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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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그럼 추경 안 합니까?”라고 되묻는 대통령, 진중함이 부족했다2022.05.3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그럼 추경 안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관련하여 대통령실 취재진 측이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를 묻자 역으로 되물었다. 그리고 영세자영업자들 숨 넘어간다는 말도 덧붙였다. 듣다 보면 대통령의 답변이 영 마뜩치 않아 보인다.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고, 부정할 수 없는 전제를 던져 추가 질문을 잘라버리는 식으로 답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공격적으로 지키는 매우 전형적 방법이다. 일단, 50조원이든 60조원이든 추경이 물가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거 같지 않다. 2000조 경제규모가 되는 나라에서 62조원 푼다고 해서 소비자 물가나 근원 물가를 휘청이게 할 것이라고 보이진 않는다. 게다가 한국은 오래 전부터 만성적인 소비 부족상태다. 부동산에 돈이 쏠리고 생활물가가 오르면서 먹는 것부터 씀씀이가 쉽지 않다. 어차피 이자랑 원금 갚고 임대료 내는 데 상당수 빠질 돈들이다. 62조원 푸는 것은 필요하다고 본다. 자영업자들 목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한 지지난해나 목 끝까지 차오른 지난해에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물에 빠져죽기 전 동아줄을 던지겠다는데 야당이라고 반대할 명분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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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문가들 “물가상승, 우리 금융시스템 최대 위험 요인”2022.05.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외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을 꼽았다. 한국은행은 30일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주요 위험 요인 및 발생 가능성 등에 대해 금융기관 종사자 80명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에 가장 큰 위험을 안겨 줄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34%)’을 지목했다. 그 다음으로는 ‘주요국 통화 정책 정상화(15%)’와 ‘높은 가계 부채 수준(11%)’을 꼽았다. 다만 ‘높은 가계의 부채 수준’의 경우 금융시스템에 미칠 영향력은 크지만, 금융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봤다. 또 이 요인은 1~3년 안으로 현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이 밖에도 금융시스템 위기를 초래할 충격이 1년 이내에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선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 중 26.9%가 ‘높다’고 답했다. 지난해 12월 조사 당시(12.5)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아진 수준이다. 같은 질문에 대해 ‘보통’은 41.0%였고, ‘낮다’는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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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기호1번 김완일 후보 “맞춤형 교육, 세무정보 제공, 수익모델 개발”2022.05.3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1번 김완일 후보(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세무정보 제공 등 회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수익모델을 개발하며, 보수 제값받기와 경력직원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0일 소견문을 통해 “정구정 전 회장을 도와 회계사와 변호사의 세무사자동자격폐지 등 세무사회 60면 숙원사업을 성취하는 많은 법을 개정해 본 풍부한 회무 경험을 살려 제15대 회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소통·화합·단합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 건설 ▲세무컨설팅 실무를 추가로 개발·발행, 다양한 컨설팅 실무 교육 실시 ▲경력직원양성교육 실시 등으로 경력직원난 개선 ▲맞춤형 교육 실시, 세무사랑 프로그램 개선 ▲보험대리를 수익모델이 되도록 추진 ▲온라인 정보공유방 제공 ▲예규·판례 등 세무 정보 제공 ▲보수 제값받기, 표준세무대리시간제 도입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설치 ▲지역회 문자발송, 서울회에서 대행 ▲플래폼의 세무대리 알선 행위 처벌되도록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다음은 김완일 회장후보(황희곤, 이주성 부회장 후보)의 소견문 전문이다. 소 견 문 회 장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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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기호2번 이종탁 후보 "플랫폼 서비스 업계에 강력 대응, 회원 권익 신장"2022.05.3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2번 이종탁 후보가 "삼쩜삼 등 플랫폼 서비스 업계에 강력 대응해 서울회원의 권익을 높이고 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0일 소견문을 통해 "서울회의 가장 큰 목적은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일"이라며 "리더의 통찰력과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최우선 과제로 삼쩜삼 등 플랫폼사업자와 싸워서 승리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세무사업의 가치 향상 ▲서울지방회관 마련 토대 조성 ▲회원 권익 보호 및 신장 ▲회원 간 소통, 정보공유 ▲국민에 봉사하고 신뢰받는 세무사 이미지 조성 ▲다양한 주제 선정으로 특성화 강의 실시 ▲직원 역량 강화 위한 5분 특강 온라인 교육 제공 등의 공약을 밝혔다. 다음은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김두복, 장보원 부회장 후보)의 소견문 전문이다. 소 견 문 회 장 입후보자 기호 2번 이 종 탁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서울회원 여러분!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 후보 이/종/탁/입니다.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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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디지털 금융과 벤처강국으로 가는 길2022.05.30
(조세금융신문=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정치학박사)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으로 윤석열 정부는 무척 고무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한국이 미국에 준 것에 비해 미국으로부터 우리 정부가 받아낸 것이 안 보인다는 지적도 있다. 새 정부가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가입에 따른 중국의 반발을 잠재우면서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폭등과 공급망 비상, 주식시장의 부침 등 세계 경제의 불안정 등 무엇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하루 아침에 90%이상 수직 낙하한 테라와 루나 코인 사태로 말미암아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가 망실되었고, 한동훈 신임 법무부장관이 부활시킨 금융증권범죄합수단의 1호 사건이 되면서 그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디지털 금융 및 암호화폐 업계는 예상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가 디지털금융과 암호화폐의 옥석을 가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최근들어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게임산업과 엔터테인먼트산업 등의 융합은 결과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금융 영역의 확장으로 치닫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우리은행 지분을 인수하는 것에 놀란 기존 금융권들도 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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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71% ↑2022.05.30
ODF 전문회사인 CMG제약[058820]은 30일 오후 3시 6분 현재 전날보다 5.71% 오른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CMG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디에이테크놀로지, 티로보틱스 등이 있다. [표]CMG제약 거래원 동향 CMG제약은 2021년 매출액 695억원과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CMG제약 연간 실적 추이 CMG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0년 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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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34% ↑2022.05.30
대구, 경북지역 중심의 중견 건설업체인 화성산업[002460]은 30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0.34% 오른 2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화성산업 일봉 차트 화성산업은 2021년 매출액 4222억원과 영업이익 3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화성산업 연간 실적 추이 화성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0억원으로 2020년 109억원보다 -39억원(-35.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0%를 기록했다. 화성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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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화, 주가 +4.0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5.30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서연이화[200880]는 30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4.01% 오른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서연이화 일봉 차트 서연이화는 2021년 매출액 2조 1801억원과 영업이익 6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3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4%,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8.6%(1726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서연이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서연이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5억원으로 2020년 104억원보다 111억원(10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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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주가 +3.1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30
중저압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생산업체인 가온전선[000500]은 30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3.15% 오른 2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가온전선 일봉 차트 가온전선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704억으로 전년대비 24.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66억으로 전년대비 3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24.8%(2129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가온전선 연간 실적 추이 가온전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0년 24억원보다 5억원(20.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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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행장 국조실장행 불발…다른 하마평은?2022.05.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됐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결국 직을 고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개석상에서까지 윤 행장의 국무조정실장 임명을 언급할 만큼 강력한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여당인 국민의힘 반대로 관철하지 못했다. 정권 초부터 여당과 대립하는 구도는 부담이라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윤 행장의 낙마로 당정 갈등은 일단락됐으나, 새 정부 초기부터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던 ‘책임 총리제’가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에선 내심 윤 대통령이 한 총리보단 권선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당의 손을 들어준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30일 금융권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행장이 지난 28일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되는 것에 대해 고사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관계자인,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권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직접 윤 행장의 임명에 대해 반대 의사를 전했다고 알려진 지난 25일 후 3일 만의 일이다. 국무조정실장 자리는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지고 있지만, 총리 보좌 및 부처 조율이 주요 업무인 만큼 총리의 의지가 많이 반영된다. 한 총리는 “대체할 사람이 없다”며 윤 행장의 국무조정실장직 임명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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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3% ↑2022.05.30
제약, 바이오 기업인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은 30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5.13% 오른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구바이오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그래프]동구바이오제약 일봉 차트 동구바이오제약의 2021년 매출액은 1551억으로 전년대비 11.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0억으로 전년대비 17.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구바이오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0년 12억원보다 8억원(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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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14% ↑2022.05.30
전선 및 전력시스템 제조업체인 일진전기[103590]는 30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3.14%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진전기는 2021년 매출액 9324억원과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48.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22.4%(170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일진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일진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46억원(2,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일진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2억원, 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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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주가 +7.0%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30
약국 자동화시스템 개발 및 제조업체인 제이브이엠[054950]은 30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7.0% 오른 1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이브이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제이브이엠 일봉 차트 제이브이엠의 2021년 매출액은 1158억으로 전년대비 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25억으로 전년대비 -20.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제이브이엠 연간 실적 추이 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0년 22억원보다 -17억원(-7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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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 주가 +6.4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30
IT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IT전문회사인 인성정보[033230]는 30일 오후 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6.45% 오른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72.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일진홀딩스, 켐트로닉스 등이 있다. [표]인성정보 거래원 동향 인성정보는 2021년 매출액 2583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1.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0.1%(2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인성정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성정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0년 6억원보다 1억원(1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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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LTV 80%…일시 2주택자 취득세 중과 배제2022.05.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보유세‧거래세 완화를 비롯해 금융접근성 제고, 이자부담 완화 등 총 4가지 주거안정 대책을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개편 내용은 보유세 개편을 통해 1가구 1주택 실수요자의 세금 부담을 가격 급등 이전(2020년) 수준으로 완화된다. 정부는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 내달 중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관계 부처 협의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연말까지 수정 계획을 확정한다는 목표다. 수정된 현실화 계획은 내년 공시가격 공시분부터 적용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세금 부담 증가를 가능한 한 억제하겠다는 방침이다. 직전 문재인 정부에서 2020년 11월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은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오는 2030년까지 시세의 90% 수준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 비율)은 평균 71.5%인데, 이를 단계적으로 올려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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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인터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26% ↑2022.05.30
LCD용 광학필름 제조업체인 신화인터텍[056700]은 30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화인터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이베스트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성미생물, KINDEX 200 등이 있다. [표]신화인터텍 거래원 동향 신화인터텍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줄어든 246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5.0% 줄어든 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신화인터텍 연간 실적 추이 신화인터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0년 4억원보다 2억원(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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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행, ‘ESG 평가모형’ 공동개발…“여신‧투자 활용”2022.05.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신한은행과 함께 기업의 ESG 투자 수준을 평가하고 해당 투자에 따른 영향과 지속가능 수준을 평가하는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 30일 신한금융 관계자는 취재진에 이같이 밝히며 “기업의 ESG 수준을 데이터에 기반해 정량적으로 평가 가능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해당 평가를 통해 여신과 투자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이 공동 개발한 ‘ESG 평가모형’은 기업의 ESG 투자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ESG 모형’과 해당 투자에 따른 영향과 지속가능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지속가능 모형’ 두 가지로 구분된다. ‘ESG 평가모형’은 기업의 전반적인 ESG 수준을 A+~A-(우수), B+~B-(보통), C(미흡) 등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신한금융은 데이터 공개 규모가 비교적 큰 국제회계기준(IFRS)과 외감 기업에 대한 평가를 시작으로, 향후 관련 데이터 누적을 통해 비외감 중소기업까지 평가를 확대하도록 모형을 더욱 정교화 할 계획이다. 또 신한금융은 그룹사들이 ESG 평가 결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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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세청, ‘성실납세 확산’ 세금포인트 홍보 업무협약 체결2022.05.3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이현규)이 지난 27일 ㈜공공스토리사업단 케이슨24(대표 허승량)와 세금포인트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지방국세청과 ㈜공공스토리사업단 케이슨24는 세금포인트를 담은 홍보 자료를 만든다. 이현규 인천청장은 “올해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공공스토리사업단 허승량 대표께서 세금포인트 홍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데에 깊이 감사드리며, 덕분에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승량 대표는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좋은 제도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세금포인트 제도란 납부한 세금에 대해 소정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로 포인트를 통해 납세담보 면제, 납세자세법교실 우선수강, 인천공항 비즈니스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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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식용유‧커피 등 관세 면제…14개 품목 할당관세율 0%2022.05.3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밥상물가와 주요 산업원자재 가격상승을 막기 위해 할당관세율을 0%로 유지하고, 기호품 선호가 높은 커피와 코코아에 대해서는 2023년까지 수입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 또 일부 개별포장된 가공식료품에 대해서는 기존 영세율을 적용하는 수출품과 같이 내수용도 2023년까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서민들의 많이 찾는 식품에 최대 20%을 갂아주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제도도 시행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을 주재, 수입품 원가상승 압력 완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긴급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가격상승 압력이 높은 식용유‧돼지고기 등 식품원료 7종에 대해 연말까지 할당관세(0%)를 추가적용하고 할당물량도 확대한다. 대두유‧해바라기씨유‧돼지고기‧밀‧밀가루‧계란가공품‧사료용근채류 등 7개 품목이 적용을 받으며, 사료용근채류의 경우 기존 물량에 더해 30만톤을 추가 할당물량을 적용받는다. 돼기고기의 경우 18.4~20% 인하 여력이 생긴다. 7개 산업 원자재 할당‧조정관세를 적용‧인하하고 연말까지 적용기간을 늘린다. 대상품목은 나프타‧나프타용 원유(9월 말까지)‧산업용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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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장난감서 독성물질 기준치보다 16% 넘게 검출돼2022.05.30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5월 가정의 달 완구 등 선물용품 수입이 많았는데, 수입품 중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 이상 함유된 장난감 등 안전기준 미달 제품 72만 점이 적발됐다. 어린이 건강에 치명적인 완구가 기준 미달제품 중 가장 많았는데, 유해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무려 16% 넘게 검출된 완구도 이번에 적발돼 우려를 낳았다. 관세청(청장 윤태식)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완구 등 수입 선물용품을 대상으로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 미준수 제품 72만 점을 적발했다"며 29일 이 같이 밝혔다. 관세청과 국표원은 이번 단속을 통해 통관단계에서 집중검사를 벌여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표시사항을 거짓 작성하거나 표시기준을 지키지 않은 제품을 적발, 불법 제품의 국내 유통을 사전 차단했다. 이번 집중검사는 관세청과 국표원이 가정의 달 5월 앞두고 지난 4월4일부터 4월29일까지 4주간 수입이 증가하는 완구, 스포츠용품 등 선물용품에 대해 통관단계에서 안전성 집중검사를 함께 벌인 것이다. 조사대상은 완구와 삼륜차, 자전거 등 스포츠용품, 미용기기용 전지, 전기찜질기 등 14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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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87% ↑2022.05.30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잇츠한불[226320]은 30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3.87% 오른 2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잇츠한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와 중기 모두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잇츠한불 일봉 차트 잇츠한불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 줄어든 140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80.1% 줄어든 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4%, 하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잇츠한불 연간 실적 추이 잇츠한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1억원으로 2020년 64억원보다 57억원(89.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7.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잇츠한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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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04% ↑2022.05.30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선두업체인 윈스[136540]는 30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7.04% 오른 1만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윈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금강철강, 디젠스 등이 있다. [표]윈스 거래원 동향 윈스의 2021년 매출액은 964억으로 전년대비 2.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10억으로 전년대비 12.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1%,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윈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윈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0년 28억원보다 14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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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텍,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35% ↑2022.05.30
휴대폰용 LCD 모듈 생산업체인 디스플레이텍[066670]은 30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5.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5% 오른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이동평균밀집(5%이내), 주가 5MA 상향돌파, 골든크로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디스플레이텍 일봉 차트 디스플레이텍의 2021년 매출액은 1228억으로 전년대비 239.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6억으로 전년대비 -7.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48.5%(401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스플레이텍 연간 실적 추이 디스플레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0년 11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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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1인가구 공동체 주택 활성화 포럼 개최2022.05.3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과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이사장 송경용)가 30일 오후 3시 낙원악기상가 청어람홀에서 ‘1인 가구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체 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펌에서는 ‘1인 가구의 주거, 그리고 공동체’라는 주제로 1인 가구의 주거 관련 현황과 수요를 살펴보고, 공유 공간이나 공동체 프로그램을 포함한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동체 주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안현찬 연구위원(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이 ‘서울시 1인 가구 주거실태로 본 공동체주택 수요와 발전 방향’, 송주민 팀장(나눔과미래 지역자산화팀)이 ‘포스트코로나, 1인가구 셰어형 주거공간의 현황과 탐색적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를 맡는다. 토론에는 박민규 팀장(아이부키 커뮤니티지원팀), 시도 이사장(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곽충근 사무처장(관악공동행동), 김윤진 변호사(재단법인 동천)이 참여한다. 해당 포럼 유튜브 생중계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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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강도 감사원 검사 받는다…“우리銀 횡령 왜 못 막았나”2022.05.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5년 만에 감사원 현장 검사(실지 검사)를 받는다. 감사원은 이번 현장 검사를 통해 최근 우리은행 직원의 600억원대 대규모 횡령사건 관련 금감원의 검사‧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를 고강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금융권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감사원이 이날부터 오는 7월 5월까지 금감원 정기 감사에 공식 돌입했다. 감사원은 금감원 대상 현장검사 목적에 대해 ‘금감원의 효율성 제고 및 행정상 개선 유도’라고 밝혔다. 감사원의 이번 금감원 감사는 인사, 예산, 회계 등 조직 전반을 점검하는 정기 검사다. 감사원이 금감원 대상 기관 정기 감사를 실시하는 것은 2017년 이후 5면 만이다. 통상 감사원은 3년 주기로 중앙부처 기관 정기 감사를 실시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감원은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60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인해 검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우리은행 직원이 2012년부터 6년에 걸쳐 회삿돈 614억원을 빼돌렸는데, 이 기간 금감원은 우리은행에 11차례나 검사를 실시하고도 이를 적발하지 못했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