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2본점 전경. [사진=DGB금융그룹]](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148/art_17325039056852_970cd0.jpg)
▲ iM뱅크 2본점 전경. [사진=DGB금융그룹]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제19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금융공모전’은 우수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유도하고 이를 발굴해 널리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DGB금융은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최초로 개관한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의 상시 개방을 통해 금융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최신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DGB금융체험파크 ON-DAY’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디지털기기와 최신의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개발한 이번 프로그램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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