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 제42회 정기총회가 10일 오후 3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도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후보자들의 열띤 선거전이 이어졌다.
본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구재이 회장 후보, 기호 2번 유영조 회장 후보, 기호 3번 김완일 회장 후보와 윤리위원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김겸순 후보, 기호 2번 남창현 후보와 그 지지자들이 중부지방세무사회원들의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며 후보자의 기호가 적힌 명함을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됐지만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등 임원선거를 위한 중부회 투표는 오후 12부터 시작돼 4시까지 계속 이어졌다. 유권자인 회원들의 발길은 임원선거가 시작된 12시부터 계속 이어졌으며 오후 2시를 넘어서면서부터 가장 많은 회원들로 투표장이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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