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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협회, 이사회 통해 안수남 회장 사임 수락2015.05.2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는 5월 2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 부회장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안수남 회장의 사임을 수락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세무법인협회는 또 송동복 부회장이 임시로 회장을 대행키로 했다고 덧붙였다.세무법인협회 회장대행을 맡은 송 부회장은 이날 이사회와 관련해 “안수남 세무사가 회장직 사임과 공선협 회장 활동 등에 대해 협회의 추인을 받지 않은 것을 절차상의 실수로 인정했다”면서 “협회내 손윤 부회장이 회장후보로 나선 마당에 안수남 회장까지 후보로 나선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세무사회 일을 같이 고민한다는 취지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송 부회장은 이어 “안수남 세무사가 ‘한국세무법인협회 회장 안수남‘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마치 조용근 회장을 한국세무법인협회에서 추대한 것으로 생각하도록 했는데 이는 안수남 세무사의 개인적인 의견표명으로 한국세무법인협회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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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2015.05.2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총괄대표이사 함종호)은 새로운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6월 1일자로 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한다.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감사본부장에 오태환 부대표, 재무자문본부장에 홍종성 부대표, 고객전략본부장에 김태형 부대표, 산업연구본부장에 김경준 대표를 각각 승진 및 신규 선임했다. 딜로이트 컨설팅은 알렉스 조(한국명 조기훈) 전무가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다음은 자세한 승진 및 선임인사 명단.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감사본부장 : 오태환 부대표▲재무자문본부장 : 홍종성 부대표▲고객전략본부장 : 김태형 부대표▲산업연구본부장 : 김경준 대표 <딜로이트 컨설팅>▲대표이사 : 알렉스 조(조기훈)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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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공인회계사 2차시험 경쟁률 3.4:12015.05.27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제50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886명이 응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차시험 예상경쟁률은 최소 선발예정 인원인 850명을 기준으로 3.4대 1로 전년도(2.6:1)보다 올랐다.남녀 응시자 수는 각각 2159명(74.8%), 727명(25.2%)이며 평균 연령은 남자 만 27.3세, 여자는 만 24.9세다.올해 제1차시험 합격자(동차생)는 1699명, 전년도 제1차시험 합격자(유예생)가 1148명, 제1차시험 면제자(경력자)는 39명이다.제2차시험 장소와 시간은 다음 달 4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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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시험 1차 1894명 합격…합격률 22.45%2015.05.2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52회 세무사 시험 1차 시험에 1894명이 합격해 22.4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6일 발표한 제52회 세무사 제1차 시험 결과에 따르면, 총 응시자 8435명의 22.45%인 1894명이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성별로는 남성이 1299명, 여성이 595명이었으며,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0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700명, 40대 130명 순이었으며, 50대 이상은 28명이었다.이번 시험에서는 세법학개론과 회계학개론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세법학개론은 8435명이 응시해 52.53%에 달하는 4431명이 과락자로 밝혀졌으며, 회계학개론도 응시자 8377명의 58.37%인 4890명이 과락했다.한편 제52회 2차 시험 대상 인원은 이번 1차 시험 합격자와 지난해 1차시험 합격자 1786명, 제49회 1차시험 추가합격자 52명, 국세행정경력자 등 총 554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2차 시험은 오는 8월 8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7월 8일 오전 9시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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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전 회장 출마로 세무사회장 선거 ‘3선’ 최대 이슈 등장2015.05.2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는 6월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총회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또다시 ‘3선’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차기 세무사회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힌 조용근 전임 회장세정가에 따르면, 최근 세무사회장 3선 문제가 조용근 전임 세무사회장의 세무사회장 후보 출마를 계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는 조 전 회장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3선’ 논란을 만든 현 정구정 회장에 이어 또다시 3선 회장이 되기 때문이다.게다가 조용근 전 회장이 출마 이유를 “세무사회장 3선 문제로 발생된 세무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라고 밝힌 데다 세무사회장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가 한국세무법인협회, 세무대학세무사회, 여성세무사회 등의 세무사 단체들이 참여해 만든 ‘세무사회 발전을 위한 협의회(이하 ’세발협‘)’ 등의 적극적인 제안에 따른 것이라는 점도 3선 문제가 또다시 논란이 되게 하는 이유다.이들 단체의 회장 및 상당수 회원들이 정 회장의 3선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정 회장의 3선에 반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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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랑2, 더존 소스 도용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받아2015.05.2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의 자체 세무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가 (주)더존비즈온의 소스 도용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26일 관련업계 및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팀은 ‘세무사랑2’의 개발 및 유지‧관리를 맡고 있는 뉴젠솔루션이 더존 프로그램의 소스를 도용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뉴젠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은 세무사랑2가 더존의 소스를 도용했는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경찰의 이번 수사와 관련해 세무업계 일각에서는 세무사회가 세무사랑2의 지적소유권을 인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는 만큼 이번 수사 결과에 따라 세무사회와 세무사들에게 큰 피해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최근 세무사회가 세무사랑2의 보급률이 50%에 가깝다고 홍보해 왔으며, 보급 과정에서 세무사들에게 “세무사회를 믿고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한 바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자칫 세무사회의 신뢰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세무사회를 믿고 세무사랑2를 선택한 많은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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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 세무사회 회장직 놓고 또다시 3선 논란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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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중부세무사회장에 정범식 현 중부세무사회장 무투표 당선2015.05.22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차기 중부세무사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제19대 중부지방세무사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22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부세무사회 제19대 임원 선거의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정범식 현 중부세무사회장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에 따라 정 중부세무사회장은 자동으로 차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또한 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과 함께 부회장 후보로 등록한 최훈, 이금주 세무사도 차기 부회장으로 확정됐다. 정범식 회장은 지난 2013년에 실시된 제18대 중부지방세무사회 임원 선거에서도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바 있다. 이번에도 무투표 당선으로 연임을 확정지으면서 회무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회원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음을 널리 확인시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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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협회, 6월 2일 제8회 조찬포럼 개최2015.05.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는 오는 6월 2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정호텔에서 제8회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호림 강남대 교수가 ‘중국, 위기인가 기회인가?-시진핑의 글로벌 삼분지계’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문의는 세무법인협회(전화 02-6929-0636)로 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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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정KPMG, '임금피크제의 효과적 적용 방안' 세미나 개최2015.05.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삼정KPMG가 21일 오후 국내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임금피크제의 효과적 적용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조영락 팀장이 '임금피크제의 이해와 효과적인 도입방안'에 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삼정KPMG는 국내 기업들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설계를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으며, 임금피크제의 이해와 효과적인 도입 방안, 국내 선도 기업의 도입사례 등을 설명한다. 또 KPM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체계적인 임금피크제 설계 모델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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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정KPMG 임금피크제 세미나, 발표하는 조영락 팀장2015.05.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삼정KPMG가 21일 오후 국내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임금피크제의 효과적 적용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조영락 팀장이 '임금피크제의 이해와 효과적인 도입방안'에 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삼정KPMG는 국내 기업들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설계를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으며, 임금피크제의 이해와 효과적인 도입 방안, 국내 선도 기업의 도입사례 등을 설명한다. 또 KPM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체계적인 임금피크제 설계 모델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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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정KPMG 임금피크제 세미나, 인사말하는 배홍기 부대표2015.05.21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삼정KPMG가 21일 오후 국내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임금피크제의 효과적 적용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배홍기 경영컨설팅(BCS)부문 부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정KPMG는 국내 기업들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설계를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으며, 임금피크제의 이해와 효과적인 도입 방안, 국내 선도 기업의 도입사례 등을 설명한다. 또 KPM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체계적인 임금피크제 설계 모델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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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부천대 'AT자격시험' 산학협력 체결2015.05.21
<사진 = 공인회계사회 제공>(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부천대학교‧벌교상업고등학교‧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부터 AT자격시험 활성화를 위해 총 42개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교육기관과 ▲AT자격시험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합격자에 대한 상호 취업지원 노력 등에 상호 협력해 왔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최근 회계·세무 실무자 양성에 대한 교육기관의 관심이 높고, 학교에서도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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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22일 임직 원 가족 초청 콘서트 개최2015.05.21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딜로이트 컨설팅(총괄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2일 오후 7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임직원 및 가족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포함해 약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애즈원 콘서트(As One Concert)’는 딜로이트 안진이 지향하는 협동의 기업문화인 ‘As One’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임직원들의 유대감 강화는 물론 가족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의 의미를 갖는다. 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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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최원두·안수남·신광순 세무사 단체장 사퇴2015.05.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6월 18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후보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4명의 세무사가 단체장직에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업계에 따르면, 세무사회 임원 선거를 앞두고 19일과 20일 양일간 비법정 임의단체장에서 사퇴한 세무사는 손윤, 최원두, 안수남, 신광순 세무사. 손윤 세무사는 세무사회장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19일 서울지역세무사회장연합회장에서 사퇴했다.또 최원두 세무사석‧박사회장 역시 윤리위원장 출마를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안수남 한국세무법인협회 회장과 신광순 AOTC한국친선연맹 회장(전 중부세무사회장) 역시 단체장 직에서 사퇴했는데, 이들 두 사람은 모 세무사회장 후보의 연대부회장으로 뛰기 위해 사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로 구성된 비법정단체의 장을 맡고 있는 회원의 경우 비법정단체 고시일로부터 7일 이내에 사임해야 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도록 했다.따라서 세무사회 선관위가 지난 13일 비법정단체의 범위를 지정고시함에 따라 사퇴시한은 5월 20일까지로 정해진 바 있다.세무사회 선관위가 고시한 13개 비법정단체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