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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현대라이프생명보험2014.12.26
(조세금융신문)현대라이프생명보험 인사 이사대우 △최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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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어느 지사장의 좌충우돌 동행일기(Ⅶ)2014.12.26
(조세금융신문) 지금이 바로 연금보험, 그중에서도 연금저축 가입의 최적기다“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라는 속담은 과거 농경사회를 기반으로 생활한 우리 조상들이 사람과 사람 관계를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해학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지식·정보화 사회인 2014년에서 2015년으로 넘어가는 지금, 직장인들은 어떨 때 저런 감정을 느낄까? 아마도 연말정산(소득/세액공제) 환급액을 받는 1월 사무실 풍경이 저렇지 않을까?바쁜 와중에도 요령있게 각종 증빙서류를 많이 준비한 동료, 또는 평상시 그렇게 신앙심 있어 보이지 않던 동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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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백혈병 소아암 환아에 ‘의료지원’2014.12.26
기부금을 전달하는 김상성 대표이사(좌측)(조세금융신문)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임직원 모금활동 및 헌혈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1천만 원과 헌혈증 114장을 2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MG손보는 고액의 치료비 및 수술비 부담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하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을 지원하고자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받고, 12월 한 달 간 ‘사랑의 모금함’과 ‘사랑의 경매’ 행사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과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상성 대표이사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M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MG손해보험은 2014년 한 해 동안 명절 송편빚기, 노을공원 숲 만들기, 헌혈캠페인, 제빵 나눔, 무료 배식, 도서 기부,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기부 등 소외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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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5년 보험산업 전망 ④2014.12.25
(조세금융신문) 지난해 금융시장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그 어느 해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연초에 불거진 고객정보 유출사고를 시작으로 주전산 교체와 관련한 KB금융 내분 사태, 국내은행 일본 도쿄지점 비리사고, KT ENS 대출 사기와 모뉴엘 사기 대출, 신한은행 불법 계좌조회 등 연일 터지는 사건사고로 금융권에 대한 이미지 역시 바닥으로 떨어졌다. 2014년을 힘겹게 보낸 금융권은 2015년 양의 해를 맞아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내실다지기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처에 도사리는 대내외 불안요소들이 국내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금리 인상이 가시화되면서 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본지는 대내외적으로 긍정 및 부정적 요인이 혼재해 있는 2015년 금융산업에 대해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단기성과 중심의 성장, 재정건전성 악화, 소득격차 확대 등 전 세계적으로 누적되어 온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경제는 금융위기 이전의 성장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과 이에 따른 저금리가 소위 말하는 ‘뉴 노멀(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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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10만원 이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된다2014.12.24
(조세금융신문) 내년부터 10만원 이하 소액 실손의료보험 소액통원의료비 청구가 간소화되고 보험자의 보험료 청구권 소멸시효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생명·손해보험협회는 24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14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소개했다. 먼저 내년 1월1일부터 보험금청구권 및 보험료 반환청구권 등 소멸시효가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변경된다. 청약서 부본 미전달, 약관 중요내용 설명 미비 등의 품질보증제도 기산일도 청약일부터 3개월에서 계약이 성립한 날부터 3개월로 바뀐다. 10만원 이하 소액 실손통원의료비는 ‘보험금청구서, 병원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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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남재호 사장 '사의 표명'2014.12.24
(조세금융신문) 메리츠화재가 남재호 사장의 사의 표명과 임원 대거 해임 등으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남 사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남 사장은 지난 11∼12일 건강검진을 받고 난 이후 2주간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았다.업계에서는 취임 1년도 되지 않아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아울러 메리츠화재는 전날 경영총괄담당 전무, 경영관리본부장, 신사업본부장 등 임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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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2014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 개최2014.12.24
(조세금융신문)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2014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 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차유미 씨가 1위를, 윤수진 씨가 2위를 수상했다. 차 씨는 2014년 베스트 상담사 심사에서 청약철회 및 해지 요청 고객에 대한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응대로 계약유지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 및 부상(3박 4일 사이판 여행)이 주어졌다.하나생명 김인환 사장은 “다양한 보험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언제나&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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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KB금융 LIG손보 자회사 편입 승인2014.12.24
(조세금융신문) 금융위원회는 24일 제23차 정례회의를 열고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KB금융은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LIG손보를 신규 자회사로 공식 편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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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서울시청역에 ‘건강기부계단’ 개통2014.12.24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서울시청역 건강기부계단 개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서울시청역 5번 출구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건강기부계단은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계단으로 계단을 밟을 때마다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나오도록 제작됐다. 생보재단은 일별·월별 이용자 현황을 집계한 전광판도 설치해 기부금 적립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혼자서 걷기 어려운 아동들의 보행보조기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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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LIG손보 품는다…금융위 편입 승인할 듯2014.12.24
(조세금융신문) LIG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의 12번째 자회사로 편입될 전망이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KB금융의 LIG손보 자회사 편입 승인 안건을 상정한다. 당초에는 10월쯤 승인 심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지만 주전산기교체를 둘러싼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심사가 지연됐다.금융당국이 LIG손보 인수 승인에 앞서 ‘KB금융의 지배구조 개선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11월말부터 실시된 금감원의 현장검사 역시 KB금융의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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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보이는 ARS’ 서비스 제공2014.12.23
(조세금융신문)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보이는 ARS’는 기존의 ARS 음성안내 내용을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에 문자로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제공하는 ‘모바일창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 음성 ARS의 불편사항이 개선됐다”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은 것 하나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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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인수 승인 '업무상 배임'…금융위원장 등 검찰 고발2014.12.23
(조세금융신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을 비롯한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투기자본감시센터와 KB국민은행노동조합(제3노조)은 신 위원장과 정찬우 부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1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지주는 지난 6월 LIG손보 지분 19.47%를 6천850억원에 인수하기로 LIG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투기자본감시센터 등은 "KB금융지주가 장부가격 2천925억원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해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KB금융지주가 고가에 입찰한 경쟁업체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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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시각장애인 5명에 안내견 기증2014.12.23
(조세금융신문)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5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하는 분양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안내견 파트너로 선정된 시각장애인들과 그 가족, 안내견의 성장과 훈련을 담당한 자원봉사자들과 훈련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식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되는 안내견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소개영상 상영, 1년 동안 예비 안내견을 맡아 길러 준 자원봉사자에 감사장 전달, 안내견 기증 순으로 진행됐다.안내견을 받게 된 황인상씨(20세, 남)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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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세청, 삼성생명 고강도 세무조사 착수2014.12.23
(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최근 삼성그룹 주력 계열사이자 그룹 지배구조 개편 핵심인 삼성생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생명보험업계와 세정가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중구 삼성생명 본사에 투입, 3개월 일정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의 세무조사는 지난 2010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4년만이다.이번 세무조사는 특별조사가 아닌 정기 세무조사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과 맞물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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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사랑의 털모자 뜨기’ 기부 캠페인 진행2014.12.23
(조세금융신문)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털모자 뜨기 강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신생아들을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털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하기하나 유민희 회원은 “제 손으로 직접 짠 털모자가 생명에 위협을 받는 신생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2015년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 마련되면&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