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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고객감동 사례집 ‘연’ 발간2015.01.12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15편의 고객감동 사례를 담은 ‘연’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책은 고객중심 문화 정착은 물론 보험영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신인 RC들의 교육 과정 교재로도 활용될 계획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연’은 임직원과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고객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객만족 활동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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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봉 보험개발원장 "IFRS 2단계 도입 지원 총력"2015.01.09
(조세금융신문)“2018년 이후 본격 시행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2단계 도입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보험개발원 김수봉 원장<사진>은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산업에 대한 정책·감독당국의 과제 중 재무건전성 강화는 중요한 이슈”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개발원은 보험사와 공동으로 책임준비금의 합리적인 평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책임준비금에 대한 평가방법론 연구 및 그 결과를 업계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그는 “신위험률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신시장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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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무배당 효도드림 실버암보험(갱신형)' 출시2015.01.09
(조세금융신문)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효도드림 실버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편 심사를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진단시 최고 4천 만원을 보장하며, 피보험자가 암에 대한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확정 되었을 경우에는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을 때에는 5%, 부모 가입 시 자녀가 계약자인 경우 최대 2%, 본인이 계약자이면서 만 1년 이상&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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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해외 진출시 명확한 경영 목표·전략 필요"2015.01.08
(조세금융신문)국내 보험사들의 해외진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경영목표와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8일 '보험회사 해외 사업 평가와 제언' 보고서에서 “국내 보험사들의 해외 사업은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전략을 현지 시장에 그대로 적용하고, 현지 국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소극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핵심역량이 있다고 판단되면 이에 기반해 경영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면서 “특히 전세계적으로 저성장·저금리·저수익이 지속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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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수FP자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진행2015.01.08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이 우수 재무설계사(FP) 자녀를 대상으로 ‘우수FP자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6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수업을 받고,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생활을 체험한다.또한 마오리족 민속마을, 지역 커뮤니티 캠프 등을 방문해 뉴질랜드의 문화를 접하며, 카약, 루지 타기, 양털 깎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재무설계사들이 많다보니 이 프로그램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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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일정 발표2015.01.08
(조세금융신문)금융감독원은 올해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을 4월26일에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제2차 시험은 보험계리사가 8월29일과 30일 이틀간, 손해사정사는 8월30일 실시된다.보험계리사는 보험료 산출 등 보험수리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2014년부터 보험계리사 시험에 과목별 합격제도가 도입되면서 선발예정인원제도는 폐지됐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에 따른 손해액 및 보험금 사정업무를 담당한다. 손해사정사 선발예정 인원은 2014년도와 동일(460명 선발)하게 유지됐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 보험중개사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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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왕십리역에 '건강기부계단' 설치2015.01.08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왕십리역 건강기부계단 개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과 서울특별시가 왕십리역 광장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건강기부계단은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태로 운영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혼자서 걷기 어려운 아동들의 보행보조기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재단은 건강기부계단에 밟을 때마다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나오며, 기부금 적립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일별‧월별 이용자 현황을 집계한 전광판을 설치했다. 재단 유석쟁 전무는&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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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 '국민대타협기구' 출범…오늘 첫 회의2015.01.08
(조세금융신문)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의를 위한 국민대타협기구가 8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대타협기구는 여야 의원 4명과 여야 가 추천한 지명 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아직 정부의 지명과 공무원 단체 추천 위원 임명이 남았지만, 우선 여야 위원과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회의를 열어 활동 방향과 일정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늘 회의에는 새누리당 조원진, 김현숙 의원을 비롯해 여당 지명 위원인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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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새 슬로건 선포식 가져2015.01.07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7일,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열린 슬로건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새 슬로건으로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로 변경하고 선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서비스 브랜드인 ‘LoveAge(나이를 사랑하는 방법)’와 연결해 모든 연령별 행복의 차이를 이해하고 재무설계에 국한되지 않는 일상의 행복까지 지원하고 설계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이번 슬로건 변경은 미래에셋생명의 중장기 비전을 반영한 혁신과 선도의 시발점”이라며 “슬로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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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무배당 하얀미소치아보험’ 출시2015.01.07
(조세금융신문)한화손해보험은 보철치료와 치수치료(신경치료)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 고급 플랜가입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를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자주 받는 보존 및 충전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한도에 관계없이 치아 당 최대 2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을 한다.일반적인 신경치료인 치수치료에 대해서도 영구치에 대한 진단확정 후 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 당 2만원까지 보장을 해준다.또한 적립부분 해지환급금과 보통약관의 해지환급금 중 작은 금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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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연체시 계약 해지…사고시 보험금 못받아2015.01.07
(조세금융신문)매달 내야하는 보험료가 2회 연체되면 보험사가 보험계약 해지 절차에 들어가므로 보험료가 연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험료가 연체되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7일 보험료 연체로 인해 보험계약이 해지된 경우의 법률 관계와 유의사항을 정리해 공개했다.우선 매달 내는 보험료를 연체하면 계약의 효력을 잃을 수 있다. 보험계약이 해지되면 사고시 보험금을 받을 수 없으며, 해지된 후 새로 보험계약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보험료가 인상될 수도 있다.이 경우 보험사는 보험계약이 효력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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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직원 시상식’ 개최2015.01.06
(조세금융신문)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뺑소니·무보험 자동차사고 보상업무 우수 센터·직원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뺑소니나 무보험 자동차사고에 대한 보상업무는 정부가 시행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시상식에서는 끈질긴 탐문 끝에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관련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제출해 피해자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유진호 책임 등 보험사 직원 5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사고 가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구상금을 환수한 동부화재 보상센터 등 우수센터 6곳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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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한미래설계’ 시리즈 100억 돌파2015.01.06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신한미래설계’ 시리즈 상품이 월납초회보험료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누적 판매 건수는 3만7천건이 넘는다.‘신한미래설계’ 시리즈는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 미래설계참신한브릿지변액연금보험,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 등을 말한다.‘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은 Auto Share 서비스, 브릿지 기능, 노후행복자금 등의 다양한 옵션기능을 조합하여 고객 상황에 맞게 은퇴설계 디자인을 할 수 있다.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은 은퇴 후 소득공백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연금개시 후 10년간 가입금액의 5%를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한다. ‘미래설계참신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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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무)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 출시2015.01.06
(조세금융신문)흥국화재(대표이사 조훈제)가 운전자와 주택화재 위험을 하나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교통상해 골절진단시 치아가 파손되는 손해를 포함해 최고 60만원을 보장한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 보장하고,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외에 재물손해, 6대 가전제품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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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정기보험·암보험 상품 개정2015.01.06
(조세금융신문)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http://online.miraeasset.com)이 정기보험과 암보험 상품을 개정했다고 6일 밝혔다.우선 정기보험은 우량체 조건(비흡연 등)을 충족한 35세 남성이 가입하면 1억 원 보장 시 내야 하는 월 보험료가 9천200원으로, 우량체 적용 전 보험료 대비 약 31% 할인된다. 암보험은 고액암의 경우 기존 최대 4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보장 한도를 늘렸고, 암사망 보장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게 했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암보험과 정기보험은 가장 우선하여 갖춰야 하는 보장성 상품”이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