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신임 관세청장에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세제실장은 행시 34회로 임용돼 조세정책과장, 소득세 및 법인세제과장,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세제실장 등을 거친 세제분야의 전문가다.
합리적 리더십과 소신 있는 일처리를 통해 조직 상부는 물론 후배들의 신망 역시 두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64년생(55세) ▲대일고 ▲연세대 경제학과 ▲성균관대 법학(박사) ▲행시 34회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소득세제과장.법인세제과장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세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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