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1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소재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이곳에는 금빛 세무사 배지를 착용한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800여명이 ‘48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행사장에 모여들었다. 2년간 지속된 비대면 행사로 다소 서운했던 회원들의 마음을 이번 ‘정기총회’로 깔끔히 해갈시켰다.
정총 사회를 맡은 이상훈 총무이사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총회장을 엄숙하게 했으며, 총회장 맨 뒤쪽에서 내외빈들의 입장과 함께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말, 내빈축사, 시상, 보고사항 등의 순서로 약 1시간30분을 훌쩍 넘겨서 거행됐다.
800여명이 만들어낸 뜨거운 박수소리와 함께 유권규 광주지방회장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여러 내외빈을 의전하면서 총회장에 들어섰다.
곧바로 단상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내외빈 기념촬영이 실시됐다. ▲1열에는 유권규 광주지방회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판식 광주국세청장, 한국세무사회 한헌춘 위원장, 김관균 부회장, 임채수 부회장, 임진경 성실납세국장이 자리했다.
▲2열에는 황인재 부산지방회장, 유영조 중부지방회장,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남창현 본회 감사, 임경환 징세송무국장, 최영준 조사1국장, 강병수 조사2국장, 이종학 광산서장이 도열했다. ▲3열에는 이동일 본회 연수원장, 대전지방회장, 인천지방회장, 정학관 광주서장, 나종선 북광주서장, 나종선 서광주서장 등 내외빈이 함께 했다. ▲4열에는 유희춘 분회장, 김상연 부회장, 정순오 부회장이 ▲5열에는 각 위원장 각 지역회장을 비롯해 역대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지낸 고문들이 각 열에서 자리를 빛냈다.
유권규 광주지방회장이 개회선언을 알리는 의사봉 3타에 이어 내빈소개로 이어졌으며, 회원들에게 반가운 모습으로 정중히 인사를 했다.
유권규 광주지방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에 자축 ▲코로나 인한 회원 희망교육, 고시회 주관으로 교육실시 ▲회원사무소 직원교육 동영상 교육실시 ▲회직자 워크숍과 광주지방 회원 체육대회를 골프대회로 대체 ▲일본 국제교육 추진 ▲프로그램 활용능력 키우는 회원희망 교육프로그램 하반기 추진 등을 설파했다.
우선 한국세무사회 차원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세무사의 8개 업무영역중 2004년부터 2007년사이에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는 기장업무와 성실신고 확인업무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 광주지방회장은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는 원경희 회장과 비상대책 공동위원장인 정구정 고문, 전국의 모든 회원의 참여와 단합으로 이뤄냈다고 행사장 분위기를 단박에 끌어모았다.
자축하는 의미로 모든 회원들과 특히 수고하신 원경희 회장께 감사의 뜨거운 박수를 회원들에게 요청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참석하지 못한 순천의 소병철 국회의원, 서광주 양향자 국회의원, 익산의 김수홍 국회의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빼먹지 않고 회원들과 함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의원들께 (세무사법 개정내용이) 무엇이 정상적 인지를 설명하는데 함께해 주었던 순천 지역회, 서광주 지역회, 익산 지역회 회원들과 특히 순천지역회 강명원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꼭 전하고 싶다고 그간의 회환을 담아냈다.
광주지방 세무사회 차원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첫째 회원 희망교육은 고시회 주관으로 임금명세서 교부교육, 정부지원 보조금 사업교육, 주택관련 다양한 재산제세 교육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사무소 직원교육은 회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던 회무를 소개했다. 그러나 회직자 워크샵과 광주지방 회원 체육대회 등은 모두 골프운동 모임으로 대체하게 됐다고 (회원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일본과의 국제교류는 예산을 잡아놨지만,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일단 잠정연기 된 상황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못했던 ▲회원 사무소 직원교육을 대면으로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회원 야유회 또는 수련대회를 실시하고 ▲회원들의 대면 희망교육의 기회도 늘리고 ▲일본과의 국제교류도 다시 개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예산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고 회무를 정중히 보고했다.
광주지방회는 다른 지방회에 없는 큰 강당과 전산교육실이 있다. 이를 잘 활용함으로써 회원들이 시간적 경제적으로 유익하게 할 방침이다.
약 60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교육프로그램과 직접 입력은 하지 않지만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회원희망 교육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 중에 실시한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
유 광주지방회장은 “세무사제도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원활한 세정이 이뤄지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이러한 세무사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단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의 권익을 위해서는 우리들 스스로가 소통하고 단합해 하나로 결집될 때 그 효과가 클 것이다. 회원들께서는 지역세무사회, 지방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 회무에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한 세무사회가 되도록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감회가 컸던 ‘세무서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 유 회장은 그간의 활동내용을 소개한 뒤, 원경희 본회장에게 큰 박수로 내빈 축사의 바통을 넘겼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2020년초부터 코로나로 만나뵐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제48회 광주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맞이해 800여 회원님들을 이렇게 만나뵈어 감회가 새롭고 너무 반가운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늘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은 우리 세무사 가족이시면 개인적으로는 평소 존경하는 분이라고 특별히 소개 올렸다.
또한 이판식 광주자방국세청장과 국장님들 그리고 세무서장님들, 광주지방회 나형수, 신점식, 최기종, 서하진, 윤경도, 이영모, 김영록, 정성균 역대 회장님과 오늘 함께하신 김완일 서울지방회장님과 유영조, 황인재, 김명진, 고태수 지방회장님들께도 감사말을 전했다.
특히 오늘 빛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유권규 회장님과 정순오, 김상연 부회장님, 유희춘 분회장님 애쓰고 수고하시는 상임이사님, 이사님 15개 지역 회장님, 그리고 행사장에 직접 참여하신 사랑하는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축하의 자리에서 호명을 빠트리지 않았다.
오늘 본회에서는 임채수 김관균 부회장과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이 함께 내려와서 축하해 드리고 있음을 대표해서 전했다.
그동안 광주지방회 유권규 회장님을 중심으로 부회장님을 비롯한 회직자분들께서는 본회와 함께 세무사 자동자격 변호사들에게 순수회계업무인 기장대행과 성실신고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나머지 업무도 1개월의 교육을 받아야만 할 수 있도록 하는 세무사법을 통과시켜 우리 세무사의 위상을 높였으며, 산학연계를 통한 실무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노고에 대해 크게 격려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고 있는 유권규 회장님과 광주지방 임원분들게 감사의 박수를 드린다고 멘트를 하는 등 시종일괄 경축의 자리임을 느끼게 하는 마치 ‘잔치집’ 분위기가 이어졌다.
원 회장은 “유권규 광주회장을 비롯한 지방회장님들, 그리고 전체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염원과 단합된 힘으로 대한변호사협회와 변호사, 그리고 법무부의 극심한 반대를 물리치고 우리가 원하는 세무사법 개정을 이뤄내는 등 우리의 업역을 지킨 뜻깊은 한 해였다”고 언급했다.
2021년11월11일 우리가 강력하게 원했던 변호사에게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허용하지 않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입법 미비로 인해 세무사등록을 할 수 없었던 세무사들이 11월23일부터 등록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음을 공개석상에서 설파했다.
이외에도 세무대리의 소개알선 금지와 세무사 자격증을 대여한 자는 물론 대여받은 자와 이를 알선한 자 등에 대한 벌칙을 신설했다. 세무사 업무실적 내역서 제출시기를 1월에서 7월로 변경해 회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무자격자의 세무대리 업무표시 및 광고 금지 위반에 대한 벌칙을 강화하고 위법한 명의대여 등을 통해 부당 수수한 금품 등에 대한 몰수추징규정이 신설되어 무자격자와 불법세무대리 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원경희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회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 회원에게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고, 4만원의 공익회비를 폐지하는 한편, 올 회계연도부터 회원들의 실적회비를 30%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인하한 세입예산의 충당을 위한 또 다른 수익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아젠다 S-33’을 진행하고 있음을 설파했다.
지난 해와 올해 초 세무사회는 산불피해지역인 강원도와 경북 울진 지역에 대한 재해복구지원금 전달,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희망온돌 캠페인’과 저소득층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전문자격사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조용한 행보를 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올 2월10일 세무사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재해발생지역에 가장 먼저 달려가 봉사하는 이른바 ‘세무사 드림봉사단’을 창단한 후 제일 먼저 추진한 헌혈활동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고 있어서 이 헌혈 활동은 더욱 확대되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세무사회는 지난 2020년 10월 한국세무포럼을 발족해 지금까지 총 20회에 걸쳐 정부의 입법에 대해 주제발표, 학계, 유관학회와의 교류를 했으며 정부의 입법추진에 대해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단체와의 공조를 통해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상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매월 제출 개정안을 막을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세무포럼의 정착과 함께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대외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한 연구 교류와 협력을 가져 더욱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도 하다.
모든 성과는 광주지방 회원들을 비롯한 1만5천 회원들께서 우리 32대 원경희 집행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와 도와주는 도움의 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에 광주회원들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렸다.
원경희 회장은 "지난해 10월 말, ‘아젠다 S-33 2022 프로젝트’선포에서 밝혔듯이 회원에 대한 세목별, 섹션별, 업종별, 컨설팅 관련 교육의 양과 질을 높이고 사무소 경력직원의 교육, 신규직원 양성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對 납세자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7개 분야 총 33개의 아젠다를 회원들과 함께 잘 추진해 회원들이 그야말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자랑스런 세무사로서 우뚝 설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거래처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납세자의 성공을 돕고, 국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는 조세전문가, 경제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차분한 어조로 원 회장은 “올해는 세무사회가 창립된지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언급한 뒤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이 끊임없이 지속되어 그 혜택이 회원들께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해 회원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지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시고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추진중인 회무를 함께 공유하고 공감시켰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축사에서 과거 어릴적 시골에서 밀조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왜 국세청 공무원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는지를 정감있게 소개했다.
이 시장은 어릴적 시골에서 밀조주를 소위 자가목적으로 술을 담그는 행위는 처벌이 없지만, 그것이 판매목적일 경우는 처벌대상이 되었던 일을 통해 세무공무원이 되려고 했던 꿈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후에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국세청장을 지냈으며 지방세를 다루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하게 됐고 행정만하고 입법활동은 해보지를 못해서 국회의원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해보지 못했던 공직에서 일해 왔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장으로서 그는 “제가 세무사이고 세무가족이란 점을 말씀드린다”면서 “광주, 전남북을 관할 하는 광주국세청에서 거두는 세정보다는 (사업자를) 육성하는 세정을 펼쳐서 우리 상공인들의 권익향상에 많이 도와 주시길 바란다”고 납세자를 대변하면서 특별히 당부했다.
이판식 광주국세청장은 “저도 과거에 시장님처럼 시골에서 모내기를 하면서 지내는 등 똑같은 생활을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면서 “처음 강진세무서에 발령받고 주조장에 파견되어 부엌을 디지다 부엌에 있는 밀주 항아리를 망치로 깨트렸던 기억이 났다고 회고 한뒤 공감대를 형성했다.
코로나 일부로 못뵈었는데, 광주지방세무사회 제48회 정기총회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불경스런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고 정중히 공직자로서의 예의를 갖추었다.
특히, 원경희 세무사회장과는 옛시절 국세청 기관의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던 옛 동료로서의 회환을 그려냈다. 중부지방회도 단순 세정협조를 넘어서 실질적으로 정책을 건의하는 관계로 거듭나고 있음을 언급한 뒤 무엇보다 영세납세자 등 서비스 영영밖에 있는 납세자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과세당국과 같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많은 내외빈이 있지만, 내빈축사는 여기까지 였다.
곧바로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한국세무사회장 감사장에 광주국세청 오길재 법인세과장, 서광주세무서 하상진 소득세과장, 광산세무서 이성묵 납세자보호담당관, 익산세무서 고대식 부가소득세과장이 수상했다.
공로장에 나해주 광주지역회원, 박병규 목포지역회원, 이종호 북전주지역회원, 오상록 여수지역회원, 신명신 전북분회 운영위원 등 5명의 회원이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장 표창은 김영신 서광주지역회장을 비롯해 김화석 홍보상담위원회 위원, 최시라 조세제도연구위원회 위원 등 3명이 수상했다.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에는 김민호 세무조정 및 성실신고감리위원회 위원, 하철오 여수지역회 간사, 한성자 홍보이사, 김경국 연수교육위원회 위원, 문정흠 회원이사 등 5명이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 표창은 김상균 회원사무소 김순주 차장, 강명원 회원사무소 김송연 실장, 이복희 회원사무소 김인숙 과장, 백 석 회원사무소 김서영 실장, 정완배 회원사무소 최은희 사무장 등 5명이 수상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감사장에는 광주국세청 강채업 인사팀장, 이 호 조사1-1팀장, 민경옥 민원실장, 북광주 운영지원팀 민호성 조사관, 서광주 법인1팀 서경무 조사관, 광산 부가1팀 이정호 조사관, 남원 민원실 강선양 조사관, 북전주 세원정보팀 박종원 조사관, 익산 소병인 소득팀장, 전주 재산팀 박현수 조사관, 정읍 납보실 양정숙 조사관, 나주 법인팀 유광호 조사관, 해남 박남주 운영지원팀장 등 15명이 수상했다.
이어 광주지방회장 공로상에는 최창근, 이대성, 박광원, 김종걸, 박경일, 박주서, 정영수, 서주환, 채현숙, 심귀식, 임태이, 김태훈, 임지훈, 유준형 세무사 등 14명의 회원이 수상했다.
광주지방회장 표창장(회원사무소 직원)은 김용욱 회원사무소 임소영 부장, 정보영 회원사무소 이현균 사원, 김동하 회원사무소 김미숙 사원, 최희갑 회원사무소 전미정 과장, 이재주 회원사무소 김복례 팀장, 김춘호 회원사무소 김영숙 실장, 송점엽 회원사무소 박지은 사무장, 문성관 회원사무소 정소영 부장, 이용훈 회원사무소 김지혜 대리, 김정두 회원사무소 정하나 팀장, 류탁균 회원사무소 손미례 과장, 윤정두 회원사무소 이 용 과장 등 12명의 직원이 수상햇다.
특별공로상(광주지방회 사무국 직원) 표창은 광주지방세무사회 이호선 과장이 수상했다.
시상에 이어 보고사항으로 이어졌으며, 회무보고 사항으로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 2022 회계연도 세출예산(안) 보고가 있었다.
한편, 2부에서는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의 회원보수교육에 대한 모두발언과 함께 지병근 세무사가 ‘달라진 부동산 세제 쟁점 사항과 핵심업무’에 대해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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