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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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고 세금 나몰라’ 유튜버·BJ…국세청, 562명 추적조사 착수2023.11.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고액체납자들에 대해 집중적인 재산추적조사에 착수했다. 고액체납자들은 코인이나 가족명의에 재산을 숨기고, 유튜버·BJ·인플루언서 등 신종 고소득자들은 아예 소득 자체가 없는 것처럼 꾸미면서 탈세수익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8일 이러한 내용의 고액체납자 562명 재산추적조사 사례 등을 공개했다. 추적조사 대상자 중 224명은 특수관계인 명의를 이용하여 재산을 이전·은닉하고 강제징수를 회피한 혐의가 있는 체납자들로 체납 발생 전·후 동거인 명의로 재산을 이전한 체납자, 위장이혼한 前 배우자 사업장으로 수입금액을 은닉한 체납자,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강제징수를 회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체납자 237명은 올 하반기 코인가격 상승세를 틈타 가상자산에 재산을 고의로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101명은 유튜버·BJ·인플루언서 등 1인 방송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는 신종 고소득자와 한의사·약사·법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선정됐다. 국세청은 고의적인 재산은닉 체납자들에 대해 추적조사를 통한 강제징수는 물론 필요한 경우 소송 및 형사고발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고액·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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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채널 사이다뱅크로 통합2023.11.2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BI저축은행은 스마트뱅킹·사이다뱅크로 이원화됐던 모바일뱅킹 채널을 사이다뱅크로 통합했다고 2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또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햇살론, 중도금대출 등 비대면 여신 서비스를 출시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류 작성·제출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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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MFS] MY Bank "중국"2023.11.28
(조세금융신문=서경대학교 MFS연구회 강민희 연구원) 서경대학교 MFS(Mobile Financial Service) 연구회는 금융정보공학과 서기수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으로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핀테크시장의 흐름과 동향파악을 통해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핀테크 시장의 핵심 분야인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로보어드바이저, 주식, 대출, 뱅킹, 지급결제, 중국 및 제3국가들의 모바일 앱 등 서비스 종류와 지역별로 분석해서 정리한 콘텐츠를 본 조세금융신문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분야별 앱이나 회사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과 주요 서비스와 회원가입 절차 및 메인화면의 구성 등을 분석했으며 관련 분야의 국내 경쟁 앱이나 회사도 함께 정리했다. <편집자주> 가. 은행 소개 중국의 MY Bank(마이뱅크)는 2015년 6월에 설립된 중국 최초 ‘금융 클라우드’ 기반 순수 인터넷은행으로 점포가 없으며, 알리바바 그룹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은행이다. 알리바바의 계열사 중 하나인 앤트 그룹(구: Ant Financial)을 선두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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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전일 대비 +7.84% 상승... 거래량 전일 8배 이상2023.11.28
의약품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제조업체인 안국약품[001540]은 28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717.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84% 오른 8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국약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6% 늘어난 205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9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0.6%(196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안국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안국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4억원(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8%를 기록했다. 안국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안국약품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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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칼럼] 고려왕에게 진상했다는 젓국 갈비를 아시나요?2023.11.28
(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젓국 갈비라는 음식이 있다. 강화도 지역에서 최근 복원된 음식인데 그 유래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고려 무신정권 시절, 집권 세력은 침략한 몽골군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천도를 감행한다. 당시 강화도 백성들은 급하게 천도해온 왕과 관료들에게 먹을 것을 진상해야 했는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에 고기와 새우젓을 넣고 끓여 진상한 음식이 바로 젓국 갈비라고 한다. 이후 한동안 명맥이 끊겼다가 어느 식당에서 복원하였고, 현재는 그 조리법을 공개하여 강화도 대표 향토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왕과 관련된 음식 이야기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선조 임금과 도루묵 이야기가 있다. ‘묵어’라는 생선을 피난길에 처음 맛본 선조 임금은 빼어난 맛에 ‘은어’라는 이름까지 붙여줬다. 그 맛을 잊지 못한 왕은 전쟁이 끝나고 궁에 돌아와 은어를 진상케 하여 다시 먹어봤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전에 먹었던 것과는 달리 맛이 형편없자 왕은 도로 ‘묵어’라 불러라 하였다 하여 ‘도루묵’이 되었다는 얘기, 젓국 갈비 역시 도루묵과 비슷한 처지의 음식이 아니었을까. 피난 오다시피 쫓겨온 왕과 집권 세력에게 마땅히 내놓은 게 없던 강화 백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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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터랙트, ‘연구실 홈페이지 구독서비스’ 출시...연구실과 타 연구조직간 성과공유 가능2023.11.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연구자 소셜네트워킹 플랫폼, 리서치후를 개발·운영하는 위인터랙트(대표 김인수)가 연구실 홈페이지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에 설립된 위인터랙트는 과학기술지식정보 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 연구자 식별과 협업파트너 추천 시스템 등에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있으며, 이번 리서리후의 연구실 홈페이지 서비스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연구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국내외에 선보일 예정이다. 리서치후의 연구실 홈페이지는 연구자라면 누구나 빠르게 개설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연구실 홈페이지로서 △연구성과 등록 및 관리 △ 고유 URL 및 썸네일 설정, △ 연구실 멤버 초대 및 관리, △ 연구실 뉴스 공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위인터랙트는 국내 대학 연구실과 타 연구조직간 성과공유와 네트워킹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실 홈페이지 서비스의 베이직 모델은 무료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2022년 교육기본통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 전임교원 수는 8만9천여명에 이르고, 대학원 재학생수는 3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위인터랙트에 따르면 이중 대부분의 전임교원 즉 대학교수들이 석박사과정 학생들과 자체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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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 전일 대비 -8.92%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2023.11.28
전기밥솥 등 생활가전 제조 기업의 지주사인 부방[014470]은 28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8.92% 하락한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한 상태다. 부방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늘어난 338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상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부방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부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1년 14억원보다 34억원(242.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3%를 기록했다. 부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14억원, 4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부방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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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수도권 분양시장 흔드는 2가지 후광 “GTX‧반도체 효과”2023.11.28
(조세금융신문=장경철 부동산1번가 이사)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을 흔드는 2가지 후광효과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GTX와 반도체 후광효과가 대표적이다. 교통 인프라 개선과 일자리 창출은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호재로 꼽힌다. 먼저 GTX의 경우 지난해엔 사업이 지지부진해지면서 거품이 꺼졌지만, 최근 다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시장 상승 분위기와도 맞물리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음으로 반도체 호재의 경우 ‘반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용인, 동탄2신도시 등은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소식에 부동산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또 이천, 평택 등 반도체 산업을 이미 확보한 지역은 아파트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양새다. 수도권 분양시장 이끄는 ‘GTX‧반도체 효과’ 분석 구 분 핵심 내용 GTX 효과 GTX의 경우 지난해엔 사업이 지지부진해지면서 거품이 꺼졌지만, 최근 다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시장 상승 분위기와도 맞물리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음 반도체 효과 ‘반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부동산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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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신탁사 역할‧책임 강화…신탁부동산 담보 자금조달 금지2023.11.2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주민들이 신탁한 재산을 담보로 신탁사가 정비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금지된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주민‧신탁사 간 공정한 계약체결과 주민 권익보호를 위한 신탁방식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시행규정을 확정해 29일 배포한다. 국토부는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 정비사업에 참여할 때 필요한 표준계약서를 지난달 공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토지주 재산권 보호, 신탁사의 사업관리‧자금 조달 및 신탁보수 산정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다. 표준계약서는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건설사업관리(PM·CM)를 직접 수행토록 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용역 시행 때는 신탁사가 비용을 부담한다. 신탁사는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인력을 주민에게 제시하고, 토지주 전체회의(총회)와 관리처분계획의 공고 기간처럼 주민 의견수렴이 중요한 기간에는 사업 현장에 신탁사 인력을 전담 배치해야 한다. 사업비 조달에 대해서도 명확히 규정했다. 초기 사업비·공사비 등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신탁사가 직접 조달해야 한다. 현재는 시공사 입찰보증금을 대여금으로 전환해 초기사업비로 쓰고 있으나, 앞으로는 사업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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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10곳 중 4곳 '잠재적 부실기업'…“연쇄부도‧흑자도산 위험”2023.11.2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건설기업 10곳 중 4곳은 정상적인 채무 상환이 어려운 '잠재적 부실기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건설외감기업 경영실적 및 한계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설업계 전체의 이자보생배율은 4.1배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눠 산출한다. 건설업 이자보상배율은 2018년 6.8배에서 2019년에는 5.6배로 하락했다가 이후부터는 계속 상승한 후 지난해 4.1배로 급격히 낮아졌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잠재적 부실기업 비중은 2018년 32.3%(642개사)에서 지난해 41.6%(929개사)까지 증가했다.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의 업체라는 것은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잠재적인 부실기업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이면 한계기업으로 간주한다. 지난해 한계기업에 해당하는 건설기업은 387개사였다. 이는 전체의 18.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계기업 비중은 2020년 15.8%에서 2021년에는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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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관·학 합동으로 "글로벌 무역 장벽 허문다"2023.11.28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따른 통상환경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세관이 직접 나섰다. 부산세관(세관장 장웅요)은 국립부경대학교(이하 ‘부경대’)와 함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FTA 활용전략 세미나'를 지난 27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新)보호무역주의 정책기조 강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관학 협력으로 공동 기획됐다. 토론주제는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지원 전략(부산세관 임창우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전략물자 수출지원 방안(전략물자관리원 진종열 책임연구원) ▲TBT(무역기술장벽) 규범의 조화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부경대 박찬효 연구원) ▲원산지검증 현황과 검증사례 연구를 통한 FTA활용 방안(부산세관 한일권 FTA검증과장)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별로 부산세관의 FTA실무전문가와 부경대 경영대학 소속 대학교수 및 연구원, 한국원산지정보원 임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하고 현장감 넘치는 의견들을 공유했다. 이와 관련, 오현진 부산세관 심사국장은 “무역을 방해하는 장벽인 TBT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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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지금 당장 가지급금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2023.11.28
(조세금융신문=안성희 세무사) 법인 CEO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당연히 가지급금이라 할 수 있다. 법인을 경영하다 보면 CEO가 법인자금을 인출하지 않은 경우라도 리베이트 지급, 불분명한 회계처리, 불법 외국인 노동자 등 경비처리 하지 못하는 비용발생 등 다양한 원인으로 가지급금이 발생하게 된다. 가지급금이 있는 경우에는 법인의 세부담 증가, 대표이사의 가지급금 인정이자 납입의무, 폐업시 가지급금 전액에 대해 소득세 과세, 상속인의 상속재산 감소 등 막대한 불이익이 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가지급금 정리는 대표이사의 개인자금으로 반제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많은 불이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가지급금을 재무제표에 계상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필자가 가지급금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가 아닌 “지금 당장” 가지급금을 정리해야 하는 제목으로 글을 시작하였는데 왜 “지금 당장” 가지급금을 정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지금 당장” 가지급금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 Ⅰ. 기준금리 상승으로 당좌대출이자율 인상 이슈에 그 이유가 있다. 가지급금이 있는 경우에는 통상 연간 가지급금 액수에 법인세법에서 정하는 당좌대출이자율(2011년 이후) 적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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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산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8
자동차 내장 부품 전문업체인 덕양산업[024900]은 28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16.02% 오른 4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덕양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덕양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5420억으로 전년대비 14.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07억으로 전년대비 390.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3.4%(1826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덕양산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덕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21년 33억원보다 29억원(87.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0%를 기록했다. 덕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33억원, 62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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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62% ↑2023.11.28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28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6.62% 오른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희림은 2022년 매출액 2211억원과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2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7억원(3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희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9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희림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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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전일 대비 +12.23%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3.11.28
플랜트 및 선박용 엔진 부품, 기자재 생산업체인 STX중공업[071970]은 2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2.23% 오른 1만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7.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STX중공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늘어난 179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6%,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STX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STX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27억원보다 -21억원(-77.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8%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TX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TX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STX중공업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23 선박엔진 공급 계약 344.1억원 (매출액대비 19.2 %)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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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법무부 주관 ‘2023 범죄예방대상’서 대통령 표창 수상2023.11.28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KT&G가 기부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복역을 마친 출소자들에게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KT&G(사장 백복인)는 지난 27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법질서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올해 수상 단체 중 민간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KT&G는 2018년에도 ‘법질서 준수 문화확산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보호대상자 사회정착지원과 수용환자 치료 및 의료진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약 112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로 인해 안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KT&G는 기부를 통해 노후가구 교체 및 주택 개보수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해 복역을 마친 출소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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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Ⅱ' 선봬...공간 활용 최적화2023.11.2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원 스페이스 멀티 유즈(One Space Multi Use) 콘셉트 H시리즈를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28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Ⅱ'를 공개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무빙 수납장에 벽체 매립형 가구를 추가해 주방에서 거실로 연결되는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설계 상품이다. 버튼 하나로 대형 수납장을 이동시키고, 리모컨을 조작해 벽에 매립돼 있던 다이닝 테이블과 의자를 한 번에 배치해 하나의 공간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무빙 수납장을 거실 쪽으로 배치하면 식료품이나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Pantry)와 플랩장·폴딩체어를 이용한 홈오피스(Home Office)로 활용할 수 있다. 무빙 수납장을 주방 쪽으로 이동시키면 다이닝 공간과 홈짐(Home Gym)으로 변신한다. 대형 가구를 이동시키는 만큼 고하중을 버티는 설계는 물론 각종 장치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무빙 수납장 측면 및 상부에 가이드 레일을 설치해 수납장이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팬트리나 다이닝으로 활용할 때는 수납장이 움직이지 않도록 감지센서를 통한 잠금 기능을 적용했다. H 트랜스포밍 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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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세미콘,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78% ↑2023.11.28
기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LB세미콘[061970]은 28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0.78% 오른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LB세미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B세미콘은 2022년 매출액 5246억원과 영업이익 5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28.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상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LB세미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LB세미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1억원으로 2021년 36억원보다 55억원(152.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9%를 기록했다. LB세미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1억원으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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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주가 +3.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1.28
종합콘덴서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001820]는 28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날보다 3.2% 오른 3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화콘덴서는 2022년 매출액 2635억원과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1년 79억원보다 -40억원(-50.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4Q23 매출액 735억 원(+8.7% YoY), 영업이익 55억 원(+17.3 YoY, OPM 7.5%)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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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전일 대비 +6.1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1.28
만화 전문 플랫폼 기업인 미스터블루[207760]는 28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6.15% 오른 18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1.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2022년 매출액 772억원과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5.6%, 영업이익은 9.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미스터블루 연간 실적 추이 미스터블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3억원(42.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미스터블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미스터블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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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 국토 100m 단위로 8대 재난재해 취약성 진단2023.11.2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대 재난재해(지진‧붕괴‧화재‧폭발‧폭염‧강풍‧폭우‧폭설) 유형별 취약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국토교통부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국책연구과제인 ‘쇠퇴지역의 도시공간 위험성 분석 및 도시회복력 향상 기술개발’을 통해 구축된 것이다. 특히 낮은 도시회복력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쇠퇴지역의 도시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은 재난재해 취약성을 분석하는 재난재해 진단시스템, 취약한 재난재해 유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재난재해 진단시스템은 전 국토를 대상으로 재난재해 위험정도를 1~5등급으로 도출해 전국, 시·군·구, 읍·면·동 단위로 상대 비교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진단시스템은 기존 집계 단위보다 작은 격자 단위(100m)로 구축돼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전 국토의 위험도에 대한 상시DB를 활용할 수 있어 분석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은 재해 발생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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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토스 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 출시2023.11.2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는 28일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토스 USS 카드 회원 전용 상품인 '토스 USS NEXT(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토스 유스 카드 회원 대상 상품으로 토스 앱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커피 및 음료전문점 업종 건당 100원(건당 3천원 이상, 일 1회, 월 30회) 등 20대 선호도가 높은 혜택 5가지를 탑재했다. 연말까지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천 토스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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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솔루션,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49% ↑2023.11.28
주형 및 금형 제조업체인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은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6.49% 오른 1만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6.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이테크솔루션은 2022년 매출액 2495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3.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테크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0%를 기록했다.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에이테크솔루션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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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8
통합정보 시스템 개발 및 과일포장재 공급기업인 오상자이엘[053980]은 2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4.26% 오른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오상자이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상자이엘은 2022년 매출액 958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2.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9%(53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상자이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상자이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1년 15억원보다 5억원(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오상자이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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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주가 +12.7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28
오디오 기기 생산 및 유통업체인 아남전자[008700]는 2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2.73% 오른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남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남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5% 늘어난 48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4% 늘어난 2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아남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남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34억원(8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아남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4억원, 3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