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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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온율, 이랜드재단과 가정 밖 청소년 법률 자문 업무협약 체결2023.12.0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과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윤세리)이 지난 7일 이랜드재단과 가정 밖 청소년 법률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 사단법인 온율 윤세리 이사장, 이랜드재단 장광규 이사장, 정영일 대표, 이재욱 본부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율촌과 온율은 전문적인 법률상담, 자문이 필요한 긴급상황에 이랜드재단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과 현장 기관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온율 윤세리 이사장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가정 밖 청소년을 돕는 이랜드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법조인으로서 갖고 있는 법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로펌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공익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랜드재단 장광규 이사장은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 하는 가정 밖 청소년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으로 상당수가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에 노출된다”며 “율촌, 온율의 법률 전문 자문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조기에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여 자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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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동천‧광화문 원팀 봉사단, 독거 어르신에 나눔 봉사2023.12.0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과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8일 오전 11시 사회복지원각 무료급식소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에 나섰다. 봉사참여자들은 따뜻한 도시락과 간식 그리고 방한용품(모자, 양말, 핫팩) 선물을 준비해 300여 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광화문 원팀 봉사단 소속 KT, 하나투어, KMI(한국의학연구소), 라이나생명, 종로경찰서, 세종문화회관, 한국언론진흥재단, 아동권리보장원, 서울YMCA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태평양 공익위원회 구대희 수석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봉사하는 동안 즐겁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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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재부 장관 후보자, 농협대 총장 지내며 기업 사외이사로 2억2023.12.0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기재부 차관 퇴임 후 사외이사로 2억이 넘는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기재부 차관을 퇴임한 직후인 2019년 3월~2022년 3월까지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선임돼 1억800만원을 받았다. 2020년 3월~2022년 3월 사이에는 신한투자증권 사외이사를 맡아 1억903만원을 받았다. 두 곳 합쳐 총 2억1703만원에 달한다. 사외이사 제도는 경영진 견제를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이사회에 출석하지 않아도 보수 지급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이사회 견제는 커녕 경영진 거수기 역할을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특히 기업이 유력 전직 관료들을 사외이사로 임명해 유무형의 영향력을 가지기 위한 비판도 나온다. 민주당은 최 후보가 기재부 출신 이력을 이용해 기업 사외이사를 맡았다고 보고 있다. 재정관료 마피아, 소위 모피아다. 최 후보자는 2014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박근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맡는 동안 박근혜 국정농단과 관련한 재단에 기부할 것을 기업들에 권유했으며, 이후 기재부로 돌아와 차관으로 승진, 박근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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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108개 기업·공공기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2023.12.0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108개 기업·공공기관에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등 18개 기업·공공기관은 신규 인증을, DB손해보험·유니베라 등 90개 기업·공공기관은 재인증을 받았다. CCM 인증은 공정위가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하고 개선했는지를 평가해 공인하는 제도다. CCM 인증 기업 수는 이날 인증서를 받은 기업을 포함해 총 225개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소비자 신뢰를 얻지 못하면 경쟁력을 한순간에 잃을 수 있는 소비환경 속에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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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11.31% ↑2023.12.08
극세사 원단 및 생활용품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인 웰크론[065950]은 8일 오후 3시 1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8.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31% 오른 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의 2022년 매출액은 4457억으로 전년대비 14.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3억으로 전년대비 -52.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2.9%(50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웰크론 연간 실적 추이 웰크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3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웰크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38억원, 3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웰크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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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사회적약자 지원금 1천만원 전달...배회감지기 보급2023.12.0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광주은행은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신속 발견을 위해 광주경찰청,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 협약을 맺고 사회적약자 지원 성금 1000만원을 광주경찰청에 전달했다. 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실종 우려가 있는 지역 거주 환자 300명에게 배회감지기를 보급·관리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배회감지기 구입·유지 비용에 힘을 보태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급 대상자 선정과 기기 보급·관리, 광주경찰은 지급된 배회감지기를 활용해 실종 환자의 수색·발견에 힘쓰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에 지역 치매 어르신 대상 배회감지기 지원 후원금 약 9000만원 상당의 배회감지기 300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추후 전라남도에도 약 9000만원 상당의 배회감지기 3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 자리에서 광주은행은 광주지역의 사회적약자 및 범죄 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경찰청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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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포장,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06% ↑2023.12.08
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업체인 대영포장[014160]은 8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06% 오른 1177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영포장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영포장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2% 줄어든 302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5% 줄어든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9%,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영포장 연간 실적 추이 대영포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1년 30억원보다 14억원(4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대영포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30억원, 4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영포장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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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12월 둘째 주(12월 11일~12월 17일) 분양일정2023.12.0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해 12월 둘째 주 분양물량은 2만가구가 넘었지만 올해는 분양 시장 분위기가 반전됐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3947가구(일반분양 225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충남 서산시 석림동 '서산센트럴아이파크' 등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더운정',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중흥S-클래스',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롯데캐슬시그니처' 등 7곳에서 운영된다. ◇ 청약 접수 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서산시 석림동 528-1번지 일원에서 '서산센트럴아이파크'를 12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가구 규모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서해로, 중앙로,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영화관,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석림천, 석림근린공원, 동문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서산석림초중, 서산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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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5개사,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2023.12.0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효성·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등 효성그룹 주요 5개 회사가 8일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효성그룹의 5개 회사는 2019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 전문 어린이집 활동 지원, 마포구 사랑의 쌀 나눔,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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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보생명2023.12.08
◇일시 : 2023년 12월 8일자 ◇부사장 승진 ▲채널담당 조규식 ◇전무 승진 ▲법인사업본부장 조길홍 ◇전무 신규선임 ▲교보금융연구소장 이학상 ◇상무 신규선임 ▲대구권역담당 김중호 ▲상품전략팀장 김헌재 ▲GFP사업부장 이효영 ▲빅데이터지원팀장 임세현 ▲정책지원팀장 최인규 ▲투자사업본부장 백종혁 ▲디지털마케팅담당 겸 디지털마케팅팀장 남상우 ◇권역담당 전보 ▲강북 손영대 ▲강남 이관상 ▲경인 문광수 ▲부산 김준현 ▲중부 노승용 ▲호남 정기환 ◇실장·담당임원 전보 ▲소비자보호 강환 ▲노무지원 유홍 ▲준법감시인/공정거래자율준수관리자 정홍민 ◇본부장 전보 ▲방카슈랑스 정우철 ◇사업부장 전보 ▲다이렉트 김명희 ◇팀장 전보 ▲플랫폼추진 조지현 ▲평생든든고객지원 배대근▲시장확대추진 노현우 ▲조직순증/역량강화 노경환 ▲상품개발 노중필 ▲상품마케팅 최광현 ▲보험서비스기획 유정구 ▲총무지원 고말주 ▲법무지원 이승용 ▲신사업기획 최홍근 ▲신기술전략 김진중 ▲연금자산운영 김찬우 ▲소매여신관리 홍문기 ▲해외대체투자사업 박정범 ▲변액자산운영 박호상 ▲경리 최창섭 ▲리스크관리지원 양회은 ▲투자자산심사 장재웅 ▲계리 구예리 ▲경영감사 김국현 ◇센터장 전보 ▲재무설계 배범식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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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브반도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74% ↑2023.12.08
가전용 비메모리 반도체(MCU) 개발 전문업체인 어보브반도체[102120]는 8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6.74%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어보브반도체의 2022년 매출액은 2426억으로 전년대비 44.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58억으로 전년대비 46.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어보브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어보브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4억원(30.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어보브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3억원, 1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어보브반도체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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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01% ↑2023.12.08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태양광모듈 생산업체인 SDN[099220]은 8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01% 오른 1236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DN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DN의 2022년 매출액은 1045억으로 전년대비 12.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억으로 전년대비 -94.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DN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D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15억원(2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9%를 기록했다. SD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7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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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DGB금융, 힘찬도약 소망 담아 ‘경관조명’ 점등2023.12.0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대구 수서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에서 ‘2024년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제2본점에서 지난 5일, 제1본점에서 지난 7일 오픈한 경관조명 콘셉트는 ‘2024 iM RE-BORN’으로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임직원의 염원을 상징하며 6m에 달하는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특히 DGB금융은 ‘iM RE-BORN’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의지와 더불어 DGB와 함께 대구시의 힘찬 재도약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점등식은 김태오 회장,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임직원, 캐릭터 단디‧똑디‧우디뿐만 아니라 퇴근시간 거리를 지나가는 고객과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열린 해사로 진행됐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경관조명은 팬데믹 시대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화에 직면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하며 우리나라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다시 힘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DGB의 의지를 담았다”며 “지역민드리 잠시라도 ㅇ이고게 머무르며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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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일대 분양시장 ‘들썩’…반도체 클러스터 등 호재 즐비2023.12.0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경기 용인시와 평택시를 잇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안성시까지 이어지면서 일대 아파트 분양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를 타고 일대 부동산 시장은 오랜만에 화색이 도는 분위기다. 지난 7월 정부는 안성시를 국내 반도체산업의 기술자립화, 공급망 내제화를 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또 안성과 인접한 경기도 용인과 평택은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용인은 이미 30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단지가 예정돼 있고, 평택은 총 289만m²(87만평) 규모의 부지에 새로운 반도체 거점기지가 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이 계획된 곳으로 총 562조원의 투자가 진행 중이다. 이같은 분위기에 효성중공업은 경기 평택대 인근에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를 분양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 74~100㎡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1블록 355가구, 2블록 637가구다. 만 19세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다. 무상옵션도 대폭 늘었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벽 ▲주방 상판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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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텍, 주가 +6.1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2.08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케이씨텍[281820]은 8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6.11% 오른 2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케이씨텍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8% 늘어난 378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5.8% 늘어난 6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씨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1억원으로 2021년 117억원보다 34억원(2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케이씨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0억원, 117억원, 15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케이씨텍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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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 등 비우호국가 38개 나라와 조세협정 정지2023.12.0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러시아는 자국에 대해 비우호적인 행동을 취하는 외국과의 과세에 관한 국제 조약의 특정 조항을 유예하는 내용의 법령을 채택하기로 했다.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국가두마는 해당 법령 관련 문서를 국가두마 법령데이터베이스에 올렸고, 러시아 국가두마는 이 법령을 의결하기로 합의, 오는 12일 국가두마회의에 제출해 가결 처리할 전망이다. 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8일(한국시간) “러시아 국가두마 국제문제위원회가 비우호국가로 분류되는 38개국과의 조세협정 정지에 관한 법률 채택을 승인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한국이 포함된 38개국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헝가리, 아일랜드, 알바니아, 루마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리투아니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일본 등이다. 국가두마는 이번 조치 배경과 관련,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의 제재 부과로 경제활동 조건이 크게 변화했고,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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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지방공기업 최초로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2023.12.0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8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한 세계인권선언 75주년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2006년부터 우리 사회의 인권 보호·향상에 뛰어난 공적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SH는 "지방공기업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이해관계자 중심의 인권 영향평가, 서울 시민 맞춤형 실효적 구제 절차 수립, 인권 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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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08
합성수지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NPC[004250]은 8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3.2%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NPC의 2022년 매출액은 5446억으로 전년대비 11.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35억으로 전년대비 -16.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4%,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8%(576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NPC 연간 실적 추이 NP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1년 75억원보다 -50억원(-6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P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NPC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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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기준 10억→30억 상향 유력…정부 시행령 개정 추진2023.12.0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할 것으로 관측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이런 내용이 담긴 주식 양도세 완화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안은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10억원(또는 지분 1∼4%)에서 30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는 매년 연말 기준으로 국내 상장 주식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가 주식 양도세를 내는데, 앞으로는 30억원 이상 대주주에 대해서만 세금을 매겨 과세 대상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당초 정부는 100억원까지 대주주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논의 끝에 기준을 소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주주 기준 변경은 정부 시행령 개정 사안이므로 국회 동의 없이도 일단 추진할 수 있다. 이는 개미 투자자들의 반발을 잠재우고 연말 시장 왜곡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주식 양도세 과세가 시작된 2000년까지만 해도 대주주 기준은 100억원이었지만, 현재 대주주 기준은 2013년 50억원, 2016년 25억원, 2018년 15억원을 거쳐 10억원까지 내려갔다. 그만큼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은 늘어났고,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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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장호(라모스 테크놀로지 대표)·오윤택(PSC)씨 빙모상2023.12.08
▲ 고인 : 홍옥주 씨 ▲ 별세 : 2023년 12월 7일 오후 4시 ▲ 빈소 :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 ▲ 발인 : 2023년 12월 10일 오전 9시 ▲ 전화 : 053-958-9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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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치엔,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85% ↑2023.12.08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티에이치엔[019180]은 8일 오후 12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4.85%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티에이치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에이치엔은 2022년 매출액 4697억원과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4.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4%, 하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6.6%(669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티에이치엔 연간 실적 추이 티에이치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21년 69억원보다 18억원(26.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8.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티에이치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69억원, 8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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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호반그룹2023.12.08
◇일시 : 2023년 12월 8일자 [호반건설] ◇ 승진 ▲ 부사장 변부섭 ▲ 전무 김철희 ▲ 상무 박종삼 이진섭 ▲ 상무보 김민수 ▲ 이사 박희현 김영무 ◇ 선임 ▲ 대외협력실장 겸 서울미디어홀딩스(주) 대표이사 이종락 ▲ 재무관리실장 김철희 ▲ 대전용산개발(주) 대표이사 정성기 ▲ ㈜호반자산개발 대표이사 김동남 [호반산업] ◇ 승진 ▲ 이사 박광삼 이재익 최준철 ◇ 선임 ▲ 티에스써밋(주) 대표이사 변경수 [대한전선] ◇ 승진 ▲ 상무 노재준 ▲ 상무보 이치봉 ▲ 이사 김한화 오은석 조성우 윤태복 김성용 한지훈 조용석 최재형 신해욱 권오균 [호반호텔앤리조트] ◇ 승진 ▲ 이사 김윤환 [호반골프] ◇ 승진 ▲ 상무보 조창걸 ◇ 선임 ▲ 호반써밋(주)(H1 CLUB) 대표이사 김석진 ▲ 호반서서울(주)(서서울CC) 대표이사 이은래 ▲ 호반USA (와이켈레CC) 대표이사 박공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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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자산운용사 절반 이상 ‘적자’…“업황 개선됐다 보기 어려워”2023.12.0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자산운용사 중 과반수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자산운용사의 수수료 수익은 감소 추세지만 영업외손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 다만 적자 및 자본잠식 회사의 비율도 늘어나 자산운용 산업 전반의 업황이 개선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체 465개 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3839억원) 대비 480억언 증가한 43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03억원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전분기(1조2383억원) 대비 1066억원 감소한 1조131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별로는 465개사 중 216개사가 흑자, 249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회사 비율(53.5)은 전분기 대비 3.3%p 상승한 수준이다. 금감원은 “3분기 운용자산과 당기순이익이 개선됐으나 적자 및 자본잠식회사 비율도 계속해서 늘고 있어 자산운용 산업의 전반적 업황이 개선됐다고 보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운용사별 재무건전성 및 손익추이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펀드자금 유출입 동향 및 자산운용사 잠재리스크 요인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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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예산안 처리는 표류 중2023.12.0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회가 오늘(8일)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개최한다. 미처 처리하지 못한 민생 법안이 처리될 예정인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이날 내년도 예산안은 본회의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8일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미처 처리하지 못한 민생법안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야는 본회의를 통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기촉법 개정안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기촉법은 워크아웃의 근거가 되는 법안으로, 채권단이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등을 지원해 주는 게 핵심 내용이다. 또한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 도입을 골자로 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도 이날 처리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과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방송3법)이 재표결을 거친다. 국회에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다시 의결하기 위해선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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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전자,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4.58% ↑2023.12.08
자동차용 스위치류 및 마그네슘 D/C 부품 등 생산업체인 모베이스전자[012860]는 8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4.58% 오른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82.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모베이스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6% 늘어난 92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82.6% 늘어난 43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상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7.0%(1337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베이스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모베이스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21년 26억원보다 36억원(138.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7.7%를 기록했다. 모베이스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