03.27
▲일시 : 2015년 4월 18일(토요일) 오후 6시▲장소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봉은사 앞) HL층 하모니볼룸▲전화 : 02-55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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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성 관세사, 신임 관세사회장 당선…175표 차 ‘승리’2015.03.24
24일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한국관세사회 회장선거에서 기호 2번 안치성 후보가 총 1413표의 유효투표 중 727표를 얻어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당선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안치성관세사가향후2년간한국관세사회와전국1778명관세사들을이끌어갈리더로선출됐다. 안치성당선자는24일서울논현동건설회관에서열린제23대한국관세사회장선거에서유효투표1413표중727표(51.4%)를획득해신임회장에당선됐다. 기호1번정임표후보는126표(8.9%),기호3번한휘선후보는552표(39%)를얻었다. 안신임 회장은“오늘의승리는회원모두의승리라고생각한다”며“지지해준회원과지지하지않은회원들의뜻을모두참고해재임기간동안회원들의깊은뜻을새겨서혼신의노력을다하겠다”고소감을말했다. 그는이어“갈등과분열의마침표를찍고어두워진분위기를하루빨리회복해서화합으로나가야할때”라면서“약속한공약과나머지두후보의공약중좋은공약을선별해서3개월내에세부실천계획을만들어회원들에게배부할것”이라고약속했다. 한편,이날선거는1778명의회원중1413명의회원이투표에참석해79%라는역대최대투표율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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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선증 보이는 안치성 신임 한국관세사회장2015.03.2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4일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한국관세사회 회장선거에서 기호 2번 안치성 후보가 총 1413표의 유효투표 중 727표를 얻어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당선증을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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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꽃다발 든 안치성 제23대 한국관세사회장2015.03.2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한국관세사회 회장선거에서 기호 2번 안치성 후보가 총 1413표의 유효투표 중 727표를 얻어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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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치성 관세사, 제23대 한국관세사회장 당선2015.03.2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2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한국관세사회 회장 선거결과 안치성 관세사(기호 2번)가 총 1413표의 유효투표 중 727표를 얻어 제23대 한국관세사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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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관세사회 정기총회' 축사하는 이돈현 관세청 차장2015.03.2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향후 2년 간 1750여 관세사들을 이끌어갈 한국관세사회장 선거가 열리는 '제39차 한국관세사회 정기총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동현 관세청 차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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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관세사회 정기총회' 축사하는 의원들2015.03.24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향후 2년 간 1750여 관세사들을 이끌어갈 한국관세사회장 선거가 열리는 '제39차 한국관세사회 정기총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총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축사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