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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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The T‧K Strikes Back, 김창기가 세종으로 향하다2022.05.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권에 따라 관가에선 밀물‧썰물이 밀어친다. 편중 인사가 곧 보복 인사로 뒤바뀐다. 그렇게 영남과 호남, 경북과 경남 인사들이 별을 잃고, 별을 달았다. 5월 10일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국세청에도 새 시대를 의미했다. 5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명에 따라 국세청장 지명자 김창기가 세종시 국세청 본부로 이동했다. 그는 어떤 인생을 살았으며, 어떤 인물인가. 김창기 국세청장 지명자는 1967년 경북 봉화 두문리의 유지 고 김사욱 씨의 자녀 넷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 김사욱 씨는 경북 유지들 대부분이 그러했듯 자녀 교육을 위해 대구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보수 정당의 뿌리이자 경북의 심장. 서울 강남구, 대전 유성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교육의 도시. 경북고(1899년 개교), 계성고(1906년 개교), 영남고(1935년 개교), 능인고(1940년 개교), 대건고(1946년 개교), 대륜고(1950년 개교), 성광고(1953년 개교), 심인고(1957년 개교), 대구고(1958년 개교), 청구고(1964년 개교) 등 대구 명문고들은 경쟁하듯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재계인, 금융인, 군인, 스포츠 인사들을 다수 배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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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오리무중2022.05.23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6월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달 29일 21대 국회 전반기 회기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6월 1일 지방선거와 2차 추경안 처리 등 국회 일정이 빠듯하여 사실상 인사청문회가 불투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회를 비롯해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3일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를 단행한 이후, 17일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접수됐다. 국회 여야간 청문회 일정을 조율하고 있지만, 10일이 지난 23일 현재까지 불투명한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해당 상임위원회는 임명동의안 등이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치되, 인사청문회 기간은 3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한편,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세정가 평가는 대체적으로 고무적인 반응들이다. 김창기 청장후보자는 행시(37회)이지만, 직원들과 소통이 원활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권위의식이 없으면서, 소탈한 성품을 지난 고위관리자로 세정가 안팎에서는 입을 모으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고위직의 경우, 직원들과 소통한다고 하지만 사실 격의없는 소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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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곤 서울세관장, K-배터리 산업 챙긴다…“신성장산업 수출확대 위해 지원할 것”2022.05.23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서울본부세관장이 세계 배터리 업계 1위인 LG에너지솔루션을 방문해 K-배터리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19일 청주시 오창공단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공장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애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자동차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2차 전지 산업의 선두업체로 자동차전지,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전지, 소형전지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성태곤 세관장에게 그동안 AEO 제도를 통한 신속통관, 월별 납부·담보 생략으로 인한 자금부담 완화 등 관세행정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AEO란 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의 약자로, 수출입 기업과 물류업체 등 무역관련 업체 중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을 관세청이 심사해 공인한 업체를 뜻한다. 성 세관장은 중국계 업체들의 공세와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배터리 업계에서 1위를 하는 등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준 것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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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2022.05.2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시정핵심・반부패 의지・청렴도 제고 3개 분야를 평가하는 ‘2021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개 투자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9.66점을 획득, 반부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울시 투자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표적인 청렴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청렴 관련 기본계획 수립 적정성・인사(상벌)위원회 외부위원 참여도・상시모니터링 운영실적 등 기본적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였으며, 이 외에도 반부패 및 청렴 실천 노력 항목에서 가점을 부여받아 전반적으로 우수한 반부패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작년 12월 발표된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우수등급)와 올 1월 발표된 부패방지 시책평가(최고등급 획득)에 이어, 청렴 개선 및 부패방지를 위한 공사의 노력이 서울시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호평받은 대표적 사례로는 ▲특정 기술 운영제도 개선 및 계약시스템 공정성 강화 ▲지하철 상가·광고 분야 이해충돌 방지 관리체계 구축 ▲계약업체 재취업 퇴직자 관리제도 안착 ▲ 기술 분야 감리용역 청렴성 제고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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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전자서명인증 평가기관에 삼정KPMG 선정2022.05.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자서명인증 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공공·금융분야에서 민간인증 시장이 활짝 열렸다. 대신 전자서명인증업무 안정성과 신뢰성, 가입자 및 이용자 보호, 정보보호정책 수립 및 자산 관리, 인적‧물리적‧개발 보안 등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에서 충분한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삼정KPMG는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평가를 담당한다. 이를 위해 윤장민 이사를 주축으로 전자서명인증 평가기관 업무 수행을 위해 평가 업무에 필요한 정보보안, 개인정보보안, 디지털기술보안 등의 역량을 갖춘 11명의 전문가들로 전담조직을 꾸렸다. 윤 이사는 2012년 국내 최초 ‘웹트러스트 인증기관에 대한 원칙 및 기준(Webtrust Principles and Criteria for Certification Authorities)’으로 평가를 수행한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전자서명인증 평가는 삼정 KPMG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정KPMG 디지털테크본부 윤장민 이사는 “사용자들이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은 전자서명인증 서비스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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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뇌물 받고 탈세 도와준 前 세무공무원…2심에서도 6년 실형2022.05.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항소심 법원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탈루를 도와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세무공무원에 대해 원심과 같은 중형을 선고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6-2형사부(정총령‧강경표‧원종찬 부장판사)는 전직 세무공무원 A(68)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6년과 벌금 1억2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에게 탈세를 알선한 세무사 사무소 사무장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6억원, 뇌물을 준 납세자 B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6억원에 처해졌다. A씨는 2011년 8~9월 세무사 사무소 사무장으로부터 B씨의 허위 양도소득세 신고를 눈감아 주고 거액의 뇌물을 혐의를 받고 있다. B씨가 15억원에 산 부동산을 45억원에 산 것으로 꾸민 허위 계약서를 인정해줌으로써 세금 9억원을 내야 할 것을 3억원만 내도록 도와준 것이다. A씨는 그 대가로 사무장으로부터 1억2000만원을 받았다. 세무사 시장에서는 탈루에 직접적으로 도와준 현직 관리에 대해 탈루 세금의 약 20%를 수수료로 주는 것이 시세처럼 형성돼 있다. A씨는 B씨 측으로부터 돈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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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잇따른 자사주 매입…“실적 자신감에 적극적 주가관리”2022.05.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7100만원어치를 매입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고, 주당 단가는 1만4200원이다. 이로써 손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10만8127주에서 11만3127주로 늘어나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일부 그룹 임직원들도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입의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잔여지분을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세일)하는 등 요인으로 주가가 크게 변동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손 회장은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해 향후 그룹 경영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내비치고, 적극적인 주가관리와 주주친화정책 의지을 피력한 셈이다. 앞서 손 회장은 지난 3월 4일에도 자사주 5000주를 주당 1만3625원에 매입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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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SK에코플랜트, 인천꽃동네회관서 환경개선 봉사활동 '구슬땀'2022.05.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노후 사회복지시설을 개선하고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꽃동네회관을 대상으로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된 건물이나 시설, 생활 공간 등을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이 재능기부를 통해 개선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인천꽃동네회관에서 진행됐다. 인천꽃동네회관은 인근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로 지어진 지 40년이 넘어 노후화되면서 비가 새거나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 보수가 필요했다. 이에 SK에코플랜트는 연계된 지역 복지기관에게서 이러한 사연을 전달받아 올해 첫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내부공간 도배, 외부 도장작업 등으로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욕실 수전도 수리를 마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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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코스닥협회, '코스닥상장법인 회계역량 제고' MOU체결2022.05.23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와 코스닥협회(회장 장경호)는 23일 코스닥협회 대회의실에서 코스닥상장법인의 회계역량 제고와 회계제도 개선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코스닥협회 회원사의 회계 관련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 ▲코스닥협회 회원사의 외부감사계약 관련 애로사항 해소 ▲코스닥상장법인 회계제도 정책 관련 현안 검토 등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영식 회장은 “코스닥상장법인의 회계 투명성과 함께 기업가치가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회계전문가들이 적극 협력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경호 회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스닥상장법인들이 회계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지원하고, 회계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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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 서남해안 ‘던지기 수법’ 통한 밀수입 막는다…6개 세관 합동 훈련 ‘실시’2022.05.23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광주본부세관이 서남해안 인접 세관 간 합동으로 해상밀수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서남해안 인접세관으로는 목포-군산, 제주-완도, 광양-여수세관 등이 있다. 광주세관은 23일 “해상밀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세관은 서남해안 공해상에서 시가 36억원에 이르는 담배 85만갑을 ‘던지기 수법’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밀수 조직을 검거한 바 있다. 던지기 수법은 외국선박에서 물품을 던지면 어선 등 소형선박이 물품을 건져서 국내로 반입하는 수법을 이른다. 이번 훈련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6개 인접 세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수범이 공해상에서 총기나 마약류, 담배 등을 투기하는 상황을 가정해 총 3차례 진행됐다. 또 밀수신고 접수부터 혐의선박 추적, 밀수범 검거 등 전 과정에서 실전처럼 진행됐으며, 세관별 감시정을 통한 해상밀수 대응역량 및 인접 세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서남해안 해상을 통한 사회안전위해물품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단속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항만주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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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가격 상승이 수출입 모두 견인…5월 중순 석유제품 수출 전년비 145% 증가2022.05.23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5월 중순 석유제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45.1% 증가했다. 23일 관세청이 발표한 ‘5월1~20일 수출입 현황’(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 대비 석유제품 수출이 145.1% 증가했고, 원유 수입이 84.0%,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의 수입이 105.9% 증가해 원자재 관련 수출입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23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단가가 올랐다”며 “그렇기 때문에 관련 수출입 수치도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반도체가 13.5%, 석유제품 145.1%, 승용차 17.5%, 자동차 8.3%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는 21.3%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는 중국에 대한 수출이 6.8%, 미국 27.6%, 유럽연합(EU) 25.0%, 베트남 26.9%, 대만이 71.9% 증가했고 홍콩이 31.7%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원유가 84.0%, 반도체32.3%, 석유제품 40.6% 증가했고, 승용차 13.5%, 무선통신기기는 4.2%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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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6년 연속 소아암 환우 위해 마라톤 대회 참가2022.05.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애큐온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제19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여하면서 6년 연속 기부활동을 이어갔다. 23일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의 후원금을 (사)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양사가 750만원씩 조성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전사기부금 600만원에 임직원 기금 15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전사기부금 75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 4명과 염증성장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도 참여했다. 대회는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 5km, 10km, 하프, 10km 걷기 등 4가지 코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4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완주하며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를 빌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 임직원의 따뜻한 기부가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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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LH 우수시공업체 선정…인천검단·하남감일 아파트2022.05.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은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분야는 주택 부문이다. 대상은 인천검단 AA-9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와 하남감일 B4BL 아파트 건설공사 9공구다. LH가 발주해 동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인천검단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25층 7개동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18년 12월 토목공사에 착수한 뒤 2020년 6월 준공을 마치고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했다. 올해 1월에는 고객품질평가도 마쳤다. 동부건설이 메인 시공사로 선정된 하남감일 아파트는 지하2층~29층 7개동으로 지어졌다. 부대시설로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을 갖췄다. 하남감일 아파트는 2019년 공사에 착수한 뒤 지난해 9월 준공을 끝냈다. 같은해 10월 사용승인을 완료하고 LH 시공평가를 마친 뒤 올해 3월 입주를 완료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시공업체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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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측의 납품단가 조정신청…열흘 동안 나몰라하면 제재2022.05.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하도급 업체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납품단가 조정을 신청했을 때 원청이 열흘 동안 아무런 협의도 하지 않을 경우 경쟁당국의 제재를 받게 된다. 공정위는 이러한 내용의 ‘납품단가 조정 가이드북’을 22일 공개했다. 하도급법에서 원청은 하청업체 납품계약서 안에 공급원가 변동에 따른 하도급대금을 조정하는 사유와 방법 등을 담아야 한다. 하청업체는 원자재 가격 등 공급원가가 오르는 등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계약서 기재 여부와 상관없이 원청에 가격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그겋지만, 최근 공정위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계약서에 납품단가 조정 조항이 있는 경우는 62.1%이며, 하도급 업체의 납품단가 조정 신청에도 원청이 무시했다는 응답은 48.8%나 됐다. 공정위는 명시적으로 협의를 거부하지 않아도 10일 이내에 협의를 개시하지 않는 등 무시했다면 법 위반에 해당하며, 시장 조사, 원가 산정 등 객관적 근거 없이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없는 가격을 거듭 제안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계약서에 원자재 가격이 올라도 납품단가를 올려달라고 하지 못 하도록 단가 변동 불가 조항을 넣거나, 납품단가 조정 신청을 이유로 거래를 끊는 등 보복하는 행위도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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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충북서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6월 분양2022.05.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에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를 공급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6월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875가구 규모로 음성군 및 진천군 일대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가구 ▲84㎡B 224가구 ▲84㎡C 27가구 ▲110㎡A 90가구 ▲110㎡B 87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충청권 도시로서 많은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민선7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9조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쿠팡, 한화솔루션, DB하이텍 등의 기업이 자리를 잡았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교통, 교육, 생활 등 각종 인프라를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82번 국도, 21번 국도 등 인근 지역으로 연결된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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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편의점서 통장 만든다”…KB국민은행, 금융편의점 문 열어2022.05.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편의점에서도 입출금 통장개설과 적금 신규 가입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23일 KB국민은행이 이마트24와 함께 두 번째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내에 개설한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제휴점포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은 충청북도 충주시 이마트24 분평동점에 위치해 있다. 화상상담전용창구와 종합금융기기(STM) 등 고도화된 디지털기기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금융편의성을 높였다.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는 STM을 통한 통장발행과 현금 및 수표 입출금, 체크카드와 보안카드, 카드형OTP 등 보안매체 발급 등이 가능하다. STM 운영시간은 9시부터 19시(공휴일 및 주말은 18시)로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KB화상상담전용창구에서는 입출금 통장개설과 적금‧예금 신규, 인터넷 뱅킹 신규·해지, 신용대출 등 대면채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B화상상담전용창구의 경우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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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종부세 2020년 수준 동결…244→81만원으로 ‘뚝’2022.05.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올해 1세대 1주택자들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묶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2021년 수준으로 종부세를 동결할 전망이었지만, 이보다 더 세금을 낮추겠다는 뜻이다. 2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공시가격을 2020년으로 묶는 방안과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18~2020년까지 3년간 5%대로 오르다가 2021년 19.05%, 올해 17.22% 급등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 KBS 9시 뉴스에서 “그동안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른 데다 공정시장가액 비율도 인상해 삼중·사중의 부담을 지웠다”면서 “1주택자들의 종부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세금계산서비스 '셀리몬(Selleymon)' 계산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 내 시가 25억원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가 올해 기준 공시가격을 적용하면 373만원, 2021년 공시가격을 적용하면 244만원, 2020년 공시가격을 적용하면 81만원까지 낮아진다. 이는 보유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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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주가 +6.7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23
광분배기 전문기업인 우리로[046970]는 23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6.78% 오른 1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이동평균밀집(5%이내),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우리로 일봉 차트 우리로의 2021년 매출액은 1074억으로 전년대비 -3.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8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우리로 연간 실적 추이 우리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0.7%를 기록했다. 우리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0원, 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우리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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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주가 +5.3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5.23
화장품 ODM 및 제약 CMO 전문업체인 한국콜마[161890]는 23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5.34% 오른 4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5863억으로 전년대비 20.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43억으로 전년대비 -3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하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0%(456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콜마 연간 실적 추이 한국콜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0억원으로 2020년 769억원보다 -539억원(-70.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6%를 기록했다. 한국콜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3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국콜마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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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초여름 날씨 성큼…여의도 한강공원서 바라본 금융가2022.05.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월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찍힌 NH투자증권 본사 등 금융가 전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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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VS 현직’ 회계사회 회장 선거…김영식 회장‧나철호 부회장 입후보2022.05.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내달 15일 진행될 제46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 현직 회장과 현직 부회장이 맞붙게 됐다.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임원선거 회장 후보에 김영식 현 회장과 나철호(재정회계법인) 현 부회장이 두 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회장 후보에는 정창모(삼덕회계법인) 현 한공회 감사, 감사 후보에는 문병무(미래회계법인) 회계사가 단독 출마했다. 김영식 회장 후보는 삼일회계법인 회장을 지내다 지난 2020년 6월부터 회계사회 회장 선거에서 40% 득표율로 당선됐다. 나철호 회장 후보는 2016년부터 한공회 감사로 일하다 2020년 선출직 부회장에 단독 입후보로 당선됐다. 회계사회는 다음달 15일 제6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자투표 방식으로 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선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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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이노베이션,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63% ↑2022.05.23
반도체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은 2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63% 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의 2021년 매출액은 810억으로 전년대비 17.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34억으로 전년대비 17.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시너지이노베이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0년 9억원보다 13억원(144.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5%를 기록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9억원, 22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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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국민 품으로 돌아가는 청와대…23일 정부종합청사 앞2022.05.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23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면에 '5.10 청와대, 국민 품으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정부종합청사 인근은 광화문 광장 확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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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주가 +6.3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23
DB성능관리 솔루션 등의 개발 및 판매업체인 엑셈[205100]은 2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6.38% 오른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엑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엑셈 일봉 차트 엑셈은 2021년 매출액 473억원과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27.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엑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엑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0년 14억원보다 8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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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티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7.44% ↓2022.05.23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영위업체인 에이텍티앤[224110]은 23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날보다 -7.44% 하락한 1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텍티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삼성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서울제약, 가온칩스 등이 있다. [표]에이텍티앤 거래원 동향 에이텍티앤은 2021년 매출액 1318억원과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23.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6%,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0%(38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이텍티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이텍티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23억원(1,1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