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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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 선임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금호건설] ◇ 부회장 ▲ 박세창 ◇ 사장 대표이사 ▲ 조완석 ◇ 전무 ▲ 류기옥 서원상 이관상 정연준 ◇ 상무 ▲ 강희웅 이원준 전찬영 정세호 최선호 허연회 ◇ 상무대우 ▲ 김승주 [금호고속] ◇ 사장 대표이사 ▲ 이계영 [금호익스프레스] ◇ 전무 대표이사 ▲ 채형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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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소위, 가업승계 증여세 완화 합의...최저세율 현행 60억원→120억원2023.11.30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가업승계 기업에 대한 증여세 저율과세(10%)가 적용되는 증여세 재산가액 한도를 현행 6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늘리기로 여야가 상당 부분 이견을 좁혔다. 아울러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은 현행 5년에서 15년으로 연장키로 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29일과 오늘(30) 이틀간 조세소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법 개정 심사를 이어갔다. 가업승계 증여세 뿐만아니라 신혼 부부 증여세에 대한 공제한도 확대도 논의 돼 오늘(30일) 오후에 열릴 전체회의에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위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기업주가 자녀에게 가업을 물려줄 때 적용하는 증여세 최저세율(10%)의 과세구간을 ‘현행 60억원 이하’에서 ‘120억원 이하’로 늘리는 내용으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정부안은 과세구간 상한을 ‘300억원 이하’로 늘리는 내용이었지만 야당의 반대로 상임위 차원에서 조정이 됐었다. 특히 이날 조세소위에서 양경숙 의원은 지난해에도 증여세 최저세율(10%) 과세구간을 30억원에서 60억원 이하로 늘렸으나 이번에도 개정안에 상향조정 돼 부의 되물림이라는 부자감세에 대한 지적을 내놓아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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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 2024년 임원 인사…총 15명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가 30일 2024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금호건설은 ▲부회장 1명 ▲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6명 ▲상무대우 1명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금호고속은 ▲사장 1명, 금호익스프레스는 ▲전무 1명을 인사 발표해 총 15명의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다음은 금호건설·금호고속·금호익스프레스 임원인사 명단이다. [금호건설] ◇ 부회장 ▲ 박세창 ◇ 사장 ▲ 조완석 대표이사 ◇ 전무 ▲ 류기옥, 서원상, 이관상, 정연준 ◇ 상무 ▲ 강희웅, 이원준, 전찬영, 정세호, 최선호, 허연회 ◇ 상무대우 ▲ 김승주 [금호고속] ◇ 사장 ▲ 이계영 대표이사 [금호익스프레스] ◇ 전무 ▲ 채형옥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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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내달 4일부터 홍콩H지수 편입 ELS 판매 잠정 중단2023.11.3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홍콩H지수 급락으로 주가연계증권(ELS)에서 원금손실이 발생하자 하나은행이 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30일 하나은행은 다음달 4일부터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펀드(ELF)·주가연계신탁(ELT) 상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홍콩H지수가 예상치 못한 역사적 저점을 형성하면서 이미 판매한 홍콩H지수 편입 ELT·ELF 만기 손실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투자 적기라는 의견과 중국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추가 하락 가능성이 함께 제기돼, 현 상황 종합 점검 및 향후 방향을 정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ELS를 사모·공모를 통해 펀드(ELF)와 신탁(ELT) 형태로 판매하는데, 홍콩H지수 급락으로 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에서 원금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하자 나온 결정이다. 우리·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홍콩H지수 편입 ELS 판매를 중단했으며, NH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원금비보장형 ELS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홍콩H지수는 지난 2021년 2월 12,000선을 넘어섰으나 그해 말 8,000대까지 떨어진 뒤 현재 6,000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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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혜정(대덕넷 대표)씨 시모상, 이석봉(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씨 모친상2023.11.30
▲고인: 故 신순례님(향년 94세) ▲별세: 2023년 11월 28일 ▲빈소: 대전 쉴낙원갈마성심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023년 12월 01일 오후 12시 00분 ▲연락처: 042-533-44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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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워크아웃제 3년 연장'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의결2023.11.30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파산 직전 기업이 빠르게 회생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 구조개선(워크아웃) 제도가 2026년까지 3년 연장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에서 파산 직전 기업이 빠르게 회생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아웃 제도를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원 등을 해주는 워크아웃 제도의 근거가 담긴 기촉법은 지난달 15일 5년 일몰 기한이 도래해 효력이 상실됐다가 이번에 재입법됐다. 연체 이자를 대출 잔액 전부가 아닌 연체 부분에 대해서만 부과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과잉 추심을 막는 내용 등을 담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안'도 정무위를 통과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을 방지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법 개정안', 내부 공익신고 보상금의 지급 한도액을 없애고 신고자에 대한 변호사 조력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의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가맹사업거래 공정화법 개정안'도 정무위 문턱을 넘었다. 이 법안에는 가맹본부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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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넥센 임원 승진 및 선임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부사장 승진 ▲ 경영관리본부장 문성희 ◇ 상무이사 승진 ▲ CMB사업부장 박성집 ◇ 이사 신규 선임 ▲ 청도넥센 생산담당 임응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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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22% ↑2023.11.30
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체인 디케이티[290550]는 30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6.22% 오른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케이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케이티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3% 늘어난 363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9% 늘어난 2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5.0%(173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케이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케이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7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37억원(18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5%를 기록했다. 디케이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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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 권상우 파트너 영입2023.11.3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은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부동산 섹터 전문가인 권상우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권상우 파트너는 20여 년간 부동산 업계에 재직하며 부동산 개발계획 수립, 사업타당성 검토, 기업부동산 컨설팅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권상우 파트너는 Deloitte안진과 EY한영회계법인 부동산팀 핵심멤버로 활약했다. 권상우 파트너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각 기업들은 신규 부동산 확장보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재검토 및 재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전략적 방향 설정 및 비효율 부동산 처분 등을 위한 컨설팅 업무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맞춰 부동산 자산을 조정하고자 하는 기업의 니즈 충족을 위한 어드바이저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KF서현회계법인 배홍기 대표이사는 “권상우 파트너 영입을 통해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히며 “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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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과장급 전보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안종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손경문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불관리과장 전익성 ▲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전호 ▲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 이경일 ▲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서봉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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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43% ↑2023.11.30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남선알미늄[008350]은 30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6.43% 오른 2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남선알미늄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0% 늘어난 255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1%, 상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남선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남선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1년 84억원보다 -59억원(-70.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2%를 기록했다. 남선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남선알미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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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앤디,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8.91% ↑2023.11.30
합성피혁 제품 제조 및 관련 상품 유통업체인 디케이앤디[263020]는 30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8.91%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케이앤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케이앤디의 2022년 매출액은 1106억으로 전년대비 46.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15억으로 전년대비 329.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디케이앤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케이앤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10억원(1,0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8%를 기록했다. 디케이앤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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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및 파견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과장급 전보 ▲ 홍보담당관 정천우 ▲ 건설안전과장 이상옥 ▲ 도로투자지원과장 박문수 ▲ 도로시설안전과장 이윤우 ▲ 공공택지기획과장 소성환 ▲ 도심주택공급협력과장 김형철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김희석 ▲ 국토교통과학기술정책팀장 권유정 ▲ 공간정보진흥과장 김유진 ▲ 교통서비스정책과장 이주열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과장 김혜진 ▲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건축혁신기획팀장 공경화 ◇ 과장급 파견 ▲ 주폴란드대한민국대사관 윤성배 ▲ 대통령비서실 최아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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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올해 마지막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2023.11.3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다. 최근 물가부담이 다소 커지긴 했으나, 유가 안정과 미국 등 주요국의 긴축 종료 기대감 확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은은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7번 연속 인상했고, 올해 2월부터 이달까지 7번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보라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그간 이 총재가 붉은 게역 넥타이를 착용하면 기준금리 인상을, 푸른 계열 넥타이를 착용하면 동결이나 인하를 통상적으로 예상하곤 했는데 이날 보라색 넥타이가 동결을 의미했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한은은 지난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리다가, 올해에는 금리를 묶어두며 그 여파와 주요국 긴축 행보를 주시해왔다. 시장에서도 한은이 지난 10워레 이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금융투자협회가 채건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51개 기관, 100명)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6%가 한은이 이달 금통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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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12월 분양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 공급하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 면적 59~132㎡, 983채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59㎡ 176채 ▲84㎡A 263채 ▲84㎡B 327채 ▲84㎡C 130채 ▲101㎡A 55채 ▲101㎡B 28채 ▲132㎡P 4채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인 소사역이 가깝다. 또 경인로와 소사로를 이용해 부천시 전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도 쉽다. 단지 인근에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부천세종병원이 위치해 있다. 소사종합시장과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도 가깝다. 또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우수하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을 포함한 다양한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놀이터와 수경시설, 야외운동공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엔 L-다이닝,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실내골프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맘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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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정기 임원인사 단행…부사장 3명 등 8명 승진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30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는 게 삼성엔지니어링측 설명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수행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차세대 리더를 확대했다"며 "적극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삼성엔지니어링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김대원 ▲ 김동현 ▲ 이성희 ◇상무 승진 ▲김종원 ▲박준영 ▲방승권 ▲양승찬 ▲정용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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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새 대표이사에 우수영 개발사업본부장 선임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신동아건설이 새 대표이사로 우수영(61) 개발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 신임 대표는 강원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해 공무와 경영기획, 총무, 영업 등의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2006년부터는 주택사업 임원을 맡아 2008년 '신동아인상'을 받았고,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개발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특히 2017년에는 주택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우 신임 대표는 35년 넘게 근무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영업 능력, 리더십을 높이 평가 받았다"면서 "건설업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임 대표인 진현기 사장은 이날 퇴임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신동아건설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이다. ◇ 사장 ▲ 우수영 ◇ 전무 ▲ 건축총괄 유경원 ◇ 상무보 B ▲ 개발사업2/정비 김종태 ▲ 분양 박종호 ▲ 건축영업 임흥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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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니드 임원 승진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유니드] ◇ 부회장 승진 ▲ 정의승 ◇ 사장 승진 ▲ 이우일 [유니드글로벌상사] ◇ 상무 승진 ▲ 곽현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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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씨엔에쓰,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8.0% 하락2023.11.30
휴대폰용 강화유리(Cover Glass) 가공, 제조하는 기업인 육일씨엔에쓰[191410]는 30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8.0% 하락한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육일씨엔에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육일씨엔에쓰의 2022년 매출액은 329억으로 전년대비 6.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2억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상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육일씨엔에쓰 연간 실적 추이 육일씨엔에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육일씨엔에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육일씨엔에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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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36% ↑2023.11.30
동원그룹의 포장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동원시스템즈[014820]는 30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36% 오른 3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원시스템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늘어난 1조 437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0% 늘어난 9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8%,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원시스템즈 연간 실적 추이 동원시스템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21년 171억원보다 -107억원(-62.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원시스템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7억원, 171억원, 6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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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요 부산세관장, '화인테크놀로지'방문해 수출기업과 현장소통2023.11.30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이 29일 중소 수출기업과의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양산지역 대표 중소 수출기업인 ㈜화인테크놀리지를 방문했다. ㈜화인테크놀리지는 반도체 테이프 등 산업용 특수테이프를 국산화 후 수출해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이다. 장웅요 세관장은 업체 임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통해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생산라인 현장을 돌아봤다. 장웅요 세관장은 업체 대표 및 임직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공급망 불안 등으로 수출기업이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므로 중소 수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관세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통관애로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발굴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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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부동산 시장 ‘큰장’ 선다…수도권서만 2만8000여가구 분양2023.11.3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연말 수도권 분양시장의 큰 장이 설 전망이다. 특히 경기와 인천지역은 작년 동기에 비해 3~4배까지 증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다양해 질 전망이다. 반면, 서울의 경우 물량이 오히려 줄어들며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3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중 수도권에선 총 28개 단지, 2만8202가구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청약통장 가입자에 일반분양 되는 물량은 1만9590가구다. 권역별로는 ▲서울 3029가구(일반 1445가구) ▲경기 1만9070가구(일반 1만3079가구) ▲인천 6102가구(일반 5065가구)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일반분양가구 기준으로 47%가 증가한 수준이다. 인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배, 경기는 2.2배 가량 증가하는 반면, 서울은 물량이 줄어든다. 서울 분양물량이 감소하는 이유는 분양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지연과 최근 공사비 증가와 관련한 문제로 조합과 시공사간의 분쟁에 따른 이유로 풀이된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랜드마크급 대규모의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규모가 줄어든 서울에서는 역세권 위주의 정비사업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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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04% ↑2023.11.30
2차전지 관련 장비 제공 및 공정설비 엔지니어링 기업인 원준[382840]은 3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날보다 7.04% 오른 1만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원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6% 늘어난 143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8% 줄어든 10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23.6%(791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원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11억원(5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원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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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보2023.11.30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울산본부장 김홍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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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 주가 +9.03%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1.30
TFT-LCD 및 PDP 제조관련 장비 생산업체인 아바코[083930]는 3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03% 오른 1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바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8% 늘어난 217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8.3% 늘어난 1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아바코 연간 실적 추이 아바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22억원보다 -21억원(-95.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0.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0.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바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1억원, 22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바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아바코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23 이차전지 자동화시스템 공급 514억원 (매출액대비 23.6 %)  - 10/30 이차전지 자동화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