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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조손가정에 설맞이 선물 전달2015.02.12
(조세금융신문)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황수영)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조손가정에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수영 사장과 더케이봉사단 8명이 참여해 담당 복지사, 지역 봉사자들과 반찬을 만들어 햄과 참치세트 등과 함께 집집마다 배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반찬을 받고 고마워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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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설맞이 떡만둣국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2015.02.11
(조세금융신문)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떡만둣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은 청운양로원 어르신들과 함께 손수 만두를 빚고 나눴으며, 떡만둣국 재료인 떡국 450kg을 청운양로원과 청운요양원에 전달했다. 또한 봉사활동 전에는 설 준비에 활용할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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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부가서비스 강화 ‘매직카운전자보험Ⅲ’ 선봬2015.02.10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부가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Ⅲ’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우선 이 상품은 ‘해피오토멤버스 매직카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가입 후 1년간 모바일 주유권 5천원권 2매, 리터당 20원(LPG 10원)의 추가할인, 엔진오일·와이퍼·타이어 등 의 구매비용 할인 등 8개의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동행중인 가족이 자동차 사고 시 보장받는 ‘가족자동차사고 부상보장’과 70세까지만 이용 가능했던 실손의료비의 가입 연령을 75세까지 확대한 ‘노후실손의료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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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으로 보험해약 급증…전년比 50% ↑2015.02.10
(조세금융신문) 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서민 살림살이가 힘들어져 보험해약 금액이 21조를 넘어 전년보다 54.2%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능하면 생계형 필수보험은 유지하고, 감액, 실효후 부활 등 해약 이외의 방법을 적극 활용해야한다는 지적이다.10일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에 따르면 생보사 보험 해지 건수는 350만 건, 해약 금액은 14조 2,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267만건에 9조 4,408억원 대비 건수는 30.8%, 금액은 50.9%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대비 2013년의 증가가 건수 △3.5%, 금액 △2.9%를 보인 것에 비하면 전년도에 보험해약이 얼마나 급증했는지 알 수가 있다. 손해보험사의 장기보험도 2014년 9월 기준 해지환급금은 6조 6,763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4조 1,277억원에 비해 무려 61.7% 증가한 것으로 생명보험보다 훨씬 증가율이 높았다. 2012년 대비 2013년의 15.2% 증가에 비하면 역시 중도해지가 크게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보험은 노후나 질병, 사고 등 만일에 대비하여 가입시 목적대로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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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다이렉트, ‘골든콜 시상식’ 개최2015.02.10
(조세금융신문)악사다이렉트는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골든콜 (Golden Call)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골든콜 시상식’은 연도를 마감하면서 상담원들의 한 해 동안의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의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자비에 베리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콜센터 상담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골든콜 대상은 부산 콜센터의 소속의 상담원 김은주(40)씨가 차지했다. 김은주 상담원은 작년 한해, 하루 평균 200여명의 고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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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빅데이터 활용 위해 법률 등 개선논의 필요2015.02.09
(조세금융신문)최근 금융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보험사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법률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보험연구원 최원 선임연구원은 9일 ‘보험산업의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광범위한 수준의 데이터 사용 기술 등이 진보함에 따라 빅데이터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보험산업도 예외일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구체적으로 기존요율 및 상품개발 단계에서는 상품 및 새로운 위험에 대한 요율 산출 기법이 다양화되고 내부 또는 외부 데이터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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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수술비 집중 보장 ‘건강명의 수술비보험’2015.02.09
(조세금융신문)MG손해보험이 질별 및 상해 관련 모든 수술비를 집중 보장하는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상품은 가입기간에 상관없이 주요 수술비를 100% 지급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상해 혹은 질병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장성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 암·뇌·심장 3대 성인병의 경우 수술비 외에도 진단금과 입원비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으며 여성만성질병수술비,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수술비 등 성별에 따른 담보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백내장, 녹내장, 관절수술 등도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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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보, 여의도 Two IFC로 본사 이전2015.02.09
(조세금융신문)AIG손해보험(사장 스티븐 바넷)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투(Two) IFC(서울국제금융센터)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AIG손보 본사 사무실을 비롯해 AIG어드바이저, AIG 글로벌 파트너스도 투(Two) IFC로 이전해 총 3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날 오전 가진 입주기념식에서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과 임직원들은 단합과 조화를 상징하는 ‘AIG 트리(Tree)’에 스탬프를 찍으며 새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직원들과 회사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한국 내 모든&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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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연금 지급 대상 확대한 상품 출시된다2015.02.09
(조세금융신문)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노인장기요양연금 보험상품의 장기 간병연금 지급대상이 1~5등급으로 확대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보험사에서 판매중인 노인장기요양연금 상품의 장기 간병연금 지급대상을 보건복지부의 노인장기요양인 1~5등급으로 확대하는 상품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노인장기요양인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곤란한 치매, 뇌혈관성 질환, 파킨슨병 등 노인성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을 말하며,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도움이 필요한가에 따라 등급이 나눠진다.대부분의 보험사는 현재 간병보험 등 노인장기요양연금 상품을 팔면서 복지부가 정한 1~2등급과 전문의의&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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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MG손해보험 성인석 부사장 빙부상2015.02.08
▲6일, 이원범씨 별세.(이재광·남숙 씨 부친상, 성인석 MG손해보험 부사장 빙부상)▲발인 : 9일 오전 7시 30분,▲장지 : 대전시 정수원, ▲대전 평화원 장례식장 401호 ▲연락처 : (042)53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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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 실시2015.02.06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 우수 봉사자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직원 등 30여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이들은 자카르타의 힘마따(HIMMATTA) 고아원을 방문해 50여명의 아이들에게 한국의 글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의 학용품 세트도 선물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케본팔라, 실린싱 지역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들도 만났다. 이는 한화생명이 2013년부터 진행했던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빈곤 지역 아동들이 자신감을 갖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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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20인이상 단체에 '무료 화재예방교육' 실시2015.02.06
(조세금융신문)한국화재보험협회(KFPA)가 전국의 아파트 주민, 직장인, 장애인, 노약자, 군인, 학생, 사회복지시설 등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화재예방교육은 홈페이지(www.kfpa.or.kr)로 신청하면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화보협회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의정부 아파트 화재 등 큰 사고 이후로 안전에 대한 국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과 피해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보협회는 지난해 2천434회에 걸쳐 11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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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사적연금 활성화 위해 보완조치 마련해야"2015.02.06
(조세금융신문)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해 세액공제율 상향조정, 연금지급 보증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6일 보험연구원 강성호 연구위원은 '노후준비실태와 필요노후소득, 그리고 과제'라는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사적 부문 모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노후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저소득층은 자신이 현재 얻고 있는 소득의 1.85배 정도 되어야 중산층 노인 가구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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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KB생명2015.02.05
(조세금융신문)◆KB생명<신임>▲ 지역본부장 김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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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존엄사 법제화 앞서 보험금 지급제도 정비해야"2015.02.05
(조세금융신문)존엄사 법제화 시행에 대비해 보험금 지급 관련 제도 및 법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보험연구원 오승연 연구위원은 ‘존엄사 법제화 해외사례와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기 등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하는 말기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연명치료 중단을 법적으로 보장받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 각국에서 존엄사의 법제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8년 김 할머니 사건에 첫 존엄사 판결이 내려진 것을 계기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