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는 6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및 윤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인수)에 따르면 투표결과 유권자 818명 중 투표자 606명으로 투표율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68%에 비해 6%P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임원투표는 대구지방회, 서울지방회, 중부지방회, 인천지방회, 대전지방회, 광주지방회 정기총회에서 완료가 되었으며 오는 26일 부산지방회를 마지막으로 회원들의 표심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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