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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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한국능률협회컨설팅, ESG·중대재해법 공동대응 MOU 체결2022.05.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가 지난 2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 한수희)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평양 한이봉 대표변호사와 KMAC 한수희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평양과 KMAC은 종합 솔루션 컨설팅, 기업의 데이터 관리와 모델링, 교육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기관의 ESG 개선 및 데이터관리 ▲기업의 ESG 경영 종합(성과관리, 진단, 규제대응) 및 기능별(에너지/환경, 사회적 가치 등) 자문 ▲ESG 평가 및 공시 대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포함) ▲ESG 진단 및 예측모델 개발(리스크 및 기회요인 발굴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종합 솔루션 ▲컨퍼런스·세미나·교육 등에서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태평양 자문그룹 총괄 한이봉 대표변호사는 “최근 ESG 경영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자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양사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ESG·컴플라이언스·중대재해처벌법을 총망라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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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동화약품 사옥 신축공사 수주2022.05.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 20일 동화약품 본사 사옥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서울 중구 순화동 현 동화약품 사옥을 철거하고 약 31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4년 12월 새로운 건물을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 연면적은 1만5818㎡로 공사 금액은 약 430억원이다. 동화약품측은 2024년 말 신사옥이 준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에 흩어져 있던 인력을 본사로 집결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기업으로 2027년 창립 130주년을 앞두고 있다. 설계를 담당한 간삼건축사무소의 건축가 이혁수 전무는 “국내 최장수 기업 중 하나라는 역사성, 상징성과 함께 앞으로 펼쳐 갈 미래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다”면서 “동화약품만의 가치를 계승하고, 혁신한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우리 회사는 4대문안권, 강남권을 비롯한 도심지에서 사옥 및 오피스 공사를 활발하게 진행해 온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면서 “동화약품이 열어가고 있는 향후 백년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각오로 안전하게 최고의 품질로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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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통관·물류질서 정상화 위해 협력할 것”…인천세관-관세사 뭉쳤다2022.05.25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인천항의 통관·물류질서 정상화를 위해 세관 등록 관세사를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인천세관은 지난 18일과 20일, 인천 송도에 있는 IBS타워 대회의실과 온라인 화상 시스템 줌(Zoom)을 통해 인천세관에 등록된 관세사를 대상으로 인천항 통관·물류 정상화를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인천세관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화주 및 납세의무자 정보 성실신고 ▲ 수입 선하증권 발행질서 확립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관세행정 핵심 동반자인 관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세관은 그동안 수입신고를 할 때 납세의무자의 전화번호, 주소 등이 허위로 신고돼 관세행정에 차질을 빚어온 상황을 고려해, 납세의무자 정보를 불성실하게 신고한 관세사 및 화물운송주선업자에 대한 제재 기준을 마련해 주요 과세 요건인 납세의무자 정보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인천항의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관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로 인천항 통관·물류 질서가 확립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관은 인천항 통관·물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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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송파 중앙새마을금고 직원, 고객 예금 11억원 이상 횡령2022.05.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 중앙새마을금고 본점 직원이 최소 11억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가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고객들이 예금이나 보험 상품을 가입한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새마을금고 측이 파악한 횡령액은 11억원 가량이다. 다만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새마을금고 측이 파악한 규모보다 3배가 넘는 돈을 횡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기존 고객들이 가입한 상품 만기가 다가오면 신규 가입자들의 예치금으로 이를 지급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방식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달 600억원대 횡령을 저지른 우리은행 직원이 경찰에 검거되자, 압박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횡령한 돈을 생활비로 썼으며, 자신의 상급자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 측은 A씨에 대해 직무 정지 처분을 내리고 자체 감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중이며, 이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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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원덕 우리은행장, MZ세대와 ‘소통 행보’ 걷는다2022.05.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은 이원덕 은행장이 지난 24일 MZ세대 직원과 취임 후 첫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 리더그룹인 InnoThink(Innovate와 Think의 합성어)와 본부부서 혁신조직 등 MZ직원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은행장은 직원들을 집무실에 초대해“ 은행장실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주고 신수익원 창출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날 행사에서 이 은행장과 MZ세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경청하는 한편, ‘위대한 은행’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결의를 다지면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MZ세대 직원들의 디지털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 우리은행 디지털그룹 옥일진 부행장이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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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74% ↑2022.05.25
초고다층 PCB 제조업체인 이수페타시스[007660]는 25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10.74% 오른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수페타시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2021년 매출액 4696억원과 영업이익 4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291.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9%,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이수페타시스 연간 실적 추이 이수페타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4억원으로 2020년 29억원보다 85억원(293.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이수페타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이수페타시스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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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오, 전일 대비 +8.2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5.25
FPCB 부품 및 LED 모듈 제조업체인 우리바이오[082850]는 25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91.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26% 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삼선전환도(음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우리바이오 일봉 차트 우리바이오는 2021년 매출액 1조 5433억원과 영업이익 4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우리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우리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0년 52억원보다 -40억원(-76.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우리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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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주가 +9.5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5.25
보안 솔루션,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업체인 드림시큐리티[203650]는 2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9.52% 오른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919.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골든크로스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드림시큐리티 일봉 차트 드림시큐리티는 2021년 매출액 1895억원과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35.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드림시큐리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0년 11억원보다 1억원(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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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 “세무조사는 종합예술…미리 익혀 국세청 조사국 두려워 말자”2022.05.25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국가의 과세권을 존중하되 부당한 세무 행정과 세금제도에 맞서 납세자 권리를 주창하며 각종 합법적 절세 정보까지 제공해왔던 시민단체 한국납세자연맹이 최근에는 세금 문제의 종합예술격인 세무조사 자문역을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이 몇몇 세무조사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세무조사 교육동영상을 찍어 세무조사 입회 서비스 등을 수임하려는 세무사와 변호사, 기업 세무담당자들에게 세무조사 관련 A~Z 노하우를 제공하고 나선 것이다. 납세자연맹이 세무조사에 도움이 되는 교육사업을 하게된 것은 4년전. 18차례 현장 교육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 4월 최초로 10시간짜리 교육동영상을 만들었고, 2년 뒤 20시간짜리 영상으로 완성했다. “시민단체가 무슨…”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큰코 다친다. 세무조사 선정단계와 조사전, 조사 당일, 조사 초・중・후반별 납세자 및 세무대리인 대응지침과 그 법적 근거, 관련 판례와 심판례, 감사원 심사례 등 유권해석 등을 빼곡히 소개하는 전문성을 과시해 국세청 조사국도 긴장하게 됐기 때문. 특히 정보의 실무활용도를 높여 전산세무조사 등 세무조사 기술과 병원 등 업종별 세무조사 사례도 소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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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주가 +14.29%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25
의약품의 원료 등의 제조 전문기업인 화일약품[061250]은 25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14.29% 오른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씨유테크, 제이준코스메틱 등이 있다. [표]화일약품 거래원 동향 화일약품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4% 줄어든 107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0% 줄어든 4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4%,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화일약품 연간 실적 추이 화일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0년 15억원보다 1억원(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4%를 기록했다. 화일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15억원, 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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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미신청한 50만 가구…31일 시기 놓치면 10% 감액2022.05.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근로장려금 신청기한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기신청기한을 놓친 경우 추가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받을 수 있는 돈은 10% 줄어든다. 국세청은 25일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안내문을 발송한 325만 가구 가운데 아직 50만 가구가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기한은 31일까지다. 기한을 놓칠 경우 11월 30일까지 추가신청할 수는 있지만, 받는 금액은 10% 줄어든다. 국세청은 지난 주 장려금을 신청하지 않은 모든 가구에게 우편안내문을 추가로 발송하고, 정기 신청기한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편안내문을 받은 사람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안내문을 받지 않았더라도 소득·재산 요건이 맞으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근로장려금 평균 지급예상액은 단독 가구 81만원, 홑벌이 가구는 136만원, 맞벌이 가구는 137만원이며,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 1인당 50만원~7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근로장려금 지급 기준을 상향하는 등 대상을 넓혔다. 본인이 근로장려금 대상자인지는 국세청 홈택스, 모바일 손택스 앱 또는 ARS 1544-994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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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25
웅진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016880]은 25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4.62% 오른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3.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캔들패턴(상승반전형),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웅진 일봉 차트 웅진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 늘어난 979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7.9% 늘어난 43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7%,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웅진 연간 실적 추이 웅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0년 144억원보다 -120억원(-83.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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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도 '루나' 상폐 결정…“내달 3일까지 모인 수수료 투자자보호 사용”2022.05.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가상화폐 루나를 상장폐지(거래 지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루나의 유의 종목 지정 이후 발생한 수수료 수익 전액은 투자자 보호에 활용할 계획이다. 25일 코빗은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루나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다만 루나 입금은 이달 31일 오후 2시까지만 가능하고, 거래 지원 종료 후 출금은 8월 31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지난 10일 코빗은 최근 루나 가격이 99%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업계 최초로 루나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코빗은 또 이번 ‘루나 사태’ 중 발생한 거래 수수료 수익 전액을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에 활용하기로 했다. 코빗에서 루나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지난 10일 정오부터 현재(24일 오후 6시 기준)까지 루나 거래량은 약 148억원이고, 수수료 수익은 약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 지원 종료가 내달 3일인 만큼 수수료 수익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루나 가격 폭락으로 투자자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불안의 원인을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내린 결정”이라며 “수수료 수익을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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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간 중심 해외자원개발 추진…세액공제‧배당소득 감면 부활2022.05.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여당 일각에서 과거 해외자원개발 관련 세액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기업감면 제도를 부활하자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해외자원개발 관련 민간투자에 대한 세금감면안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해외 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금에 대한 세액공제와 해외자원개발투자 배당소득에 대한 법인세 지원 제도를 재도입하고, 국내기업이 100% 출자한 해외 자회사를 세액공제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러-우크라 사태 등으로 원자재 공급망 위기가 가중되고 있지만, 과거 도입된 민간 해외자원개발 투자 배당소득에 대한 법인세 특례, 해외 광물자원 개발에 대한 조세특례 등은 기한 종료된 상태다. 양 의원은 과거 자원개발 공기업들의 해외투자 사업 실패로 부정적 평가가 팽배해지면서, 민간에 대한 지원도 축소되거나 폐지되는 등 해외자원개발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는 가운데 우라늄·니켈 등 6대 전략 광종의 자주 개발율은 28%에 불과해 일본 76%, 중국 65%의 절반도 미치지 못한다고 전했다. 양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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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대전 청주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3자리 공모2022.05.25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은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등 3자리에 대해 공개 선발한다. 25일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일반임기제공무원(6급) 경력경쟁채용을 공고하고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받고 있다”면서 “채용직렬 직급은 세무주사(일반임기제)이며 납세자보호 분야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요건은 대한민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공인회계사법 제3조에 따른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세무사법 제3조제1호에 따른 세무사 자격 취득 후 관련분야 3년 이상 근무경력자이다. 우대사항은 응시자격요건을 갖추고 관련분야 근무경력자, 조세·회계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응시요건 충족 후 조세소송 또는 조세불복 사건 직접수행자를 우대한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응시요건 해당여부는 최종시험인 면접시험 예정일인 6월29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된다”면서 “우대요건은 서류전형 단계에서만 적용되며,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21일, 면접시험은 6월 29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12일 각각 대전지방국세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시험은 서류전형으로 임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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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8.84% ↓2022.05.25
일렉포일 생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020150]는 25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날보다 -8.84% 하락한 8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진머티리얼즈의 2021년 매출액은 6889억으로 전년대비 28.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99억으로 전년대비 37.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5.2%(1386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일진머티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1억원으로 2020년 25억원보다 126억원(504.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3%를 기록했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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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8300억원 규모 단지분야 시공책임형 CM 발주2022.05.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총 83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방식은 설계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해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며 발주자·건설사·설계사 간 협업으로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발주대상은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조성공사 3공구 등 토목과 조경분야 총 9건으로, 상반기 2건 및 하반기 7건이다. 지난해 6건에 비해 3건이 늘었다. LH는 오는 6월에 남양주 왕숙 조성공사 3공구(1430억원), 남양주 왕숙2 조성공사 1공구(1127억원) 등 2건을 발주한다. 7월부터는 ▲고양 창릉 조성공사 1공구(1265억원) ▲부천 대장 조성공사 1공구(978억원) ▲용인 언남 조성공사(608억원) ▲안산 장상 조성공사 1공구(904억원) ▲안산 신길2 조성공사(787억원) 등 토목공사 5건과 ▲화성 동탄2 경부직선화 상부공원(794억원) ▲인천 계양(448억원) 등 조경공사 2건을 발주할 예정이다. 지난달 사전 공개한 주택분야 5건(9587억원)을 포함해 올해 총 14개,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시공책임형 CM 방식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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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국고채…3년물 2%대 회복, 중장기물도 금리 하락2022.05.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어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감했다. 오는 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지만, 불확실한 경기 전망과 이에 따르는 증권시장의 약세로 투자심리가 안전자산으로 비중을 조금 넓혀가는 모습이다. 24일 서울 채권시장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1bp(1bp=0.01%포인트) 내려간 연 2.967%로 거래 종료됐다. 3년물 금리가 3%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3일(2.911%) 이후 7거래일 만이다. 3년물 외에도 2~5년 중단기물, 장기물도 모두 금리가 내려갔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3bp, 4.0bp 하락한 연 3.152%, 연 2.719%로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4.4bp 내려간 연 3.214%, 20년물은 1.7bp 내려간 연 3.218%를 기록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8bp, 1.7bp 떨어진 연 3.126%, 연 3.102%로 종료했다. 위험 채권일수록 비싼 금리에 내놓고, 안전한 채권일수록 금리가 낮다. 즉 채권 금리가 내려갈수록 채권 선호도는 높아진다. 채권 선호도가 높아지는 동안 증시는 다소 우울한 양상이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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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활용해 관세혜택 받으세요”…관세청 FTA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2022.05.25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관세청이 25일 수출입 기업과 통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관세행정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6월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관세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지원을 위해 마련한 주요 정책과 함께 개정 법령, 신규 협정 주요내용 등 기업이 FTA를 활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 변경 사항을 안내한다. 또 주요 유권해석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을 위해 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의 설명회도 병행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들이 RCEP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제도 활용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관세청이 마련한 제도 활용지원 정책으로는 ▲ 연결 원산지 증명 작성·발급 집행기준 명확화 ▲ 원산지 증명 자율서식 제정 ▲ RCEP 원산지 증명 간소화 품목 확대 등이 있다. 연결 원산지 증명 제도는 최초의 원산지 증명을 유지하며 중간 경유국에서 발급하는 원산지 증명으로,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았거나 물류창고에 일시적으로 보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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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가능할까”…금융위, 내년 50년짜리 청년·신혼부부용 주담대 도입2022.05.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 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대상 최장 50년 만기의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도입을 추진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내년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초장기 정책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50년 만기 보금자리론은 새 정부에 국정과제에 있는 내용이다. 현재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보금자리론과 적격 대출의 경우 만기가 각각 10년, 15년, 30년, 40년인데, 이중 청년과 신혼부부가 대상이 되는 40년짜리 상품의 만기를 50년까지 늘려주겠다는 계획이다. 금리는 시장 금리 수준에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 필요성과 예산, 재원 상황 등을 고려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금융위는 보금자리론 대상 주택가격의 상한선을 기존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연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최대 상한을 기존 60~70%에서 80%로 완화하는 방안이 우선 추진된다. 대출 시 청년층의 미래 소득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DSR 산정 때 ‘장래 소득 인정 기준’도 활성화할 예정이며 신혼부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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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오토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08% ↑2022.05.25
자동차용 차체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엠에스오토텍[123040]은 25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5.08%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S-Oil우, 정원엔시스 등이 있다. [표]엠에스오토텍 거래원 동향 엠에스오토텍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5218억으로 전년대비 25.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13억으로 전년대비 91.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9.4%(2473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엠에스오토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엠에스오토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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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83% ↑2022.05.25
식음료 ODM 제조업체인 흥국에프엔비[189980]는 2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8.83%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흥국에프엔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흥국에프엔비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1.9% 늘어난 71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70.2% 늘어난 6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3.0%(177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흥국에프엔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흥국에프엔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0년 3억원보다 20억원(6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흥국에프엔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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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에스, 전일 대비 +7.44%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5.25
N SI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케이씨에스[115500]는 2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2.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44% 오른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그래프]케이씨에스 일봉 차트 케이씨에스는 2021년 매출액 396억원과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6%, 영업이익은 69.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1%(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씨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0년 5억원보다 3억원(6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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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제지, 주가 +7.3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5.25
백판지 제조업체인 한창제지[009460]는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37% 오른 2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캐리소프트, KODEX 미국S&P바이오(합성) 등이 있다. [표]한창제지 거래원 동향 한창제지의 2021년 매출액은 1822억으로 전년대비 6.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8억으로 전년대비 3.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2%,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창제지 연간 실적 추이 한창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0년 37억원보다 -16억원(-43.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창제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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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전일 대비 +17.8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5.25
제당 및 사료를 주제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식품회사인 대한제당[001790]은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7.82% 오른 4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제당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2614억으로 전년대비 3.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20억으로 전년대비 -9.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제당 연간 실적 추이 대한제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0억원으로 2020년 126억원보다 -56억원(-4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7%를 기록했다. 대한제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한제당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한제당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5/10 [지분변동공시]대한제당(주)-1.19%p 감소, 6.52%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