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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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무역거래 때 원산지 증명서 "종이 없이 통관"...이달 22일부터 정식 운영2023.12.0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중국과 베트남에 전자교환시스템(EODES) 적용으로 자유무역협정(FTA)특혜관세 신청 절차를 간소화 한데 이어 앞으로 인도와도 12월 중 전자교환시스템(EODES)을 적용 할 방침이다. 전자교환시스템 구축으로 한국과 인도가 원산지 증명서 간소화가 앞으로 수출기업들의 특혜관세 절차가 신속하고 간편하게 돼 기업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세청은 7일 아가왈 (Sanjay Kumar Agarwal) 인도 중앙 간접세·관세위원회(CBIC, Central Board of Indirect Taxes and Customs) 위원장과 인도 뉴델리에서 12월 6일(18:00~19:00, 현지시각)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인도 CEPA 활용을 촉진하고 종이 없는(Paperless)무역을 활성화해 양국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CEPA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은 한국과 인도간 경제협력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상품 및 서비스 교역, 투자 등 실제 내용은 자유무역협정(FTA)과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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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22% ↑2023.12.07
의약품 원료 제조 및 판매업체인 국전약품[307750]은 7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8.22% 오른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국전약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전약품의 2022년 매출액은 1037억으로 전년대비 2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6억으로 전년대비 -41.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1.5%(183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국전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국전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10억원보다 12억원(12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국전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10억원, 22억원을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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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8일 본격 분양2023.1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8일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대에서 용답동 주택재개발로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670가구로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다. 단지는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청계리버뷰자이가 들어서는 성동구 용답동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교통은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연접해 있으며 2호선 신답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내부순환도로 사근 IC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차량 이동이 쉬워 시청 등 도심은 물론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 시설은 단지 주변으로 현대시장, 동부시장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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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수원권역 세무대리인연합회, '아듀~2023년 송년회'..."세무사 황금시대 만들자"2023.12.07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수원, 동수원, 화성, 동화성 등 수원권역 세무대리인연합회(회장 박명삼)는 6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합동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김영남 간사의 안내멘트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으며, 우선 수원권역 세무대리인연합회 박명삼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박명삼 연합회장은 내외빈 소개를 통해 참석회원들의 박수로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중부지방회 이중건 회장, 김대건 부회장, 수원지역세무사회 전구식 회장, 동수원지역회 유수진 회장, 화성지역세무사회 김미화 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한헌춘 전 회장, 정범식 전 회장, 유영조 직전회장 등이 참석했다. 외빈으로 박광온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이 일정상 잠시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김영진 의원, 박혜련 의원, 안민석 의원도 사전에 참석의사는 밝혔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은 하지 못하고 축하의 뜻만 표했다. 외빈으로 제23대 국세청장을 역임한 김현준 전 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현재 국민의 힘 수원갑(장안) 출마예정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현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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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전일 대비 +10.3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2.07
전문의약품 제조 및 화장품 유통업 영위업체인 국제약품[002720]은 7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0.36%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국제약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늘어난 126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5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6%,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국제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국제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8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5%를 기록했다. 국제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국제약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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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주가 +7.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2.07
2018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건설업체인 태영건설[009410]은 7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9.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4% 오른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영건설의 2022년 매출액은 2조 6051억으로 전년대비 -5.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916억으로 전년대비 -47.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태영건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영건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0억원으로 2021년 412억원보다 -142억원(-34.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5%를 기록했다. 태영건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7억원, 412억원, 27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태영건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7일 박영도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태영건설에 대해 "당사 추정치에 소폭 못 미치는 실적. 매출액은 추정치를 상회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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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승진·전보 및 신규선임2023.12.07
◇일시 : 2023년 12월 7일자 <대신증권> ◇ 상무 신규선임 ▲ 감사부문장 이성영 ▲서부WM부문장 김영천 ▲기업금융2담당 김명국 ▲리서치센터장 김영일 ▲전략지원실장 김현복 ▲정책지원실장 정민욱 ◇ 부사장 승진 ▲ 리스크관리부문장 길기모 ◇ 전무 승진 ▲ 프라이빗부문장 이순남 ▲재경2WM부문장 임민수 ▲경영지원부문장 김수창 ▲IT부문장 홍종국 ▲준법지원부문장 최근영 ▲IPO담당 나유석 ▲WM추진부문장 강준규 ▲전략지원부문장 강윤기 ◇ 전무 전보 ▲PF1부문장 권택현 ▲Wholesale부문장 정연우 ◇ 상무 전보 ▲ 디지털부문장 최광철 ▲기업금융1담당 박석원 ▲PF2부문장 김상혁 <대신자산운용> ◇ 이사대우그룹장 신규선임 ▲ 채권운용그룹장 임동영 ◇ 전무 전보 ▲ 마케팅&지원그룹장 이재우 <대신저축은행> ◇ 이사대우본부장 신규선임 ▲ 영업2본부장 이재민 ▲준법감시인 이남성 ◇ 전무 승진 ▲ 영업1본부장 이영석 <대신프라이빗에쿼티> ◇ 상무 신규선임 ▲ 투자그룹장 백병훈 <대신경제연구소> ◇ 전무 승진 ▲ 상무 장지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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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07
의약품(까스활명수, 후시딘 등) 제조/판매업체인 동화약품[000020]은 7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3.44% 오른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4.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화약품의 2022년 매출액은 3404억으로 전년대비 16.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99억으로 전년대비 33.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5%,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0.8%(332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화약품 연간 실적 추이 동화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1년 69억원보다 -54억원(-78.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화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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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리더십, 현장에 답 있다”…제12기 KFCEO 과정 수료식 열려2023.12.07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 공식 교육과정 ‘제12기 KFCEO 교육과정’(K-프랜차이즈 CEO 교육과정) 수료자 58명이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고 업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6일 협회는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지난 4일 제12기 KFCEO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박효순 협회 수석부회장, 손석우 협회 교육위원장, 이근갑 KFCEO 총동문회 고문, 이경희 주임교수와 제12기 원우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박효순 협회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산업은 준비된 역량과 K-푸드 및 K-컬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등으로 해외진출 추진의 적기를 맞고 있다”라고 하면서 “K-프랜차이즈 CEO 과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본 과정에서 갈고 닦은 역량과 리더십으로 세계로 뻗어나가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으 위상을 높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료식 참석자들은 공로패 및 우수 원우(MVP) 시상과 개근상, 수료패 수여식으로 서로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기약했다. 또, 향후 원우회 및 총동문회 활동과 협회 활동에 참여하며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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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커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04% ↑2023.12.07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전문업체인 매커스[093520]는 7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5.04% 오른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커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커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7% 늘어난 193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0.9% 늘어난 3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9%,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매커스 연간 실적 추이 매커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1년 59억원보다 6억원(10.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매커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59억원, 6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매커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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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26% ↑2023.12.07
석유화학 제품 제조·판매 업체인 이수화학[005950]은 7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5.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26% 오른 1만 4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화학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6% 늘어난 2조 207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6.1% 줄어든 36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하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9.6%(5043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수화학 연간 실적 추이 이수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7억원으로 2021년 222억원보다 -155억원(-69.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이수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이수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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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마이데이터 사업자, 내년부터 ‘정보전송비용’ 납부”2023.12.0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정보전송비용의 과금체계를 규정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하고 연내 시행을 위해 금융위 의결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재무 현황과 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자산‧신용관리 서비스다. 금융위는 지속가능한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해 합리적으로 과금체계를 규정했다. 현재 마이데이터사업자는 금융사 및 통신사,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제공받고 있으나, 정보전송비용에 대한 과금기준이나 과금산정절차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이에 금융위는 올해 초부터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금융연구원, 정보제공기관, 마이데이터 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해 과금원칙을 마련하고 협의체를 통한 과금산정절차를 마련한 상태다. 금융위가 마련한 과금 원칙에 따르면 정보 전송 비용은 적정 원가를 보상할 수 있는 수준으로 결정돼야 한다. 적정 원가는 정보 전송에 필요한 구축‧운영비 등을 토대로 산정키로 했다. 다만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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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임직원 대상 사내벤처 육성 나선다...내년도 사내벤처 제도 본격화2023.12.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사전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내벤처는 임직원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회사 지원을 받아 사내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사내벤처 운영에 앞서 임직원의 창의적 조직문화 형성과 사내벤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더인벤션랩과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사내벤처 출신 스타트업 웍스메이트 김세원 대표 특강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의 이해 강의 ▲비즈니스모델(BM) 수립 강의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더인벤션랩은 기업 맞춤형 교육 뿐만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드 투자를 집행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육성) 전문기관이다. 사내벤처 교육프로그램에 이어 개최한 워크숍은 직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마존(Amazon)사의 혁신 경영방식인 제품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사고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Working Backwards(거꾸로 일하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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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07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는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7.0% 오른 3만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미사이언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 늘어난 1조 4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9% 늘어난 6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미사이언스 연간 실적 추이 한미사이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1년 62억원보다 -21억원(-33.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미사이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4억원, 62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미사이언스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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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청소년 마약사범 60.4% 차지...관세청, 고3 대상 마약 예방 교실 운영2023.12.0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최근 마약사범 중 청소년 마약사범이 지난해보다 두 배를 초과자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천안시 소재)은 6일 목천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여 명을 초청해 ‘마약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2·30대 마약사범은 23년 1~5월 기준 전체의 60.4%를 차지하고 있으며 22년 기준으로 했을때 전체의 57.2% 차지했다. 특히 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은 23년 9월 기준 988명으로, 22년 한해 481명의 두 배를 초과했다. 이번 마약 예방 교실은 최근 10~30대 마약사범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학과 사회로의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 접할 수 있는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정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추진됐다. 학생들은 공항 입국장 등 세관 업무 현장을 실제처럼 구현해 놓은 관세인재개발원 내 체험학습관에서 마약류 밀반입 단속 과정을 견학하고, 마약 관련 초빙 교수로부터 해외여행 시 수하물 대리 운반의 위험성과 CBD 오일 등 해외직구 시 유의해야 할 물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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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토지주택연구원,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정부 인증2023.12.0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주택연구원 산하 품질시험인증센터 환경시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정부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이나 활동이 우수한 곳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해당 인증을 주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에선 최초로 인증받은 사례라고 LH는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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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리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07
통신용 시험/계측기 및 SmallCell 제조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073490]는 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6.72% 오른 2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노와이어리스는 2022년 매출액 1328억원과 영업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6.5%, 영업이익은 6.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7.2%(36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노와이어리스 연간 실적 추이 이노와이어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10억원(1,0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이노와이어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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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Triple in LOCA' 카드 출시...카드 3장 혜택 하나로2023.12.0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롯데카드는 7일 고객이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직접 생활업종 3가지를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riple in LOCA'(트리플 인 로카)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통신과 렌탈, 보험, 교육,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5개 생활업종 중 고객이 선택한 3개 업종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3만원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서비스 우선순위 1~3위를 지정한 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1순위, 80만원 이상이면 1~2순위, 120만원 이상일 경우 1~3순위 업종에서 각 1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트리플 인 로카'의 연회비는 국내전용·해외겸용(MASTER/AMEX) 각 2만원이다. 카드 신청은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모바일웹에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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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엠앤디,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07
프레스 및 몰드, 금형,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나라엠앤디[051490]는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8.66%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9.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나라엠앤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1% 늘어난 218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0.2%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나라엠앤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나라엠앤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1년 13억원보다 16억원(12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4%를 기록했다. 나라엠앤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3억원, 2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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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전일 대비 +14.0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12.07
글리콜에테르 생산 등 정밀화학 제조업체인 한농화성[011500]은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8.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4.09% 오른 1만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농화성은 2022년 매출액 2394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76.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6%,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농화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농화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43억원보다 -36억원(-83.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5%를 기록했다. 한농화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농화성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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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 큰희망,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표창2023.12.0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태광그룹 계열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은 지난 6일 열린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의 높은 장기근속률 유지와 안정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기개발 및 힐링 프로그램 지원, 업계 대비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 근로자 가족·복지관과 연계한 '공동 케어' 등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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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47% ↑2023.12.07
항공, 공항, 제조, 금융, 건설, 운송 등 분야 시스템통합구축업체인 아시아나IDT[267850]은 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9.47% 오른 1만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7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시아나IDT은 2022년 매출액 1814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0.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상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시아나IDT 연간 실적 추이 아시아나IDT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81억원보다 -43억원(-5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6%를 기록했다. 아시아나IDT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아시아나IDT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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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KTX에 이어 SRT 예매 서비스 오픈2023.12.0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한카드는 7일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SRT 등 모든 기차를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차 예매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의 일환이다. 신한카드 고객은 코레일 앱(코레일톡)을 설치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신한카드 앱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 선택 및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기차 예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신한카드 앱을 통해 1만원 이상의 승차권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현대해상 국내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쿠폰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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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1.04% ↑2023.12.07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인 폴라리스세원[234100]은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1.04% 오른 1981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폴라리스세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폴라리스세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1.2% 늘어난 176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81.2%(79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폴라리스세원 연간 실적 추이 폴라리스세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15억원(1,5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폴라리스세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폴라리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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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리스크 또 고조…내년 부실 현실화 전망 잇따라2023.12.0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리스크가 재개되면서 내년 부실 현실화 예측이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건설사, 2금융권 등 다양한 시장 참가자들과 릴레이 회의를 벌인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올해 PF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방식 등으로 '시간 벌기'를 해왔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부실 정리 및 재구조화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5대 금융지주에서 PF 업무를 총괄하는 부사장들을 불러 시장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 지주사 관계자는 "PF 시장 내년 전망과 대주단 협약 진행 상황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지방 사업장이나 아주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PF 정상화 펀드' 운용사 5곳을 만나 집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당 펀드는 PF 사업장의 정상화와 재구조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지만 지난 9월 첫 투자에 나선 이후 추가 대상을 좀처럼 정하지 못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내년 PF 시장 상황 및 정책 방향과 관련해 현장