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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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전보 및 승진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부문장 전보 ▲ 장기보험부문장 이권도 ▲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 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 ▲ 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 ▲ 기획관리부문장 조윤상 ▲ 자동차보험부문장 박주호 ◇ 본부장 전보 ▲ 브랜드전략본부장 황미은 ▲ 마케팅기획본부장 김종석 ▲ 강남지역본부장 인동인 ▲ 자산운용1본부장 안성일 ▲ 경영기획본부장 유원식 ▲ 기업마케팅본부장 박창수 ▲ 계리본부장 김경동 ▲ AM2본부장 이기원 ▲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 ▲ 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 ▲ 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 ▲ 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 ▲ 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 ▲ 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 ▲ 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 ▲ 법인영업본부장 신봉인 ▲ CISO 명지영 ◇ 실장 전보 ▲ 감사실장 이경만 ▲ 대체투자실장 권용관 ◇ 부장 승진 ▲ 장기업무파트장 정을진 ▲ 장기손사기획파트장 최현호 ▲ 장기조사부장 권기영 ▲ AM마케팅파트장 김보현 ▲ AM교육파트장 손병수 ▲ 경인AM사업부장 고세영 ▲ 경기AM사업부장 지민아 ▲ 제휴영업2부장 정관용 ▲ 강남본부지원부장 손익수▲ 수원사업부장 고상규 ▲ 서산사업부장 이상호 ▲ 동광주사업부장 김용식 ▲ 제주사업부장 이달수 ▲ 북부산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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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칼 뽑아 든 국세청…‘사채 지옥’ 무너뜨리나(下)2023.11.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불법사금융으로 민생이 멍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세청이 나섰다. 30일부터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사채업자 89명, 중개업자 11명, 추심업자 8명 등 불법사금융업자 108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구체적인 착수사례를 살펴본다. A씨는 20~30대의 지역 선‧후배를 모아 조직을 만들고 조직원 간 가명, 대포폰으로 연락하고 대포차량을 사용하며 3개월 단위로 사무실을 수시로 옮기는 등 수사기관의 적발을 피해 비대면 ‧점조직 형태로 불법사채조직을 운영했다. 이들은 인터넷 대부중개 플랫폼에 여러 개의 허위업체명을 등록해 합법업체인 것처럼 불법광고 하면서 채무자를 모집,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취준생과 주부 등 대상으로 비교적 추심이 쉬운 소액‧단기 대출을 해주며 2000~2만8157%의 초고금리 이자를 수취했다. 20만원을 빌려주고 7일 후 128만원으로 상황하게 하거나, 15만원을 빌려주고 12일 후 61만원을 상환하게 하는 식이었다. A씨 일당은 불법 대부수입을 현금으로 관리하며 고급아파트에 거주, 명품 시계 구입 등 초호화 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A씨 일당 대상 불법사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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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칼 뽑아 든 국세청…‘사채 지옥’ 무너뜨리나(上)2023.11.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세청이 살인적인 고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매기고, 불법 추심을 일삼으며 민생을 위협하는 불법사금융업자 척결을 위해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자체 TF를 설치하고 세무조사, 재산추적, 체납징수 등 가용한 모든 수단과 인원을 총동원해 그들의 불법적 행태와 자금출처를 밝혀낸다. 30일 국세청은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사채업자 89명, 중개업자 11명, 추심업자 8명 등 불법사금융업자 108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는 심각한 수준이다. 취약계층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해 수천 퍼센트에 달하는 살인적 고금리 이자를 뜯어가거나 협박‧폭력 등을 통해 추심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불법사금융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는 피해사례도 발생했다. 실제 인터넷 비대면으로 10~50만원 소액을 대출해준 다음 연체 시 얼굴 사진과 타인의 나체 사진을 합성한 전단지를 제작해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거나, 생활비로 쓰기 위해 20만원을 빌렸는데 1년 뒤 갚아야 할 돈으로 6억9000만원을 요구한 사례가 있었다. ◇ 수천 퍼센트 이자 뜯어내고 협박, 폭력까지 국세청은 불법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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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가천대, ‘2023년 박사동문회 송년의 밤’ 개최2023.11.3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동문회가 지난 29일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웍스 더피에스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음악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2023년 한 해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동문상과 공로패 시상식도 개최됐다.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구재이 박사(한국세무사회장)가 받았으며 공로패는 강형원, 양철홍 박사가 수상했다. 강형원 박사동문회 회장은 "박사동문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이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내년에도 자리를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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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어르신 일자리 위한 '달서 세차장' 개소2023.11.30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30일 DGB사회공헌재단 등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달서 위드유(With-U) 스팀세차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 도원동 월광3주차장 내에 조성된 이 주차장은 민·관·공 협력사업으로, 달서시니어클럽이 어르신 일자리 연계 및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달서구청이 사업부지 무상 임대와 시설투자비를 제공했다. 부동산원과 DGB사회공헌재단은 초기 시설 투자와 운영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15명의 지속가능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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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한숲에코포럼, 중대재해 제로 위한 안전결의대회 실시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자사 협력사 자치협의체인 한숲에코포럼 소속 45개 기업의 대표들이 30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숲에코포럼은 주택, 토목, 플랜트의 각 공종 및 품목을 대표하는 45개 협력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은 중대재해 없는 현장 만들기에 협력사가 함께 한다는 인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원청사와 운명공동체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단순한 결의를 넘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협력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원청사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숲에코포럼의 회장인 이규항 관악산업 대표이사는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는 원청사, 협력사의 구분이 있을 수 없으며, 모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때 실현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을 통해 현장의 안전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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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급 전보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원세연 ▲ 조사1과장 강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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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투자증권 선임 및 전보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본부장 선임 ▲ 연금본부 김일수 ◇ 팀장 선임 ▲ 소비자보호팀 구본관 ◇ 지점장 선임 ▲ 마린시티지점 이성호 ◇ 지점장 전보 ▲ 공주지점 김언석 ▲ 금융플라자63지점 이해은 ▲ 금융플라자시청지점 신영희 ▲ 창원지점 정성기 ▲ 평택지점 여준구 ▲ 홍성지점 김종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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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 신작 ‘낙원’ 글로벌 프리 알파 테스트 실시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코리아가 30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에서 선보이는 PC 파밍 탈출 게임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 ‘낙원’은 좀비를 소재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잠입 생존 장르로,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PvPvE 구도의 게임이다. 특히 ‘무법지대’에서 좀비를 피해 생존 물품을 파밍하고 ‘안전지대’로 돌아오는 세션제 방식의 재미를 강조했다. 테스트 기간 폐허가 된 서울에서 좀비와 대치하는 극한의 스릴과 탈출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넥슨측 설명했다. ‘낙원’의 첫 글로벌 테스트는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 게임의 스팀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리 알파 버전에서는 낙원상가 등 종로 3가 일대를 탐사할 수 있으며, ‘안전지대’인 여의도에서 시뮬레이션 파트를 경험할 수 있다. 장경한 디렉터는 “기존의 게임 문법과 다른 새로운 방향의 게임성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낙원 글로벌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소규모로 1년간 개발한 초기 단계지만, 게임성 자체에 대한 유저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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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금감원 부원장 “은행들, 내부통제 갖췄다면 ELS 판매 문제 없어”2023.11.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행들이 판매한 홍콩H지수 연계 주식연계증권(ELS) 관련 내년 상반기 대규모 손실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대해 이준수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 부원장이 “은행들이 내부통제를 잘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팔았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부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은행·중소서민부문 주요 현안’ 기자설명회를 열고 홍콩H지수 연계 ELS 판매 은행에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하라고 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이 홍콩H지수라는 변동성에 따라서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투자를 할만한 사람인가, 확률이 아무리 낮다 할지라도 큰일나는 투자자한테는 파는게 적합한가 같은 여러 쟁점이 있었을 것”이라며 “과거 DLF 사태 이후에도 전면 중지 논란은 많았으나 한도 내에서 팔고, 자본시장법상 규율체계와 금융소비자보호법을 강화해서 판매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은행에게 ELS 상품 판매를 중단하라고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KB국민은행 같은 경우 홍콩H지수 연계 ELS 전체 판매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데 다른 은행들이 사모펀드에 집중할 때 국민은행은 ELS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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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건 대구국세청장, 기계조합 찾아 기운 북돋기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국세청이 섬유에 강한 TK(대구・경북)에서 지역 기업 기살리기에 나섰다. 섬유기계 사업자들이 모여 70여년 전 결성한 사업자단체 회원들과 무릎을 맞대고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한 묘책을 숙의한 것이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8일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의 초청을 받은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환갑(창립 61주년)을 맞은 기계조합이 앞으로도 지역의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응원한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세금 납부에 기여해온 업계에 깍듯이 감사를 표했다. 윤 청장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자금 유동성을 적극 지원하고 세무조사를 축소, 기업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최우각 조합 이사장은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 주신 청장님께 감사드리고, 국세청도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인들의 노력을 함께 고민하고,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이상락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업무단계별 세정지원, 가업승계세무컨설팅 등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제공했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1962년 3월 설립돼 올해로 환갑(창립 6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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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두산꿈나무 장학생·다문화가정 학생에 장학금2023.11.30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610명에게 장학금 6억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중·고, 대학생 1천565명에게 약 2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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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홍콩H지수 ELS판매 전면 중단…“원금손실 위험 확대”2023.11.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5대 시중은행에서 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지수 하락으로 인한 손실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해석되는데, 이들 은행은 향후 판매 재개 역시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손실 가능성이 높아진 홍콩H지수를 편입한 주가연계신탁(ELT), 주가연계펀드(ELF) 판매를 중단했다. 이로써 농협, 신한, 우리은행을 포함해 5대 시중은행에서 홍콩H지수 연계 상품을 가입할 수 없게 됐다. 신한은행이 가장 먼저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리스크 관리를 시작했다. 다음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우리은행이 관련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올해 대부분 조기상환에 성공하며 내년 상반기 만기 도래 규모는 249억원 수준으로 적은 편이다. 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ELS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국민은행은 이날부터 홍콩H지수 ELS 상품과 ELT 상품 판매를 무기한 중단한다. 다만 금융소비자들의 선택권 보장 측면에서 홍콩H지수를 담지 않은 ELS 상품은 판매를 이어간다. 국민은행은 관련 상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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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출산가구' 내 집 마련 '희소식'…국토부, 청약제도 대폭 개선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6개 법령‧행정규칙을 입법(행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가구를 위한 공공분양(뉴:홈) 특별공급(연 3만호), 민간분양 우선공급(연 1만호), 공공임대 우선공급(연 3만호)을 신설한다. 또 뉴:홈 특별공급에 맞벌이 가구는 1인 소득기준(일반공급)을 기존 월평균소득 100%에서 200%까지 청약가능한 추첨제(각 유형별 10%)를 신설한다. 민간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을 뉴:홈과 동일하게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 부부가 중복당첨 되더라도 먼저 당첨된 부분을 인정해주고, 결혼 전 배우자의 청약당첨ㆍ주택소유 이력은 청약요건에서 제외하는 등 혼인에 따른 청약신청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만큼 혼인ㆍ출산가구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청약제도를 대폭 개편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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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주가 +3.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1.30
무수프탈산, 가소제 및 무수마레인산 생산업체인 애경케미칼[161000]은 30일 오후 3시 6분 현재 전날보다 3.46% 오른 1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애경케미칼의 2022년 매출액은 2조 1764억으로 전년대비 38.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51억으로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8.6%(6063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애경케미칼 연간 실적 추이 애경케미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4억원으로 2021년 203억원보다 131억원(64.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애경케미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1억원, 203억원, 3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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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76% ↑2023.11.30
자동차용 및 산업용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004490]는 30일 오후 3시 3분 현재 전날보다 9.76% 오른 5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세방전지는 2022년 매출액 1조 4731억원과 영업이익 8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8.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세방전지 연간 실적 추이 세방전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8억원으로 2021년 334억원보다 -56억원(-1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5%를 기록했다. 세방전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7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세방전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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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3.78% 하락2023.11.30
의약품 전문 제조/판매업체인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30일 오후 3시 2분 현재 전날보다 -3.78% 하락한 2만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나이티드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8% 늘어난 262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5.1% 늘어난 4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9%,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8.6%(412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나이티드제약 연간 실적 추이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2억원으로 2021년 108억원보다 -26억원(-24.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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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지원(노스다코타 트레이드오피스 근무)씨 부친상2023.11.30
▲ 고인 : 김휘승(마르티노·향년 78) 씨 ▲ 별세 : 2023년 11월 30일 오전 7시30분 ▲ 빈소 :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4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2일 오후 3시 ▲ 전화 : 02-2030-79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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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05% ↑2023.11.30
전자결제서비스 전문업체인 KG이니시스[035600]는 30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5.05% 오른 1만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G이니시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G이니시스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1776억으로 전년대비 16.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65억으로 전년대비 -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6.4%(1656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G이니시스 연간 실적 추이 KG이니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3억원으로 2021년 246억원보다 -43억원(-17.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G이니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97억원, 246억원, 20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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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58% ↑2023.11.30
피부미용치료기 판매, 개발 기업인 비올[335890]은 30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10.58% 오른 8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5.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9.4% 늘어난 31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8.6% 늘어난 12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9.4%(127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5억원보다 18억원(36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비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5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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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46% ↑2023.11.30
AJ렌트카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인 AJ네트웍스[095570]는 30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3.46% 오른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AJ네트웍스는 2022년 매출액 1조 2084억원과 영업이익 7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67.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1%,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5%(55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AJ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AJ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1년 100억원보다 -44억원(-4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AJ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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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26% ↑2023.11.30
LPG 및 케미칼운송 전문선사인 KSS해운[044450]은 30일 오후 2시 8분 현재 전날보다 3.26% 오른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KSS해운의 2022년 매출액은 4454억으로 전년대비 37.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95억으로 전년대비 19.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7.5%(121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SS해운 연간 실적 추이 KSS해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1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SS해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2억원, 1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KSS해운 법인세 납부 추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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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12% ↑2023.11.30
IT사업 및 글로벌무역사업, 컨설팅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인 DB[012030]은 30일 오후 2시 6분 현재 전날보다 5.12% 오른 1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DB은 2022년 매출액 4014억원과 영업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0.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DB 연간 실적 추이 DB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21년 63억원보다 -9억원(-14.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8.6%를 기록했다. DB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DB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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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상균(쿼드자산운용 부사장)씨 부친상2023.11.30
▲ 고인 : 한정윤 씨 ▲ 별세 : 2032년 11워 30일 오전 6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2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691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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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24% ↑2023.11.30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인 세진중공업[075580]은 30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3.24% 오른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세진중공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3.8% 늘어난 410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69.4% 늘어난 24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8.6%(1141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진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세진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1년 95억원보다 -62억원(-65.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세진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세진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