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대구부터 본격 시작...대구지방세무사회 투표율 79%

▲ 투표에 앞서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김영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 기호1번 구재이(중앙) 세무사와 연대부회장 후보 (왼쪽 최시헌 세무사, 오른쪽 김선명 세무사). [사진=김영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 기호2번 유영조(중앙) 세무사와 연대부회장 후보(왼쪽 곽장미 세무사, 오른쪽 한헌춘 세무사). [사진=김영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 기호3번 김완일(중앙) 세무사와 연대부회장 후보(왼쪽 이주성 세무사, 오른쪽 장경상 세무사). [사진=김영기 기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과 ‘윤리위원장’ 선거가 대구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포문이 열었다.

15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진)에 따르면 대구지방세무사회 투표율은 79%로 2021년 투표 75%에 비해 4%포인트 상향되는 등 열띤 선거율을 나타냈다.

본회 선거관리위원회 및 대구지방회 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회원) 840명 가운데 투표자(회원) 664명이 투표에 참여해 79%를 차지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오전 정기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낮 1시부터 3시30분까지 대구지방회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순조롭게 진행했다.

대구지방회의 선거 분위기는 그동안의 전통처럼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이 일사불란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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